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rb resid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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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 중 Fenpyroximate의 분석법 연구 (Analytical Methods of Fenpyroximate in Herbal Medicines)

  • 이주희;이윤정;강인호;김도훈;강신정;안경아;이륜경;서상철;이정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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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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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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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enpyroximate는 생약 재배시 살응애제로 사용되는 피라졸계 살충제이다. 본 실험은 HPLC-PDA와 HPLC-MS/MS를 이용하여 생약 중 fenpyroximate의 잔류분석법 확립을 위해 수행하였다. 생약(감초와 홍화) 중 잔류하는 fenpyroximate를 아세톤으로 추출하고, 추출액을 다시 포화식염수와 dichloromethane을 이용하여 액-액 분배한 후 아미노프로필 카트리지와 florisil로 정제한 것을 HPLC-PDA와 HPLC-MS/MS로 정량하였다. 생약별로 fenpyroximate를 2 또는 3 수준으로 첨가하여 수행한 회수율 범위는 72.0~106.4%이었으며 이때의 변이계수는 0.2~4.4였다. 따라서 본 분석법은 생약 중의 fenpyroximate 잔류 분석법으로서의 충분한 재현성과 감도를 나타내었다.

국내산 인삼 가공과정 중 difenoconazole의 가공 및 감소계수 연구 (Processing and Reducing Factors of Difenoconazole during Ginseng Processing)

  • 김종걸;박홍열;양규완;김성수;권찬혁;정연호;허장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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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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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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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인삼 및 인삼 가공품에 대한 합리적인 농약잔류허용기준 설정과 인삼 및 가공품 중 농약의 잔류성을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인삼 가공단계별 농약의 감소계수와 가공계수를 산출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농약은 difenoconazole로 6년근 인삼포 2곳(강원도 원주, 경기도 이천)에 농약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한 후 수삼을 수확하여 건삼, 홍삼, 인삼 농축액 및 홍삼 농축액 시료로 가공하였다. 시험결과 difenoconazole의 잔류량은 원주, 이천수삼에서 모두 LOQ(0.02 mg/kg) 미만, 건삼은 각각 0.04 mg/kg, 0.10 mg/kg, 홍삼은 각각 LOQ(0.04 mg/kg) 미만, 0.08 mg/kg, 인삼 알코올 농축액은 각각 0.07, 0.36 mg/kg, 인삼 물 농축액은 모두 LOQ(0.04 mg/kg) 미만, 홍삼 알코올 농축액은 각각 0.08 mg/kg, 0.18 mg/kg, 홍삼 물 농축액은 모두 LOQ(0.04 mg/kg) 미만으로 모두 농약잔류허용기준(MRL) 이하였다. Difenoconazole의 가공계수는 건삼 3.55, 홍삼 3.17, 인삼 알코올 농축액 10.78, 인삼 물 농축액 2.00, 홍삼 알코올 농축액 6.45, 홍삼 물 농축액 2.00으로 산출되었으며, 감소계수는 건삼 1.09, 홍삼 1.02, 인삼 알코올 농축액 3.74, 인삼 물 농축액 0.73, 홍삼 알코올 농축액 2.42, 홍삼 물 농축액 0.74였다.

참나물의 항균, 항산화 활성 및 대장암세포 성장억제 활성 평가 (Antibacterial, Antioxidative and Anti-proliferative Activity against Human Colorectal Cell of Pimpinella brachycarpa)

