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sarium b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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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발생하는 맥류의 적미병균의 동정 (Identification of the Causal Organism of Cereal Scab in Korea)

  • 이배함;라민근;최태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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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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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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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
  • Lee, Bae Ham, Rha, Min Keun and Choi, Tae joo (Dept. of Biology, Kon Kuk University). Identification of the causal organism of cereal scab in Korea. Kor. J. Microbiol. Vol. 2, No. 1, p. 25-27 (1964) Head blight or scab occurred in barley, wheat, rye and some other cereals widely in this country during the spring of 1963. The causal organisms were collected from 34local areas and isolated purely. All isolates identified as Gibberella zeae (Schw.) Petch. and Fusarium graminearum Schw. as conidial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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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산 맥류의 붉은곰팡이병 발생 및 Fusarium 곰팡이독소 자연발생 (Natural Occurrence of Fusarium Head Blight and Its Mycotoxins in 2010-harvested Barley and Wheat Grains in Korea)

  • 류재기;이수형;손승완;이승호;남영주;김미자;이데레사;윤종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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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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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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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10년산 쌀보리 43시료, 겉보리 17시료, 맥주보리 11시료, 청보리 14시료, 밀 41시료 등 총 126개 시료를 농가로부터 채집하였다. 이들 시료를 대상으로 Fusarium균 오염정도와 이들 균이 생산하는 주요 독소인 DON, NIV, ZEA의 자연발생을 조사하였다. 2010년산 맥류의 전국 평균 오염율은 23.0%로 2009년 전국 평균 오염율(Yeh 등, 2010)에 비해 10% 이상 높았다. 지역별 오염율은 전남지방의 맥류가 35.8%로 가장 높았고 전북 20.8%, 경기 20.5% 순이었다. 각 독소별 오염빈도와 오염수준을 조사한 결과, DON은 43시료(34%), 0.89 mg/kg 이었고, NIV는 107시료 (84.9%), 1.86 mg/kg, ZEA은 13시료(10.3%), 0.06 mg/kg이 었다. NIV의 오염빈도가 DON과 ZEA에 비해 높았다. 한편 40시료(31.7%)가 DON과 NIV가 중복오염되어 있었다. 맥류 종류별 곰팡이독소의 오염수준을 보면, 밀에서는 DON의 오염수준이 NIV보다 높았으며, 보리에서는 NIV 오염수준이 DON보다 높았다. 보리 종류별 NIV의 오염수준은 청보리, 맥주보리, 쌀보리, 겉보리 순으로 높았다. 독소오염에 대해 지역별로 분석하여보면 경기, 충남북의 중부지방은 DON의 오염수준이 NIV보다 높았으며, 전남북과 경남북의 남부지방은 NIV의 오염수준이 높았다. DON과 NIV 독소의 오염빈도 또한 중부지방에 비해 남부지방이 많았다. 지역별 맥류 곰팡이독소 자연발생 양상의 차이를 처음으로 보고한다.

고냉지단경기채소(무우. 배추) 및 평야지 추작채소단지에 발생하는 주요병해조사 I. 전북고냉지단경기 무우, 배추 주요병해 (Disease Incidences in Radish and Chinese Cabbage. I. Major Diseases in Radish and Chinese Cabbage grown in Alpine Areas in Jeonbug Province)

  • 소인영;이순형;김형무;이왕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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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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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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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전북고냉지 단경기채소단지인 무주, 남원, 진안, 장수지역의 무우, 배추 재배포장에 대한 병해발생, 기상관계, 매개진딧물 밀도등을 조사하였다. 7월부터 9월까지 순별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병상황은 지역적 특이성이 없고 비슷하였다. 배추의 주요병해는 흰빛썩음병, 흰무늬병, 노균병, virus병 검은무늬병 Fusarium에 의한 입고현상등이고, 무우에서는 바이러스명병, 흰녹가루병, 검은빛썩음병, 흰빛썩음병 검은 무늬병, Fusarium에 의한 입고현상등의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발병상황을 시기적으로 보면 8월 20일경이 최고발병기이였다. 무는 총감염율이 $27\%$ 이고, 그후 점차 감소하였으나, 배추는 $20\%$의 감염상태가 계속 지속된다. 장기별 발병상황은 무우는 비대기 $25\%$, 수확기 $26\%$로 후반기에 급증한다. 배추는 초기생장기부터 계속적인 발병증가를 나타내여 결구기수확기 $20\%$의 총감염율을 나타낸다. 외국에서 보고된 Fusarium이 의한 입고현상과 Aphanomyces에 의한 근부병이 조사지역에 발병되고 있었다. 기상환경은 채소생장기간의 평균최고온도가 $25^{\circ}C$ 정도이나 우기가 겹치고, 냉량다습하여 발병의 유인적환경이였다. 매개진딧물의 분포밀도는 평난지보다 낮으며 총진딧물 대비 매개진딧물은 남원이 $73.53\%(289/393)$로 많고, 무주가 $18.12\%(31/171)$로 제일 낮았다. 매개진딧물중 우점종은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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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이삭마름병에 관여하는 진균의 검출 (Detection of Fungi Associated with Rice Ear Blight from Rice Seeds in Korea)

