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 & Na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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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위한 기능성 영양균형선식의 제조와 품질 (Manufacture of Nutritionally Balanced 'Sunsik' for the Moderns: Its Quality Characteristics)

  • 김준한;박필숙;김종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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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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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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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일반인의 식사대용이나 노약자의 영양공급용 기능성 영양균형선식을 제조하고 그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영양학적 성분은 탄수화물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단백질함량은 일반선식이 $21.96\%$로 영양균형선식의 $16.76\%$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주된 유리당으로 sucrose 함량은 영양균형선식이 226.91 mg/100 g으로 일반 선식 74.82 mg/100 g 보다 높은 함유량이었다. 주요 유기산으로는 malic acid의 경우는 일반선식과 영양균형선식에 각각 15.41 mg/100 g과 36.76 mg/100 g로 높은 함량이었다. 주요 유리아미노산으로 영양균형선식에는 serine이 180.31 mg/100 g으로 일반선식의 serine 함량보다 약 2배정도로 높았다. 주요지방산으로 Linoleic acid의 함량은 일반선식에 $38.16\%$와 영양균형선식에 $29.30\%$로 높은 함유량을 보였다. 주된 무기질로 P의 함량은 일반선식에는 641 mg/100 g으로 높은 함량이었으나 영양균형선식에서는 457.64 mg/100 g 함량 수준으로 낮았고, 또한 Ca함량은 일반선식에 290.08 mg/100 g과 영양균형선식에 234.78 mg/100 g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 항산화활성의 경우는 영양균형선식 개발제품은 BHA 200 ppm과 BHT 200 ppm에 비해 약$29\%$ 정도의 항산화력을, $\alpha-tocopherol$ 400 ppm에 비해 약 $40\%$ 정도의 항산화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평가에서는 영양균형선식이 외관적 색, 고소한 맛, 향미, 씹힘성 및 전체적인 기호도 등에서 높은 관능점수를 얻었다.

사료 단백질 및 에너지 수준이 재래닭의 성장과 혈액의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Energy, Protein on Growth and Blood Composition in Cross-bred with Korean Native Chicks)

  • 이현수;강보석;나재천;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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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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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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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재래닭의 사료 급여 체계 확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두 차례의 사양시험을 수행하였다. 공시 동물은 시험 1($0{\sim}5$주)에서 재래닭(우리맛닭) 1일령 수컷 720수를 사용하여 펜당 20수씩 배치하였고, 시험 2($6{\sim}10$주)에서는 동일한 종의 재래닭 35일령 480수를 펜당 20수씩 공시하였다. 사료내 에너지 수준과 CP 함량은 시험 1에서 3,000, 3,050, 3,100 kcal/kg, 21, 22, 23%이며, 시험 2에서는 3,050, 3,100, 3,150 kcal/kg, 18, 19%로 급여하였다. 조사 항목은 증체량, 사료 섭취량을 측정하여 생산성을 계산하였으며, 각 실험 종료시 혈액을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시험 1 : $0{\sim}5$주간 에너지 수준에 따른 생산 능력은 증체량에서 3,050, 3,100 kcal/kg 처리구가 3,000 kcal/kg 처리구보다 통계적으로 개선되었으며(P<0.05), CP 함량에 의한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에너지 수준에 따른 사료 섭취량은 증체량과 상이한 경향을 나타내어 3,000 kcal/kg 처리구가 3,050, 3,100 kcal/kg 처리구보다 높았으며(P<0.05), CP 함량에 의한 차이는 21% 처리구가 22, 23% 처리구보다 높게 나타내었다(P<0.05). 사료 효율은 증체량과 동일한 경향으로 3,050, 3,100 kcal/kg 처리구가 3,000 kcal/kg 처리구보다 통계적으로 개선되었으며(P<0.05), CP가 높은 수준의 사료를 급여시에 낮은 수준의 CP 처리구에 비하여 개선되었다(P<0.05). 혈중 총단백질과 글루코스, 총콜레스테롤은 에너지 수준과 CP 함량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HDL은 에너지 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LDL은 CP 함량이 낮은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시험 2 : $6{\sim}10$주간 사료내 에너지 수준에 따른 증체량의 변화는 3,100 kcal/kg 처리구보다 3,050, 3,150 kcal/kg 처리구가 개선되었으며, CP 함량 18%처리구가 19%처리구보다 통계적으로 높았다(P<0.05). 또한, 에너지 수준에 따른 사료 섭취량은 증체량과 같은 경향을 보였으며, CP 함량 19%처리구가 18%처리구보다 개선되었다(P<0.05). 사료 효율에서 사료의 CP 함량에 의한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에너지 수준이 높아질수록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혈액내 총단백질과 글루코스는 CP 함량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중성지방은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높아질수록, CP 함량이 낮아질수록 증가하였다. HDL은 에너지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LDL은 중성지방과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재래닭의 생산 능력 극대화를 위한 적정 사료의 ME와 CP 함량은 사육 전기 5주간에는 3,050 kcal/kg, 22%, 사육 후기 5주간에는 3,150 kcal/kg, 19% 수준이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잠분(蠶糞) 급여가 돈육 등심의 화학적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ilkworm Droppings on Chemical Composition of Pork Loin)