  • 안선미;김미선;정인창;손호용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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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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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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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참나물은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식용산채임에도 불구하고 그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미미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고급 식용 산채로서 각광받고 있는 참나물의 메탄올 추출물을 조제하고, 이로부터 n-hexane, methylene chloride, ethylacetate 및 butanol을 이용하여 순차적 유기 용매 분획물과 물 잔류물을 조제하여 각각의 항산화, 항균 및 대장암세포 생육억제 활성을 평가하였다. 참나물 메탄올 추출물의 71.51%는 물 잔류물로 이행되어 추출물 대부분이 수용성 물질이었으며, n-hexane, methylene chloride, ethylacetate 및 butanol 분획 효율은 각각 18.71, 0.7, 0.56, 및 4.57%로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은, 분획수율이 가장 낮은 ethylacetate 분획에서 가장 높았으며 물 잔류물에서 가장 낮았다. 항균 활성 평가결과, ethylacetate 분획에서 그람양성 및 그람음성세균에 대해 광범위한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그람양성세균에는 n-hexane 분획이, 그람음성세균에는 ethylacetate 분획이 효과적이었다. 항산화 활성의 경우 ethylacetate 및 butanol 분획에서 양호한 DPPH 및 ABTS 소거능, 환원력을 나타내었으며, n-hexane및 methylene chloride 분획에서 우수한 nitrite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한편 butanol 분획에서는 다른 분획과는 달리 우수한 인간 대장암세포 생육억제 활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참나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개발 및 ethylacetate 분획을 대상으로 한 유용 소재개발의 기본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2009년 서울지역 유통 한약재의 이산화황 잔류실태 분석 (Analysis of Sulfur Dioxide Residue in Commercial Medicinal Herbs in Seoul (2009))

  • 윤용태;이성득;박애숙;신영;김화순;김유경;최병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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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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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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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ntent of sulfur dioxide residues in medicinal herbs in Seoul in 2009. Sulfur dioxide in the samples were determined by Monnier-Williams's modified method. A total of 1,821 samples of 205 different types of herbs were collected from Kyung-Dong Herb markets and Oriental medicine hospitals in Seoul. Of these samples, 642 samples were domestic, and 1,179 samples were imported. Of the 1,821 samples, 61 (3.3%, 31 types) failed to meet the regulations for sulfur dioxide residues of KFDA in medicinal herbs. Among these 61 unsuitable samples, 17 (7 types) were domestic, and 44 samples (26 types) were imported. The content of sulfur dioxide in the domestic medicinal herbs ranged from 0 to 809 mg/kg, while those in imported medicinal herbs ranged from 0 to 4,481 mg/kg. Approximately 84.6% of the samples contained less than 10 mg/kg of sulfur dioxide and about 10.0% of samples contained more than 30 mg/kg of sulfur dioxide.

서울지역 유통 한약재 중 잔류농약 실태조사 (Pesticide Residues Monitoring of Medicinal Herbs in Seoul)

  • 최영희;박성규;김욱희;승현정;한성희;이영주;정희정;김윤희;조한빈;유인실;한기영;채영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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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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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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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울지역에서 유통되는 1,565개 한약재에 대하여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100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농약의 회수율은 71.0~119.7%이였다. 전체 시료 중 잔류농약 검출률은 5.3%이고, 0.9%가 MRLs를 초과하였다. 잔류농약 검출률이 높은 한약재는 택사, 진피, 구기자, 대추였다.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한약재는 택사(4), 천궁(4), 구절초(1), 진피(1), 지골피(1), 박하(1), 오미자(1), 포공영(1)이였다. 검출빈도가 높은 잔류농약은 cypermethrin, chlorpyrifos, phenthoate, endosulfan, isoprothiolane, chlorothalonil, chlorfenapyr였다. 검출된 농약의 EDI와 ADI를 비교한 %ADI 값으로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천궁에서 검출된 ethoprophos가 26.85로 가장 높은 %ADI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천궁에서 pyraclofos와 endosulfan, 택사에서 endosulfan과 isoprothiolane, 포공영에서 cyprodinil이 1 이상의 %ADI를 나타내었지만 그 이외 한약재는 모두 1이하의 %ADI를 나타내었다.

