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gh F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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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내 에너지 수준 및 비테인 첨가 급여가 고온기 육성돈의 영양소 소화율 및 생리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Energy and Levels of Betaine on Nutrient Digestibility and Physiological Responses in Growing Pigs with Heat Stress)

  • 민예진;정용대;김두완;이수협;김기현;유동조;김영화
    • 동물자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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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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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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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고온기 때 사료 내 다른 에너지 수준 및 비테인 첨가 급여가 육성돈의 영양소 소화율 및 생리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실험동물은 삼원교잡종($L{\times}Y{\times}D$; initial body weight, $73.5{\pm}0.5kg$) 거세 수퇘지 12두를 사용하였고 대사틀에 배치하였다. 실험기간은 고온기인 7~8월에 실시하였다. 실험계획은 에너지 2수준(3,300 및 3,400kcal/kg)과 비테인 2수준(0 및 0.5%)이며 $4{\times}4$ Latin square로 하였다. 조단백질 소화율은 고에너지 사료(3,400kcal/kg)가 저에너지 사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그러나, 비테인급여는 영양소소화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혈액생화학적 분석 결과에서는 에너지 수준 및 비테인 첨가가 육성돈 내 생리적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혈중 IgG에서는 고에너지 사료가 저에너지사료보다 높았으나(p<0.05) 스트레스 지표를 나타내는 cortisol농도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았고, 비테인 첨가급여는 IgG 및 cortisol 농도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료 내 비테인 첨가급여보다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것이 돼지 체내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며, 여름철 고온스트레스를 받는 돼지 사료 내 고에너지를 급여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추후 더 연구해 볼 만한 것으로 사료된다.

뽕잎 추출물 기원 Flavonoid Rich Fraction의 항비만효과 (Anti-obesity Effect of the Flavonoid Rich Fraction from Mulberry Leaf Extract)

  • 고은지;류병렬;양수진;백종섭;유수지;김현복;임정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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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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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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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nti-obesity effect of the flavonoid rich fraction (FRF) and its constituent, rutin obtained from the leaf of Morus alba L., on the lipid accumulation mechanism in 3T3-L1 adipocyte and C57BL/6 mouse models. Methods and Results: In Oil Red O staining, FRF (1,000 ㎍/㎖) treatments showed inhibition rate of 35.39% in lipid accumulation compared to that in the control. AdipoRedTM assay indicated that the triglyceride content in 3T3-L1 adipocytes treated with FRF (1,000 ㎍/㎖) was reduced to 23.22%, and free glycerol content was increased to 106.04% that of the control. FRF and its major constituent, rutin affected mRNA gene expression. Rutin contributed to the inhibition of Sterol regulatory element binding protein-1c (SREBP-1c) gene expression, and inhibited the transcription factors SREBP-1c,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gamma (PPAR-γ), CCAAT/enhancer binding protein α (C/EBPα), fatty acid synthase (FAS) and acetyl-CoA carboxylase (ACC). In addition, the effect of FRF administration on obesity development in C57BL/6 mice fed high-fat diet (HFD) was investigated. FRF suppressed weight gain, and reduced liver triglyceride and leptin secretion. FRF exerted potential anti-inflammatory effects by improving insulin resistance and adiponectin levels, and could thus be used to help counteract obesity. The mRNA expressions of PPAR-γ, FAS, ACC, and CPT-1 were determined in liver tissue. Quantitative real-time PCR analysis was also performed to evaluate the expression of IL-1β, IL-6, and TNF-α in epididymal adipose tissu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mice fed the HFD showed the up-regulation in PPAR-γ, FAS, IL-6, and TNF-α genes, and down-regulation in CPT1 gene expression. FRF treatement markedly reduced the expression of PPAR-γ, FAS, IL-6, and TNF-α compared to those in HFD control, whereas increased the expression level of CPT1.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FRF and its major active constituent, rutin, can be used as effective anti-obesity agents.

