• 제목/요약/키워드: MS-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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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제 MS-222, ethyl 3-amino-benzoate-methane sulfonate 가 해양 부착성 요각류 Tigriopus japonicus의 생존과 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Anesthesia MS-222, Ethyl 3-Amino-Benzoate-Methane Sulfonate on Survival and Hatching of Marine Benthic Copepod Tigriopus japonicus)

  • 신효진;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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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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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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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살아 움직이는 요각류를 모세관으로 분리 할 때 마취제(MS-222)의 이용은 편리할 뿐만 아니라 분리 후 요각류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본 실험은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요각류를 효율적으로 분리하기 위하여 부착성 요각류인 Tigriopus japonicus 수컷과 포란한 암컷을 대상으로 MS-222의 농도별(500, 750, 1,000 ppm) 마취시간과 회복시간 그리고 마취 후 분리된 개체들의 생존율 및 포란한 암컷의 nauplius 생산력을 비교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MS-222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마취시간은 짧고 회복시간은 길게 나타났다. MS-222로 마취 후 분리한 T. japonicus의 14일간의 생존율에서 수컷은 포란한 암컷 실험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수컷 대조구와 유의적 차를 보이지 않았다. 반대로 포란한 암컷의 경우는, 750 ppm, 1,000 ppm에서는 생존율이 대조구나 500 ppm 에서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MS-222 농도가 높을수록 T. japonicus의 부화횟수와 부화량은 적고, 부화주기는 길었다. 그러나 500 ppm 실험구는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T. japonicus의 분리 시 적정 농도는 500 ppm 정도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차후 다양한 크기의 요각류를 분리할 때 MS-222의 적정 농도를 파악하는데 유익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MS-222와 lidocaine-HCl의 농도별 마취에 대한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의 혈액생리학적 반응 (Effects of the Different Anesthetic Doses of MS-222 and Lidocaine-HCl on the Blood Physiological Responses in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김재호;허준욱;박인석;고강희;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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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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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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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소형어와 중형어를 대상으로 MS-222와 lidocaine-HCl 마취농도에 따른 마취 및 회복시간과 혈액생리학적 반응, 생존율 등을 조사하여 마취효과를 비교하였다. 마취농도에 따른 마취시간은 MS-222와 lidocaule-HCl 모두에서 마취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마취시간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어체크기에 따른 마취시간은 소형어(평균전장 18.2$\pm$1.0cm, 평균체중 100.6$\pm$21.1 g)보다는 중형어(평균전장 14.2$\pm$0.9 cm, 평균체중 51.3$\pm$10.5 g)에서 길었다. 그러나 회복시간은 MS-222와 lidocaine-HCl 모두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회복시간이 길어졌다. 회복시간은 소형어보다는 중형어에서 더욱 짧았다. 마취농도에 바른 cortisol 농도는 MS-222 300 ppm에서 마취 6시간후 96.1$\pm$12.1 ng/ml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실험종료시까지 모든 실험구에서 실험 개시전 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Lidocaine-HCl도 모든 실험구에서 실험 종료시까지 실험개시전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다. Glucose 농도는 소형어의 경우 MS-222 마취 1시간 후 $30.3{\pm}15.4{\~}69.5{\pm}23.2 mg/dl$로 다소 높았으나 마취 6시간 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중형어는 소형어 보다 다소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으나 12시간 후에는 실험 개시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Lidocaine-HCl 경우는 MS-222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Na+ 농도는 모든 실험구에서 실험개시전과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K+ 농도는 소형어에서 MS-222 마취 1시간후 $5.2{\pm}1.4{\~}6.7{\pm}1.2 mEq/L$의 범위로 유의하게 높았지만 마취 6시간후 실험 개시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중형어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Lidocaine-HCl의 경우, K+ 농도는 모든 실험구에서 실험 개시전과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삼투질 농도는 MS-222에서 $317.0{\pm}4.0{\~}362.0{\pm}12.9 mOsm/kg$의 범위를 보였으며, lidocaine-HCl의 경우에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MS-222 마취에서는 모든 실험농도예서 lidocaine-HCl 마취에서는 300${\~}$400 ppm에서 $95\%$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조피볼락의 소형어 및 중형어에 대한 마취제로서 MS-222와 lidocaine-HCl의 농도는 각각 100${\~}$200 ppm, 400 ppm이 적합할 것으로 판정된다.

