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gh recurrence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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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IB와 IIA 환자의 수술후 방사선치료 결과 (Results of Postoperative Irradiation in Patients with Carcinoma of Uterine Cervix Stage IB and IIA)

  • 안성자;남택근;정웅기;나병식;최호선;변지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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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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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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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조기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보조적 방사선치료요법은 근치적수술을 시행하고 재발의 위험이 높은 불량한 예후를 갖는 환자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환자의 생존과 치료실패에 영향을 주는 예후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남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1985년 8월부터 1988년 12월까지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자궁경부암 병기 IB와 IIA환자 106명중 기록이 충분한 9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추적율은 $88\%$(78/90)였고 추적기간의 중간간은 64개월이었다. 결과 : 90명에 대한 5년 생존율및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80.0\%$, $80.2\%$였다. 다변량생존분석에서 65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연령, 병기, 조직학적 분류, 수술전 혈중 CIA 농도, 출산력, 경부침윤정도, 종양의 육안적 크기, 종양의 궤양성 유무, 임파선 전이 유무, 수술절단면의 소견, 항암제치료 유무를 변수로 분석결과 수술절단면의 조직학적인 소견(p=0.005), 임파선전이유무(p=0.005)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예후인자였다. 추적기간중 13명에서 재발이 확인되었고 부위별로 보면 골반내 국소재발이 5명, 원격전이가 8명 이었으며 수술후 3개월에서 39개월사이에 발견되었으며 중간값은 19개월이었다. 골반내 전이는 선암(p=0.034)과 경부침윤 10mm 이상(p=0.02) 그리고 항암제치료(p=0.023)를 시행하였던 환자군에서, 원격 전이에 있어서는 임파선전이와 수술절단면에서 암세포가 양성을 보였던 환자군에서 각각 더 높은 전이율을 보였다. 치료에 의한 합병증을 호소하였던 환자는 15명이었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혈변이나 혈뇨였고 중증의 합병증을 보인 환자는 없었다. 결론 : 이에 저자는 조기자궁경부암 IB와 IIA환자에서 수술병리학적소견중 임파선전이와 불충분한 수술적절제가 예후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보임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소견을 보인 환자는 보다 적극적인 보조치료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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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거대세포종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Giant Cell Tumor of the Spine)

  • 강용구;유기원;이승구;박원종;정양국;박창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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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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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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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척추 거대세포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종양이 추체 내에 확산이 될 때까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치료가 매우 힘든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척추수술 술기의 발전과 진단기기의 발달로 척추종양을 척추 전절제술(total spondylectomy)로 치료하여 좋은 치료결과를 보고하고 있는바, 전절제술로 치료한 증례와 소파술로 치료한 증례를 분석하여, 척추 전절제술의 효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7년 4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척추의 거대세포종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에서 3년 이상 추시가 된 10례를 분석하였다. 남자 3명, 여자 7명이었으며, 평균나이는 32세(25-44세)이었다. 경추 2례, 흉추 4례, 요추 2례, 천추 2례이었다. 전례에서 동통이 주소이었으며 7례는 신경학적 증상도 동반되었다. 4례는 전후방 도달에 따른 척추 전절제술, 1례는 후방도달에 따른 천추전절제술 수술을 시술받았으며, 경추 2례를 포함한 5례에서는 소파술 및 전방추체유합술로 치료를 받았다. 결과: 수술적 치료 후 9례에서 동통과 신경학적 증상의 호전이 있었다. 그러나 4례(40%)에서 국소재발이 합병하였는데 2례가 경추에서, 흉추와 천추에서 각 1례가 발생하였다. 국소재발은 소파술로 치료한 3례와 전절제술로 치료 받은 1례이었다. 결론: 거대세포종은 수술적인 치료 후에도 국소재발이 많이 합병하는 바, 초기 치료에서 척추에 대한 전후방 도달법을 이용한 전절제술과 같은 완전 절제술이 필수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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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경주시 일개 고등학교에서 집단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역학조사*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on an Outbreak of Norovirus Infection at a High School in Gyeongju City, 2009)