동물성 지방 대체재로 첨가된 액상 재료에 따른 식물성 고기의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검사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ensory Evaluation of Meat Analog Mixed With Different Liquid Materials as an Animal Fat Substitute)

  • 김홍균;배준환;위기현;김효태;조영재;최미정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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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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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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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본 연구에서 기름, 물 그리고 기름과 물의 혼합형태로 식물성 고기에 혼합하였을 때의 식물성 고기의 물성 및 관능 특성을 비교하고 각각의 결과값과 시료와의 관련성을 비교하였다. 식물성 고기의 단면은 물을 혼합한 물만 넣은 시료와 물과 polysorbate 80가 첨가된 시료보다 기름을 혼합한 MCT oil만 넣은 시료와 MCT oil과 lecithin이 첨가된 시료의 밀도가 높아 보였다. 가열감량은 기름을 넣은 시료가 낮게 물을 넣은 시료가 높게 확인되었으며, LHC는 반대로 물을 넣은 시료가 높게 기름을 넣은 시료가 낮은 값을 가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물성검사는 부착성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MCT oil만을 넣은 시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lecithin이 혼합될 경우 경도, 응집성, 점착성, 씹힘성 값이 크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에 대한 PCA 분석에서 시료의 다즙성과 부드러움이 증가할수록 전반적 기호도가 증가하였으며, 유화액을 첨가한 시료가 다른 시료들에 비해 다즙성, 부드러움, 전반적 기호도 모두에서 높은 값을 가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관능검사와 이화학적 특성에 대한 시료 간의 관련성을 본 PLSR 분석에서 실험에 사용한 시료들은 가열감량이 증가할수록 다즙성과 부드러움이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부착성를 제외한 경도, 응집성 탄력성, 점착성, 씹힘성와 LHC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시료의 다즙성과 부드러움과는 반대 경향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적인 결과값을 확인하였을 때 유화액을 첨가한 시료가 가장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균질화 과정에서 생성된 어떠한 요인 때문에 MCT oil과 물에 lecithin과 polysorbate 80을 첨가한 시료와 유화액을 첨가한 시료의 결과가 차이를 보이는 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 인지 성인의 나이에 따른 우울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Stressed Adults by Age)

  • 권명진;김선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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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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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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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자료를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20-50대 성인 3,333명을 대상으로 우울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료는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20대의 경우 학력, 건강 관련 삶의 질, 비만, 체중변화, 흡연, 주관적 체형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60.3%였다. 30대의 경우 성별, 가구소득 수준, 배우자와 동거, 경제활동, 건강 관련 삶의 질, 음식섭취량, 비만, 음주, 흡연, 주관적 건강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0.3%이었다. 40대는 가구소득 수준, 배우자 동거, 경제활동여부, 건강 관련 삶의 질, 흡연, 유산소 운동, 주관적 건강이 유의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이 34.4%이었다. 50대에서는 성별, 학력, 소득, 경제활동, 건강 관련 삶의 질, 단백질 섭취, 지방 섭취, 고혈압, 당뇨병, 체중조절, 유산소운동, 주관적 건강, 주관적 체형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2.3%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성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연령별로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으므로 스트레스를 받는 성인의 우울을 낮추고자 할때 연령별 중재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비타민 D의 자가면역, 알레르기, 감염질환에서의 역할 (Vitamin D in autoimmune, allergic, and infectious diseases)

  • 심채현;최제민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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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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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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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비타민D3는 칼슘 대사를 조절하며 뼈의 건강을 담당하는 중요한 호르몬이지만 다양한 면역세포에 작용하여 면역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질환, 감염 등 여러 질병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었다. 비타민D3의 활성 형태인 1,25(OH)2D3는 면역세포에 의해 전환될 수 있으며 핵-호르몬 수용체인 VDR과 결합하여 세포 내 다양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세포의 형질과 기능을 바꿀 수 있다. 특히,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과도한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Treg 세포의 분화를 증가시키고 그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전을 통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감소시키며, 외부 병원균을 제거할 수 있는 AMP의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 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최근 COVID-19 에 의한 글로벌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중증 질환 및 사망에 이르는 환자들과 비타민D의 상관관계 연구, 다양한 나라들에서 시행된 비타민D 치료의 임상결과들을 통해, 비타민D 보충 기반의 면역조절의 전략이 유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세계 현대인들의 비타민D 결핍은 최근 50년 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자외선 노출로 합성할 수 있는 비타민D의 양이 충분하지 않은 부분을 식품 또는 보충제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여러 자가면역질환과 알레르기,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A Study on the Lower Body Torso Shape in 40s, 50s and 60s Women for Development of Urinary Incontinence Panty

