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CT-116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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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플랜트의 항산화 및 HCT116 인체 유래 대장암세포 성장억제 활성 (Antioxidant and growth inhibitory activities of Mesembryanthemum crystallinum L. in HCT116 human colon cancer cells)

  • 서진아;주지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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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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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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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ice plant의 ethanol 추출물과 분획물의 항산화 및 대장암세포 성장억제 활성을 in vitro 수준에서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Ethanol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 (3.7 mg GAE/g),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 ($13.2{\mu}g/g$), DPPH 라디칼 소거활성 (21.0%), 철 환원력 (21.0%)보다 butanol 분획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 (5.4 mg GAE/g),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 ($86.6{\mu}g/g$), DPPH 라디칼 소거활성 (34.9%), 철 환원력 (80.8%)이 더 높았다. 또한 HCT116 대장암세포에서 세포 내 활성산소종 수준을 감소시키거나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있어서 ethanol 추출물보다 butanol 분획물의 활성이 더 컸다. 대장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있어서 butanol 분획물이 ethanol 추출물보다 더 효과적이었던 것은 butanol 분획물의 apoptosis 유도활성이 ethanol 추출물의 활성보다 더 컸고 butanol 분획물만이 G2/M기억류활성을 나타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이와 같은 결과를 초래하는 주요 활성성분을 분리 동정하고 ice plant의 항산화 활성 및 대장암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in vivo 수준에서 재현되는지 검증하며 이와 관련된 세부기전을 탐색하는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노랑붓꽃에서 분리된 Iridin의 독소루비신 유도 HK-2 세포 괴사에 대한 역할 및 암세포에 대한 작용 (Role of Iridin Isolated from Iris koreana Nakai on Doxorubicin-induced Necrosis in HK-2 Cells, and Effect on Cancer Cells)

  • 노종현;이기호;정호경;이무진;장지훈;심미옥;정자균;정다은;조현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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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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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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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노랑붓꽃에서 분리된 iridin의 doxorubicin으로 유도된 신장 세포괴사 모델에 대한 보호 효과 및 암세포에 대한 작용을 알아보기위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Iridin 단일 처리로는 신장근위세뇨관 세포주에 대해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80{\mu}M$의 농도에서 $10{\mu}M$ doxorubicin 처리에 의한 세포사멸을 $94.6{\pm}2.6%$까지 회복시켰다. 또한 $80{\mu}M$ iridin 처리는 $10{\mu}M$ doxorubicin 처리에 의해 증가된 cleaved PARP1과 cleaved caspase-3를 포함하는 세포사멸 신호전달을 차단하였을 뿐만 아니라 DNA fragmentation, necrotic cell death 및 mitochondrial dysfunction을 개선시켰다. 마지막으로 암세포에서 iridin의 효과를 확인해본 결과, 폐암세포주인 NCI-H1229 세포에서 doxorubicin의 항암효과를 억제하는 경향이 나타났지만 대장암 세포주인 HCT-116 세포주에서는 암세포에 대한 성장억제를 방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폐암세포에서 doxorubicin과 iridin의 병용처리는 힘들다고 판단되고, In vivo 수준에서 신장 독성 및 대장암 관련 실험을 통해 iridin의 역할을 추가적으로 확인해야한다고 생각된다.

감태나무 뿌리 추출물에 의한 대장암세포의 성장억제 및 세포사멸유도 (Anti-proliferative and Apoptotic Activity of Extracts of Lindera glauca Blume root in Human HCT116 Colorectal Cancer Cells)

  • 김예언;문하린;한인화;윤정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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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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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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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Lindera glauca Blume has been used in Korean traditional medicine to treat the symptoms of paralysis, abdominal pain, speech disorders, extravasations, contusions, and pain caused by rheumatoid arthritis.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L. glauca Blume extracts on the proliferation of colorectal cancer cells in vitro using HCT116 human colorectal cancer cell lines. We also investigated its mechanism of action. For this purpose, we used the MTT assay, western blotting, DNA fragmentation analysis, and flow cytometry. HCT116 cells were cultured in several concentrations of ethanol extracts of L. glauca Blume root (0, 50, 100 ㎍/mL). In this study, colon cancer cell growth was inhibited by L. glauca Blume root extract in a dose-dependent manner. It was associated with induction of apoptosis as assessed by nuclear fragmentation and cell cycle analysis. Apoptosis was assessed using western blotting for TNF-α, IL-6, NF-κB, Caspase-3, PARP, Bax, Bcl-2, and SIRT1. The extract also dose-dependently upregulated the expression Bax, the pro-apoptotic gene and downregulated the expression of the anti-apoptotic gene Bcl-2. Furthermore, the extract enhanced Caspase-3 activity in a dose-dependent manner. Our findings provide evidence that L. glauca Blume extract may mediate its anti-proliferative effect via the modulation of apoptosis.