  • 박지혁;유석주;이관;임현술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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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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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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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 경상북도 경주시 G 고등학교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였고, 이에 대한 원인과 전파 양식 등을 규명하고 예방 및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시행하였다. G 고등학교 학생 520명과 조리종사자 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이 중 설사 증상이 심한 학생 21명과 조리종사자 8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세균 10종 및 바이러스 5종에 관한 검사를 시행하였다. 일별로 가장 많이 발생한 2월 5일을 기준으로 전후 1일간인 2월 4일부터 6일까지의 환례와 유행 기간 중 어떠한 증상도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환자-대조군 연구를 시행하였다. G 고등학교 학생 520명 중 환례는 111명이었으며, 이번 유행에서 G 고등학교의 노로바이러스 발병률은 21.3%이었다. 위험요인 분석에서, 2월 3일의 급식소 정수기물(2.854, 95% CI=1.107-7.358)과 저녁의 콩나물초무침(2.542, 95% CI=1.315-4.915)이 유의하였다. 조리 과정에서 콩나물초무침은 끓는 물에 콩나물을 삶은 후 오염된 것으로 추정된 조리수에 헹구었으며 이후 가열하지 않았다. 환경 조사에서 급식소 상수도관과 하수도관이 시멘트로 된 밀폐된 동일한 공간에 위치하여 수위에 따라 고인 물에 의해 급식소 상수도관이 오염되었다고 추정하였다. 검사상의 한계가 있지만 설문조사와 환경조사를 통해 2월 3일의 급식소 정수기물과 저녁의 콩나물초무침이 오염되었으며, 급식소 상수도관과 하수도관이 동일한 공간에 위치하고 수위에 따라 고인 물에 의해 급식소 상수도관이 오염되었다고 추정하였다.

Determination of Survival of Gastric Cancer Patients With Distant Lymph Node Metastasis Using Prealbumin Level and Prothrombin Time: Contour Plots Based on Random Survival Forest Algorithm on High-Dimensionality Clinical and Laboratory Datasets

  • Zhang, Cheng;Xie, Minmin;Zhang, Yi;Zhang, Xiaopeng;Feng, Chong;Wu, Zhijun;Feng, Ying;Yang, Yahui;Xu, Hui;Ma, Tai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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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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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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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prognostic factors for patients with distant lymph node-involved gastric cancer (GC) using a machine learning algorithm, a method that offers considerable advantages and new prospects for high-dimensional biomedical data exploration.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employed 79 features of clinical pathology, laboratory tests, and therapeutic details from 289 GC patients whose distant lymphadenopathy was presented as the first episode of recurrence or metastasis. Outcomes were measured as any-cause death events and survival months after distant lymph node metastasis. A prediction model was built based on possible outcome predictors using a random survival forest algorithm and confirmed by 5×5 nested cross-validation. The effects of single variables were interpreted using partial dependence plots. A contour plot was used to visually represent survival prediction based on 2 predictive features. Results: The median survival time of patients with GC with distant nodal metastasis was 9.2 months. The optimal model incorporated the prealbumin level and the prothrombin time (PT), and yielded a prediction error of 0.353. The inclusion of other variables resulted in poorer model performance. Patients with higher serum prealbumin levels or shorter PTs had a significantly better prognosis. The predicted one-year survival rate was stratified and illustrated as a contour plot based on the combined effect the prealbumin level and the PT. Conclusions: Machine learning is useful for identifying the important determinants of cancer survival using high-dimensional datasets. The prealbumin level and the PT on distant lymph node metastasis are the 2 most crucial factors in predicting the subsequent survival time of advanced GC.

