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nsity modulated radi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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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or volume/metabolic information can improve the prognostication of anatomy based staging system for nasopharyngeal cancer? Evaluation of the 8th edition of the AJCC/UICC staging system for nasopharyngeal cancer

  • Jeong, Yuri;Lee, Sang-wook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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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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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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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We evaluated prognostic value of the 8th edition of the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International Union for Cancer Control (AJCC/UICC) staging system for nasopharyngeal cancer and investigated whether tumor volume/metabolic information refined prognostication of anatomy based staging system. Materials and Methods: One hundred thirty-three patients with nasopharyngeal cancer who were staged with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and treated with intensity-modulated radiotherapy (IMRT) between 2004 and 2013 were reviewed. Multivariate analyses were performed to evaluate prognostic value of the 8th edition of the AJCC/UICC staging system and other factors including gross tumor volume and maximum standardized uptake value of primary tumor (GTV-T and SUV-T). Results: Median follow-up period was 63 months. In multivariate analysis for overall survival (OS), stage group (stage I-II vs. III-IVA) was the only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However, 5-year OS rat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stage I and II (100% vs. 96.2%), and between stage III and IVA (80.1% vs. 71.7%). Although SUV-T and GTV-T were not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in multivariate analysis, those improved prognostication of stage group. The 5-year OS rat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stage I-II, III-IV (SUV-T ≤ 16), and III-IV (SUV-T > 16) (97.2% vs. 78% vs. 53.8%), and between stage I, II-IV (GTV-T ≤ 33 mL), and II-IV (GTV-T > 33 mL) (100% vs. 87.3% vs. 66.7%). Conclusion: Current anatomy based staging system has limitations on prognostication for nasopharyngeal cancer despite the most accurate assessment of tumor extent by MRI. Tumor volume/metabolic information seem to improve prognostication of current anatomy based staging system, and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onfirm its clinical significance.

Patterns of failure after the reduced volume approach for elective nodal irradiation in nasopharyngeal carcinoma

  • Seol, Ki Ho;Lee, Jeong Eun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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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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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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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o evaluate the patterns of nodal failure after radiotherapy (RT) with the reduced volume approach for elective neck nodal irradiation (ENI) in nasopharyngeal carcinoma (NPC). Materials and Methods: Fifty-six NPC patients who underwent definitive chemoradiotherapy with the reduced volume approach for ENI were reviewed. The ENI included retropharyngeal and level II lymph nodes, and only encompassed the echelon inferior to the involved level to eliminate the entire neck irradiation. Patients received either moderate hypofractionated intensity-modulated RT for a total of 72.6 Gy (49.5 Gy to elective nodal areas) or a conventional fractionated three-dimensional conformal RT for a total of 68.4-72 Gy (39.6-45 Gy to elective nodal areas). Patterns of failure, locoregional control, and survival were analyzed. Results: The median follow-up was 38 months (range, 3 to 80 months). The out-of-field nodal failure when omitting ENI was none. Three patients developed neck recurrences (one in-field recurrence in the 72.6 Gy irradiated nodal area and two in the elective irradiated region of 39.6 Gy). Overall disease failure at any site developed in 11 patients (19.6%). Among these, there were six local failures (10.7%), three regional failures (5.4%), and five distant metastases (8.9%). The 3-year locoregional control rate was 87.1%, and the distant failure-free rate was 90.4%; disease-free survival and overall survival at 3 years was 80% and 86.8%, respectively. Conclusion: No patient developed nodal failure in the omitted ENI site. Our investigation has demonstrated that the reduced volume approach for ENI appears to be a safe treatment approach in NPC.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두경부암 환자군에서 구강건조증지표 분석 (Evaluation of Xerostomia Following Intensity Modulated Radiotherapy (IMRT) for Head and Neck Cancer Patients)

