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K-12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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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양체육의 성찰과 지향점 탐색 (Reflection and Intention of General Physical Education in College)

  • 윤대현;이주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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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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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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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학에서의 교양교육이 인간의 기본적인 덕성과 지성을 갖추게 하고 올바른 한 인간으로서 주체성을 키우게 하는 보편적인 교육이라는 것과 체육이 신체활동을 통해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성장을 도모하는 전인적 교육활동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대학의 교양교육과 교양체육은 그 가치와 목표를 같이 하고 있다. 더불어 체육이 지닌 근본적인 특성과 추구하는 가치가 교양교육의 가치와 상통하고 교양교육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매우 유용하다면 교양체육은 교양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 교양체육 교과 운용 실태를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교양체육 운용에서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며 교양체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각 시 도 10개의 국립대학교의 교양체육 운영실태를 분석하였으며, 교양체육 운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또한, 대학 교양체육의 나아갈 방향을 '교양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체육학의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교과 편성', '기능 위주의 교육에서의 탈피', '전인적 교육활동으로의 교양체육', '교양체육 수업 기회의 증대'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2009 개정 기술·가정 교과서 『가정생활영역』의 안전교육 내용 분석 (Analysis of Safety Education Contents of 『Field of home life』 in Technology·Home Economics Textbook developed by the revised curriculum in 2009)

  • 김남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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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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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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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2009 개정 중학교 기술 가정 교과서의 '가정생활 영역'에서 안전교육 내용 분석을 통해 중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의 내용을 선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분석대상은 2009개정 교육과정으로 12개 출판사에서 각각 집필된 중학교 교과서 12종 총 24권이다. 분석기준은 교육부(2015)에서 제시한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바탕으로 안전교육 관련 선행연구를 참조하여 학자들의 검토를 토대로 하여 연구자가 개발하였다. 이러한 분석기준으로 각 교과서를 읽고 '안전'이라고 직접 언급한 단어, '심리적 안전'과 '행복한 삶'을 의미하는 단어, '주의', '유의', '안정'과 관련된 단어 등 안전교육 분석기준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 단어들을 모두 추출한 후 가정교과서 단원에 따른 안전교육 내용을 분석틀로 하여 빈도와 퍼센트를 내는 내용분석법을 사용하였다. 교과서 분석결과, 안전교육 내용 쪽수는 기술 가정 교과서 12종의 총 쪽수 3412쪽 중 336.3쪽으로 9.8%로 나타났고 권별로 안전교육 관련 내용의 비중을 분석하여 보면, 1권의 경우 안전교육 내용 비중이 총 224.9쪽, 2권의 안전교육 내용 비중이 총 111.9쪽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가정 교과서의 안전교육 비중이 낮아졌다. 안전교육 내용 가장 많은 단원은 '청소년의 자기관리' 단원으로 3개의 안전교육 영역을 포함하고 있었고 '청소년의 생활', '녹색생활의 실천' 단원 등과 같이 주로 실천과 체험, 실습이 강조되는 단원의 경우 '생활안전'영역의 안전교육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당하는 안전사고와 관련 있는 가정 내 사고(1.4%), 실험 실습사고(0.3%)등에 대한 내용은 낮은 편으로 나타났고, 유니버설주거와 학교폭력 내용은 교과서 1권과 2권에 중복해서 제시되었다. 12종 교과서에서 가장 많이 다른 안전교육 내용은 바람직한 성태도, 식생활문제, 가족 갈등, 식품의 선택이며, 가장 적게 다룬 안전교육 내용은 유해약물, 가정 복지, 인터넷 중독,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이었다. 본 연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개발된 교과서 12종을 분석하였기에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집필된 교과서와의 비교를 통해 안전교육의 내용 체계를 분명히 하고 내용의 중복을 피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교과서를 보조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할 필요가 있다.

도자공방운영의 활성화 연구 (Activation of the ceramic workshop in Operations Research)

  • 김성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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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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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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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문화가 공급하는 자와 수요자와의 감정의 공유가 있어야 가능한 것임을 감안해 보더라도 수요자가 그 코드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면 문화의 형성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활발한 도자공예 문화의 보급은 교육의 힘으로 가능하다 할 수 있다. 우리의 도자공예문화 역시 이러한 의미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재정비 필요하다. 시대적 지역적인 도자공예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 및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 이에 교육 방법이나 활성화 방안으로 공방 운영에 교육의 중요성을 토대로 도자공방 활성화 방안을 연구 제시하고자 한다.