  • 이정일;이중동;하영주;정재두;이진우;이제룡;곽석준;김두환;도창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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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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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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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잠분은 건조상태(수분 10% 내외)의 잠분을 급여하였다. 대조구는 출하시까지( 11 0 kg) 일반사료를 급여, 처리구 1, 2, 3은 사료 함량에 잠분을 각각 1,2, 3%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고, 처리구 4, 5, 6은 1, 2, 3%로 각각 첨가하되 8주간 급여하였다. 급여시험이 끝난 후 일괄적으로 도축하여 돈육의 등심부위를 함기포장하여 냉장온도($4^{\circ}C$)에 서 12일간 저장하면서 돈육의 화학적 조성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지방산화는 대조구와 잠분 급여 처리구간 에 유의적안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0.05). 총 myoglobin 함량은 잠분 급여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P < 0.05). 관능검사 중 마블링 점수와 전체적인 기호성은 대조구에 비하여 잠분 급여 처리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P < 0.05). 무기물 중 Na, Mg, Ca, Mn 및 Fe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잠분 급여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낮은 함량을 보였다-(P < 0.05). 반면에 P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잠분 급여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P <0.05). 잠분 급여로 아미노산 함량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aspartie acid, serine, tyrosine 함량은 감소하는 반면에 glutamic acid, alanine, isoleucine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잠분 급여수준과 급여 기간이 증가할수록 stearic acid 함량은 유의적 으로 감소하였으며, 반면에 이eic acid 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5). 포화지방산 함량은 잠분 급여수준과 급여기간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0.05).

양조간장을 이용한 식품 내 나트륨 감소 효과 연구 (A Study of Sodium Reduction Effect in Foods Using Fermented Soy Sauce)

  • 박한설;조형용;신정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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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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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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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양조간장을 사용하여 음식에 첨가되는 소금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소금과 양조간장을 사용한 콩나물국과 닭죽의 전반적인 맛과 짠맛의 차이를 비교하고 나트륨 분석을 통해 정량적인 나트륨 감소량에 대해 살펴보았다. 예비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농도의 소금과 양조간장을 사용한 콩나물국 나트륨 함량은 각각 $1.59{\pm}0.05g/L$$0.97{\pm}0.02g/L$였으며, 이점비교분석에 의한 관능평가 결과에 의하면 간장보다는 소금을 사용하였을 때 전반적인 맛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짠맛의 강도 차이에서는 대부분 간장을 사용하였을 경우가 짠맛을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닭죽의 경우에 있어서는 간장을 사용한 실험구들이 대부분 좋은 맛을 보였으며, 짠맛도 더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맛과 짠맛의 차이 평가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대조구와 실험구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콩나물국의 경우에는 22.0%, 닭죽의 경우에는 69.3%를 낮출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소금대신 간장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 경우 나트륨의 섭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간장을 사용하였을 때 짠맛이 향상되는 것은 간장 내에 들어 있는 감칠 맛 성분과 간장 내에 짠맛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과 이행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care Knowledge and Compliance of Ischemic Stroke Patients with Diabetics)

