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gusticum

검색결과 71건 처리시간 0.046초

Protective effect of Samultang and its four herbal plants against reactive oxygen species in vitro and cellular system

  • Nam, Mi Na;Lee, Ah Young;Sin, Seung Mi;Goo, Young-Min;Cho, Eun Ju
    • 농업과학연구
    • /
    • 제46권3호
    • /
    • pp.427-437
    • /
    • 2019
  • Oxidative stress and overproduction of free radicals have been reported to be a major pathological hallmark of neurodegenerative diseases. Samultang has been known as a beneficial agent to treat liver disease and cardiovascular diseases. However, the anti-oxidant activities and neuro-protective effects of Samultang against oxidative stress still have not been evaluated yet.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and protective effects of Samultang and its four herbal plants, Paeonia lactiflora (PL), Ligusticum striatum (LS), Rehmannia glutinosa (RG), and Angelica gigas (AG), in vitro system and in SH-SY5Y neuronal cells. The extracts of Samultang strongly increased th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hydroxyl radical (${\cdot}OH$), and nitric oxide (NO)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Furthermore, we investigated the protective effects of Samultang on cellular damage against oxidative stress induced by hydrogen peroxide ($H_2O_2$) in SH-SY5Y cells. Treatment with Samultang alleviated the oxidative stress from $H_2O_2$ by increasing the cell viability and decreasing the intracellular reactive oxygen species levels. Based on these results, we further investigated the radical scavenging effects of PL, LS, RG, and AG. In our results, PL had the highest DPPH, ${\cdot}OH$, and NO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Thus, PL has a crucial role in Samultang, which has anti-oxidative and neuro-protective effects. The present research suggests that Samultang and PL have protective roles against oxidative stress from $H_2O_2$-induced neuronal cell death.

수종 산형과 한약재의 혈관이완 및 혈압강하 효능에 대한 문헌고찰 (Vasorelaxant or hypotensive effects of herbal medicines belong to Umbelliferae family: a review)

  • 김범정;최호영
    • 대한본초학회지
    • /
    • 제37권6호
    • /
    • pp.29-36
    • /
    • 2022
  • Objectives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for the treatment of hypertension of herbal medicines belong to Umbelliferae family. Methods : Domestic and international articles about Herbology were investigated. A review was performed via the database (DB) search engines such as Pubmed,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KISS), KoreaScience, and Google Scholar. Hypertension-related terms including "vasorelaxation", "vasorelaxant", "vasodilation", "vasodilatory", "vasodilative", "hypotension", and "hypotensive" were performed as search terms. Results : A list was made about herbal medicines and origin plants belonging to the Umbelliferae family in Korean Pharmacopoeia 12 and Korean Herbal Pharmacopoeia. 14 herbal medicine and 22 origin plants were searched. Ostericum koreanum root and rhizome, Notopterygium incisum root and rhizome, N. forbesii root and rhizome, Ligusticum tenuissimum root and rhizome, L. jeholense root and rhizome, Angelica gigas root, A. dahurica root, A. dahurica var. formosana root, Bupleurum falcatum root, Peucedanum japonicum root, P. praeruptorum root, A. decursiva root, Cnidium officinale rhizome, L. chuanxiong rhizome, Foeniculum vulgare fruit, and Ferula assa-foetida resin and stem showed significant vasorelaxant or hypotensive effects. Conclusion : These review results showed that Osterici seu Notopterygii Radix et Rhizoma, Ligustici Tenuissimi Rhizoma et Radix, Angelicae Gigantis Radix, Angelicae Dahuricae Radix, Bupleuri Radix, Peucedani Japonici Radix, Peucedani Radix, Cnidii Rhizoma, Foeniculi Fructus, and Ferulae Resina had vasorelaxant or hypotensive effects. The results are expected as basic data in clinical trials and experimental researches for the treatment of hypertension of herbal medicines.

