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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서해안 갯벌의 저서돌말류 종조성 및 생물량 (Composition of Benthic Diatom Species and Biomass in the Tidal Flat of Southwestern Coast in Korea)

  • 공세훈;신윤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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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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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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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 남서해안 갯벌 중 유부도, 곰소만, 임자도, 여자만 갯벌의 저서돌말류 종조성 및 생물량을 알아보기 위해 2016년 8월과 9월에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유부도 갯벌에서 저서돌말류는 48속 181종, 곰소만 갯벌에서 51속 194종, 임자도 갯벌에서 64속 224종, 여자만 갯벌에서 56속 188종이 출현 하였으며, 총 70속 274종이 출현하였다. 분류군 가운데 중심돌말목보다 우상돌말목이 다양하게 출현하였고 우점종은 중심돌말목의 Paralia sulcata와 Navicula spp.였다. 유부도 갯벌의 생물량은 정점별로 $18.8{\sim}136.1mg\;m^{-2}$, 곰소만 갯벌 $31.9{\sim}215.7mg\;m^{-2}$, 임자도 갯벌 $2.9{\sim}120.2mg\;m^{-2}$, 여자만 갯벌 $10.1{\sim}147.7mg\;m^{-2}$, 4개 지역의 총 생물량 범위는 $2.9{\sim}215.7mg\;m^{-2}$였다. 엽록소 a의 분해 산물인 phaeopigment 농도로는 유부도 갯벌에서 $1.7{\sim}470.8mg\;m^{-2}$, 곰소만 갯벌에서 $52.3{\sim}277.2mg\;m^{-2}$, 임자도 갯벌에서 $0.6{\sim}78.9mg\;m^{-2}$, 여자만 갯벌에서 $39.1{\sim}346.3mg\;m^{-2}$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지역의 종 다양성과 생물량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국의 남서해안은 다양한 저서돌말류가 서식하며 엽록소 a의 높은 농도는 일차생산력을 결정하는 주요인자다.

신규 Cephalosporin-C Deacetylase(CAH) 생산 균주인 Bacillus sphaericus 366M-9의 선발 및 그 효소학적 특성 (The Isolation of Bacillus sphaericus 366M-9 Producing New Cephalosporin-C Deacetylase (CAH) and its Enzymatic Characterization)

  • 이승훈;권태종;이동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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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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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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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토양으로부터 강력한 CAH activity를 갖는 균주를 분리하여, 생화학적, 배양학적, 전자현미경 동정을 한 결과, Bacillus sphaericus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B. sphaericus 366M-9로 명명하였다. 또한 이 균으로부터 최초로 cephalosporin-C deacetylase(CAH)를 분리 정제하였다. 정제수율은 약 7.5% 였으며, B. sphaericus 366M-9에서 분리한 CAH-9의 최적활성 온도는 $50^{\circ}C$였으며, 효소안정 온도구간은 30~$50^{\circ}C$이다. 또한 최적 활성 pH는 7.0이었으며, 효소안정 pH구간은 pH 6.0~8.0으로 90% 이상의 잔존 활성도를 나타내었다. 효소반응속도에 미치는 기질의 영향에서는 $K_{m}$ 값은 0.87 mM 이며,$ V_{max}$는1.22 unit/ml이었다.다.

한여름 기온이 '후지'/M.9 사과나무의 과실 일소증상 발생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ir Temperature during Midsummer on Fruit Sunburn Occurrence in 'Fuji'/M.9 Apple Tree)

  • 송양익;박무용;양상진;사공동훈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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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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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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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후지'/M.9 재배체계에 있어 최근 문제시되는 일소증상 발생에 미치는 한여름의 기온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일소증상은 최고기온이 $31^{\circ}C$이상인 누적일수 및 하루 누적 총광량이 많을수록 발생이 증가하였다. 상대적으로 개방된 수관을 형성한 '후지'/M.9은 '후지'/M.26보다 과실이 광에 노출되기 쉬워 일소증상 피해가 더 컸다. '후지'/M.9 사과나무 중에서는 과대지 길이가 짧은 나무에서 일소증상 피해가 더 컸다. 일소증상 발생은 재배지역 및 재식 열방향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주로 남쪽과 서쪽에 착과 된 과실에서 일소증상 발생이 많았다. 그 이유는 과실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과실온도가 $40{\sim}45^{\circ}C$를 넘었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FFC-9 모형을 이용한 하천제방 붕괴해석 (The Analysis of Levee Break using FFC-9)