  • 심홍식;홍성기;홍성준;김용기;예완해;성재모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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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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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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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벼 이삭마름병에 관여하는 진균의 종류로 일미벼에서는 Altemaria alternate($10.2\%$), A. padwickii($5.2\%$), Bipolaris oryzae($10.3\%$), Nigrospora oryzae($5.2\%$), Phoma sorghina ($6.3\%$) 등이 우점 하였으며,총 23종의 진균이 검출되었다. 대산벼에서는 A. alternate($9.6\%$), Cladosporium sp. ($7.5\%$), Curvularia lunate($2.2\%$), N. oryzae($15.1\%$) 등이 우점 하였으며, 총 13종의 진균이 검출되었다. 또한 이삭마름병으로 벼알이 심하게 오염된 경우에는 일미벼 현미에서도 B. oryzae($15.5\%$), A. alternate($5.5\%$), Fusarium graminearum($8.0\%$), N. oryzae($5.2\%$), P. sorghina($4.5\%$) 등이 높은 비율로 감염되어 있었다.

참깨 역병(Phytophthora nicotianae var. parasitica) 및 시들음병(Fusarium oxysporum f. sg. vasinfectum)에 길항적인 Streptomyces spp.의 분류 동정 (Identification of Antagonistic Streptomyces Species on Phytophthora nicotianae var. parasitica and Fusarium oxysporum sporum f. sg. vasinfectum Causing Sesame Wilt and Blight)

  • 정봉구;서상오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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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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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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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참깨 역병(疫病) 및 시들음병에 길항효과(拮抗效果)가 우수(優秀)한 2균주(菌株)에 대하여 형태적(形態的), 배양적(培養的) 및 생리적(生理的) 특징(特徵)에 근거하여 동정하였다. 형태적(形態的)특정으로서 포자(胞子)사슬모양이 공시균(供試菌) St-11은 꾸불꾸불한 모양(Rectus-flexibilis)인 반면(反面) 분리균주(分離菌株) St-20은 고리모양(Rectinaculum-apertum)이었다. 포자(胞子)의 세포벽표면(細胞壁表面)의 모양은 St-11이 매끄러운 모양(Smooth form)이었으나 St-20은 바늘모양(Spiny form)이었다. 배양적(培養的) 특징(特徵)으로서 기중(氣中) 균사체(菌絲體)의 색깔은 뒷면과 함께 모두 회색계통(灰色系統)이었으며 대체로 공시배지(供試培地)에서 균(菌)의 생장(生長)은 양호(良好)하였다. Soluble pigment 는 공시균주(供試菌株) St-11과 St-20 모두에서 형성(形成)되지 않았다. 공시균(供試菌) St-11은 의 분해능(分解能)과 Gelatin 액화능(液化能)은 음성 반응을 보인 반면 St-20은 전분(澱粉)의 분해능(分解能)은 양성반응, Gelatin 액화능(液化能)은 음성이었다. 이상의 여러 시험결과에 따라 공시균주 St-11은 Streptomyces bikiniensis로 St-20 은 Streptomyces echinoruber로 동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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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균성 식물병해 방제를 위한 항생물질 생산 길항미생물의 복합제제화 (A Multi-microbial Biofungicide for the Biological Control against Several Important Plant Pathogenic Fungi)

