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 edu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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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안에서 서식하는 진주담치(Mytilus edulis)의 미토콘드리아 DNA 다형현상 (Motochondrial DNA Polymorphism of the Blue Mussel (Mytilus edulis) Species Complex on the East Coast of Korea)

  • 김익수;민병윤;윤명희;김도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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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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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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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Mitochondrial DNA (mtDNA) polymorphism of the blue mussel (Mytilus edulis) species complex sampled from the east coast of Korean was studied using a partial sequence of COIII gene (336 bp). Samples obtained from three localities on the east coast of Korea revealed four haplotypes with two clearly differentiated mitochondrial clades (termed clades B and E), separated by 4.2% of minimum sequence divergence. This pattern indicates no difference between east and south coasts of Korea. According to population genetic theory on evolutionary characteristics of mtDNA, we concluded that mtDNA introgression from M. edulis to M. gallprovincialis might be a source for mtDNA polymorphism found in mussels on the east coast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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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와편모조류 Alexandrium pacificum의 조기 탐지를 위한 이매패류 패각운동 생물모니터링 시스템 연구 (Bio-monitoring System for Early Detection of Toxic Dinoflagellate Alexandrium pacificum Using the Shell Valve Movements of Bivalves)

  • 정수용;김대현;오석진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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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_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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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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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유독 와편모조류 Alexandrium pacificum의 조기 감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홀 소자 센서(Hall element sensor)를 활용하여 진주담치(Mytilus edulis)와 참굴(Crassostrea gigas)의 패각운동(shell valve movements, SVMs) 변화를 살펴보았다. 무독성 조류 Isochrysis galbana에 대한 SVMs는 M. edulis와 C. gigas에서 모두 증감이 관찰되지 않았다. 하지만 마비성 패독(paralytic shellfish poisoning, PSP)을 유발하는 A. pacificum에 노출됨에 따라 M. edulis와 C. gigas는 폭로 전후로 약 12시간 동안 평균 SVMs가 각각 1.25 times/hr에서 2.13 times/hr 그리고 2.23 times/hr에서 8.91 times/hr로 증가하였다. M. edulis는 A. pacificum에 노출되고 1시간 이내에 SVMs가 증가한 뒤 점차 감소한 추세를 보였지만, C. gigas는 노출 후 4시간까지도 높은 SVMs를 보여, C. gigas가 M. edulis보다 유독 와편모조류에 대한 민감성이 높은 것으로 보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은 유독 와편모조류 A. pacificum의 출현 시 조기 감지를 할 수 있는 생물모니터링 시스템 체계 구축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rtemia nauplii와 Mytilus edulis 유생에 대한 Candida utilis의 먹이효율 (Dietary Value of Candida utilis for Artemia Nauplii and Mytilus edulis Larvae)