토천궁(土川芎) 노두(蘆頭)와 근경(根莖)의 재식시기(栽植時期) 및 수확연차(收穫年次)가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lanting and Harvesting Time of Vegetative Nodes and Rhizomes on Yield of Ligusticum chuanxiong Hort)

  • 김충국;이승택;임대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2권3호
    • /
    • pp.181-186
    • /
    • 1994
  • 산천궁(山川芎)의 노두(蘆頭)와 근경(根莖)을 봄과 가을에 식재(植栽)하여 1년(年) 또는 2년간(年間)을 재배(栽培)하였을 때의 지상부(地上部) 생육특성(生育特性)과 수량(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초장(草長), 주당엽수(株當葉數) 및 경수(莖數)는 근경(根莖) 춘식(春植) 2년생(年生) > 근경(根莖) 추식(秋植) 1년생(年生) > 노두(蘆頭) 추식(秋植) 1년생(年生) > 노두(蘆頭) 춘식(春植) 1년생(年生)의 순(順)이었으며 근경(根莖) 춘식(春植) 2년생(年生)의 경우는 생육기간(生育後期)에 경수(莖數)가 급속히 감소(減少)되었다. 2. 노두(蘿頭) 춘식(春種) 1년생(年生)의 경우 건엽중(乾葉重)과 엽면적(葉面積), 엽면적(葉面積) 지수(指數)는 8월(月) 16일(日)에 최고에 달하였으며 건경중(乾莖重)과 건근경중(乾根莖重)은 수확시(收穫時)까지 계속 증가(增加)되었다. 3. 수권적기(收權適期)는 근경(根莖) 춘식(春植) 2년생(年生)의 경우 10월(月) 17일(日), 근경(根莖) 춘식(秋植) 1년생(年生)과 노두(蘆頭) 춘식(秋植) 1년생(年生)은 11월(月) 9일(日), 노두(蘆頭) 춘식(春植) 1년생(年生)은 11월(月) 13일(日)로 추정(推定)되었다. 4. 근경(根莖) 식재(植栽) 2년생(年生)의 수량(收量)은 443kg/10a으로 근경(根莖) 식재(植栽) 1년생(年生)의 수량(收量) 194kg /10a에 비해 2.8배(倍)가 증가(增加)되었다. 5. 식재시기(植栽時期)는 가을식재(植栽)가 봄식재(植栽)보다 증가(增收)되었으며, 종구(種球)는 근경(根莖) 식재(植栽)가 노두(蘆頭) 식재(植栽)보다 수량(收量)은 17% 증가(增加)되었지만 종구비(種球費)가 많이 소요(所要)되므로 경제적(經濟的)으로는 노두(蘆頭) 식재(植栽)가 유용(有利)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별(部位別)로 비교(比較)했을 때 thymol, ${\gamma}-terpinene$은 잎에서 많이 검출(檢出)되었으나 f-cymene은 잎보다는 꽃에서 특징적(特徵的) 으로 많이 검출(檢出)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beta}-gurjunene$, ar-curcumene+geranvl acetate 등의 함량비가 높아 생강의 부위에 따른 항기 성분 조성 pattern 또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백신 접종후 부작용 발생률이 피내주사군에서 31.6%로서 근육주사군의 14.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육주사군에서는 피로감, 발열 등의 전신부작용과 주사부위의 동통이 흔히 나타났으며, 피내주사군에서는 색소침착 등의 국소부작용이 흔하게 나타났다. 결 론 : 유전자재조합 B형간염백신은 항체양전율이나 항체역가면에서 0, 1, 2개월 방법보다는 0, 1, 6개월 방법 이 효과적이며, 소량 피내접종에 의한 면역효과는 기존의 근육주사법과 동등한 것으로 사료된다. 후 일초 노력성 호기량은 수술 후 24시간에서 $1.33{\pm}0.56L,\;1.00{\ge}0.28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2.530, P=0.017), 술 후 72시간에서 $1.72{\pm}0.65L,\;1.33{\pm}0.3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540, P=0.016). 6) 대상자의 술 후 폐환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폐환기능의 차이를 보면, 실험군의 술 후 노력성 폐활량이 48시간에 남자($1.78{\pm}0.61L$)가 여자($1.27{\pm}0.45L$)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t=2.170, P=0.042), 72시간에도 역시 남자($2.16{\pm}0.56L$)가 여자($1.

  • PDF

보리 흰가루병 곰팡이 Fusarium graminearum에 대한 산초 추출물의 항진균 활성 (Antifungal Activity of Zanthoxylium schinifolium Against Fusarium graminearum, a Barley Powdery Mildew Fungus.)