BGA 교육 프로그램이 뇌 발달에 미치는 효과성 연구 -유아대상- (Research on the Effect of BGA Education Program on Brain Development -for kids-)

  • 홍양표;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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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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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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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BGA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아들의 뇌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개인이 지닌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 측정을 이용하여 연구 하였다. 대상자는 2010년 7월에서 2010년 12월까지 S시, W시 유치원 원아 200명(실험군 100명, 대조군 100명)을 기준으로 선정한 자료이다. BGA 교육 프로그램은 일주일에 3회씩 6개월 동안 진행하였으며 1회교육시간은 30분 정도이다. BGA 교육 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의 뇌발달 변화는 시계열 선형 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연구 검증 결과. BGA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원아들의 뇌기능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는 BGA 교육 프로그램이 유아들의 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초등학생의 식품알레르기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평가 (Effectiveness Evaluation of Food Allergy Education Program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하림;송경희;이영미;한영신;강보미;권순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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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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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8-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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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ducational effects of an education program about food allergies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We conducted an education program consisting of eight classes for a total of 4,744 students at 100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investigated changes in knowledge and awareness about food allergies in participants using a questionnaire. A total of 576 students (12.1%) reported that they have taken medical treatment because of a food allergy. After education, the knowledge score of participants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2.7 to 3.3 out of 5.0 (p<0.001). The ratio of having a friend with a food allergy decreased from 24.7% to 19.8% (p<0.001). The participants responding as having helped a friend with a food allergy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15.5% to 17.7% (p=0.003). Before education, 16.8%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felt pity for friends with food allergies, whereas this percentag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education (p=0.034). Among 576 students with food allergies, 21.5% reported that they felt depressed due to their food allergies before education. However, the percentag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education (p<0.001).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education program about food allergies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needs to be extended more widely to children.

AI교육을 위한 초등 디지털 문화 교육과정 개발 (Development of K-12 Digital Culture Curriculum for AI Edcuation)

  • 신수범;한정혜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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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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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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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디지털 문화 영역은 인공지능교육의 분야 중 인공지능 소양 영역의 한 분야로서 정보윤리와도 일부 겹치는 부분으로서, 이 연구는 인공지능교육의 세부 영역인 초등 중심 디지털 문화 교육과정을 제안하였다. 먼저 디지털 문화 분야의 선도적인 해외 사례로서 미국의 K12CS 프레임워크와 영국의 컴퓨팅 교육과정의 해당 영역 핵심 내용인 안전한 온라인 상호작용을 분석하였다. 이를 국내 교육환경과 현장 여건에 맞추어 디지털 기반 콘텐츠, 소통법, 저작권, 직업 탐구의 4개 영역으로 유형화하여 제시하였다. 그리고 초등 학교급에 맞추어 교육목표를 진술하였으며 그에 따른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정보·인공지능 전공 현장교사 전문가 집단의 타당도를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초등 1학년 단계의 세부 목표의 일부를 제외하고 설정한 내용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초등 1학년의 세부 목표를 수정·보완해서 인공지능교육을 위한 디지털 문화 교육과정을 제시하였다.

산전 모유수유 교육 방법에 따른 초산모의 산후 모유수유 지식, 방법, 실천율 (Postnatal Breast-Feeding Knowledge, Techniques and Rates of First-Time Mothers Depending on a Prenatal Breast-Feeding Education Method)

  • 김진경;최혜미;류은정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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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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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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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o investigate the impacts of individualized versus group prenatal breast-feeding education on postnatal breast-feeding knowledge, this study addressed techniques and rates of first-time mothers as part of data collection for developing breast-feeding education programs. Methods: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was applied to compare the effects of prenatal breast-feeding individual vs. group education among first-time mothers.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x^2$-test, t-test, paired t-test, and ANOVA. Results: There was no difference on the knowledge of prenatal breast-feeding between individual and group education. However, individual education was a more effective method than group education on post-natal knowledge. In the 4th and 8th weeks of breast-feeding, individual education was more effective than group education.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wo education methods at Week 12.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s that many outpatient mothers should be given various individual approaches and prenatal breast-feeding education programs to provide them with opportunities for education to improve breast-feeding rates.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breast-feeding rates at Week 12, which may be attributed not to education methods but to changes in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address the cha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