ATF3 발현을 통한 curcumin의 대장암 세포 성장 저해 (Curcumin Inhibits Cell Proliferation of Human Colorectal HCT116 Cells through Up-Regulation of Activating Transcription Factor 3 (ATF3))

  • 김효림;손정빈;임승현;김종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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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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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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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파이토케미칼이 암 세포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대장암 세포주 HCT116에 네 종류의 파이토케미칼을 각각 25 ${\mu}M$의 농도로 처리하였다. 처리한 파이토케미칼 중 curcumin이 가장 강력하게 세포 성장을 억제하였다. 또한 curcumin은 농도의존적으로 세포 성장을 억제하였다. Curcumin에 의한 대장암 세포주 성장 저해 활성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연구하기 위하여 oligo DNA microarray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25 ${\mu}M$ curcumin 처리에 의해 2배 이상 발현이 증가된 유전자 137개, 발현이 감소된 유전자 141개를 선별하였다. 발현이 증가된 유전자 중, 세포사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 3개를 선택하여, RT-PCR을 통해 이들 유전자의 발현이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처리한 파이토케미칼 중 curcumin은 가장 강력한 ATF3의 유도자였으며, 농도의존적으로 ATF3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흥미롭게도, curcumin에 의한 성장 저해는 ATF3-siRNA에 의한 ATF3 유전자 발현감소에 의해 성장이 회복되었다. 또한, ATF3 유전자의 과대발현 후 발현이 변화되는 유전자를 선별한 결과, 세포사멸과 관련된 많은 유전자들이 증가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대장암 세포주에서 curcumin에 의한 항 성장활성에 있어서 ATF3 유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감태나무(Lindera glauca Blume)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및 인체 대장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에 대한 연구 (Antioxidative and Antiproliferative Effects of Lindera glauca Blume on Human Colorectal Cancer Cells)

  • 김예언;윤정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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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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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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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감태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라디칼 소거능, 아질산염 소거능, 환원력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HT-29와 HCT116 암세포를 이용하여 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식물 중 감태나무 뿌리와 감태나무 줄기가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으며 또한 DPPH 라디칼 소거능, 아질산염 소거 활성, 환원력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암세포 증식 억제 효능평가에서도 감태나무 줄기와 뿌리는 대장암세포 HT-29, HCT116 세포주의 증식 억제에 대한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감태나무의 기능성 소재로써의 기초적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더욱 더 감태나무의 질병에 대한 효능 및 기전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Resveratrol에 의한 cysteine-rich angiongenic inducer 61 (CYR61) 유전자의 과대발현 조절 (Resveratrol Up-regulates Cysteine-rich Angiogenic Inducer 61 (CYR61) in Human Colorectal Cancer Cells)

  • 곽은희;김종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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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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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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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파이토케미칼 resveratrol은 항산화, 항염증, 항암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resveratrol이 CCN family 중의 하나인 cysteine-rich angiogenic inducer 61 (CYR61)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할 수 있는지 연구하였다. 결과에 의하면 resveratrol은 3개의 다른 인간 대장암 세포주에서 CYR61 단백질의 발현을 유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HCT116세포주에서는 처리한 resveratrol 농도와 시간 의존적으로 CYR61 단백질의 발현을 유도하였다. 이러한 CYR61 단백질의 발현이 resveratrol의 어떤 생리활성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몇 종류의 NSAIDs와 항산화제를 처리하여 CYR61 단백질의 발현을 확인하였으나, 오직 resveratrol의 처리에 의해서만 CYR61 단백질의 발현이 유도되었다. 또한, CYR61의 발현은 암 억제유전자인 p53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Promoter assay를 통하여 프로모터 -732 ~ +54 사이에 조절부위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파이토케미칼 Indole-3-carbinol이나 6-gingerol에 의해서도 CYR61의 발현이 유도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resveratrol에 의한 CYR61 유전자의 발현은 resveratrol특이적이며, 이러한 연구결과는 resveratrol만의 특이한 생리활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패랭이꽃 추출물의 항산화, Nitric Oxide 생성저해, 암세포 성장 및 부착 억제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Dianthus chinensis L. Extract and Its Inhibitory Activities against Nitric Oxide Production and Cancer Cell Growth and Adhesion)

  • 이중재;서영교;이준호;주지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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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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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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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패랭이꽃의 항산화 성분 함량을 측정하고 패랭이꽃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항염, 항암 활성을 in vitro 수준에서 평가하고자 하였다. 패랭이꽃의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각각 19.0 mg GAE/g, 65.7 mg QE/g, $95.0{\mu}g/g$으로 측정되었다. 패랭이꽃 추출물($1,000{\mu}g/mL$)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44.1%, 철환원력은 51.1%로 같은 농도의 ascorbic acid의 활성보다는 낮았지만 의미 있는 수준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패랭이꽃 추출물은 RAW 264.7 대식세포의 NO 생성을 대조구 대비 7~23% 수준으로 억제하는 농도 의존적 활성을 나타내었고, H1299 폐암세포와 HCT116 대장암세포의 성장을 대조구 대비 각각 2~81%(48~96시간 처리 시점)와 10~80%(72시간 처리시점)로 억제하는 농도 의존적 활성 또한 나타내었다. 패랭이꽃 추출물은 암세포의 부착을 억제하는 활성이 H1299와 HCT116 세포에서 모두 나타났으나 HCT116 세포에서 나타난 활성($250{\sim}1,000{\mu}g/mL$ 이상의 농도 처리시 대조구 대비 26~40% 부착 수준)이 H1299 세포에서 나타난 활성($1,000{\mu}g/mL$ 농도 처리 시 대조구 대비 55% 부착 수준)보다 컸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패랭이꽃 추출물은 항산화 성분 함량 및 활성이 유의미한 수준이고 세포 수준의 항염 및 항암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이와 같은 연구 결과가 in vivo 수준에서 재현되는지 여부를 검증하고 관련 기전을 탐색하는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NADPH oxidase 저해제인 diphenyleneiodonium의 p53 발현 및 암세포의 성장억제에 대한 연구 (NADPH oxidase inhibitor diphenyleneiodonium induces p53 expression and cell cycle arrest in several cancer cell lines)