  • 김범수;장한수;최충식;김종식;권기석;권인숙;손건호;손호용
    • 생명과학회지
    • /
    • 제18권7호
    • /
    • pp.974-979
    • /
    • 2008
  • 흰가루병은 거의 모든 식물재배에서 나타나며, 다양한 곰팡이에 의해 발병한다.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 추출물을 이용한 식물병원성 곰팡이 제어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보리 흰가루병에서 분리된 Fusarium graminearum을 대상으로 900여종의 천연물 추출물의 항진균 활성을 평가하였다. 먼저 포자 발아억제 활성평가 결과 산초, 당귀, 미국가막사리, 까마중, 오수유, 윤판나물, 미치광이풀, 때죽나무, 백선, 방기, 정향, 멍석딸기, 호장근, 천황련, 작약, 대황, 모란, 달맞이꽃, 대극, 개박하 추출물을 1차 선별하였으며, 균사 생육억제 활성 원재료 확보 용이성 및 실제 적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산초 추출물을 최종 선정하였다. 산초 추출물 조제 시 methanol 추출이 효율적이며, 순차적 유기용매 분획물의 경우 물 잔류물에서 항진균 활성이 나타났다. 그러나 methanol 추출물에 비해 분획물의 활성이 다소 감소하여 다양한 물질이 보완적으로 항진균 활성을 나타냄을 추측할 수 있으며, 미약하지만 methanol 추출물 및 분획물에서 항진균 활성도 확인하였다. 토마토 묘목을 이용한 산초 추출물의 활성 분획물의 약해평가 결과 $1,000\;{\mu}g/ml$ 농도 처리 시에도 특이한 약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F. graminearum에 의해 나타나는 흰가루병 제어에 산초 추출물이 유용함을 제시하고 있다.

약용작물(藥用作物) 재배지(栽培地) 토양(土壤)의 화학성분(化學成分) 함량(含量) (Chemical Properties of Medicinal Plant Cultivated Soils)

  • 정구복;김복영;김규식;이종식;류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20-25
    • /
    • 1996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약용작물인 당귀, 황기, 길경, 작약, 더덕, 천궁, 시호 등 약용작물 재배지 토양 254점을 '93년도에 채취하여 토양의 화학성을 분석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약초재배지 토양의 화학적성 질은 평균치로 pH 5.6, O.M 3.0%, 유효태 $P_2O_5$ 405mg/kg. 치환성 K $0.67cmol^+/kg$, 치환성 Ca $6.3cmol^+/kg$, 치환성 mg $1.6cmol^+/kg$이 었다. 2. 조사토양 전체의 pH는 5.1-6.0범위에 많이 분포하였으며 특히 당귀. 길경, 더덕 재배지 토양은 pH 6.0이하가 83-91%나 되어 산성토양으로 나타났다. 3. 유기물의 분포비율은 2.0-4.0% 수준. 유효태 $P_2O_5$,의 분포비율은 500mg/kg이상의 수준에서 많았고 토양의 유기물 및 유효태 $P_2O_5$함량은 길경재배지에서 낮았다. 4. 치환성 양이온의 함량수준별 분포비율은 Ex.K가 $0.2-0.8cmol^+/kg$수준에서 고른 분포를 보인 반면 Ex.Ca와 Ex.MB의 경우는 각각 $2.1-4.0cmol^+/kg$, $0.50-2.00cmol^+/kg$수준에서 높았고. 작물별 토양의 양이온함량은 황기재배지에서 높았고 길경, 더덕재배지에서 낮았다.

  • PDF

가지-청열소독음(淸熱消毒飮)의 항산화 및 항염 효능에 관한 연구 (Study on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Eggplant-cheongyeolsodokum)

  • 윤종문;김동인;이지혜;한소정;김하은;김현정;남규우;박지연;지경엽;안봉전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3권2호
    • /
    • pp.125-135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8가지 한약재(가지, 금은화, 감초, 천궁, 당귀, 황련, 치자, 연교)로 구성된 가지청열소 독음의 항산화 효과와 항염증 효과를 검증하여 효과적인 화장품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한약재의 구성과 비율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청열소독음(淸熱蘇毒飮) 처방을 변형시켜 사용하였고 추출은 열수와 70% 에탄올로 하여 동결건조 분말화하였다. 항산화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라디칼 소거능력(DPPH, $ABTS^+$, superoxide), superoxide dismutase (SOD)유사활성능력, 총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을 조사하였고 항염증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LPS (lipopolysaccharide)로 염증반응을 유도시킨 RAW264.7 대식세포에서의 nitric oxide(NO)생성 저해력과 western blot 분석을 통한 염증 관련 단백질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OS)와 cyclooxygenase (COX-2)의 발현 저해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가지청열소독음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와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었고 화장품을 위한 효과적인 성분으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Inhibitory Effects of Ethanol Extract from Angelica tenuissima Root on Oxidative Stress and Melanogenesis

