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nseng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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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첨가량에 따른 한방 삼계탕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Herb Samgyetang, Ginseng Chicken Soup with Different Levels of Added Medicinal Herbs)

  • 정대윤;황수정;범서우;김건희;은종방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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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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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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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의 고유 음식인 삼계탕에 인지기능 향상 및 뇌질환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는 도라지, 더덕, 석창포를 부재료로 이용하여 한방 삼계탕의 제조를 위한 최적 혼합 비율을 설정하고자 한약재 부재료의 혼합 비율에 따른 품질 특성과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삼계탕 국물의 pH는 석창포의 함량이 가장 많은 한약재 조합인 S2는 4.57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당도는 더덕의 함량이 가장 높은 S3에서 $3.87^{\circ}Brix$로 다른 시료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 명도와 황색도는 더덕의 함량이 가장 많은 한약재 조합인 S3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반면에 적색도는 더덕 혼합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a값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향미는 도라지의 함량이 가장 많은 시료에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으나, 이를 제외한 색, 맛, 전체적인 기호도는 더덕의 함량이 가장 높은 한약재 혼합 비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한방 삼계탕 제조를 위한 한약재의 혼합 비율은 도라지, 석창포, 삽주, 감초, 대추는 각 4 g, 오미자 6 g, 그리고 더덕 12 g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전통 약용식물을 첨가한 삼계탕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amgyetang with Medicinal Herbs)

  • 정사무엘;김태경;구수경;용해인;이경우;김영붕;최윤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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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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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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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통 약용식물 첨가에 따른 삼계탕 계육 및 육수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삼계탕 계육의 수분함량, 단백질함량, 회분함량, 보수력 및 가열감량에서는 전통 약용식물의 첨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삼계탕 계육 및 육수의 색도는 첨가되는 전통 약용식물에 기인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삼계탕 계육의 지질산패도 및 전단력에서는 전통 약용식물의 첨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삼계탕 육수의 pH, 탁도 및 점도에서도 전통 약용식물의 첨가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삼계탕 계육의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단삼 첨가가 가장 우수한 점수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삼계탕의 제조시 전통 약용식물들은 지질산패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통 약용식물의 유용성분의 용출에 따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단삼이나 잔대를 활용하여 삼계탕을 개발한다면 지질산패가 억제되면서 관능적으로 전체적인 기호도가 우수한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캐모마일(Matricaria chamomile)을 이용한 전통 민속주의 제조 및 생리기능성 (Manufacture and Physiological Functionality of Korean Traditional Liquor by using Chamomile (Matricaria chamomile))

  • 이대형;김재호;김나미;이종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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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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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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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캐모마일(Matricaria chamomile)을 이용한 새로운 전통민속주를 개발하기 위하여 먼저 알콜 발효 조건을 검토하였고 캐모마일을 각각 1%, 5%, 10%, 20% 첨가하여 발효주를 제조한 다음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기호도가 제일 높은 발효주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발효주의 생리 기능성으로 Angiotensin-converting enzyme(ACE)저해활성과 혈전용해 활성 및 전자공여능 등을 조사하였다. 20%의 캐모마일을 함유한 덧밥에 누룩을 15% 첨가하고 Saccharomyces cerevisiae를 이용하여 제조한 주모를 첨가한 후 $25^{\circ}C$에서 10일간 발효시켰을 때 에탄올이 가장 많이 생성되었다. 캐모마일을 1%, 5%, 10%, 20%씩 각각 첨가하여 제조한 발효주의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캐모마일을 5% 첨가하여 제조한 C-5 캐모마일 발효주가 기호도가 제일 높았고 색상도 미황색으로 우수하였다. 또한, C-5 캐모마일 발효주는 혈전용해활성과 tyrosinase 저해활성 및 아질산염 소거활성 등이 일반 발효곡주보다 우수하였다.

