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ing body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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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버섯류의 추출수율 및 영양 약리학적 특성 (Extraction yield and nutraceuticals of mushroom Pholiota species)

  • 조수목;박홍주;서건식;이종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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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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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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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비늘버섯을 이용하여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건강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17종의 비늘버섯 자실체 분말을 각종 유기용매로 추출한 후 이들의 수율을 조사하였고 여러 가지 영양학적, 생리기능적 성분 함량을 조사하였다. 17종의 비늘버섯 자실체들의 물과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여 이들의 추출 수율을 측정한 결과 Pholiota adiposa ASI 24027의 물 추출물이 58.7%로 가장 높았다. 비늘버섯 자실체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체로 0.2%-25.0% 이었고 이중 Pholiota adiposa ASI 24015가 가장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무기물 중에는 K를 많이 함유하고 있었고 철과 인은 Pholiota sp. ASI 24024의 자실체에서 각각 100g 건조 자실체량 19.6 mg, 859.1 mg 을 함유하고 있었다. 항암성분으로 알려진 ${\beta}$-glucan은 Pholiota adiposa ASI 24005에서 약 0.66%로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나 비타민과 아미노산 및 지방산 등은 비늘버섯 시료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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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간버섯의 인공재배 및 항산화 활성 평가 (Artificial Cultiva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of Korean Native Mushroom Pycnoporus coccineus)

  • 이용국;김민경;윤봉식;서건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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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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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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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간버섯 균주의 균사 생장은 PDA와 YMA에서 균사의 밀도와 생장량이 양호하였으나, MEA에서는 균사 생장량과 속도가 저조하였다. 배양 기간 중 광(光)조사는 균사체의 색소 형성과 균사체 밀도에 영향을 주었다. 간버섯은 병 재배와 봉지 재배 모두에서 자실체를 발생시킬 수 있었고 종균 배양과 재배를 위한 가장 적합한 배지 원료는 참나무톱밥으로 밝혀졌다. 톱밥배지를 사용한 인공재배에서 자실체의 발생은 15일째부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로 자실체 원기가 생장하였으며 상대습도가 낮은 처리구에서 5일 정도 빠르게 형성되었다. 버섯 발생 40~45일째에는 성숙한자실체를 수확할 수 있었고, 생육실의 상대습도가 낮은 편이 버섯 발생과 생육에 유리하였다. 인공재배에서 수확한 자실체의 항산화 활성을 조사한 결과, 간버섯의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병 재배 자실체 추출물과 야생 간버섯 자실체 methanol 추출물이 각각 505㎍/㎖, 515㎍/㎖의 농도로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봉지 재배에서 수확한 자실체는 910㎍/㎖로 높게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 활성 결과 모든 추출물이 활성 2,000㎍/㎖ 농도 이상의 IC50값으로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간버섯의 ethyl acetate 추출물의 경우 간버섯 병 재배 자실체 추출물이 IC50값 154.5㎍/㎖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버섯 methanol 추출물은 동일 농도(10mg/㎖)에서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야생 간버섯 자실체 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Effect of Cordyceps militaris on Testosterone Production in Sprague-Dawley Rats

  • Hong, In-Pyo;Choi, Yong-Soo;Woo, Soon-Ok;Han, Sang-Mi;Kim, Hye-Kyung;Lee, Man-Young;Lee, Myung-Ryul;Humber, Richard A.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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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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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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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ome of men have been suffered from the insufficient secretion of testosterone causing by physical factors,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Testosterone is an essential steroid hormone controlling male reproductive function. Alternative medicines in plants, fungi, and insects have been studied to enhance sexuality. $Cordyceps$ species including $Cordyceps$ $sinensis$ (CS) and $C.$ $militaris$(CM) has been used as for the enhancement of sexual functionfor hundreds of years in Far East Asian. In the present study, we determined the effect of fruiting bodies of $C.$ $militaris$ which cultured on bee drone medium (CMD) and brown rice medium (CMB) on testosterone concentration in Sprague-Dawley rats. Eighteen rats per group were housed to regular diet or diet supplemented with CMB and CDD, respectively for 4 weeks. Serum was collected from 6 rats per group. Results showed that changes of the body weight, food and water intake of the rats were not observed in this study. However, both CMB and CDD increased the serum testosterone concentration in rats. Furthermore, CMD significantly stimulated testosterone production (p <0.05) compared to the control. Hence, it suggests that $C.$ $militaris$ fruiting bodymight be developed as a complementary medicine to improve sexual hormones.