원발 혹은 재발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사이버나이프률 이용한 체부 방사선 수술의 치료 결과 (Treatment Results of CyberKnife Radiosurgery for Patients with Primary or Recurrent Non-Small Cell Lung Cancer)

  • 김우철;김헌정;박정훈;허현도;최상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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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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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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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초기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서 수술적 절제 이외의 국소 치료로 최근 방사선 수술의 사용이 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초기 혹은 재발한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체부 방사선 수술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그 유용성을 알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비소세포성 폐 종양에 대하여 방사선 수술이 시행되었던 24명의 환자, 28 lesion에 대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 중 원발성 종양은 19명 재발한 환자는 5명이었고 재발한 환자 5명 중 3명이 이전 치료 부위에서 재발한 환자 이었다. 원발성 종양 19명 중에서 4명은 외부 방사선 치료 후 추가로 방사선 수술을 시행 받았다. 24명의 초기 병기는 IA, IB, IIA, IIB, IIIA, IIIB, IV가 각각 7, 3, 2, 2, 3, 1, 6명이었고, 방사선 수술 당시의 T 병기는 T1 lesion이 13곳, T2가 12곳, T3가 3곳이었다. 방사선 수술은 6 MV X-ray를 이용하였고 planning target volume 1 (PTV1)에 총 방사선량 15~60 Gy(median, 50 Gy)를 3회 혹은 5회에 걸쳐 처방하여 시행하였다. 중앙 추적관찰기간은 469일이었다. 결 과: 28곳의 GTV는 0.7~108.7 mL (median, 22.9 m L)이었고, PTV1 은 5.3~184.8 mL (median, 65.4 m L)이었다. 3개월 반응률은 complete response (CR) 14곳, partial response (PR) 11곳, stable disease (SD) 3곳이었고, 마지막 추적에서의 치료반응은 CR 13곳, PR 9곳, SD 2곳, progressive disease (PD) 4곳이었다. 원발종양으로 초기 병기 IA, IB 10명에서는 50일만에 1명이 폐렴으로 사망하였고 1명이 국소재발 하였으나 나머지 환자는 6개월에서 2년간 국소재발 없이 추적관찰 되고 있으며, IIA-IIB 환자는 4명으로 환자 수가 적어서 뚜렷한 결론을 내리기 어려웠고, 재발성 폐암 환자 5명을 포함하는 10명의 IIIA-IV 병기에서는 사망 3명, 국소재발 1명, loco-regional failure 1명, regional failure 2명으로 좋지 않은 치료 결과를 보였다. 이 중에서 방사선 수술을 시행한 장소에서 재발한 경우는 총 28 1esion 중 4곳으로 85.8%의 국소제어율을 보였다. 방사선치료 양은 biologically equivalent dose (BEd) 100 $Gy_{10}$ 이하인 8 lesion 중에서 3 lesion에서 국소 재발하여 100 $Gy_{10}$ 이상인 20 lesion 중에서는 1 lesion에서만 재발한 경우보다 나빴다. 또한 중앙부의 종양과 방사선수술 당시의 병기가 T2 이상인 경우가 재발이 많았다. 결 론: 비소세포성 폐암환자에서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한 체부 방사선 수술은 부작용이 적으면서 높은 국소제어율을 얻을 수 있는 치료이며, 주변부의 T1 병기의 폐암에 대해서 BED 100 $Gy_{10}$ 이상의 방사선 치료가 국소제어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생각된다.

소세포폐암에서 수술 후 복합화학요법의 성적 (Adjuvant Chemotherapy after Surgical Resection for Small-Cell Carcinoma of Lung)

  • 김학렬;정종훈;김휘정;양세훈;정은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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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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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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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배경 : 소세포폐암은 성장과 전이가 매우 빨라 치료방법으로서 외과적 절제술은 일반적으로 고려되지 않는다. 특히 화학요법의 반응율은 매우 높으나 장기 생존율은 매우 극히 낮다. 부검에 의하면 소세포폐암의 치료 실패의 원인은 원격전이보다 국소재발이 높다. 이에 저자들은 소세포폐암 중 5%정도에 그치는 TNM I, II병기의 환자들에게 수술로서 국소재발을 줄이고, 화학요법으로서 원격전이를 막고자 하는 방법을 시도하였다. 방 법 : 원광대학 병원에서 진단받은 10명의 소세포폐암 환자(TNM I병기 5례, II병기 5례)를 대상으로 수술한 후 복합 화학요법을 6회 시행한 후 생존율을 확인하였다. 결 과 : 10례 중 (관찰기간 23~179개월), 1례는 술후 폐렴으로, 1례는 화학요법 중단으로, 2례는 대뇌 재발 전이로서, 1례는 폐렴으로 사망하였고 5례는 생존중이다. 전군의 중앙 생존기간은 26개월이며 2년과 5년 생존율은 68.6%, 46.7%였으며, 술후 화학요법을 실시치 못한 1례를 제외한 9례의 2년과 5년 생존율은 76.2%, 50.8%였다. TNM I, II병기간의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TNM I, II 병기의 소세포폐암 환자에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한 후 복합 화학요법을 시행하여 장기 생존율을 향상시킬수 있다고 판단된다.