  • Koo, Hyun Jung;Lee, Sung Ryul;Park, Yuna;Lee, Jin Woo;So, Gyeongseop;Kim, Sung Hyeok;Ha, Chang Woo;Lee, Sang Eun;Bak, Jong Phil;Ham, Su Ryeon;Lim, Hyosun;Kim, Youn Kyu;Sohn, Eun-Hwa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312-321
    • /
    • 2018
  • Angelica tenuissima, also known as Ligusticum tenuissimum, is classified as a food-related plant and has been used as traditional medicines treating headache and anemia in Asia. However, its anti-melanogenic effect has not been reported in detail. When the extract of Angelica tenuissima (ATE) was prepared by the extraction with 70% EtOH at $80^{\circ}C$ (final yield = 22%), the contents of decursin and Z-ligustilide in ATE were determined 0.06% and 8.43%, respectively. Total flavonoid and phenolic content in mg ATE were $5.52{\pm}0.07{\mu}g$ quercetin equivalents and $237.27{\pm}13.24{\mu}g$ gallic acid equivalents, respectively. Antioxidant capacity of ATE determined by DPPH and ABTS assay was increased with a dose dependent manner up to $1000{\mu}g/m{\ell}$. The amount of melanin synthesis followed by ${\alpha}-melanocyte$ stimulating hormone on B16F10 cells were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presence of ATE (250 to $1000{\mu}g/m{\ell}$, p<0.05). ATE (125 to $1000{\mu}g/m{\ell}$, p<0.05) suppressed the tyrosinase activity but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effect on ${\alpha}-glucosidase$ activity at the same condition. Taken together, ATE possesses tyrosinase inhibitory potential with significant antioxidant capacities. These effects of ATE might be involved in suppression of melanin synthesis, at least, in B16F10 cells. The anti-melanogenic potential of ATE will provide an insight into developing a new skin whitening product.

약용작물(藥用作物)과 그 재배토양(栽培土壤)의 토성별(土性別)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Heavy Metal Contents in Medicinal Plants and Soils with Soil Texture)

  • 정구복;김복영;김규식;이종식;류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58-164
    • /
    • 1996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약용작물인 당귀, 황기, 길경, 작약, 양유, 천궁, 시호 등의 생약재와 약초재배지 토양 254점을 채취하여 재배지의 토성을 분류하고 토성별 토양 및 생약재중 중금속함량을 분석 검토하여 얻어진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약용작물 재배지의 토성별 분포비율은 사양토 46.1%, 양토 26.0%, 양질사토 19.3%, 미사질양토 8.6%이었고 중립질인 양질토양(사양토, 양토, 미사질양토)에서 염농도, 유기물, 치환성 Ca 및 Mg함량이 높았던 반면 조립질인 사질토양(양질사토)에서는 유효태 $P_2O_5$함량이 높았다. 2. 토성별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크롬을 제외한 모든 성분이 양질사토보다 양질토양에서 높았다. 3. 당귀 생약재는 사양토에서 카드뮴, 양토에서 구리 및 크롬함량이 각각 높았고, 황기는 사양토에서 납 및 아연, 양토에서 구리 및 크롬함량이 높았다. 4. 길경 생약재는 양질사토에서 납함량이 높았고, 양유는 양질사토에서 아연, 사양토에서 납함량이 각각 높았고 작약은 사양토에서 납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5. 토성별 토양의 중금속함량과 생약재 간의 관계는 구리는 사양토 및 양토에서, 아연은 양토에서, 크롬은 사양토, 양토 및 양질사토에서 각각 유의성 있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6. 토양 pH와 토양 중 Cd, Pb, Zn 및 Ni함량과는 정의 상관, CU함량과는 부의상관을 보였으며 생약재중 Cu함량과 정의 상관, Cd, Zn 및 Ni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 PDF

Herb Mix® 첨가가 이유자돈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rb Mix® Supplementation on the Performance of Weanling Pigs)