  • 박재홍;천명호;한건연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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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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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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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하천 제방붕괴 해석을 위한 FFC-9 모형을 개발하였다. 본 모형은 하천제방의 붕괴해석을 위해 하천의 흐름해석 및 제방붕괴 알고리듬이 결합된 물리적 이론에 기반한 프로그램이다. 개발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낙동강 실제제방의 붕괴해석에 적용하였다. 적용된 제방은 경북 고령의 낙동강 본류 우안에 위치하고 있는 실제제방이 2000년 9월 15일 07:40분경에 붕괴를 시작하였다. 붕괴폭은 110m로 최초에는 60m, 수위 강하시 50m로 붕괴는 지속되었다. 붕괴지점의 제방고는 22.80 m이며 계획 홍수위는 20.26m, 사고당시 하천의 수위는 17.10m, 제내지 수위는 9.80m로서 제내지와 제외지의 수위차는 7.3m였다. 제방 붕괴로 인한 여러 피해중 농경지 침수는 150 ha에 이르렀다.. 연구모형을 2000년 9월 12일 00시${\sim}$18일 23시 기간동안 낙동강 유역의 홍수로 인한 제방 붕괴상황에 대해 적용하였다. 계산구간은 현풍${\sim}$적포교의 33.55 km구간으로서 전체 단면의 개수는 67개이며 평균적인 계산거리간격은 ${\Delta}x$ = 0.5 km 이고 계산시간간격은 0.5 hr이며 제방붕괴시의 계산시간간격은 0.25 hr으로 설정하였다. 이 구간에서의 주요 지류로서는 회천과 황강이 고려되었다. 상류단 경계조건으로서는 현풍 수위표지점의 유량 수문곡선을 사용하였고, 하류단 경계조건으로서는 적포교 수위표지점의 수위 수문곡선을 사용하였다. 본 모형에 적용된 조도계수는 이전의 홍수조건으로부터 검증된 $0.020{\sim}0.033$의 범위를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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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정상안과 재발성 포도막염이 있는 안구에서의 Toll-like Receptor-2, -4, -9 발현 비교 (Quantitative Differences in mRNA Expression of Toll-like Receptor (TLR)-2, -4, and -9 in Normal Equine Eyes and Eyes with Equine Recurrent Uveitis)

  • 이나영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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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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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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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말의 정상안과 재발성 포도막염이 있는 안구에서의 TLR-2, -4, -9 mRNA 발현의 정량적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정상 및 재발성 포도막염이 있는 말 각 6두 에서 안구를 적출하여 모양체, 홍채, 망막 및 맥락막을 수집하였다. Real-time PCR assay 통해 정상안과 재발성 포도막염이 있는 안구에서의 TLR-2, -4, -9의 mRNA 발현 차이를 정량적으로 비교하였다. 말의 재발성 포도막염 시에는 모양체, 홍채에서 정상인 경우에 비해 4-12 배의 TLR-2 와 TLR-9 mRNA 발현증가를 보였으며, 맥락막 및 망막에서는 2-6 배의 TLR-2, -4, -9 mRNA 발현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Toll-like receptor 2, -4, -9이 말의 재발성 포도막염의 병리기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재발성 포도막염 시의 Toll-like receptor 2, -4, -9의 구체적 역할을 밝히기 위해서는 다양한 후속 연구가 요구된다.

알루미늄.철 산화물 동시피복모래에서 Bacillus subtilis의 부착: 산화음이온의 영향 (Attachment of Bacillus subtilis to Al-Fe Bimetallic Oxide-coated Sand : Effect of Oxyanions)

  • 박성직;이창구;한용운;박정안;김성배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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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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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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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칼럼실험을 이용하여 알루미늄 철 산화물 동시피복모래에서 박테리아(Bacillus subtilis)의 부착에 산화음 이온(질산염, 탄산염, 인산염)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질산염의 경우 피복모래에서의 박테리아 부착은 질산염 이온의 농도변화와 무관하였다. 질산염의 농도가 변화함에 따라(0.1, 1, 10 mM) 질량회수율은 10.9${\pm}$0.2 %로 일정하였다. 탄산염의 경우 농도가 0.1 mM에서 1 mM로 증가함에 따라 질량회수율이 25.6%에서 39.0%로 증가하였고, 인산염의 경우에도 동일한 농도조건에서 50.9%에서 78.9%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박테리아 부착에 대한 탄산염과 인산염 이온의 방해효과 때문이었다. 반면, 탄산염/인산염의 농도가 1 mM에서 10 mM로 증가함에 따라 질량회수율이 각각 39.0%에서 23.8%로 78.9%에서 52.6%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탄산염/인산염의 농도증가에 따라 피복모래표면에 흡착되지 않고 수용액상에 존재하는 탄산염이나 인산염 이온이 이온강도를 증가시킴으로써 일어나는 박테리아 부착에 대한 증진효과 때문이었다. 본 실험조건에서 피복모래에서의 박테리아 부착에 미치는 영향은 인산염, 탄산염, 그리고 질산염 중, 인산염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Physical Parameters of Late Type Spiral Galaxies I-Mass and Luminosity of NGC 6946