20대 소비자의 탁주 이용실태 및 만족도 조사 (Consumption and Satisfaction Evaluation of Takju among Consumers Ages 20 to 29)

  • 정은경;김수정;주나미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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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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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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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nvestigate consumption and satisfaction of Takju (Makgeolli) among consumers ages 20 to 29 living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It was found that 86.2% of the respondents drank Takju once or twice a month, and the high satisfaction group drank Takju with a frequency of 8 times a month (P<0.01). Respondents selected market (44.4%) and restaurants (34.9%) as the most common place of purchase, whereas pub (42.2%) and Takju bar (32.8%) were the drinking places selected. Regarding the preferred ingredients, respondents liked pear the most followed by Lycium chinense, corn, pine nuts, ginseng, and citrus fruit. The most compatible foods with Takju were identified as Buchimgae (Jeon) (97.4%), Kimchi (45.6%), Bokkeum (36.4%), Namul & Muchim (25.0%), and Jjim (21.5%). Pajeon was mentioned as the most compatible food with Takju, followed by Bulgogi, Gamjatang, Agwijjim, Dubukimchibokkeum, and Ojingeotwigim. Regarding consumers' satisfaction of Takju, taste was the most highly valued, with color, price, alcohol content, function, flavor, diversity of raw materials, and accuracy of label also highly considered. Further, to formulate a plan to encourage consumption of Takju, the high satisfaction group decided that promotion of local festivals and events related to Takju, standardization of quality, creation of brands, expansion of distribution network, and organization of relevant departments are the most important compared to other items (P<0.05).

The Effect of Pre-Treated Black Garlic Extracts on the Antioxidative Statu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Ginseng Chicken Soup (Samgyetang)

  • Barido, Farouq Heidar;Jang, Aera;Pak, Jae In;Kim, Yeong Jong;Lee, Sung Ki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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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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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6-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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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ossible improvement in the antioxidative statu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ready-to-eat (RTE) Samgyetang after adding various black garlic (BG) extracts. The antioxidant activity, total phenolic content (TPC), total flavonoid content (TFC), meat quality indexes, and lipid oxidation rates were measured after receiving one of five different treatments consisting of conventional Samgyetang broth as a negative control, raw garlic (RG) extract as a positive control, BG, oven-dried BG, and maltodextrin-encapsulated BG extract as treatments. Employing retort cooking, fat trimmed carcasses were added to the initially prepared broth together with a phenolic extract that was set at 5% (w/w). A significant intensification of red and yellow color was observed in breast and thigh meat treated with BG extracts, regardless of pretreatment, compared to the negative control and RG. The moisture percentage was affected by the addition of BG extracts, where the encapsulation group retained the highest water content after retorting. In terms of antioxidative status, maltodextrin-encapsulated BG extract was as effective as an oven-dried extract to scavenge free radicals and showed the highest score among samples (p<0.01). The concentration of TFC was found to be the highest and did not differ between encapsulation and oven-dried groups, followed by BG, RG, and the negative control. However, the addition of encapsulated BG extract was the most effective in delaying the formation of malondialdehyde among the samples. Therefore, pre-treatment of BG extract through encapsulation is recommended to develop a higher antioxidative statu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Samgyetang.

밤바구미 방제를 위한 온도 및 시간별 침지처리 효과와 종실 변화 (Effects of Immersion Temperatures and Times on Chestnut Fruit and Mortality of the Chestnut Weevil, Curculio sikkimensis Heller)