  • 김해영;김중균;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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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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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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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식물먹이생물인 미세조류를 대체할 수 있는 효모를 개발하기 위하여 빵효모 (S. cerevisiae), C. utilis 및 K. fragilis의 먹이효율을 조사하였다. 이들 3종류 효모의 세포벽을 제거한 것과 제거하지 않은 것을 Artemia nauplii를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그 중 가장 좋은 먹이효율을 보인 C. utilis를 택하여 진주담치 유생을 대상으로 그 먹이효율을 조사하였다. 또 효모의 먹이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C. utilis의 세포벽을 약 25%, 50%, 75% 제거하여, 그에 따른 진주담치 유생의 먹이효율을 조사하였다. Artemia nauplii의 실험결과 C. utilis는 빵효모나 K. fragilis보다 높은 생존율과 성장을 보였다. Artemia nauplii와 진주담치 유생 실험 모두에서 C. utilis의 세포벽을 제거하여 공급한 실험구는 제거하지 않은 실험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생존율과 성장을 보였다. 또 세포벽을 많이 제거할수록 성장과 생존율은 높은 경향이었다. 세포벽을 75% 제거한 C. utilis를 공급한 진주담치 유생의 생존율과 성장은 대조구인 I. galbana를 공급한 실험구와 유의성이 없었다. 또 세포벽을 75% 제거한 C. utilis를 I. galbana와 50%씩 혼합하여 공급한 진주담치 유생은 I. galbana만을 100% 공급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성장을 보였다(P<0.05). 따라서 세포벽을 75% 제거한 C. utilis는 조개류의 대표적 먹이생물로 알려진 I. galbana를 최소 50% 이상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Unusual Mitochondrial DNA Polymorphism of the Blue Mussel (Mytilus edulis) Species Complex o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Iksoo Kim;Byung-Yoon Min;Myung-Hee Yoon;Myong-Suk Yoo;Doh-Hoon Kim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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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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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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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Mitochondrial DNA (mtDNA) from 54 specimens of the blue mussel (Mytilus edulis) species complex sampled from the southern coast of Korea was assayed for polymorphism with a portion of the COIII gene (336 bp). Fifteen haplotypes were found. PAUP, one-step networks, and PHYLIP analyses revealed the presence of two clearly differentiated mitochondrial clades (termed clades B and E), separated by 3.6% of minimum sequence divergence. The distribution pattern of the species appears to be consistent with category II of the phylogeographic pattern sensu (Avise et al., 1987): the presence of two discontinuous and distinct mtDNA genotypes in the same geographic region. This unusual mitochondrial polymorphism was explained by the presence of the Mediterranean species, M. galloprovincialis, possessing mtDNA of both M. galloprovincialis and M. edu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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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Mytilus coruscus과 지중해담치 Mytilus edulis의 부착 비교 (Attachment of Hard Shelled Mussel, Mytilus coruscus and Blue Mussel, Mytilus edulis)

  • 위종환;김형신;김종현;장영진;정민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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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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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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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에서는 홍합과 지중해담치 치패의 크기별 재 부착 과정을 관찰하고 재 부착시간, 부착률 및 생존율을 조사 비교하였다. 또한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한 홍합과 지중해담치 족사의 외부형태를 관찰하였다. 홍합 소형 치패(각고 $3{\sim}7mm$)의 새로운 족사 생성에 의한 재 부착은 족사 분리 7분 내에 100%의 재부착률 및 생존율을 보였으며 크기별로 재 부착 시간과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중형치패(각고 25 mm)는 5시간 내에 85%의 재 부착률을 보인 이후 24시간동안 나머지 개체는 부착하지 않았으나 생존율은 24시간 동안 100%를 나타내어 소형치패가 중형치패에 비해 족사 분리 후 재 부착에 소요되는 시간이 빠르고 재 부착률도 높았다. 홍합(각고 28 mm)과 지중해 담치(각고 30 mm) 중형치패의 시간경과에 따른 재부착률 및 생존율은 5시간내에 각각 73%, 73%의 재 부착률을 보인 이후 24시간 동안 나머지 개체는 부착하지 않았고 생존율은 모두 100% 를 보였으며 지중해담치가 홍합보다 빠르게 재부착한 치패가 많았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된 담치류 부착 족사의 외부 형태는 고착반, 부착줄기, 부착근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각고 $20{\sim}30mm$ 범위의 홍합과 지중해담치의 치패에서 부착 족사의 크기를 비교한 결과 고착반은 각각 장축 $2,392{\times}934{\mu}m$, 장축 $1,056{\times}614{\mu}m$, 부착줄기 $39{\mu}m,\;28{\mu}m$, 부착근 $58{\mu}m,\;83{\mu}m$로 나타나 홍합이 지중해담치에 비해 고착반의 면적이 넓고 부착줄기의 두께가 두터웠다. 고착반과 부착줄기를 잇는 부착근의 두께는 지중해담치가 홍합보다 다소 두텁지만 단조로운 형태인 반면, 홍합은 물결모방의 가지를 뻗어 고착반에 부착한 미세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 참담치의 족사 부착력이 지중해담치 보다 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국산 및 일본산 진주담치의 패각형태에서 본 분류학적 고찰 (A Taxonomical Study on the Shell Morphology of Blue Mussel, Mytilus edulis galloprovincialis Lamarck in Korea and Japan)

