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teacher of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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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에 대한 교사와 학생 인식 (A Study on Core Competencies of Science-Gifted Students Based on Teachers' and Students' Perspectives)

  • 김환남;이영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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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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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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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과학영재들이 미래의 과학자로서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고, 높은 성취를 달성하기 위해 길러주어야 할 핵심역량에 대해 과학영재 학생들과 교원들을 대상으로 인식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과학영재 학교에서 요구되는 16가지 핵심역량 항목을 도출하고 각 항목에 대해 중요도와 학생의 현재수준을 비교 분석하여 핵심역량에 대한 교육적 요구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 핵심역량 수준에 대해 교사는 사고력을 가장 높게 평가하였지만 학생들은 연구 및 탐구능력을 가장 높게 인식하였다. 그리고 교사는 협동능력을 가장 낮게 평가하였지만 학생들은 자기효능감을 낮게 평가하였다. 둘째, 교사들은 자기주도적 학습태도, 사고력, 교과에 대한 흥미, 학습동기가 과학영재 들에게 길러주어야 할 중요한 역량으로 지각하였으며, 자기조절능력, 협동정신, 자기주도적 학습태도에 대한 교육적 요구 수준이 높은 것으로 인식하였다. 끝으로 과학영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기반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결혼이주여성들의 진로목표와 그 의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arried Immigrant Women's Career Goals and the Meaning)

  • 남혜경;이미정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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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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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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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이 한 개인으로서 가지고 있는 진로목표는 무엇이며 그 목표를 정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를 찾는데 목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여성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가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은 어떠한 진로목표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결혼이주여성 7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첫째, 결혼이주여성들의 진로목표는 자립과 가치 있는 삶으로 나타났다. 진로는 직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용어로 사용되며, 진로목표로는 장사(자영업), 관광가이드, 영어교사, 정규직원이 되는 것이라 하였고, 가치 있는 삶에는 금전적인 것보다 자신의 삶이 가치 있음을 느끼게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함, 음악을 통한 힐링(Healing)투어, 다른 나라의 학자들과 교류하고 후학을 길러내는 역할을 하는 등의 다양한 목표들을 가지고 있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당당하기를 원하며 다른 사람을 돕고 스스로를 가치 있게 여기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사상체질과 전공에 따른 학습스타일의 차이 및 뇌의 우세성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d Research on the Difference of Learning Style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and Major and Brain Dominance)

  • 이미경;김윤주;노병호;박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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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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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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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는 D대학에 재학 중인 4개학과(유아교육학과, 아동영어교육학과, 언어치료학과, 한국어교원학과 학생) 소속 총 300명을 대상으로 사상체질에 따른 학습스타일과 전공에 따른 학습스타일 및 좌뇌 및 우뇌의 우세성을 살펴보아 대학생의 체질에 맞는 학습스타일과 전공에 적합한 학습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사상체질에 따른 학습스타일에서 내향형과 외향형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소양인은 외향적 학습스타일을 지닌 사람이 많은 반면에 소음인은 내향적 학습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에 따른 학습스타일에 있어서는 신체형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좌뇌와 우뇌의 우세성을 전공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았을 때 일부 문항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학에서 학습자나 학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획일적 강의식 방법보다는 학습자의 체질 특성과 학과의 특성을 반영한 교수-학습방법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저작도구를 활용한 초등학생의 스마트교육용 앱 제작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Education Program for Smart Educational App Production Using Authoring Tool for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