황복의 마취에 미치는 수온 및 연령과 MS-222 농도의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Fish Age, and MS-222 Concentration on the Anesthetization of River Pufferfish, Takifugu obscurus)

  • 이승연;;송호경;허성표;김진형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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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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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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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황복(Takifugu obscurus)은 양식 어종 중 하나이며, 유전체 연구에서도 의미 있는 종이다. 양식 어종의 경우 어류 마취제를 사용하면 양식 과정에 있어서 어류를 좀 더 쉽게 다룰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황복의 효과적인 마취와 회복을 위해 필요한 적절한 조건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는 가장 일반적인 어류 마취제인 MS222를 이용하여 황복을 마취하는 데 필요한 연령, 수온 및 마취 농도 등 최적의 조건을 파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실험에서는 세 가지 다른 수온(20℃, 24℃, 28℃) 및 마취 농도(125 mg/L, 150 mg/L, 175 mg/L)와 두 가지 다른 어류 연령(1년생과 2년생)을 테스트하였다. 실험 결과 황복의 적절한 마취 조건은 24℃와 28℃에서 MS-222 150 mg/L에서 175 mg/L까지의 범위였다. 2년생 어류의 경우도 28℃에서 MS-222 150 mg/L에서 175 mg/L의 범위를 보였다. 부작용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마취 농도는 1년생 어류의 경우 24℃에서 MS-222 150 mg/L, 2년생 어류의 경우 28℃에서 MS-222 175 mg/L가 권장된다.

양식산 참전복(Haliotis discus hannai)에 대한 리도카인 및 MS-222의 박리효과 (Anaesthetic Effect of MS-222 and Lidocaine on Abalones, Haliotis discus hannai)

  • 최상덕;김호진;서해립;서호영;양문호;황성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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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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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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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참전복 인공종묘 생산후 박리시 패각 파손 및 연체부 손상 등을 방지하고자 여러 가지 마취제가 사용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전복 마취제는 전복에 대하여 비교적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무해하다고 인정되어 인체의 마취에 사용되는 lidocaine과 FDA에서 유일하게 수산용 어류 마취제로 인정한 MS-222를 참전복의 마취제로 사용하고자 각장 크기별로 마취 실험을 실시하였다. 각장 1 cm인 전복에 대한 lidocaine과 MS-222의 박리효과는 각장 3 cm인 공시패에서보다 훨씬 우수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각장 1 cm인 공시패에서 lidocaine과 MS-222의 적정마취농도는 각각 200 ppm과 100 ppm이었다. 전복 크기에 따라 박리 효과의 차이는 있었으나 우수한 박리 효과가 인정되었고, 더욱이 싼 가격, 안정성 및 취급 효과가 용이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기존의 전복 마취제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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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esthetic Effects of Clove Oil and MS-222 on Far Eastern Catfish, Silurus asotus

  • Park, In-Seok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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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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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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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anesthetic effects of clove oil and tricaine methanesulfonate (MS-222) on the Far Eastern catfish, Silurus asotus, by measuring the times to anesthesia and recovery. Each anesthetic effect of clove oil and MS-222 was tested in two groups of fish with different body sizes: a group of small fish (mean body length: $15.5{\pm}1.58cm$, mean body weight: $50.1{\pm}5.91g$, n=20) and a group of large fish (mean body length: $31.5{\pm}4.19cm$, mean body weight: $302.1{\pm}15.22g$, n=20). The anesthetics were used at concentrations of 200, 300, 400, 500, and 600 ppm.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the concentration of the anesthetic and the body size of the fish. Each of these variables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p<0.05). The time to anesthesia decreased linearly with increasing concentration in the large fish for both clove oil and MS-222 (p<0.05). Based on an optimal anesthetic time of approximately 1 min, the preferred concentrations of the anesthetics were 500 ppm for clove oil and 600 ppm for MS-222. Both the anesthetic time and the recovery time were shorter for the small fish than for the large fish (p<0.05). Our study showed that the smaller-sized Far Eastern catfish was more easily anesthetized and recovered more rapidly from anesthesia than the larger-sized fish.