  • 박하나;김명희;박정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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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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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3-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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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 및 자가간호 이행과 이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자는 대학병원 외래에 통원중인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 117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분석이 이루어졌다. 자가간호 지식의 평균점수 14.69점이고, 정답률은 63.9%, 이행의 평균점수는 2.24점이고, 이행률은 44.8%이었다. 당뇨병을 가진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과 이행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였다(r=.54, p<.001). 하위영역 중식이(r=.24, p=.011), 약물(r=.43, p<.001), 생활습관(r=.19, p=.042), 주의사항(r=.45, p<.001)의 항목에서 지식과 이행이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과 이행을 촉진시키기 위해 통합된 간호중재교육프로그램이 개발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대학가 주변 편의점 식사대용 편의식의 영양 평가 (Nutritional Evaluation of Convenience Meals in Convenience Stores near the Universities)

  • 신고나;김유리;김미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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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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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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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Rapid economic growth and industrial development in South Korea have led to a great change in dietary patterns, and the use of convenience foods has continuously increase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nergy and nutrient contents of convenience foods at convenience stores near the universities as a meal. Methods: Data was collected by visiting 22 convenience stores near some universities in Chungbuk and Seoul and by checking nutrition labels on convenience foods at the stores. Data of a total of 338 food items were collected, and divided into five groups according to the food categories; rice products (n=156), noodles (n=101), burger/sandwiches (n=62), Tteokbokkis (n=11), and dumplings (n=8). Further, rice products, noodles, and burger/sandwiches were divided into subcategories. Results: The proportion of calories from carbohydrates was high in the rice products and tteokbokki, while the rate of calories from fat was high in burger/sandwiches and dumplings. Among the rice products, the proportion of carbohydrate calories was high in a one-dish food, rice with soup, and triangular kimbap, while the proportion of calories from fat in lunch boxes was high. In the noodles category, ramyeon and spaghetti had a high percentage of fat calories, while udong had a high percentage of carbohydrate calories. The ratio of the calorie content in relation to the KDRIs for adults aged 19-29 years, lunch boxes provided about 1/3 of daily required energy. However, the amount of calories as one meal was not enough for other types of rice products except for lunch boxes. Ramyeon was high in calories, fat, and sodium, but low in protein content. The burger/sandwiches had a high percentage of fat and sodium. Conclusions: Our results showed several nutritional limitations of convenience meals in convenience stores according to the type of food. Therefore, college students should limit excessive intake of convenience meals on a regular basis in order to avoid unhealthy food intake patterns. Our results demonstrate the need for educating college students with regard to checking nutrition labels when choosing convenience meals in order to facilitate the selection of food items that contribute to a balanced diet.

비태인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지질대사 관련인자, 소화물의 삼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Betaine on Performance, Lipid Metabolic Parameters, and Blood and Ileal Osmolality in Laying Hens)