  • 박선주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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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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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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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재 학교현장에서는 스마트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데,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실행되는 교과 수업과 관련된 콘텐츠가 부족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교사 연수와 학습자의 앱 개발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뿐 아니라 PC에서도 실행가능하고 파워포인트와 유사한 사용자 환경인 스토리라인 저작도구를 활용하여 초등 과학 6학년 1학기의 내용을 중심으로 게임형 웹앱 형태의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였다. 교육후 저작도구 사용의 편리성, 학습 콘텐츠 제작 활동 만족도, 지속적인 사용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영어 메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교육용 콘텐츠 제작 활동에 흥미를 가졌으며 지속적인 앱 개발 교육 및 활동에 참여하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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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영재 대상 차별화 교육 실태 및 지원요구 (The Realities of the Differentiated Education for the Gifted Child and Support Needs in 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 이현지;태진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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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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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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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영재 대상 차별화 교육 실태와 지원 요구를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및 기타(영어유치원 및 놀이학교) 유아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사 및 원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종 수집된 설문지는 총 309부였다. 연구 결과 첫째, 유치원, 어린이집, 기타기관 등의 유아교육기관에는 유아영재 대상의 차별화 교육을 위한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어 있지 않았다. 특히 유아영재를 위한 '차별화 교육 경험'이 세 기관 모두 보통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둘째,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유아영재 대상 차별화 교육에 대한 교사의 요구도는 세 기관 모두 필요수준에 비해 현재 수준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규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영재 대상으로 교육적 요구와 발달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 교육 방향 모색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교육시설 화재위험성 평가를 위한 기초조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asic Investigation for the Fire Risk Assessment of Education Facilities)

  • 이성일;함은구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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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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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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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교육시설 화재위험성 평가를 위한 기초 데이터 확보를 위하여 화재하중 분석하였다. 사전조사로 화재하중을 산정하기 위해 학교시설의 화재하중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방법: 기초자료는 화재하중의 정의 및 종류, 화재하중 산정을 위한 연소열 데이터 화재하중에 대한 선행연구를 통하여 진행하였고 화재하중 산출시 구획실에 존재하는 가연물 중량에 해당 연소열을 곱하여 산정하였다. 연구결과: A 초등학교의 고정가연물은 교실, 음악실, 교무실은 정서나 안전을 고려하여 바닥이 주로 목재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나머지 구획실은 석재로 이루어졌다. 천장과 벽은 석고보드, 콘크리트로 되어있어 가연물에 속하지 않았다. 각 실별로 대표적인 적재가연물은 교실은 책상, 의자, 사물함 등으로 나타났으며 과학실은 실험기구함, 실험도구함이 주를 이루어었으며 도서실은 책과 서가, 열람기구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결론: A 초등학교의 적재가연물에 따른 적재화재하중은 도서실, 컴퓨터실, 영어학습실, 교무실, 일반교실, 과학관, 음악실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중국, 일본 유아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비교연구 (An analysis of daily lives of children in Korea, Japan and China)

  • 이기숙;정미라;김현정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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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_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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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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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일본, 중국 유아들의 일상생활을 비교문화적으로 탐구하는 데에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는 한국, 일본, 중국의 3-6세 유아를 이머니 2,940명을 대상으로 유아의 하루일과 활동들을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은 한국의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어머니 941명, 일본의 동경에 거주하는 어머니 1007명, 중국의 북경에 거주하는 어머니 992명이었다. 연구 결과 첫째, 하루일과 부분에 있어서 한국 유아들은 일본, 중국 유아들에 비해 기상시각 아침 및 저녁식사시각 취침시각이 모두 늦게 이루어지며, 수면시간 또한 일본, 중국외 유아들에 비해 짧은 편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육기관 부분에 있어서 중국, 일본, 한국 유아들 순으로 교육기관에 등원하였으며, 일본, 한국, 중국 순으로 귀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교육기관 재원시간은 중국이 가장 길었으며, 그 다음으로 일본의 보육시설, 한국의 보육시설, 한국과 일본의 유치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들이 교육기관에 바라는 사항을 살펴본 결과 아이가 아플 때에도 교육기관에서 맡아주기를 가장 희망하였다. 셋째, 조사대상 유아들 중 한국은 72.6%가, 일본은 61.7%, 중국은 64.6%가 정규교육 이외의 조기 특기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활동유형으로 세 국가 모두 예체능 관련 활동과 영어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한국은 학습지를 하는 비율이 일본, 중국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넷째, 전자매체 사용에 있어서는 한국, 일본, 중국의 대다수 유아들이 거의 매일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었으며, 게임은 일본 유아들이, 컴퓨터는 한국 유아들이 사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매체의 경우 상대적으로 중국 유아들이 한국, 일본 유아들에 비해 그 사용비율이 현저히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