  • 이석호;김태현;지의규;임현선;임은실;류준선;정유석;박성용;김주영;표흥렬;신경환;김대용;조관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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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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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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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를 시행받은 두경부암 환자군에서 구강건조증 지표들을 측정시점별로 비교분석 하고 이 지표들과 이하선에 조사된 방사선량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3년 2월부터 10월까지 두경부암으로 IMRT를 시행받은 1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IMRT군의 연령은 43$\~$77세(중앙값 57세)이었고, 구강건조증을 평가하는 주관적 지표로서 4항목으로 구성된 구강지표점수(xerostomia questionnaire score: XQS)와 객관적 지표로서 자극유무에 따른 saliva의 분비량(unstimulated & stimulated salivary flow rate: USFR & SSFR)을 측정하였고, 주관적 그리고 객관적 통합지표로서 LENT SOMA scale(LSC)을 측정하였다. 측정시점은 치료 전, 치료 후 1개월, 3개월이었다. IMRT군 내에서 전체 환자군과 전체이하선에 조사된 평균방사선량을 기준으로 나눈 두 군에서의 측정시점에 따른 지표들 간 변화유무를 보았고, 나아가, 구강건조증지표들과 타액분비량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IMRT군 전체13명 내에서 치료 전과 치료 후 1개월, 3개월에 측정된 XQS, LSC, USFR & SSFR은 유의한 변화가 없어 구강건조증의 발현이 관찰되지 않았다. 전체이하선에 조사된 평균선량 3,500 cGy를 기준으로 환자군을 나누어 보았을 때, 3,500 cGy 미만 조사받은 8명의 환자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3,500 cOy이상 조사받은 5명의 환자군에서는 XQS, LSC, SSFR그리고 USFR이 유의하게 증가되어 구강건조증의 발현이 관찰되었다. 또한, 각 지표들과 타액분비량 간의 상관관계를 보았을 때, 치료 후 1개월째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치료 후 3개월째에서 XQS, LSC가 커질수록 USFR, SSFR이 감소하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 IMRT는 구강건조증을 상당한 정도로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XQS와 LSC이 유용한 임상지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음을 알 수 있었다. 삶의 질을 저하할 정도의 심한 구강건조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양측 이하선 전체에 조사되는 평균선량을 가능한 한 3,500 cGy미만으로 조사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 충분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전체이하선의 평균선량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결과와 나아가 타액의 분비량을 대신할 수 있는 임상적지표를 선정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IMRT에 있어 Jaw Tracking 의 임상적 유용성 검증 (Verification of Clinical Usefulness of Jaw Tracking in IMRT)

  • 김진영;김기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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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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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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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는 치료범위의 선량분포를 향상시키고 주변 정상조직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두경부, 전립선, 뇌와 같은 부위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세기조절방사선치료는 입체조형방사선치료에 비해 많은 방사선조사량으로 인해 누적선량이 증가하고 다엽콜리메이터의 누설선량이나 투과선량으로 인한 저선량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누적선량이나 저선량의 증가는 악성 종양의 재발생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뇌종양의 방사선치료에 있어 기존 선형가속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엽콜리메이터의 누설선량이나 투과선량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Varian사의 TRUEBEAM 의 Jaw Tracking 기능의 임상적인 유용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Jaw tracking 기능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Varian사의 Eclipse11을 이용하여 치료범위에서 1) Organ At Risk(OAR)에 2 cm 이상 떨어진 경우 2) OAR에 2 cm 이하로 떨어진 경우 3) OAR를 포함하는 경우 3 가지의 원본 치료계획을 만들고 이를 복사한 후, Smart LMC Version 11.0.31을 이용하여 Jaw tracking 기능을 사용한 치료계획을 만들었다. 비교는 두 치료계획 간의 Cumulative Dose Volume Histogram(DVH) 에서 OAR의 평균선량 및 최대선량의 차이를 통해 평가하였다. 두 치료계획 간의 DVH 비교 결과 PTV가 OAR에 2 cm 이상 떨어진 경우 두 치료계획 간의 차는 최대 0.5 % 차이, 2 cm 이하로 떨어진 경우 최대 0.6 % 차이, PTV가 OAR을 포함하는 경우 최대 2.3 % 차이를 가졌다. 이 결과에 의하면 OAR과 PTV 간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인접해있는 OAR 평균선량 및 최대선량에 있어 두 치료계획간 차가 커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Jaw Tracking을 사용한 경우 일관성 있게 선량 감소가 있고 표면선량이 증가하지 않으므로 임상적인 유용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향후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뇌, 두경부, 전립선과 같은 부위에 방사선 치료 시 선량감소 정도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여 각 부위에 따른 Jaw Tracking의 임상적 유용성 검증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RapidArc를 이용한 호흡연동 회전세기조절방사선치료 할 때 전달선량의 정확성 평가 (Evaluation of the Accuracy for Respiratory-gated RapidArc)