대구지역 유통 한약재의 유해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azardous Metal Content of Herbal Medicines in the Daegu Area)

  • 이진희;김지연;박상규;이재호;윤종호;한기동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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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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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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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hazardous metals content of medicinal herbs distributed in the Daegu area was investigated, and the place of origin and the content of herbicides and medicinal components were studied. Methods: An analysis of hazardous metals content (10 types) was carried out on 164 samples of 99 types of herbal medicines. Among the total samples, 45 were domestic and 119 were imported. Hg was analyzed by the amalgamation method. Other hazardous metals content (nine types) was digested using the microwave method and measured by inductively coupled plasma optical emission spectrometry (ICP-OES). Results: The mean values of the hazardous metals content in the herbal medicines were Pb 1.0833 mg/kg, As 0.0136 mg/kg, Cd 0.0840 mg/kg, Cr 3.7120 mg/kg, Cu 4.2666 mg/kg, Mn 40.080 mg/kg, Ni 1.4330 mg/kg, Sb 0.1053 mg/kg, Al 202.64 mg/kg and Hg 0.0062 mg/kg. Three of the samples violated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MFDS) regulatory guidance on cadmium (less than 0.3 mg/kg). The measured values of heavy metals (Pb, As, Cd, Hg) showed levels below the recommended levels for herbal medicines in MFDS regulatory guidance. In the comparison of domestic samples with imported herbal medicines, it was found that one domestic and two imported samples surpassed the maximum residue limits for cadmium. The median values of the hazardous metals detected in the three medicinal parts of the root, leaf (branch), and flower (seed and fruit) were as follows. Cr, Ni, Sb and Al were highly detected in roots, Pb, Cd, Mn, Hg in leafs (branch), and As, Cu in flowers (seed and fruit). Conclusion: There were various kinds of hazardous metals which were detected at high levels according to the place of origin of the medicinal herb and the parts the plant. For hazardous metals for which no acceptance criteria have been established, safety standards should be further studied and managed to ensure the safety of herbal medicines.

광주지역 유통 한약재의 유해물질 잔류실태조사 (A Survey on Harmful Materials of Commercial Medical Herb in Gwangju Area)

  • 이향희;서정미;오무술;강인숙;박종진;서계원;하동룡;김은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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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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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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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광주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한약재 153건 (국내산 89건, 중국산 64건)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항 함유량 등 유해물질 잔류 실태를 조사하였다. 유통한약재에 대해 잔류농약 200종을 검사한 결과, 구기자, 천궁 등 7건에서 잔류농약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원산지별로는 국내산 5건, 중국산 2건이었다. 이 중 천궁 2건은 endosulfan이 한약재 잔류허용기준치를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되었으며, 나머지 5건에서 검출된 chlorothalonil등 8종의 농약성분은 현재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중금속인 Pb, As, Hg의 경우 잔류허용치를 초과한 검체는 없었으며, Cd의 경우는 잔류 허용치인 0.3 mg/kg를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된 검체가 3건으로, 천궁 1건 (0.373 mg/kg), 창출 2건 (0.364, 0.351 mg/kg)이었으며, 3건 모두 중국산 이었다. 이산화황의 경우, 전체 153건 중 구기자 5건, 황기 2건이 부적합 제품이었으며, 이 중 구기자 4건은 1,000 mg/kg이상으로 높게 검출되어 유통되는 한약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시설재배 토양 중 내분비계장애 추정농약의 잔류 모니터링 및 지하수 용탈 가능성 (Monitoring of Endocrine Disruptor-suspected Pesticide Residues in Greenhouse Soils and Evaluation of Their Leachability to Groundwater)