  • 김영재;김현경;이가순;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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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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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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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밤재배원에서 발생하는 밤바구미를 물리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침지처리 온도 및 시간별로 유충에 대한 방제효과와 밤 종실에 미치는 성분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밤 종실내의 밤바구미 유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다양한 온도조건(30, 35, 40, 45, $50^{\circ}C$)과 시간별(1, 2, 3, 5, 7, 10, 15, 22, 24시간)로 처리하여 방제활성을 조사하였다. 침지처리에 의한 밤 종실의 변화 조사로는 밝기(lightness), 적색도(redness), 황색도(yellowness) 등의 색도의 변화와 발아율, 부패율과 같은 생리적 변화, 경도(hardness)와 같은 물리적 변화, 수분함량과 유리당, 탄닌과 같은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침지처리를 이용한 밤바구미 유충의 방제 효과는 $30^{\circ}C$에서 2시간 후부터 70%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며, 7시간 후부터는 100% 방제효과를 보였다. $40^{\circ}C$에서는 2시간 후부터 90%의 효과를 보였으며, $45^{\circ}C$ 이상에서는 침지 처리 1시간 후부터 90%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밤 종실에 대한 색도의 변화는 $30^{\circ}C$$35^{\circ}C$에서는 큰 유의차가 없었으나 $40^{\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밝기, 적색도, 황색도에 영향을 미쳤다. 발아율의 경우 침지처리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40^{\circ}C$ 이상의 온도조건에서는 침지시간이 증가할수록 부패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도는 온도와 침지처리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침지처리에 의한 종실 성분의 변화는 온도와 침지처리 시간이 증가할수록 유리당함량이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적절한 온도와 시간조건에서의 침지처리가 밤바구미 유충 방제에 효과적이며, 밤 종실의 상품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밤 종실의 침지조건을 선별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삼종자의 개갑처리과정에 있어서 단백질 및 몇가지 효소의 전기영동특성변이 (Electrophoretic Variations in Protein and Some Enzymes during Stratification of Panax ginseng Seeds)

  • 최선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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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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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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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인삼종자의 개갑처리과정중 종자단백질 및 몇가지 효소의 전기영동변이를 처리단계별로 조사하여 배의 분화 및 발육과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1. 종자단백질에서는 처리종료시까지 8개의 band를 보였는데 Rf 치가 0.12, 0.24, 0.66 및 0.72의 band는 농염인채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나머지 4개의 band는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옅어지는 경향이었다. 한편 처리후 75일부터 분리채취한 배에서는 Rf 치가 0.76인 band를 확인할 수 없었다. 2. Peroxidase는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band의 수가 증가하여 처리후 45일에는 4개의 band를 보였고 그들의 색조는 처리종료시까지 짙어지는 경향이었으며 배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3. Esterase는 모두 4개의 band를 보였는데 처리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Rf치 0.36의 band는 점차 짙어지는 경향이었고 Rf치 0.56의 band는 반대로 점차 옅어지는 경향이었으며 처리후 95일에는 종자(배분이전의 것)에서 소멸되었던 Rf치 0.20의 band가 배에서 선명하게 나타났다. 4. Glutamate dehydrogenase는 처리후 60일에만 나타난 Rf치 0.16의 band와 전조사기간에 걸쳐 나타난 Rf치 0.14의 band만이 확인되어 단조로운 양상을 보였으며 배에서는 후자만이 나타났다. 5. Glutamate-oxaloacetate transaminase는 분리채취한 배를 포함하여 채종시부터 처리종료시까지 Rf 치 0.36의 band가 유일한 것으로서 매우 단조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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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항균제처리에 의한 과채류의 선도유지 및 병해방지에 관한 연구 -저장중 병리적 장해 방지를 중심으로- (Prevention from microbial post-harvest injury of fruits and vegetables by using grapefruit seed extract, a natural antimicrobial agent)

  • 조성환;서일원;이근회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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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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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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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과채류의 저장중, 신선도를 유지하고 병리적 장해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천연 식물성 항균제인 grapefruit종자추출물(GFSE)로 처리하여 과채류의 품질향상을 유도할 수 있었고 저장시 과채류 부패병원균의 감염 및 생육을 억제할 수 있었다. Grapefruit종자추출물은 세균, 곰팡이 등, 광범위한 범위의 식물변패미생물에 대하여 $50\;ppm{\sim}2,000\;ppm$의 처리농도로 뚜렷한 항균효과를 나타내었다. 변패된 과채류에서 분리한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와 같은 세균을 100 ppm의 GFSE용액으로 처리하여 균체세포의 세포막기능이 파괴되어 세포내용물이 균체외부로 유출되어 균체의 생육이 억제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곰팡이 Fusarium sp.의 균사체도 1,000 ppm의 용액처리로 세포벽기능이 파괴되었고, Penicillum sp.의 포자 내용물도 GFSE처리로 소실되어 정상적인 발아기능이 저해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농가에서 수확한 대파, 양파, 고추 등을 GFSE용액에 침지처리하고 동결건조하여 색택 및 조직면에서 우수한 저장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고, 호박, 오이, 토마토, 밀감 등 과채류의 신선도를 상당기간 동안 연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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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주스 침지 및 동결건조로 제조된 산약칩의 특성 및 생리활성 평가 (Evaluation of Biological Activity and Characterization of Taste and Function-Enhanced Yam Chips)