  • 유명숙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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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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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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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 우리나라의 강원도 죽변, 경북 영덕, 경남 일광면, 의창군, 충무, 삼천포와 일본의 암수현 대퇴만, 복정현 포저만, 신내천현 횡수하만의 호하대에 서식하는 진주담치를 채집하고, 패각의 내부형태에 관해 조사하였다. 2. 각고에 대한 전폐각근흔 길이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치가 가장 큰 것은 경북 영덕산으로 62.47이었으며, 가장 작은 것은 의창산으로 54.17이었다. 이 값은 유럽의 남방종(Mytilus galloprovincialis)의 값 66.06과 유사하며, 유럽 북방종(Mytilus edulis)의 값인 94.79와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각고에 대한 교판길이(hinge plate length)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치가 가장 큰 것은 죽변 산으로 61.31이었으며, 가장 작은 것은 일본 대퇴산으로 56.15였다. 이 값은 유럽 남방종(M. galloprovincialis)의 값 59.39와 유사하며, 유럽 북방종(M. edulis)의 값 84.80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 이상의 연구에서 우리나라와 일본 난류역연안에 서식하는 진주담치는 그 패각의 내부형태적 특징에서 지중해 연안, 즉 유럽 남방종인 Mytilus galloprovincialis와 동일한 사실이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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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온배수에 따른 우렁쉥이의 성장 (Effects of Thermal Effluent from Nuclear Power Plant on Growth of Sea Squirt, Haiocynthia roretzi)

  • 김성길;곽희상;강주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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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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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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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원자력 발전소의 온배수로 인한 우렁쉥이, Halocynthia roretzi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6년 1월부터 12월까지 온 배수 배출해역을 중심으로 시험양식장을 설치하여 성장을 검토하였다. 양식기간동안 수온은 8월에 정점 1의 표층에서 $27.9^{\circ}C$ 까지 상승하였으며, 염분농도는 모든 정점에서 $32.54\~34.59\%_{\circ}$를 나타냈다. 우렁쉥이의 성장은 정점 4에서 가장 좋았으며, 온배수의 영향을 받은 정점 1에서 가장 좋지 못하였다. 우렁쉥이의 체고 및 체중에 대한 일일 성장률은 대조구 (정점 4)에 비해 모든 정점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정점 1은 정점 2와 3에 비해서도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다. 우렁쉥이 양식장에 출현한 부착생물은 진주담치 (Mytilus edulis), 횐덩이멍게 (Dideninum moseleyi), 미더덕 (Styela clava)등이 있으며, 그 중 진주담치가 전체 출현 종의 $90\%$ 이상 차지하였다. 진주담치의 출현은 정점 1이 평균 143개체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으며, 정점 4에서 평균 56개체로 가장 적게 출현하였다. 우렁쉥이의 체고, 체중의 일일 성장률과 진주담치의 출현수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진주담치의 출현이 증가할수록 우렁쉥이의 성장이 감소하였다.

4종 조개류 유생의 발생과 성장 (Development and Growth of Larvae of Four Bivalve Species)

  • 허영백;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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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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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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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진주담치(Mytilus edulis), 홍합(Mytilus coruscus), 참굴(Crassostrea gigas) 및 진주조개(Pinctata fucata martensii)를 인위적인 방란 방정을 유도하여 이들의 수정란과 부유유생을 사육하여 난 발생, 유생의 성장 및 형태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정란의 크기는 진주담치와 홍합이 각각 65.1 ${\mu}m$, 70.3 ${\mu}m$로 비슷한 크기를 보였고, 참굴과 진주조개는 각각 52.3 ${\mu}m$, 45.3 ${\mu}m$로 비슷한 크기를 보였다. 수정란에서 D형 유생으로 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진주담치와 참담치는 자연수온(17.0$\pm$1$^{\circ}C$)에서 각각 47시간55분, 45시간 55분이 소요되었고, 참굴과 진주조개는 수온 21.$0^{\circ}C$와 26.$0^{\circ}C$에서 각각 23시간 55분과 22시간이 소요되었다. 진주담치, 홍합, 참굴, 진주조개가 초기 D형 유생에서 부착기 유생으로 성장하는 데는 각각의 수온에서 각각 20일, 27일, 22일, 및 21일이 소요되었고 이때의 평균 각장의 크기는 각각 194.1 ${\mu}m$, 233.6 ${\mu}m$, 274.9 ${\mu}m$, 190.9 ${\mu}m$ 였다. 초기 D형 유생에서 초기 부착기 유생까지 각장(L)과 각고(H)의 상관관계는 높으며, 각장에 따른 각고/각장의 비율(H/L)은 진주담치: H/L : 0.002L+0.5334 (($R^2$ = 0.957), 홍합: H/L : 0.001L+0.603 ($R^2$ : 0.944), 참굴: H/L =0.001L+0.871 (($R^2$=0.550) 및 진주조개: H/L =0.001L+0.791 (($R^2$ = 0.70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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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Alexandrium tamarense를 섭취한 담치류 4종의 마비성패독 축적 (Paralytic Shellfish Poisoning Toxin Accumulation in Four Mussel Species Fed on Toxic Alexandrium tamarense)