  • 성지원;윤명근;정원규;배선현;신동오;김동욱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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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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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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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환자 호흡할 때 흉 복부 내부에 있는 장기의 위치는 주기적으로 변한다. 이에 따라 방사선치료 동안 종양에 대한 선량불확도가 발생하게 되며, 불확도를 줄이기 위한 여러 방사선치료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호흡연동방사선치료는 특정 위상 또는 진폭에만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불필요한 피폭선량은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긴 치료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호흡연동방사선치료 중 회전세기조절방사선치료(respiratory gated Volumetric Modulated Arc Therapy, VMAT)는 다른 호흡연동치료시스템에 비해 치료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본 연구는 respiratory gated VMAT 치료 선량의 정확성을 검증하여 임상 적용의 적절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총 6개의 VMAT 치료계획(Eclipse, ver. 8.6, Palo Alto, USA)을 토대로 수행되었으며, 각각의 치료계획은 AAA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선량이 계산되었다. 환자의 호흡운동을 구현하기 위해 환자 테이블 위에 1차원운동팬텀이 사용되었으며, 영상 기반 추적 시스템(Real-time Position Management, RPM, Varian Medical Systems, Palo Alto, USA)을 통해 운동 주기 신호를 획득하였다. 또한, 2차원-이온함-배열(MatriXX, IBA, Germany) 측정기를 이용하여 특정 호흡 신호 위상에 따른 전달 선량을 측정하였다. 측정된 선량과 치료 계획된 선량을 정성적인 분석을 위해 상용화되어 있는 선량분석용 프로그램(I'mRT, IBA, Germany)을 통해 2차원 선량분포를 0에서 1사이의 감마지표(Gamma index) 비교 결과 모든 케이스에서 97% 이상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호흡연동 회전세기조절 방사선치료는 호흡연동방사선치료의 단점인 시간적인 제약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었으며 2차원 선량분포 비교 결과 오차값 3%이내의 정확도에서 환자정도관리 수준을 만족하였고 임상적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정상산소 중합체 겔 선량계를 이용한 3차원 방사선량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of 3D Dose Distribution using Normoxic Polymer Gel)

  • 정세영;김영범;권영호;이석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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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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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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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최신 방사선 치료에서는 환자 치료계획 시 종양체적에 분포한 3차원 공간적 선량분포의 검증이 중요시 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존의 선량계로는 공간상의 선량분포를 알 수 없어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조직등가 겔 내에서 방사선에 의해 변화된 화학적 변화를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3차원적 선량 분석을 시행하는 겔 선량계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겔 합성 시료의 조성비에 따른 정상산소 중합체 겔의 특성 연구를 위해 다섯 개 조합의 중합체 겔을 합성하였다. 이후 방사선량과 자기공명영상의 횡이완 시간과의 상관관계를 구하기 위해 겔로 채워진 후 밀봉된 선량측정용 바이알을 제작하였고, 방사선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방사선 조사 후 선량측정용 바이알의 자기공명영상을 획득하였다. 선량특성 평가 항목으로는 자기공명영상과 R2 지도, 조성비 별 선량-R2 반응곡선 및 선량분포 등의 인자를 분석, 평가하였다. 결 과: 각 조성비 별 정상산소 중합체 겔의 선량-R2 반응 곡선에서 set 1, 3, 4, 5 의 기울기는 각각 0.60, 0.775, 0.683, 0.954이며 절편은 각각 0.322, 0.473, 0.611, 1.032이었다. Set 3의 경우 선형성도 다른 조합보다 비교적 우수한 0.9491이며 선량 반응이 일어나는 문턱 값 또한 0.473으로 0.5 Gy 정도에서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는 임상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상산소 중합체 겔(normoxic gel)을 항산화제를 사용하여 정상산소 조건에서 합성하였고, 이상적인 조성비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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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모세포종의 방사선치료 후 전두엽하방 재발된 환자에서 원인 분석 및 구제 치료 (Analysis of the Causes of Subfrontal Recurrence in Medulloblastoma and Its Salvage Treatment)