  • Cha, Su-J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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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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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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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요실금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40대, 50대,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하반신 몸통 체형을 유형화하고 그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 연령대별 하반신 몸통 체형을 분류해봄으로써 요실금 팬티 패턴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가기술표준원 제8차 인체치수조사데이터 중 40-69세 여성 1543명을 대상으로 하여 하반신 몸통 관련 계측항목 총 29개를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하반신 몸통 높이 항목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낮아지고, 너비 관련 항목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넓어지며, 둘레 관련 항목은 허리둘레와 배둘레는 증가하고 엉덩이둘레는 작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몸통길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하반신 몸통 구성 요인은 하반신 몸통 수평 요인, 높이 요인, 하부 요인, 수직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하반신 몸통 유형은 긴 역삼각 체형, 짧고 높은 몸통 체형, 몸통 비만 체형, 낮은 삼각 체형으로 분류되었다. 하반신 몸통 수평 요인과 높이 요인은 유형 3이 가장 크고, 하반신 몸통 수직 요인과 하부 요인은 유형 1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반신 몸통은 허리와 복부가 발달된 유형과 엉덩이, 넙다리가 발달된 유형으로 분류되어 요실금 팬티의 가로 부위 설정 시 체형 차이의 반영이 요구되었다. 또, 몸통이 긴 유형과 짧은 유형으로 분류되어 앞중심과 뒷중심길이 차이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법이 필요하였다.

토성에 따른 도라지뿌리의 생육과 성분함량 변화 (Changes in Growth and Saponin Content in Roots of Bellflower (Platycodon grandiflorum (JACQ.) A. DC.) with Different Soil Textures)

  • 박미영;김용철;권순욱;류수노;함태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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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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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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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자연식품을 선호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약용작물은 지역 토질과 기후에 따라 독특한 약효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라지뿌리 재배에 관한 기초적인 연구 자료로 활용하여 도라지뿌리의 약효 성분을 극대화하고자 토성에 따른 도라지뿌리의 생육 및 사포닌 함량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배 토성별 도라지뿌리의 생육조사에서는 지상부는 양질사토 > 사양토 > 배합토 > 마사토 순이었고, 지하부는 양질사토 > 배합토 > 사양토 > 마사토 순이었다. 2. 일반성분은 평균적으로 수분은 77.3%, 조지방은 2.6%, 조회분은 3.2%, 조단백질은 6.0%, 탄수화물은 10.9%의 함량을 보였다. 3. 도라지뿌리의 사포닌 분석 결과 platycodin D > platycodin D3 > polygalacin D > deapioplatycodin D 순이었고, 각 각 282.4, 104.7, 29.1, 19.1 mg/100g으로 나타났다. 재배 토성별 결과는 platycodin D, polygalacin D, deapioplatycodin D는 배합토와 사양토에서 높았고, platycodin D3는 모든 토양에서 유사한 함량을 보였다.

Brittle Culm 벼의 예취시기에 따른 청예수량 및 TDN (Forage Yield and TDN by Cutting Time of Brittle Culm Rice)

