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Lite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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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e Development and Validation to Measure Occupational Health Literacy Among Thai Informal Workers

  • Suthakorn, Weeraporn;Songkham, Wanpen;Tantranont, Kunlayanee;Srisuphan, Wichit;Sakarinkhul, Pokin;Dhatsuwan, Jakkapob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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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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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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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The high incidence of work-related diseases and injuries among day-laborers and workers with no legal contracts (informal workers) has received the attention of the Thai authorities. Workers' low occupational health literacy (OHL) has been reasoned as one contributing factor. Absence of a valid tool has prevented assessment of informal workers' OHL.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reate a valid and reliable Occupational Health Literacy Scale within the context of Thai working culture (TOHLS-IF). Methods: This study used the mixed method approach to develop TOHLS-IF. Questions were generated using in-depth interviews and an extensive review of the literature. Experts' assessment confirmed the content validity of TOHLS-IF. The scales of its psychometric properties were assessed in a sample of 400 informal workers using cluster random sampling. Results: The final version of the TOHLS-IF comprises 38 items within 4 dimensions: Ability to Gain Access, Understanding, Evaluation, and Use of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information. Factor analysis identified items explaining 50.22% of the total variance. The final confirmatory analysis confirmed the model estimates were satisfactory for the construct. TOHLS-IF demonstrated a high internal consistency and satisfactory reliability (Cronbach's alpha = .98). Conclusion: The TOHLS-IF is a valid and reliable instrument to assess informal workers' OHL. The structural dimensions of this instrument are based on the concept of health literacy and Thai culture. Thai health professionals are encouraged to benefit from this instrument to assess their workers' OHL and apply findings as guidelines for effective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interventions.

일반 인구의 정신건강지식 비교 분석: 2021년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조사 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of Mental Health Literacy in General Population: The Analysis of National Mental Health Literacy and Attitude Survey in 2021)

  • 지현아;김사라;이미숙;박수희;김양식;이강희;전진용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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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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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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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일반 인구의 각 질환 별 정신건강지식(Mental health literacy)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이 연구를 위해 2021년 대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조사에 응답한 201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를 위해 사회인구학적 특성, 정신건강지식, 낙인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를 위해 주요우울장애, 조현병, 알코올 사용 장애, 자살 사고에 대한 Case vignette을 사용하였다. 결 과 조사 결과 정확히 질병을 인식한 비율은 알코올 사용 장애(61.7%)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주요우울장애(43.8%)이었으며 조현병(27.6%)에서 가장 낮았다(p<0.001). 낙인의 비율은 알코올 사용 장애가 52.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조현병이 47.2%로 높았다(p<0.001). 결 론 따라서 조현병에 대한 일반인의 교육과 알코올 사용 장애와 조현병에 대한 낙인 극복이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신건강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Factors Influencing Mental Health Literacy - the Analysis of Mental Health Literacy Survey 2021)

  • 강소미;서정욱;박수희;이강희;김양식;임우영;이미숙;전진용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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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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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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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목적 정신건강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2021년 만 15세 이상 69세 이하 일반인구 2016명으로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1년 '대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의 데이터를 이용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 거주지별 특성, 정신건강 상태, 정신건강 문제 수준, 자원 인지를 조사하였으며, 32문항의 정신건강 지식 설문을 이용하여 정신건강 지식을 측정하였다. 결 과 다중회귀분석 결과 여성(p<0.001), 높은 연령(p=0.005), 높은 소득 수준(p<0.001)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정신건강 지식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지역사회정신보건기관 인지(p=0.002), 정신건강상담전화 인지(p<0.001)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정신건강 지식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 론 지역사회 진료나 정신건강 사업에 있어 정신건강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인공지능 윤리의식과 디지털 헬스리터러시 관계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Professionalism,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al Awareness, and Digital Health Literacy in Nursing Students)

  • 원효진;한송이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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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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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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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인공지능 윤리의식과 디지털 헬스리터러시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C 지역의 간호학과 대학생 1-4학년 총 244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분석,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하였다. 그 결과, 간호전문직관 3.94±0.45점, 인공지능 윤리의식 3.37±0.43점, 디지털 헬스리터러시 3.15±0.29점이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 인공지능 윤리의식, 디지털 헬스리터러시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호전문직관은 인공지능 윤리의식(r=0.39, p<.001)과 디지털 헬스리터러시(r=0.36, 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인공지능 윤리의식은 디지털 헬스리터러시(r=0.41, 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윤리의식을 함양하여 디지털 헬스리터러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고령자의 건강정보이해능력(Health Literacy) 측정도구 타당화 (Validation of the Measure of Health Literacy for the Elderly)

  • 천희란;조성일;김일호
    • 대한보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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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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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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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건강정보이해능력은 개인이 보건의료 관련 의사결정을 스스로 하는데 충분한 건강정보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대로 얻고 처리하고 이해하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고령자는 건강정보이해능력이 특히 취약한 인구집단이다. 이 연구는 Chew 등이 개발한 척도를 적용하여 우리나라 고령자의 건강정보이해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자료는 단면조사로 수집된 2016년 '서울 고령자 건강과 기능조사' 60~79세 725명 응답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를 무작위로 두 표본으로 나누어 표본 A (n=400)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척도의 타당화를 위한 분석에 사용하고, 표본 B (n=325)는 확증적 요인분석을 위해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번역-역번역, 전문가 교차검토 등을 통해 최종 12문항으로 구성하였고, 내적신뢰도 분석을 통해 최종 8문항을 선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결과 8개 설문문항은 2개의 요인 구조를 보였고,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았다 (KMO=.872, Bartlett's ${\chi}^2=2431.248$, df=28, p<.001). 확증적 요인분석은 추출된 이 두 요인 구조(건강정보 "이해"와 건강정보 "활용")의 구성타당도가 충족되는 결과를 보였다(${\chi}^2=53.386/df=19$, GFI=.960, CFI=.979, TLI=.969, RMSEA=0.075). 결론: 본 연구는 이 도구가 고령자의 건강정보이해능력을 측정하는 도구로 타당도가 있음을 증명한다.