  • 류명선;박재홍;신기형;나종삼;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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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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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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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비태인의 산란계 급여가 산란율과 지질 대사, 삼투압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8주령 ISA Brown 산란계를 이용하여 42주령까지 두 번의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1에서, 산란계 360수를 공시하여 조단백질 16%와 대사에너지 2,800 kcal/kg, methionine 0.33%를 함유한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실험사료에 비태인 0, 300, 600, 1200 ppm을 첨가 급여하였다. 8주마다 산란율과 난중, 사료섭취량, 사료 요구율, 난품질을 측정하였으며 간과 계란의 비태인 함량과 복강지방, 혈중 cholesterol, total protein, albumin 함량을 측정하였다. 실험 2에서 33주령 ISA Brown 산란계 20수를 케이지에 개체수용하여 2주간 사료와 물 섭취량을 측정하였으며 급여한 사료는 실험 1과 같다. 실험 종료후 산란계를 모두 희생시켜 혈청과 회장 내용물의 삼투압, arginine vasotocin(AVT), 간의 수분함량을 측정하였다. 실험 1에서, 초기 8주간은 산란율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산란율이 최고에 달한 이후 비태인 600ppm 이상 급여구에서 산란율이 현저히 증가하였다(P<0.05). 그러나 난중은 초기 8주간은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이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료요구율은 비태인 급여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난품질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간의 비태인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대조구보다 증가하였으나 계란의 비태인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감소하였다. 비태인의 급여는 혈중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켰으나 비태인 급여 수준에 따라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복강지방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증가하였으나 간 지방은 감소하였다. 실험 2에서 음수량은 비태인 300과 600ppm 급여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P<0.05) 회장 소화물의 삼투압도 증가하였다. 그러나 간의 수분함량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AVT는 비태인의 급여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비태인의 급여는 산란율을 증가시키고 지질 대사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Aflatoxin과 비타민$D_3$ 급여(給與)가 브로일러 병아리의 증체(增体), 영양소이용율(營養素利用率), 경골무기물(脛骨無機物) 및 혈청성상(血淸性状)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Feeding Aflatoxin and Vitamin $D_3$ on Body Weight Gain, Nutrient Utilization, Tibia Mineral and Serum Characteristics of Broiler Chicks)

  • 장윤환;전진석;여영수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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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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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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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Alfatoxin과 비타민$D_3$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브로이러 병아리 336수(首)를 8구(區)로 나누고 aflatoxin $B_1$을 0 또는 0.5 ppm, 비타민$D_3$를 0, 500, 1,000 또는 1,500 IU/Kg 급여(給與)하는 3주간(週間)의 $2{\times}4$요인시험(要因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증체량(增體量),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 사료전환율(飼料轉換率), 정강이 색상(色相), 폐사율(斃死率) 및 각약증발생율(脚弱症發生率)에 있어서 각구간(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다. 건물(乾物), 조단백질(粗蛋白質), 조지방(粗脂肪), 가용무질소물(可溶無窒素物) 및 조회분(粗灰分)의 이용율(利用率)에 있어서 각(各) 구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다. 조섬유(粗纖維)의 이용율(利用率)에 있어서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aflatoxin 급여구(給與區)가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P<.01). 그러나 비타민$D_3$ 첨가수준간(添加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aflatoxin과 비타민$D_3$간(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Ca, P 및 Na의 이용률(利用率)에 있어서 각(各) 구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보이지 않았으나 aflatoxin 급여구(給與區)의 Ca이용율(利用率)이 무급여구(無給與區)보다 약간 높았다. 탈지건조경골(脫脂乾燥脛骨)의 회분함량(灰分含量)은 각처리간(各處理間)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Ca함량(含量)에 있어서도 aflatoxin 0.5 ppm구(區)에서 무급여구(無給與區)보다 더 많았으며(P<.05), 비타민$D_3$를 더 많이 급여(給與)할수록 조금씩 높게 나타났다. Aflatoxin과 비타민$D_3$가 경골내(脛骨內) Ca을 가속적(加速的)으로 증가(增加)시킨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P<.01). 그리고 P의 함량(含量)에 있어서도 aflatoxin 급여(給與)로 증가(增加)되었다(P<.05). 그러나 비타민$D_3$ 수준간(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없었다. Aflatoxin 급여(給與)는 Na함량(含量)에 영향(影響)을 주지 않았으나 비타민$D_3$ 수준간(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나타나(P<.01) 1,000 IU/Kg수준(水準)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혈청중(血淸中)의 Ca농도(濃度)에 있어서 aflatoxin 급여구(給與區)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P<.01), 유의성(有意性)은 없었으나 비타민$D_3$ 첨가수준(添加水準)이 높아질때 조금씩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이 인정(認定)되었다(P<.05). P의 함량(含量)은 각(各) 처리간(處理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Alkaline Phosphatase 역가(力價)에 있어서 aflatoxin 급여구(給與區)가 높은 값을 보였다(P<.01). 그리고 비타민$D_3$ 수준(水準)이 높아짐에 따라 조금씩 증가(增加)하는 추세(趨勢)를 보였으나 유의차(有意差)는 없었으며 Aflatoxin과 비타민$D_3$간(間)에는 교호작용(交互作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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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대두박분 대체 잉어 사료에 대한 인의 첨가효과 (The Effect of Phosphorus Supplementation to $40\%$ Soybean Meal Substituted Diet for Common Carp)