  • 노현호;이광헌;이재윤;박효경;이은영;홍수명;박영순;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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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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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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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농경지 중 내분비계장애 추정농약의 잔류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설재배 토양을 경기도 가평 등 전국 40개 지역에서 총 40점을 채취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분류한 내분비계장애추정농약 40종 중 등록되어 사용중인 alachlor를 포함한 16종의 농약을 대상으로 GC-ECD 및 HPLC-DAD/FLD를 이용한 다성분동시분석법 및 개별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시험농약의 검출한계는 0.0004-0.005 mg/kg이었으며, 각 시험농약의 회수율 72.69-115.28%의 범위였다. 조사대상 토양 40점 중 16점의 시료에서 cypermethrin 등 4종의 내분비계장애추정농약이 검출되어 37.5%의 검출율을 보였다. 그 중 endosulfna은 12지역에서 검출되어 가장 높은 검출빈도를 보였다. 또한 GUS로 판단할 때 대부분의 검출 농약은 지하수를 오염시킬 가능성이 거의 없었으나 살균제 vinclozolin은 약간의 지하수를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이는 수용성이 높고 토양 흡착성이 낮은 특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Microwave를 이용한 한약재 중의 잔류농약 추출 (Extraction of pesticide residues in medical herbs by microwave)

  • 김택겸;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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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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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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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건조된 한약재 시료인 백삼, 홍삼, 지황, 당귀 및 시호 중에 잔류되어 있는 tolclofos-methyl 및 quintozene의 추출에 microwave 추출법을 이용하고자 Soxhlet 추출법과 추출효율을 비교하여 최적의 추출용매, 추출시간 및 power supply의 강도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다섯 가지 한약재 시료에 잔류되어 있는 tolclofos-methyl 및 quintozene을 microwave로 추출하기 위한 용매는 acetone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추출효율은 Soxhlet 7시간 추출과 microwave로 45 watts에서 1분에서 10분 동안 추출한 결과를 비교하였는데 microwave 추출시간을 $3{\sim}5$분으로 한 결과와 Soxhlet 법으로 7시간 추출한 결과는 거의 같게 나타났다. 시료의 종류에 따른 microwave의 추출특성은 인삼은 5분, 다른 한약재들은 3분의 추출에서 Soxhlet추출과 거의 같은 추출 효율을 나타내었다. 잔류분석시 불순물의 방해를 고려한 최적 추출효율을 나타내는 microwave power는 $45{\sim}90$watts로 나타났다. 따라서 tolclofos-methyl 및 quintozene이 잔류되어 있는 다섯 가지 한약재 시료에서의 microwave를 이용한 추출의 최적 조건은 power $45{\sim}90$ watts, 추출용매 acetone, 추출시간 $3{\sim}5$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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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잔류특성 및 수확전 잔류량 예측 (Residual Characteristic of Chlorpyrifos in Squash and Estimation of Its Residues Before Harvest)

  • 박효경;노현호;이광헌;이재윤;박영순;강경원;이은영;윤상순;진충우;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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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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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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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수확 전 최종 농약 살포일로부터 수확 일까지 농약의 잔류량 감소 추이를 파악하여 생산단계 농산물 중 농약의 잔류 특성 조사, 수확전 수확 예정일의 잔류량 예측 및 생산단계 농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Chlorpyrifos의 검출한계는 0.005 mg/kg이었고, 검출한계의 10배와 50배 수준으로 농약을 처리하여 수행한 회수율은 95.2-102.7%로 양호하였다. 최종 약제 살포 당일 기준량 및 배량 처리구의 잔류량은 MRL인 0.1 mg/kg을 초과하였으나 수확 예정일인 10일차의 기준량 처리구는 MRL 이하였으며, 배량 처리구의 경우 MRL을 초과하였다.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기준량과 배량 처리구 각각 2.5일과 2.9일이었다. 최종 약제 살포 후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시간이 경과되면서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이는 농약의 분해와 더불어 애호박이 증체함에 따라 잔류농약의 농도가 희석된 결과라고 판단되었다. 잔류시험 후 시험농약의 잔류량을 바탕으로 작성한 회귀곡선을 이용하여 수확전 잔류량을 예측한 결과 수확 당일 기준량 처리구에서 MRL 이하였으나 배량 처리구에서는 수확 예정일에 MRL을 초과하였다. 또한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잔류량으로 산출한 일일섭취허용량(ADI) 대비 일일섭취추정량(EDI)은 배량 처리구에서 282%로 높았으나 수확 예정일에는 18%로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