사지에 발생한 편평세포 상피암의 치료 (Treatment of Squamous Cell Carcinoma in Extremity)

  • 이두형;신규호;이수현;한수봉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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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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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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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화상흔, 만성골수염 등의 고위험인자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예후가 서구에 비해 나쁜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사지에 발생한 편평세포 상피암의 치료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8월부터 2002년 9월 사이에 본원에 내원당시 원격전이가 없었고, 치료 후 36개월 이상 외래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20예를 대상으로 광범위 절제술 및 절제연을 얻기 힘든 사지 말단부나 신경, 혈관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절단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연령은 57.2세였고, 남자와 여자는 각각 16명과 4명이었다. 병기는 TMN Stage를 이용하여 분류하였고, 절제한 병변의 조직학적 분화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평균 48.3개월(36~84개월)간의 외래 추적 결과 총 6예(30%)에서 전이가 있었다. 근접 림프절로의 전이가 3예, 원격전이가 3예였으며 원격 전이 장소로는 폐가 3예, 흉추가 1예였다. 최종 추시 상 생존은 18예였고 5년 생존률은 50%였다. 국소재발이 3예에서 있었으며 재발된 평균 시간은 11개월(4~18개월)이었다. 합병증으로 광범위 절제술 시행 후 이식 피부의 부분적인 착상 실패가 2예가 있었다.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 군은 평균 1.9번의 수술을 받았고, 절단술을 시행한 군은 평균 1.3번의 수술을 받았다. 결론: 우리나라에 상대적으로 흔한 사지에 생긴 화상 반흔이나 만성 골수염에 속발한 편평 세포 상피암은 높은 전이율을 보였으며, 광범위한 절제연을 확보할 수 있는 경우 절단술과 비슷한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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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xter $Infusor^{(R)}$를 이용한 경막외 진통제 지속 주입 (Clinical Experience of Continuous Epidural Analgesia Using Baxter $Infusor^{(R)}$)

  • 배상철;이장원;김일호;송후빈;박욱;김성열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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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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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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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Recently a non-electronic, disposable and portable infusor(Baxter infusor with patient control module, Baxter health care Co., Deerfield IL 60015 USA: BI $\bar{c}$ PCM) has been developed that will deliver both a continuous drug infusion as well as allow the patient to deliver extra doses of medication on a demand basis under predetermined limitation of analgesics. Patients may also not require as high analgesic dose rate to control pain when the acceptable and tolerable level of pain relief can be maintained by this device. From April l99l, we have used a total l93 units of BI $\bar{c}$ PCM. These units consisting of two components which one made by a balloon reservoir(capacity 65 ml, flow rate 0.5 ml/hr) to store medication and to regulate the pump power(490 torr), and another two PCMs to regulate additional analgesic administration by patients demand at intervals of 1S minutes and 60 minutes. The dose administered to the patient can be varied by changing the concentration of the infusate within the balloon reservoir. These devices were utilized for the pain control of 44 patients. Thes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wenty seven cases had cancer pain and 17 cases had non-cancer pain. The Touhy needle(No. l8 G.) tip was inserted into the epidural space and was used to guide the catheter to the spinal nerve level corresponding to the most painful area. The device was connected to the opposite site of the catheter tip and was filled with 60 ml of mixture solution such as 0.5% bupivacaine 15 ml, morphine HCl 10 mg, trazodone 10 ml, Tridol 3 ml and normal saline 31 ml were administed as the initial dose. When the initial dose was less effective, the next dose could be varied by increasing the concentration of bupivacaine, by adding more morphine (5~10 mg), and by reducing the volume of normal saline. Using these modules of drug self administration, we experienced the following: 1) Improvement of patient's self titration of analgesic requirement was provided. 2) The patients anxiety with pain recurrence resulting from delays in administering pain control medication was decreased significantly. 3) The working load accompanying with the single bolus injection as the usual method was reduced remarkably. 4) There was urinary retention in 5 cases and pruritus in 4 eases which developed as side effects but respiratory depression and vomiting was not encountered in a single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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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행렬분석을 통한 PET-MRI의 간암 진단성능 평가 (Evaluation of the Liver Cancer Diagnosis Function of PET-MRI Based on Decision Matrix Analysis)