  • Kim, Sug-Whan;Chun, Mun-Suk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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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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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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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Using Brandt model the mess distribution of the late type spiral galaxy NGC 6946 was derived, and the total mass was reestimated to understand the M/L ratio of this galaxy. Two kinds of the rotation curve with shape parameter n=1 and 3.3 were examined. The following are the main results; (1) The total masses of NGC 6946 are $3.1\times$$10^{11}$ M(n=1) AND $2.8\times$$10^{11}$ M(n=3.3) respectively. and the corresponding M/L are about 17 and 16 for both cases. (2) The optical image in the blue light, whose radius is 9.6 kpc, has 8$\times$$10^{10}$ M and 1.4$\times$$10^{11}$ M. These give the value of M/L about 5 and 8 respectively. (3) The masses and M/L of the nuclear region within 1.2 kpc are 4.0$\times$$10^{9}$ M 4.7$\times$$10^9$ M and 3, 4 for both cases. Those of the disk from 1.2 kpc to 9.6 kpc are 7.6$\times$1$10^{10}$M, 1.4$\times$$10^{11}$M, and 5, 8. (4) The masses of the outer halo extended to few hundreds kiloparsecs are 2.3$\times$$10^{11}$ M and 1.4$\times$$10^{11}$M. The corresponding M/L are about 62 and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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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서 tetracycline 내성 유산균의 분리 (Isolation of Tetracycline-resistant Lactic Acid Bacteria from Kimchi)

  • 강효진;김병천;박완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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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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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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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구지역에서 수집한 50점의 김치 중에서 10점의 김치로부터 tetracycline내성 세균을 분리하였다. 이 균주들의 tetracycline에 대한 MIC는 25-100 mg/l 이상의 범위로 분포하였으며 다른 항생제에 대한 내성도 다양하였다. tet(M), tet(O)특이적 primer를 이용한 PCR에서 HJ9 한 균주에서만 tet(M)유전자가 검출되었으며, tet(M)은 플라스미드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J9 균주의 tet(M)부분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기존에 보고된 Gram양성균의 tet(M)의 DNA 염기서열 및 아미노산 서열과 각각 90-99%, 94-100%의 높은 상동성을 보였다. 165 rR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HJ9 균주는 Lactobacillus sakei로 동정되었다. 김치를 통하여서도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전파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lectrophysiological features and prognosis of peripheral neuropathy associated with IgM monoclonal gammopathy: a single-center analysis in South Korea

  • Sooyoung Kim;Bit Na Lee;Seung Woo Kim;Ha Young Shin
    • 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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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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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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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Clinical spectrum of immunoglobulin M (IgM) monoclonal gammopathy varies from IgM monoclonal gammopathy of unknown significance (IgM-MGUS) to hematological malignancies. We evaluated the clinical features, electro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prognosis of patients with peripheral neuropathy associated with IgM monoclonal gammopathy (PN-IgM MG). Methods: We retrospectively evaluated 25 patients with PN-IgM MG. Peripheral neuropathy was classified as axonal, demyelinating, or undetermined, based on electrophysiological studies. We classified the enrolled patients into the IgM-MGUS and malignancy groups, and compared the clinical and electrophysiological features between the groups. Results: Fifteen patients had IgM-MGUS and 10 had hematologic malignancies (Waldenström's macroglobulinemia: two and B-cell non-Hodgkin's lymphoma: eight). In the electrophysiological evaluation, the nerve conduction study (NCS) criteria for demyelination were met in 86.7% of the IgM-MGUS group and 10.0% of the malignancy group. In particular, the distal latencies of the motor NCS in the IgM-MGUS group were significantly prolonged compared to those in the malignancy group (median, 9.1 ± 5.1 [IgM-MGUS], 4.2 ± 1.3 [malignancy], p = 0.003; ulnar, 5.4 ± 1.9 [IgM-MGUS], 2.9 ± 0.9 [malignancy], p = 0.001; fibular, 9.3 ± 5.1 [IgM-MGUS], 3.8 ± 0.3 [malignancy], p = 0.01; P-posterior tibial, 8.3 ± 5.4 [IgM-MGUS], 4.4 ± 1.0 [malignancy], p = 0.04). Overall treatment responses were significantly worse in the malignancy group than in the IgM-MGUS group (p = 0.004), and the modified Rankin Scale score at the last visit was higher in the malignancy group than in the IgM-MGUS group (2.0 ± 1.1 [IgM-MGUS], 4.2 ± 1.7 [malignancy], p = 0.001),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t the initial assessment. Conclusions: The risk of hematological malignancy should be carefully assessed in patients with PN-IgM MG without electrophysiological demyelination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