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sh Tox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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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안산 검복(Takifugu porphyreus)과 자주복(Takifugu rubripes)의 독성 (Toxicity of the Puffer Fish Takifugu porphyreus and Takifugu rubripes from Coastal Areas of Korea)

  • 김지회;손광태;목종수;오은경;김주경;이태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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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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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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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oxicity of two species of puffer fish, Takifugu porphyreus and Takifugu rubripes, collected from coastal regions of Korea, was determined using a mouse bioassay, In T. porphyreus, the proportion of toxic specimens containing ${\ge}$ 10 MU/g was 58.3% for the ovary, 32.6% for the skin, 12.0% for the gallbladder, 11.6% for the liver and intestine, and 9.3% for the fin; no toxicity was detected in the muscle and testis using the mouse bioassay. The highest toxin levels were 531 MU/g in the liver, 253 MU/g in the intestine, 136 MU/g in the gallbladder, 118 MU/g in the skin, 116 MU/g in the ovary, and 108 MU/g in the fin. The skin, which is used for human consumption, showed significantly high toxicity with an average of $11{\pm}3\;(mean{\pm}SE) MU/g$. Takifugu porphyreus toxicity also exhibited remarkable regional variation. In T. rubripes, the proportion of toxic specimens was 25.0% for the ovary, 15.8% for the liver, 11.1% for the gallbladder, and 5.3% for the fin and intestine; no toxicity was detected in the muscle, skin, or testis. Among the organs, the highest toxin levels were 228 MU/g in the ovary, followed by 112 MU/g in the liver, 28 MU/g in the gallbladder, 18 MU/g in the intestine, 11 MU/g in the fin, and 8 MU/g in the skin. Thus, we found acceptable toxin levels in the edible muscle and skin of T. rubripes and in the muscle of T. porphyreus. However, the skin of T. porphyreus, which showed significantly high toxicity, requires special attention when used for human consumption.

송사리(Oryzias latipes)를 이용한 고염해수의 생태독성 및 단기적 행동변화에 관한 연구 (Toxicity and Behavioral Changes of Medaka (Oryzias latipes) by Brine Exposure)

  • 윤성진;박경수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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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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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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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해수담수화 부산물인 고염해수에 대한 어류의 단기적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해양생태독성평가용 표준시험종인 송사리(Oryzias latipes)를 이용하여 급성독성평가 및 행동패턴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30.0 psu 해수에 순치된 송사리를 7일 동안 고염수에 노출하여 급성독성평가를 수행한 결과, 40.0~80.0 psu에 노출된 송사리의 사망률은 농도-반응의 선형관계가 뚜렷하였다. 반면 40.0 psu 이하의 염분에서는 송사리의 독성반응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50.0 psu 보다 높은 농도에서는 뚜렷한 독성 반응이 나타났다(7-day $LC_{50}$=514 psu). 송사리의 행동 변화 분석은 카메라를 통해 투시된 실시간 배정 영상을 추출하여 현재의 프레임과 차영상을 추출하는 기법을 이용하였다. 고염수 노출에 따른 송사리의 행동변화를 분석한 결과, 40.0 psu와 50.0 psu에 노출되고, 각각 3.1시간과 4.6시간 동안 초기 염분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는 안정된 활동패턴을 보였다. 그러나 60.0 psu 보다 높은 농도에 노출된 송사리의 활동량은 염분노출 초기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50% 가량 사망하였다. 70.0 psu 보다 높은 농도에서 실험생물의 활동량은 노출 후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행동패턴은 심각하게 교란되었고, 12시간 이내에 모든 개체가 사망하였다. 본 연구 결과, 고염해수에 대한 급성독성평가와 행동변화 모니터링 결과는 유의한 연관성이 나타났으며, 따라서 해수담수화에 따른 고염해수의 해양배출은 확산후 최종농도가 50.0 psu 이하로 배출될 수 있도록 조절하여야한다. 또한 카메라 관찰을 통한 영상 분석 기법은 시험생물의 행동변화에 따른 영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므로 조기 경보시스템으로 활용 가지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생물종을 이용한 생태독성평가 기반연구 : (I) 어류 (Fundamentals of Ecotoxicity Evaluation Methods using Domestic Aquatic Organisms in Korea : (I) Fish)