노인의 세대유형에 따른 건강정보이해능력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ealth Literacy and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Households Type of the Elderly)

  • 최령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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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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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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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본 연구는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9,820명을 대상으로 건강정보이해능력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본 연구는 SPSS 27.0을 이용하여 건강정보이해능력 및 일반적 특성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교차분석, 삶의 만족도 영향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 노인 1인 가구는 건강정보이해능력이 쉽다고 인식하는 경우, 노인 다인 가구는 의료진의 구두 건강정보이해능력이 쉽다고 인식하는 경우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노인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정보이해능력 교육프로그램과 보건의료정책이 필요하다.

국내 결혼이주여성 대상 건강문해력 연구 동향 (Research Trend Analysis of Health Literacy on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Korea)

  • 안지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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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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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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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난 10년간 국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건강문해력 연구의 실태와 동향을 확인하기 위한 탐색적 연구이다. 웹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총 107편의 관련 연구가 검색되었고 이 중 선정기준에 부합한 10편을 최종 분석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의 건강문해력에 대한 연구는 간호학 등 보건의료계열에서 실시된 연구가 많았다. 대다수가 조사연구였으며 중재연구는 없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주요 출신국 여성이 포함된 연구가 많았고, 접근성 등의 이유로 200명 미만의 대상자를 일부 지역에서 편의 표집한 연구가 많았다. 건강문해력 측정 도구로는 KHLAT가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었다. 추후 연구를 위해 학제 간 교류를 통해 보건의료계열과 타 분야와의 공동연구가 필요하며, 현장 실무자가 연구에 적극 참여하는 환경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문해력 향상 중재연구를 실시할 필요가 있으며, 전국 단위의 폭넓은 대상자를 포함한 연구가 더욱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건강문해력 도구 적용 상의 방법론적 일관성을 높이고 나아가 표준화된 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보건진료소장의 사회적 관계망, 정보활용역량이 직무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cial Networks and Information Literacy Competency on Job Competency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 류시옥;손예동;안옥희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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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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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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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descriptive research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ocial networks and information literacy competency on the job competency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70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working in the southern and northern regions of J, Korea. Data collection was carried out from March 6, 2018, to April 17, 2018, using a structured self-report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 WIN 23.0 statistical program. Results: Information literacy competency showed 45.5% explanatory power for job competency.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ocial networks and job competency. Conclusion: It is helpful to establish a systematic education system for job training and to expand educational opportunities using varied methods like online or mobile-based teaching to increase the job competency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치매 경험, 사회적 지지가 치매 태도에 미치는 영향: 건강정보 이해능력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 of Health Literacy on The Association between Dementia Experience, Social Support and Dementia Attitude)

  • 신혜리;김수경;이현주;조시울;맹성호;김영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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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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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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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노인의 치매 경험, 사회적 지지와 치매 태도의 관계를 검증하고 나아가 두 변수 간의 관계에서 건강정보 이해능력의 조절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K대학교 『2016년 치매이해능력 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60-79세의 노인 529명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모형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매 경험과 치매 태도의 인지적 영역, 정서 및 행동적 영역 모두 정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는 치매태도의 인지적 영역과 부적인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 및 행동적 영역은 정적인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절변수인 건강정보 이해능력은 치매 태도의 인지적 영역과는 정적인 연관성을 나타내었으며 정서 및 행동적 영역과는 부적인 유의미한 결과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건강정보 이해능력은 사회적 지지와 치매 태도의 인지적 영역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확립하기 위한 건강정보 이해능력의 주요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혈액투석 노인의 건강문해력, 자가관리지식과 자가간호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Health Literacy, Self-Management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s in Elderly with Hemodialysis)

  • 유혜선;이영휘;김화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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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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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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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혈액투석을 받는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문해력, 자가관리지식, 자가간호행위 수준을 파악하고 각 변수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진행되었다. 자료수집은 인천광역시 내 9개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60세 이상 1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도구는 건강문해력, 혈액투석에 대한 자가관리지식과 자가간호 행위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검정, ANOVA, Pearson 상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건강문해력은 17점 만점에 평균 13.66(±2.09)점, 자가관리지식은 15점 만점에 평균 13.33(±1.85)점, 그리고 자가간호행위는 80점 만점에 평균 63.95(±10.32)점이었다. 건강 문해력과 자가관리지식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21, p=.003), 건강 문해력의 하위 척도인 독해력과 자가관리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25, p=.001). 그리고 자가간호행위와 자가관리지식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15, p<.05). 본 연구를 바탕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노인의 자가간호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개인별 건강문해력의 수준을 파악하여 이를 토대로 교육을 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