  • 이우선;백인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9권3호
    • /
    • pp.321-328
    • /
    • 2007
  • 자돈 사료에 지황, 당귀, 작약, 감초, 오미자, 천궁으로 조제된 한방생약제제 Herb Mix(허브바이오 Co.)의 첨가가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분내 미생물균총 그리고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기 위해 총 4주간의 사양실험을 2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1차 실험동물은 약 4주령 3원 교잡종(Y×L×D) 이유자돈 45두(거세돈)를 공시 하였으며 대조구, Herb Mix 0.15% 첨가구 그리고 Herb Mix Gold 0.15% 첨가구 등 3처리구에 처리당 5반복, 반복당 3두씩 대사케이지에 완전 임의로 배치하였다. 2차 시험은 1차와 같은 연령과 품종의 이유자돈 48두(거세돈)를 공시하였으며 대조구, Herb Mix 0.1%, 0.2% 그리고 0.3% 첨가구 등 4처리구에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3두씩 배치하였다. 1차 실험의 결과, 일당증체량은 한방제제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p<0.05) 개선되었으나 Herb Mix와 Herb Mix Gold 첨가구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2차 실험의 결과,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에 있어서 모든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증가하였으나 첨가구들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 소화율에서는 1차 시험에서는 건물과 NFE에서 유의적으로(P< 0.05) 한방제제 첨가구들이 낮았으며 2차 시험에서도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전체적으로 한방제제 첨가구들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혈청 IgG 함량과 WBC수는 1, 2차 시험 모두 대조구에 비해 한방제제 첨가구들이 모두 유의적으로(P<0.05) 감소하였으며 스트레스 지수(SI)도 감소하였다. 분 내 균총수는 1, 2차 실험 모두 E. coli 수는 한방제제 첨가구들이 유의하게 적었으며(P<0.05) Lactocbacilli 수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개량 한방제제(Herb Mix Gold®) 첨가가 산란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rbal Recipe Herb Mix Gold®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Birds)

  • 이우선;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37-42
    • /
    • 2007
  • 한방제제 Herb $Mix^{(R)}$(Herb BIO Co.)에 당귀, 작약, 천궁을 강화한 개량 한방제제(Herb Mix $Gold^{(R)}$)의 상대적 효능과 적정 첨가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은 45주령 산란계(Hy-Line Brown) 720수를 대조구 포함하여 총 6개 처리구로 처리당 6반복 반복당 10케이지, 케이지당 2수씩 수용하여 난괴법으로 배치한 후 5주간의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T1), Herb $Mix^{(R)}$ 0.2% 첨가구(T2), Herb Mix $Gold^{(R)}$ 0.1% 첨가구(T3), Herb Mix $Gold^{(R)}$ 0.2% 첨가구(T4), Herb Mix $Gold^{(R)}$ 0.3% 첨가구(T5) 그리고 항생제 $Avilamycin^{(R)}$ 2%를 함유한 $Avilamix^{(R)}$ (CTC BIO Co., Ltd)를 0.03% 사용하여 6 ppm 첨가구(T6)를 두었다. 실험 결과 산란율은 Herb Mix $Gold^{(R)}$ 0.2% 첨가구가 가장 높았으며(P<0.05) 다음으로 Herb Mix $Gold^{(R)}$ 0.3% 첨가구, Herb $Mix^{(R)}$ 0.2% 첨가구, Herb Mix $Gold^{(R)}$ 0.1% 첨가구, Avilamycin첨가구 그리고 대조구 순이었다. 산란 지수도 산란율과 같은 경향이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P>0.05). 난중, 연파란율,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과 계란의 품질 평가 항목인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 색깔, Haugh unit 및 난황 색깔에서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장내용물 중 Cl. perfringens와 E. coli의 수는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적었고 Lactobacilli의 수는 Herb Mix $Gold^{(R)}$ 첨가구들이 높은 경항을 보여주었다(P>0.05). 백혈구 (WBC) 수와 heterophil(HE)의 경우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적었으며 림프구 (LY)의 경우 모든 첨가구들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5). Stress indicator로 알려진 HE/LY는 Herb Mix $Gold^{(R)}$ 0.2% 첨가구에서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P>0.05). 적혈구나 헤모글로빈은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Herb Mix $Gold^{(R)}$ 0.2%구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산란 생산성 개전을 위해 Herb Mix $Gold^{(R)}$ 0.2% 첨가가 적당하다고 사료되며, 이는 선발 원료로 강화된 한방제제가 장내 미생물 균총, 혈액 내 백혈구 및 적혈구 수에 유익하게 미치는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