감성돔 자연산 치어와 양식산 치어의 마취 내성 비교 (Comparison of Anesthetic Tolerance between the Wild and Cultured Fish, Black Seabream Acanthopagrus schlegeli Juvenile)

  • 손맹현;임한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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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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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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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MS-222 농도별로 자연산 및 양식산 감성돔 치어의 마취효과를 비교하면 수온 $22^{\circ}C$ 고수온구가 $12^{\circ}C$의 저수온구에 비해 마취 및 회복시간이 빨랐으며, 수온 $12^{\circ}C$의 저수온에서는 자연산이 양식산에 비하여 마취 및 회복이 빨랐다. MS-222 100 ppm 농도에서 침지시간별 회복 조사에서도 $22^{\circ}C$ 실험구가 $12^{\circ}C$의 저수온 실험구에 비해 회복시간이 빨랐으며, 수온 $12^{\circ}C$의 동일 수온에서의 자연산과 양식산 치어를 비교했을 시에는 자연산 치어가 양식산 치어에 비해 마취후 회복이 빨랐다. MS-222 100 ppm에 3분간 침지후 공기중 노출시간에 따른 회복시간 조사 결과도 마찬가지로 $22^{\circ}C$ 실험구가 $12^{\circ}C$의 저수온에 비해 회복시간이 빨랐으며, 수온 $12^{\circ}C$에서는 자연산 치어가 양식산 치어에 비해 회복이 다소 빨랐다. 그러나 공기중에 노출시간이 15분 이상인 경우에 $12^{\circ}C$의 저수온 실험 구에서 수온 $22^{\circ}C$의 고수온구에 비해 회복이 빨랐다. 수온 $12^{\circ}C$에서는 자연산이 양식산 치어에 비해 회복이 빨랐다. 따라서 자연산 감성돔 치어가 양식산 치어에 비하여 마취 및 공기중 노출 내성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고등어(Scomber japonicus) 치어의 마취제로서 Clove oil, MS-222 및 2-Phenoxyethanol의 평가 (Comparative Efficacy of Clove oil, MS-222 and 2-Phenoxyethanol as Anesthetics in Juvenile Scomber japonicus)

  • 한석중;김경민;최낙중;구준호;박충국;이원교;지승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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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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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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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efficiency of clove oil, MS-222, and 2-phenoxyethanol was evaluated as anesthetics in juvenile Scomber japonicus. Stage A5 of anesthesia was assumed to be sufficient for conducting routine aquaculture procedures in less than 3 min, with recovery (stage R5) in less than 5 min. The lowest effective doses of the three anesthetics were 50 mg $L^{-1}$ clove oil (anesthetic time of 71.3 s and recovery time of 167.0 s), 100 mg $L^{-1}$ MS-222 (anesthetic time of 70.7 s and recovery time of 115.7 s), and 400 mg $L^{-1}$ 2-phenoxyethanol (anesthetic time of 86.7 s and recovery time of 95.0 s). Anesthetic times decreased with increasing doses for all three anesthetic agents, and fish anesthetized with clove oil exhibited the longest recovery times. After 30 min, the highest plasma cortisol and lactate levels were detected with the use of clove oil, whereas the lowest values were observed with 2-phenoxyethanol. In addition, high glucose levels were maintained during recovery with clove oil, but the treatments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The most effective of the three anesthetic agents was 2-phenoxyethanol, although all were considered acceptable for use in cultures of juvenile Scomber japonicus.