  • 김영수;손명백;김창훈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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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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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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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Cultured cells of the toxic Alexandrium tamarense were fed to four mussel species, Mytilus coruscus, M. edulis, M. galloprovincialis and Septifer vulgatus, to examine the interspecies and interlocality differences in the ability to accumulate paralytic shellfish poisoning (PSP) toxins. Toxin content of A. tamarense cells varied during culture period. In contrast, toxin composition in the cell (C1,2, GTX1-4 and neoSTX) was constantly stable. In feeding experiment, the four mussel species collected from Geoje intoxicated after uptake of A. tamarense. Toxin content ($average{\pm}SD\;{\mu}g$ STXeq/100 g) of M. coruscus, M. edulis, M. galloprovincialis and Septifer vulgatus were $1,660{\pm}79,\;3,914{\pm}2,242,\;5,626{\pm}1,620\;and\;958{\pm}163$, respectively. Toxin profiles included C1,2, GTX1,4 and neoSTX as the major components, and dcGTX2,3, GTX2,3, neoSTX and STX as the minor ones. Toxin accumulation of three mussel species collected from Pohang, Geoje and Anmyon-do showed interspecies and interlocality differences. Toxin content ($average{\pm}SD\;{\mu}g$ STXeq/100 g) were $91{\pm}4,\;151{\pm}14,\;39{\pm}3$ in M coruscus, $189{\pm}1,\;231{\pm}11,\;206{\pm}15$ in M edu/is and $214{\pm}28,\;326{\pm}30,\;291{\pm}26$ in M. galloprovincialis in order of Anmyon-do, Geoje and Pohang.

이매패류 3종의 크기 및 수온에 따른 여수율과 노닐페놀 흡수율의 관계 (Relationship of the Clearance Rate and Nonylphenol Uptake Rate of Three Bivalve Species with Different Size Classes and Temperatures)

  • 양송이;이종현;이병권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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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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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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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두 개의 크기집단의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 재첩(Corbicula japonica), 홍합(Mytilus edulis)을 세 개의 수온 조건(5, 13 그리고 $18^{\circ}C$)에서 용존 노닐페놀에 노출시킴으로써 개체 크기와 수온 변화가 여수율과 용존 노닐페놀 흡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이매패류의 여수율과 유기화합물질 흡수과정의 관련성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단위무게당 여수율($CR_{wt}$)은 모든 개체 크기와 온도 범위에서 홍합(0.3-4.9 L $g^{-1}\;h^{-1}$)이 가장 높았으며, 재첩(0.44-1.98 L $g^{-1}\;h^{-1}$), 바지락(0.08-0.6 L $g^{-1}\;h^{-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위무게당 노닐페놀의 흡수율은 종 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단위무게당 여수율과 노닐페놀 흡수율은 일반적으로 개체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고,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세 종 모두에서 노닐페놀 흡수율은 여수율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편 노닐페놀 흡수율은 같은 여수율 범위에서 홍합, 재첩, 바지락 순으로 증가하였다. 여수율과 노닐페놀 흡수율의 높은 상관관계로부터 여수율이 이매패류의 용존 유기화합물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