  • 조재호;금웅섭;이창걸;김경주;심수정;박진호;정경근;김태곤;김동석;최중언;서창옥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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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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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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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두개척수조사(Craniospinal irradiation) 후 전두엽 하방에서 재발(Subfrontal recurrence) 한 수모세포종 두 예를 경험하고, 방사선치료 측면에서 재발의 원인을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효과적인 구제 치료 방법을 모색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두 예 모두 고위험군(T3bMl, T3bM3) 수모세포종으로 수술, 항암화학제 및 방사선 병합요법을 시행 받았으며, CT-Simulation으로 방사선치료계획이 이루어졌다. 한 예는 방사선치료 후 16개월에 재발하여 구제수술을 시행하고, 세기조절방사선치료로 30.6 Gy의 방사선을 재조사하였다 다른 한 예는 12개월에 재발하여 구제수술만 시행하였다. 재발인자 확인을 위해 초기 방사선치료 시 사용되었던 모의치료사진을 확인하였고, 안구차폐의 과다 여부 및 가능한 원인 인자의 분석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안을 찾고자 하였다. 한 예에서 방사선재조사에 대한 부담과 주변 중요정상장기의 인접성 때문에 전두엽하방재발 종양에 대한 구제 치료로서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계획하였으며, 표적체적에 대해서 7문 조사, 평균선량 30.6 Gy (1.8 Gy 분할, 최대선량의 85$\%$)를 처방하고, 주변 정상중요장기인 시신경은 평균선량을 25 Gy, 안구는 10 Gy로 제한하였다. 결과: 두 예 모두에서 모의치료사진상 정상장기 보호를 위한 안구차폐과다로 인한 전두엽하방 표적체적 일부에서의 저선량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CT-Simulation 상에서 automatic organ drawing 기능을 이용하여 전뇌와 안구의 외측 경계를 모의치료사진 화면에 같이 올릴 경우 차폐의 적절성을 판단하기가 더 용이하였다. 세기조절방사선치료계획 결과 표적체적에는 평균선량 31.1 Gy, 최대선량 36 Gy, 좌측 및 우측 시신경의 평균선량은 각각 13.9 Gy와 14.7 Gy, 좌우측 안구의 평균선량은 각각 5.5 Gy와 6.9 Gy로 우수한 치료계획을 획득하였다. 구제치료로 수술 및 세기변조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이후 방사선치료에 의한 부작용 없이 1년간 무병상태이다. 결론: 수모세포종의 전두엽하방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두개척수조사 시 전두엽하방 및 체판 부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차폐를 실시하여야 하겠고, 일단 재발하여 방사선재조사의 필요가 있는 경우 주변정상장기와의 방사선 선량 차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통해 방사선치료 부작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문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에서 변형영상정합을 이용한 선량변화 평가 (Evaluation of Dose Change by Using the Deformable Image Registration (DIR) on the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 with Glottis Cancer)

  • 김우철;민철기;이석;최상현;조광환;정재홍;김은석;여승구;권수일;이길동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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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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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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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IMRT가 적용된 성문암 환자에 대하여 CBCT영상과 변형영상 정합기법을 이용하여 치료기간 동안 실제 환자에게 전달되는 선량 변화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B-spline 알고리즘을 사용한 변형영상정합 시스템을 통해 치료 중 1주 간격으로 얻은 CBCT를 재구성하고 치료계획을 재계산하여 종양과 결정장기의 선량 분포를 비교하였다. 체중에 따른 체적변화는 3~5 주부터 평균 1.38~2.04 kg로 증가하였으며 체표면의 변화는 평균 2.1 mm로 감소하였다. 또한, 3주 이후의 경동맥에 전달된 선량은 계획되었던 값보다 최대 8.76%로 증가하였고, 갑상선샘은 26.4%로 감소하였다. 종양의 물리적의 평가인자인 PITV, TCI, rDHI, mDHI 그리고, CN은 치료 계획된 값보다 각각 평균 4.32%, 5.78%, 44.54%, 12.32% 그리고, 7.11%로 감소하였다. PTV에 대한 $D_{max}$는 평균 2.99% 증가하였고, $D_{mean}$, $V_{67.50}$, $D_{95}$는 각각 평균 1.52%, 5.78%, 11.94%로 감소하였다. 체중변화에 따른 체적의 변화가 없더라도 체형변화는 발생하였고, 좁은 여유마진을 가지는 IMRT는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성문암에 대한 IMRT 적용 시 환자의 체중변화를 관찰과 함께 변화를 기록하고 치료 중 변형영상정합 시스템을 이용하여 선량분포를 평가할 필요가 있다. 최종적으로 치료 중 실제 전달되는 선량평가는 적응형치료계획을 통하여 확인하고 정확한 선량전달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nhanced Dynamic Wedge를 사용한 Mapcheck에서의 선량분포 평가 (Evaluation of the dose distribution in Mapcheck using Enhanced Dynamic Wedge)