계통간 교잡에 의한 느타리 품종 '구슬'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Guseol'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ostreatus)

  • 유영복;김은정;공원식;장갑열;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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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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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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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품질의 짙은 회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8년에 육종모본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 교잡주 04-154와 품종 '청풍'의 단핵체와 다시 교잡하여 우수한 Po2008-275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sim}16^{\circ}C$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대굵기는 $16.8{\pm}1.6mm$, 대길이는 $51.0{\pm}4.4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다소 짧은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 당($43{\times}43{\times}11cm$) 1,545g으로 04-154 계통친이 100일 때 '구슬' 137, '청풍'이 14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 primer URP 2, primer URP 5에서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춘추2호'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구슬'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짙은 회색의 갓을 나타내어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통간 교잡에 의한 백색느타리 품종 '고니'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Goni'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ostreatus)

  • 유영복;이상철;김은정;공원식;장갑열;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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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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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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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백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백색느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7년에 육종모본 수한의 백색변이체 ASI2842와 원형의 백색변이체 MGL0205를 선발, 교잡하여 84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우수한 Po2007-63 ($2842-7{\times}0205-7$) 을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니 '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 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sim}16^{\circ}C$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8{\pm}2$개, 대굵기는 $14{\pm}1mm$, 대길이는 $67.6{\pm}8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길며, 갓두께는 $4.7{\pm}0mm$로 갓이 작고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850m{\ell}$) $91{\pm}13g$로 대조군 미소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7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1^{\circ}C$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20-25^{\circ}C$에서는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다. 그러나 $30^{\circ}C$에서는 감자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미소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또한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니'와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에서는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미소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고, primer URP 2에서는 양친주 주요 밴드는 가지나 대조구와도 유사한 밴드를 나타내었다. 신품종 백색느타리 '고니'는 백색이 갖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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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버섯 봉지재배시 영양원이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Development According to Supplementary Nutrition in Bag Cultivation of Neolentinus lepideus)

  • 장명준;이윤혜;주영철;김성민;구한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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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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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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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적정 영양원을 선발하기 위하여 5가지의 재료(옥수수가루, 옥수수피, 콘코브, 비트펄프, 감자전분)를 이용하여 재배실험을 실시한 결과 혼합배지의 총 질소함량은 옥수수가루 첨가구가 0.45%로 가장 높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배양율과 재배일수는 옥수수가루 처리구에서 배양율 97%로 가장 좋았고, 재배기간 43일로 가장 짧았다. 그리고 옥수수가루 처리구에서 수량은 122 g/1 kg 봉지, 생물학적효율은 35%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았다. 자실체 생산량에 관여하는 인자 분석에서는 총 질소함량 (r = 0.95)과 조지방(r = 0.65)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잣버섯 재배는 배지 영양원으로 옥수수가루와 자실체 생산량에 관여하는 인자로 총질소함량으로 판단된다.

배지영양원 및 톱밥종균 저장기간에 따른 표고 '화담'의 자실체 생산성 (Fruiting body productivity of Lentinula edodes 'Hwadam' as determined by nutrient supplements and storage period of sawdust spawn)