  • 김진의;김정수;최남길;한재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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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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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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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일체형 PET-MRI의 간암 진단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2{\times}2$ 판정행렬을 이용하여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실험대상의 PET-MRI 검사 결과를 통해 간암 판정 여부 즉 비정상과 정상 판정을 받은 경우는 각각 98건, 51건 이었으며, 세포병리학적 결과가 양성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각각 103건, 62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두가지 검사에서 진양성의 경우는 95건, 위양성은 3건으로 나타났으며, 진음성은 62건, 위음성의 경우는 5건으로 분석되었다. 실험결과 PET-MRI 검사의 예민도는 95.00%, 특이도는 95.38%, 위음성률은 0.05%, 위양성률은 0.05%, 정확도는 95.15%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간암의 진단에 있어 수술 전 병기 결정이나 치료 후 재발 및 원격전이의 발견, 불분명한 원발 림프절 전이 등의 평가 등에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병리학적 검사와의 복합적 진단 및 추적검사를 통해 간암 진단을 위한 PET-MRI 임상적 유용성은 충분할 것으로 사료된다.

Repeat Stereotactic Radiosurgery for Recurred Metastatic Brain Tumors

  • Kim, In-Young;Jung, Shin;Jung, Tae-Young;Moon, Kyung-Sub;Jang, Woo-Youl;Park, Jae-Young;Song, Tae-Wook;Lim, Sa-Hoe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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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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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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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 We investigated the outcomes of repeat stereotactic radiosurgery (SRS) for metastatic brain tumors that locally recurred despite previous SRS, focusing on the tumor control. Methods : A total of 114 patients with 176 locally recurring metastatic brain tumors underwent repeat SRS after previous SRS. The mean age was 59.4 years (range, 33 to 85), and there were 68 male and 46 female patients. The primary cancer types were non-small cell lung cancer (n=67), small cell lung cancer (n=12), gastrointestinal tract cancer (n=15), breast cancer (n=10), and others (n=10). The number of patients with a single recurring metastasis was 95 (79.8%), and another 19 had multiple recurrences. At the time of the repeat SRS, the mean volume of the locally recurring tumors was 5.94 mL (range, 0.42 to 29.94). We prescribed a mean margin dose of 17.04 Gy (range, 12 to 24) to the isodose line at the tumor border primarily using a 50% isodose line. Results : After the repeat SRS, we obtained clinical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follow-up data for 84 patients (73.7%) with a total of 108 tumors. The tumor control rate was 53.5% (58 of the 108), and the median and mean progression-free survival (PFS) periods were 246 and 383 days, respectively. The prognostic factors that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better tumor control were prescription radiation dose of 16 Gy (p=0.000) and tumor volume less than both 4 mL (p=0.001) and 10 mL at the repeat SRS (p=0.008). The overall survival (OS) periods for all 114 patients after repeat SRS varied from 1 to 56 months, and median and mean OS periods were 229 and 404 days after the repeat SRS, respectively. The main cause of death was systemic problems including pulmonary dysfunction (n=58, 51%), and the identified direct or suspected brain-related death rate was around 20%. Conclusion : The tumor control following repeat SRS for locally recurring metastatic brain tumors after a previous SRS is relatively lower than that for primary SRS. However, both low tumor volume and high prescription radiation dose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tumor control following repeat SRS for these tumors after previous SRS, which is a general understanding of primary SRS for metastatic brain t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