  • 이만효;김미선;이륜경;신화균;손호용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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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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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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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무미, 무취의 생마로부터 생리활성과 관능성이 강화된 산약칩 가공제품 개발을 목표로, 사과, 오미자, 포도, 머루, 오렌지, 토마토, 홍삼 및 흑마늘 주스에 동결건조 생마절편을 침지하여 과실주스의 관능성분 및 유용활성 성분을 흡착시키고, 이를 다시 동결건조하여 산약칩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산약칩의 색차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 pH, brix, 산도, 총폴리페놀, 총플라보노이드, 총당, 환원당 함량 및 항산화 활성, nitrite 소거능을 평가한 결과, 산약칩은 동결건조한 생마절편에 비해 과일주스의 단맛과 상쾌함, 과일 색소로 인한 시각적인 관능성 증대, 총폴리페놀 함량 증가에 따른 항산화능 증대 등 유용생리활성과 관능성이 증가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선호도가 높은 포도주스 산약칩 제조를 위한 최적 생마 침지시간을 평가한 결과, 120초 침지가 관능성 및 항산화능이 가장 증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다양한 과일주스 산약칩 제조를 위한 침지 및 제조조건의 최적화 연구 및 기호도 평가가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는 생마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제조의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이며, 무미, 무취의 생마로부터 기능성과 관능성이 강화된 산약칩 가공제품 생산이 가능함을 제시한다.

전통주에 이용되는 한약재의 특성 연구 (A Study about Characteristic of the Medicinal Herbs Added in the Traditional Korean Liquor)

  • 김영석;권윤영;전소정;김창희;이상재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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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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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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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medicinal herbs, the ingredients of traditional Korean liquor, focusing on efficacy in the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hrough this study, for vitalizing traditional Korean liquor market, the researchers attempt to explain the superiority of traditional Korean liquor and the advantages of using herbs to brew alcoholic beverages. Method : We conducted a research targeting traditional Korean liquors in domestic market from July through september 2012, and finally 70 kinds of liquor were selected and analyzed. Results : Among traditional liquors, fermented liquors are most common. When comparing regions of brewery, the central region of Korea, Gyeonggi-do and Chungcheongnam-do, is major brew area. 37 liquors contain just one medicinal herb. followed 10 liquors contain two medicinal herbs. The most frequently used medicinal herb is Ginseng Radix. And Lycii Fructus, Schisandrae Fructus, Angelicae Gigantis Radix and Chrysanthemi Indici Flos are well used medicinal herbs to brew traditional liquors. In the classification of efficacy of medicinal herbs, tonifying and replenishing medicinal herbs are most popular as ingredients in the traditional alcohols, astringent medicinal herbs, exterior releasing medicinal herbs and heat clearing medicinal herbs are also frequently used. Investigation of tastes and properties of the herbs, it reached a conclusion as below: sweet taste is most common, followed by sour taste and bitter taste. Warm property is account for 50% approximately, followed by cold property. Conclusion : Medicinal herbs have been widely used in the traditional Korean liquor. It came out into the open that the liquor with medicinal herbs is very good for our body in terms of longevity and invigoration. However, liquor consumers concern about not only the efficacy but also the taste, scent and color. Therefore, further study about these things would be required to demonstrate the superiority of the traditional Korean liqu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