자바리(Epinephelus moara)와 대왕자바리(E. moara ♀ × E. lanceolatus ♂)에 대한 MS-222의 마취효과 (The Anaesthetic Effect of MS-222 for Longtooth Grouper, Epinephelus moara and the Hybrid Grouper, E. moara ♀ × E. lanceolatus ♂)

  • 박종연;김강래;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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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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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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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자바리와 대왕자바리 2종을 대상으로 MS-222 농도 및 수온에 따른 마취효과 실험을 수행하였다. 농도는 100, 150, 200 그리고 250 ppm을, 수온은 18, 22, 26 그리고 30℃에서 마취 및 회복시간을 조사하였다. MS-222 농도와 수온이 높아질수록 마취시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회복시간은 농도와는 비례하지만 수온과는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회복시간은 22℃ 이하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자바리의 최적 마취조건은 회복시간이 가장 짧은 30℃와 100 ppm, 대왕자바리의 경우 30℃ 150 ppm이 회복시간이 100 ppm과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으면서 마취시간은 유의하게 짧아 가장 적합했다. 이원배치분산분석 결과 자바리와 대왕자바리의 종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종과 농도 그리고 종, 농도, 수온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주꾸미, Octopus ocellatus에 대한 마취제 염산리도카인의 마취효과 (Anaesthetic Effects of Lidocaine-HCl as an Anaesthetic on the Webfoot Octopus, Octopus ocellatus)

  • 김병균;전제천;정의영;심두생;서형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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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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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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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두족류는 흡반에 의한 흡착력이 강하여 방류시 분리 포획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 주꾸미의 마취 소요시간에 따른 효과면에서 200 ppm 이하의 농도에서 염산리도카인이 MS-222보다 1.6-4.5배정도 마취가 빨랐고 300-500 ppm의 농도에서는 5.10-6.0배 빨랐다. 노출시간에 따른 마취율과 회복률에 염산리도카인이 MS-222보다 저농도에서 짧은 시간 내 마취되고 고농도에서 빠른 시간 내에 회복되었다. 1차 마취 후 경과시간별 염산리도카인의 재마취에서 농도가 낮고 경과시간이 길수록 마취개시 및 종료시간이 늦어지고 농도가 높고 경과시간이 짧을수록 마취개시 및 종료시간이 빨라졌다. 재마취 회복 또한 저농도에서 경과시간이 길수록 빠르고 고농도에서 경과시간이 짧을 수록 회복이 늦어졌다. 주꾸미의 경우 MS-222보다는 염산리도카인이 마취에 좋았으며 작업을 고려한 사용농도 및 한계시간은 100 ppm 농도에 15분 이내가 적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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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에 대한 염산리도카인-중탄산나트륨과 MS-222의 마취 효과 (Anaesthetic Effect of Lidocaine Hydrochloride-Sodium Bicarbonate and MS-222 on the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 박인석;조진희;이수진;김유아;박기의;허준욱;유종수;송영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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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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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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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naesthetic effect of lidocaine hydrochloride-sodium bicarbonate mixture $(lidocaine\;HCL/NaHCO_3)$ and tricaine methanesulfonate (MS-222) was tested for the greenling (Hexagyammos otakii) at three different temperature regimes: $12^{\circ}C,\;8^{\circ}C\;and\;24^{\circ}C.$ Based on the exposure and recovery time, effective dose of lidocaine $HCl/NaHCO_3$ was 800 ppm $(18^{\circ}C)\;and\;300\;ppm\;(24^{\circ}C)$ for greenling of $21.0\pm1.4\;cm$ body length. Anaesthetic dose and temperature-dependent relationship in exposure and recovery time were observed. Effective dose of MS-222 at $18^{\circ}C$ was proven to be 125 ppm and 150 ppm. Combination of lidocaine $HCl/NaHCO_3$ and MS-222, considerably reduced the dosage of each anaesthetic required to give rapid, deep anaesthetic condition. In the dry exposure after anaesthetic, the control fish exhibition $22\%$ mortality after dry exposure of 20 min; whereas, the anaesthetic condition with 800 ppm lidocaine $HCl/NaHCO_3$ for 1 min exhibited delayed recoveries from the anaesthetic condition with mortalities of $20\%,\;41\%,\;78\%\;and\;100\%$ after dry exposures of 8 min, 12 min, 16 min and 20 min, respectively. The results indicate that lidocaine $HCl/NaHCO_3$ can be used as suitable anaesthetic for the green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