  • 조홍재;김강미;송주동;박영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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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통권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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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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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Diphenyleneiodonium (DPI)는 NADPH oxidase 같은 flavoenzymes의 저해제로써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간 대장암 세포주 HCT-116 (wild-type p53)와 HT-29 (p53 mutant) 및 인간 유방암 세포주인 MCF-7(wild-type p53)의 세포성장 과정에서의 DPI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DPI는 농도 및 시간 의존적으로 암세포주의성장을 막았으며 G2/M phase에서 cell cycle arrest를 일으켰다. Cell cycle arrest의 가장 높은 값은 DPI 처리후 12 시간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한편 DPI는 아폽토시스 그리고 cell cycle arres 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에 관여하는 p53의 표현을 크게 증가시켰으며, 이는 DPI처리 후 6시간 후 부터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NADPH oxidase의 조합을 억제하는 catechol 계인 apocynin은 p53의 발현을 유도하지 못하였다. 이것은 DPI에 의해 유도되는 p53의 발현증가는 NADPH oxidase활성의 저해와 관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DPI는 HCT-116, HCT-15 및 MCF-7 암세포주에서 ROS에 비 의존적으로 wild-type p53 발현의 증가를 유도하며, 이 증가된 p53은 DPI에 의해 유도되는 성장 억제 및 C2/M phase에서의 cell cycle arrset과정의 조절기전에 관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버섯균사체로 발효시킨 인삼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 (Effect of Fermented Ginseng Extract by Mushroom Mycelia on Antiproliferation of Cancer Cells)

  • 김현영;정은미;황인국;정재현;유광원;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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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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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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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상황버섯, 영지버섯 및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로 발효된 인삼추출물이 암세포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위암세포(MKN-45), 대장암세포(HCT116), 유방암세포(MCF-7), 폐암세포(NCIH460), 전립선암세포(PC-3) 및 간암세포(HepG2)에 농도별(0.25~1.5 mg/mL)로 처리하여 암세포 성장억제율을 측정하였다. 전립선암 세포에서의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는 영지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이 1.5 mg/mL 농도에서 3.07%로 가장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상황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이 35.05%,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이 44.29%의 생존율을 보였다. 폐암세포에 대한 세 가지 버섯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의 1.5 mg/mL 농도에서 영지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은 5.31%로 우수한 항암활성을 나타낸 반면, 상황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이 53.52%,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발효 인삼추출물이 35.27%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영지버섯 균사체로 발효시킨 인삼추출물이 다른 균사체 인삼발효물보다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성장억제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장암 세포주에서 genistein과 daidzein의 병합처리에 의한 상승적인 세포독성 효과 (Synergistic Cytotoxic Effects by Combination Treatment of Genistein and Daidzein in Human Colorectal Cancer Cell)

  • 손성민;임승현;김효림;정민정;김태완;이종화;김종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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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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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4-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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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콩의 대표적인 이소플라본인 genistein과 daidzein에 의해 암세포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HCT116 세포주에 genistein과 daidzein을 농도 의존적으로 처리하였다. Genistein은 처리한 농도 의존적으로 암세포 생존율을 감소시켰으며, 이에 반해 daidzein은 세포생존율에 큰 변화를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이전의 마이크로어레이 실험 결과에 의하면, $50{\mu}M$의 genistein에 의해 2배 이상 증가되는 유전자 71개, 2배 이상 감소되는 유전자 64개가 검색되었다. 이중 3개의 유전자(DKK-1, ATF3 그리 고 NAG-1)를 선택하여, 마이크로어레이 실험 결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RT-PCR을 수행하였다. RT-PCR 결과 마이크로어레이 결과와 모두 일치함을 증명하였다. 한편, genistein과 daidzein에 의한 병합처리에 의해 암세포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병합처리에 의한 상승적인 세포독성 효과를 확인하였다. RT-PCR과 real-time PCR의 결과 genistein과 daidzein의 병합처리에 의해 항암유전자인 NAG-1 유전자가 상승적으로 발현이 증가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소플라본뿐만 아니라 대두제품에 의한 암 화학예방법의 기전을 이해하는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