  • 김인배;오재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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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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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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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4년 11월 2일부터 1985년 2월 3일까지 부산수산대학 어류양식 연구실에서 평균 73.3g 및 26.7g되는 이스라엘잉어 각각 15미(총중량 1,100g및 400g)씩을 수용하고, 우리 나라에서 질이 우수하다고 인정되고 있는 상품사료와 $40\%$ 대두박분 대체사료를 대조구 사료로 하고, 인산일수소나트륨($Na_{2}HPO_{4}{\cdot}12H_{2}O$)을 $2\%$ 첨가하여 만든 인첨가 $40\%$ 대두박분 대체사료를 실험사료구로 하여 사료효율 시험을 하였다. 상품사료에서는 큰 개체군과 작은 개체군에서 각각 사료계수 1.340, 1.368, 1일 성장률 $1.696\%,\;1.708%$로 나타났고, 인첨가 $40\%$ 대두박분 대체사료에서는 사료계수 1.431, 1.558, 1일 성장율 $1.619\%,\;1.589\%$로 성장률이 상품사료에 비해 약간 떨어지기는 했지만 거의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런데 $40\%$ 대두박분 대체사료는 사료계수 1.863, 1.820, 1일 성장률 $1.365\%,\;1.438\%$로 성장률이 크게 뒤떨어진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이상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40\%$ 대두박분 대체사료는 잉어의 사료로서는 적절하지 못했지만, 이에 적당량의 인을 첨가하게 되면 우수한 사료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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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 추출물을 첨가한 고추장 소스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Gochujang Sauce with Concentrated Salicornia herbacea L. Extracts)

  • 김영선;박금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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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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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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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추장에 기능성 식품 소재인 함초를 첨가하여 고추장 소스 제품을 개발하여 함초를 활용한 다양한 식품 개발을 모색하고자 함초 추출물 0, 1, 2, 3%를 첨가하여 품질 특성을 살펴본 결과, 총당은 대조군이 함초 추출물 첨가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유리당은 sucrose, glucose, maltose, fructose 순으로 나타났다. pH는 함초 추출물에 따른 시료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염도는 함초 추출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다. 색도에서 밝기는 대조군이 가장 밝게 나타났으며, 함초 추출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대조군에 비해 함초 추출물 첨가 고추장 소스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01, p<0.05). 무기질 함량에서는 Na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함초 추출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Mg과 Cu의 함량은 시료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특성과 기호도 검사에서 단맛은 RS-2가 높게 나타났으며 외관의 기호도는 RS-3>RS-2>C>RS-1순으로 나타났다. 향미와 질감의 기호도에서는 함초 추출물 첨가군에서는 RS-2가 가장 좋게 평가되었으며,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도 함초 추출물 2% 첨가군(RS-2)이 가장 높게 나타나, 여러 가지 기능성이 함유된 함초 추출물을 이용하여 고추장 소스 제조 시 첨가량 2% 정도가 적당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