  • 정희경;류재천;김상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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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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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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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진균성식물병을 생물학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제제의 개발을 위하여 경북 지역의 저병해 경작지 토양에서 고추역병균 Phytophthota capsici과 시들음병균 Fusarium oxysporum에 강력한 길항능을 가지며 균주 상호간에 공생이 가능한 AY1, AY6, AB1, BB2, F4, 5종의 균주를 선발하였다. 이들의 P. capsici에 대한 길항기작은 모두 내열성 저분자의 항균성 항생물질 생산에 의한 것이었으며, 이 중 BB2균주는 항생물질 생산능뿐만 아니라 고추역병균의 세포의벽 가수분해효소인 cellulase도 생산하여 다기능 길항기작을 보유하고 있었다. 선발된 5종 균주는 Halobacterium sp. AB1, Xenorhadus sp. AY1, Bacillus sp. AY6, Bacillus sp. BB2, Zymomonas sp. F4로 각각 동정되었으며, 이들은 0.1% galactose, 0.1% $NaNO_2$, 5 mM $Na_2HPO_4$가 포함된 배지에서 pH 5.5의 조건에서 48시간 배양했을 때 길항물질 생산능이 매우 우수하였고, 이 배양액을 1톤 규모의 발효탱크에 접종하고 대량배양 후 복합 미생물제제로 생산하였으며, 생산된 시제품의 액상 미생물제제는 경북 영천지역의 농가의 시험포장에서 3일 간격으로 3회 처리 해 본 포장시험에서 오이덩굴쪼김병, 방울토마토시드름병의 방제와 시금치잘록병의 방제 및 생육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

국내 귀리의Fusarium속 균의 다양성 및 독소 화학형 (Identification and Chemotype Profiling of Fusarium Species in Korean Oat)

  • 최정혜;나주영;진현숙;임수빈;백지선;이미정;장자영;이데레사;홍성기;김점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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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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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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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귀리에서 독성곰팡이 발생현황을 평가하기 위해 2017년 2018년 4월부터 6월까지 귀리 재배지 강진, 정읍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였다. 총 745개의 곰팡이 균주를 형태학적 방법으로 분리한 후 마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동정하였다. 분리된 곰팡이의 약 92%가 Fusarium속 균주였고, Penicillium속(5.9%)과 Aspergillus속(2.1%) 순으로 분리되었다. Fusarium속 균주의 대부분이 F. asiaticum (83.1%)이었고, F. incarnatum (5.4%), F. proliferatum (3.5%), F. fujikuroi (2.8%), F. tricinctum species complex (FTSC) 11 (1.5%), F. graminearum (1.0%) 순으로 많이 분리되었다. F. asiaticum의 약 97%가 nivalenol 독소화학형이 있었고, 3-acetyl deoxynivalenol (3.2%) 독소화학형과 15-acetyl deoxynivalenol (0.4%) 독소화학형도 발견되었다. 선발된 Fusarium 균들의 병원성 실험결과 F. asiaticum이 실험에 사용된 모든 식물체에서 다양한 범위의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병증이 있는 종실에서 분리된 F. graminearum and FTSC 11 균주들은 쌀귀리에서 강한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FTSC 11 균주를 제외한 모든 균주들이 쌀배지에서 nivalenol (0.2-7.6 ㎍/g), deoxynivalenol (0.03-6.1 ㎍/g), zearalenone (0.1-27.0 ㎍/g)을 생성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는 처음 보고되는 F. asiaticum에 의한 귀리의 붉은 곰팡이병 사례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밀, 보리, 벼와 마찬가지로 F. asiaticum이국내귀리에서우점종임을보여준다.

버섯 수확후배지의 고추 생육촉진 및 역병 억제 효과 (Effect of spent mushroom substrates on Phythopthora Blight disease and growth promotion of pepper)

  • 곽아민;강대선;이상엽;강희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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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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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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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큰느타리 (Pleurotus eryngii), 표고 (Lentinula edodes ), 노루궁뎅이 (Hericium erinaceus ) 버섯 수확 후 배지 (spent mushroom substrate, SMS) 물 추출액(SMSE)의 고추생장촉진과 고추역병균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큰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및 노루궁뎅이버섯 SMSE는 유묘생장시에 잎폭, 잎장, 초장, 절간, 절수 등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모두 11~41%로 평균 20% 이상의 높은 생육효과가 있었으며 잎수에서는 거의 1.5배 높게 나타났다. 노루궁뎅이 SMSE혼합 PDA배지는 고추역병균사 성장을 거의 99-100% 억제하였다. 큰느타리, 표고버섯 및 노루궁뎅이 SMSE는 고추역병에 대하여 각각 25%, 65% 75%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