  • 김정한;백일선;최종인;강영주;하태문;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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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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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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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표고 '화담' 자실체 생산에 적합한 배지 영양원과 톱밥종균의 적정 사용기간 설정을 위하여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실체 생산에 적합한 배지 영양원은 미강(5%)+옥분(5%) 혼용구로 이때의 수량은 676.3 g으로 미강 단용구(551.6 g) 및 밀기울 단용구 (546.7 g)보다 우수하였다. 톱밥종균 저장기간별 생육결과, 저장기간과 상관없이 배양기간은 27일, 갈변기간 81일, 발이기간 5일, 생육기간 11~13일로 1주기 수확까지 총 124~126일이 소요되었다. 저장 1~3개월 톱밥종균은 3주기 평균발이수 5.2~6.1개, 총수량은 537.8~621.2 g이었는데, 이후부터 발이수와 수량이 감소하여 저장 12개월차에는 평균발이수 2.9개, 총수량 294.4g으로 낮아졌다. 따라서, 표고 '화담'의 자실체 안정생산을 위한 톱밥종균의 적정 사용기간은 1~3개월로 나타났다.

Fruitbody Development of Pleurotus ostreatus via Bottle Cultivation Using Recycled Substrate

  • Jo, Woo-Sik;Kim, Jong-Soo;Cho, Doo-Hyun;Park, So-Deuk;Jung, Hee-You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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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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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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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possibility of bottle cultivation utilizing recycled oyster mushroom culture waste as a cultivating substrate for P. ostreatus. Total nitrogen percentage was 0.76%, 1.13%, 1.16%, 1.36%, and 1.38% in the 1-, 2-, 3-, 4-, and 5-time mixed substrate, respectively; 0.95%, 1.04%, 1.34%, 1.36%, and 1.25% in the 1-, 2-, 3-, 4-, and 5-time postharvest substrate, respectively; and 0.72% and 0.68% in the 2- and 3-time nonadditive substrate, respectively. Weight of the fresh fruiting body harvest was 115 g, 120 g, 117 g, 118 g, and 114 g on 1-, 2-, 3-, 4-, and 5-time mixed substrate, respectively; and 105 g and 45 g on 2- and 3-time nonadditive substrate, respectively. The first mixed substrate (fresh) and recycled substrates generat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weight of fresh fruiting bodies harvested.

Detection of RNA Mycoviruses in Wild Strains of Lentinula edodes in Korea

  • Kim, Eunjin;Park, Mi-Jeong;Jang, Yeongseon;Ryoo, Rhim;Ka, Kang-Hyeon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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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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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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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general, mycoviruses remain latent and rarely cause visible symptoms in fungal hosts; however, some viral infections have demonstrated abnormal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development in commercial macrofungi, including Lentinula edodes. Compared to other cultivated mushrooms, L. edodes is more vulnerable to viral infections as it is still widely cultivated under near-natural condition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Korean wild strains of L. edodes were infected by RNA mycoviruses that have previously been reported in other parts of the world (LeSV, LePV1, LeV-HKB, LeNSRV1, and LeNSRV2). Using specific primer sets that target the RNA-dependent RNA polymerase genes of each of the RNA mycovirus,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was used to detect viral infection. Viral infection was detected in about 90% of the 112 wild strains that were collected in Korea between 1983 and 2020. Moreover, multiple infections with RNA mycoviruses were detected in strains that had normal fruiting bodies. This work contributes to our understanding of the distribution of RNA mycoviruses in Korea and the impact of multiple viral infections in a single strain of L. edodes.

신품종 '미소' 느타리버섯 병재배 배지개발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mushroom media for bottle culture in new Pleurotus ostreatus 'Miso')

  • 이병주;김용균;김홍규;양의석;임용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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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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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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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미소' 느타리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병재배에 적합한 최적배지를 개발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여기에서 사용된 배지로는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5:3:2), 포플러 톱밥+밀기울(8:2),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6:2:2),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4:4:2), 그리고 포플러톱밥+비트펄트+밀기울(7:1:2)을 사용하였다. 배지별 pH는 5~6이었고, C/N율은 19.7~28.3의 범위에 있었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5~6일 이었으며 접종 후부터 자실체 형성까지의 전체생육일수는 29~31일이 소요되었다. 버섯 자실체의 수확량은 '포플러톱밥+비트+밀기울(7:1:2)' 배지에서 110.4g/병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포플러톱밥+비트+밀기울(7:1:2)' 배지를 이용하면 신품종 미소버섯의 병재배 배지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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