  • 강수만;장은성;이병구;정봉재;신정섭;박철우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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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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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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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세기조절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 IMRT)는 주변 정상장기 선량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에 집중적으로 고선량을 조사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하여 최근 그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기능강화 동적쐐기 (enhanced dynamic wedge; EDW) 사용 시 기하학적 변화에 따른 Mapcheck에서의 선량분포를 측정 평가하고자 한다. Clinac ix에서 IMRT를 이용하여 EDW angle($10^{\circ}$, $15^{\circ}$, $20^{\circ}$, $25^{\circ}$, $30^{\circ}$, $45^{\circ}$, $60^{\circ}$), field size(asymmetric field), depth 변화(1,5 cm, 5 cm)에 따른 선량분포를 검증하기 위해 Mapcheck위에 고체팬텀을 올려놓고 6 MV, 10MVX-ray로 100MU를 조사하였다. 6MV, 10MV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기하학적변화에 따라 최대선량깊이(1.5 cm)와 5 cm 깊이에서 심부 선량백분율(percentage depth dose; PDD)은 치료계획장치에서 계산한 값의 차이가 최대 0.6%로 1%미만의 값으로 나타났다. 심부선량백분율은 조사야 중앙에서 최대선량깊이의 선량을 100%로 보았을 경우, 2.4%에서 7.2%의 범위에 있다. 또한 심부선량백분율 차이의 최대값은 Y2-OUT 방향에서 4.1%로 나타났고 Y1-IN 방향으로 1.7%로 나타났다. 동적쐐기를 사용하여 환자를 치료할 경우, 조사야 주변부의 불필요한 피폭을 유발하여 산란되는 선량을 줄이기 위하여 기능 강화 동적쐐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임상에서 환자를 치료할 경우, 쐐기의 toe방향 선량이 heel방향 선량보다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치료를 수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립선 암의 방사선치료 시 직장 내 풍선삽입에 따른 계획표적부피마진 (PTV Margins for Prostate Treatments with an Endorectal Balloon)

  • 김희정;정진범;하성환;김재성;예성준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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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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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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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직장 내 풍선삽입을 하는 전립선 암 환자의 3차원 입체조형방사선치료(3D CRT)와 세기조절치료에 대한 적절한 계획표적부피 마진을 구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환자는 반듯이 누운 자세에서 치료계획용 CT 촬영과 매 치료 전에 환자의 직장에 풍선이 삽입되었고 70 mL의 공기로 풍선을 팽창시켰다. Anterior-posterior (AP)와 측면에서의 전자식 조사문영상 이미지와 디지털 화재구성사진을 이용하여 치료간 환자 치료위치 및 풍선의 위치 변화를 분석하였다. 두 이미지를 정합하기 위하여 Visual $C^{++}$ 기반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기존의 방법을 기반으로 풍선에 의한 선량 흐려짐 효과를 고려한 계획표적부피 마진을 구하는 방법 고안하였다. 결 과: 환자치료위치의 치료간 변화는 모든 방향에서 평균 1 mm 이내로 나타났다. 풍선의 치료간 변화는 left-right (LR) 방향에 비해 superior-inferior (SI)와 AP 방향으로 크게 나타났다. 풍선의 무작위오차를 포함시켜 새로 고안된 1차원 계획표적부피 마진 구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마진을 구한 결과, 3D CRT의 경우에는 LR 방향으로 3.0 mm, SI 방향으로 8.2 mm, AP 방향으로 8.5 mm로 계산되었다.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의 경우, LR 방향으로 4.1 mm, SI 방향으로 7.9 mm, AP 방향으로 10.3 mm로 마진이 계산되었다. 결 론: 풍선의 무작위오차는 전립선 모양의 변형을 일으켜서 선량분포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새로 고안된 계획표적부피 마진을 구하는 방법에는 풍선에 의한 선량 흐려짐 효과가 고려되었다. 이 방법은 풍선의 무작위오차만 계산에 포함하기 때문에 풍선의 계통오차에 대한 보정을 전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