  • 김영두;박홍규;하기용;조수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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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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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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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Brittle culm 특성을 가지는 벼의 가축 조사요 이용성을 위한 적정 예취시기를 구명하여 조사요로서의 수량 및 영양가를 평가하고자 섬진벼 및 Brittle culm인 KL501 품종을 공시하여 무예취, 출수전 및 출수후 10일로 예취시기를 달리하여 1995년 호남농업시험장 수도포장에서 수행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품종 및 예취시기간 차이가 인정되었으나 재생초장은 품종에 관계없이 1차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컸으며 분얼경수는 품종 및 예취시기간 차이가 뚜렷하였고 재생경율은 1차 예취시기를 빨리 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2. 조단백질, 조지방 및 NFE 함량은 1차 예취시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많았으나 조섬유, 조회분함량은 반대의 경향이며, 2차 예취시에는 1차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조단백질, 조지방 및 NFE 함량이 적어지며 조섬유, 조회분함량은 많았다. 3. 청예수량은 출수기 예취가 다른 예취시기보다 많았는데 섬진벼는 4.49ton/ha, KL501은 4.75ton/ha이며 건물수량은 섬진벼가 1.12ton/ha, KL501은 1.16ton/ha이었다. 4. TDN 함량은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높았으나 2차 예취시에는 1차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높았고 KL501은 어느 예취시기에서나 섬진벼보다 TDN 함량이 높았으며, TDN 수량은 출수기 예취시 섬진벼는 0.60ton/ha, KL501은 0.62ton/ha으로 다른 예취시기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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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senoside Rg1 treatment protects against cognitive dysfunction via inhibiting PLC-CN-NFAT1 signaling in T2DM mice

  • Xianan Dong ;Liangliang Kong ;Lei Huang ;Yong Su ;Xuewang Li;Liu Yang;Pengmin Ji ;Weiping Li ;Weizu Li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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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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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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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As a complication of Type II Diabetes Mellitus (T2DM), the etiology, pathogenesis, and treatment of cognitive dysfunction are still undefined. Recent studies demonstrated that Ginsenoside Rg1 (Rg1) has promising neuroprotective properties, but the effect and mechanism in diabetes-associated cognitive dysfunction (DACD) deserve further investigation. Methods: After establishing the T2DM model with a high-fat diet and STZ intraperitoneal injection, Rg1 was given for 8 weeks. The behavior alterations and neuronal lesions were judged using the open field test (OFT) and Morris water maze (MWM), as well as HE and Nissl staining. The protein or mRNA changes of NOX2, p-PLC, TRPC6, CN, NFAT1, APP, BACE1, NCSTN, and Ab1-42 were investigated by immunoblot, immunofluorescence or qPCR. Commercial kits were used to evaluate the levels of IP3, DAG, and calcium ion (Ca2+) in brain tissues. Results: Rg1 therapy improved memory impairment and neuronal injury, decreased ROS, IP3, and DAG levels to revert Ca2+ overload, downregulated the expressions of p-PLC, TRPC6, CN, and NFAT1 nuclear translocation, and alleviated Aβ deposition in T2DM mice. In addition, Rg1 therapy elevated the expression of PSD95 and SYN in T2DM mice, which in turn improved synaptic dysfunction. Conclusions: Rg1 therapy may improve neuronal injury and DACD via mediating PLC-CN-NFAT1 signal pathway to reduce Aβ generation in T2DM mice.

국내에서 소비되는 육류의 부위별 비타민 K 함량 분석 및 비교 (Comparison of vitamin K contents in different meats commonly consumed in Korea)

  • 김대동;이서경;강유리;신재홍;박진주;김현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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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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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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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는 육류인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의 부위별 비타민 K 함량을 분석, 비교하고, 사용된 분석법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분석품질관리를 통한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개정을 위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모든 부위별 육류에서 비타민 K1은 검출되지 않았고, 비타민 K2는 소간과 선지, 천엽 생것(raw)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검출되었으며, 육류의 종류 및 부위 그리고 조리방법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소고기의 부위별 비타민 K2 함량은 0.00-5.87 ㎍/100 g, 닭고기의 부위별 비타민 K2 함량은 16.59-46.64 ㎍/100 g이었으며, 돼지고기는 부위별로 4.33-22.90 ㎍/100 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삶은 닭고기(meat and skin)의 비타민 K2 함량이 46.64 ㎍/100 g로 모든 부위별 육류 중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비타민 K 분석법에 대해 정확성, 직선성, 검출한계, 정량한계를 검증하였으며, 비타민 K1과 비타민 K2 모두 높은 정확성과 직선성을 확인하여 분석품질관리를 통해 분석을 진행한 기간 동안 모든 육류 시료에 대해 분석이 신뢰성 있게 진행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분석된 부위별 육류의 비타민 K 함량은 정확한 영양성분 정보와 국가표준식품성분표 개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