  • 남선화;양창용;안윤주;이재관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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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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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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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독성시험법 중에서 시험종이 국내에 서식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사용된 노출 기간, 종말점 등 시험 세부 조건을 집약하여, 향후 생태독성 시험법개발 연구를 위한 각각의 생물종별 생태독성 시험법의 적용 가능한 시험 세부 조건별 범위와 생태독성평가기법 구축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기존에 국내 생물종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수행된 바 있는 독성 시험법에 대한 연구 사례를 검토한 결과, OECD등의 표준시험법에서 추천한 시험종을 대상으로 한 독성자료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표준시험법의 공시어종 이외에도 국내 생물종에 대한 소량의 연구 자료가 있었으나, 대체로 표준시험법을 개별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도는 Carassius auratus < Gasterosteus aculeatus < Oryzias latipes < Misgurnus anguillicaudatus 순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보아, 어류독성시험에 있어서 가장 유의해야 할 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국내 생물종을 이용한 생태독성평가 기반이 미약한 현시점에서 보다 체계적인 독성시험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향후 실험 조건과 동일한 시스템 하에서의 생활사 측정 및 그에 따른 노출기간 설정, 본 연구에서 선정한 어류 5종을 대상으로 도출한 생태독성시험기법에 대한 실험 연구를 통한 검증 그리고 기존 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많은 국내 시험종 개발 및 그에 따른 실험 조건 규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생물종을 대상으로 한 독성시험기법 및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수계의 실정, 먹이 연쇄를 통한 생물종간의 상호 관련성 등을 고려할 수 있는 국내 시험종 및 그에 따른 시험법 개발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잉어치어(稚魚)에 대한 곰팡이독(fumonisin B1)의 급성(急性) 및 아급성독성(亞急性毒性)에 관한 연구 (Acute and subacute toxicity of fumonisin B1 to fingerlings of common carp, Cyprinus carpio)

  • 허강준;이진희;이영순;임윤규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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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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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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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acute and subacute toxicity of fumomsin $B_1$ was evaluted in fingerlings of common carp, Cyprinus carpio. Dipping of fish for acute toxicity was performed for a period of 48 hours, and the $TLm_{48h}$ value(median tolerance limit) was more than 1000 ppm in common carp. Severe damages were observed in various organs and among them, clubbing of gill lamella, lytic degeneration and vacuolation of liver cells, and epithelial edema of renal tubules were relatively prominent. The most significant changes were hyperbasophilic foci of liver cells in subacute toxicity test and these can imply the possibility of hepatocarcinogenecity of fumonisin $B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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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ramine-T의 넙치에 대한 독성과 어병세균 및 Blue Green Algae에 대한 살균 효과 (Toxicity of Chloramine-T on th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nd Bactertcidal Activity Against Fish Pathogenic Bacteria and Blue Green Algae, Tetraselmis suecica)

  • 황은아;정현도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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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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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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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강한 산화력에 의하여 살균력을 나타내는 CT(Sodium N-chloro-para toluenesulfonamide, Chloramine-T)의 어류에 대한 독성과 수서 미생물에 대한 살균력을 분석함으로서 우리나라 해산어 양식현장에서 새로운 수산용 소독제로서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우리나라 주 양식어종인 넙치는 해수에서 16 ppm 이상의 CT 농도에 계속 노출되면 48시간 이내에 폐사되는 급성독성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CT의 세균사멸 효과는 매우 탁월하여 2ppm농도로 15분 이상 해수를 처리하였을 때 인위적으로 첨가시킨 어류질병관련 세균을 모두 사멸시킬 수 있었고 이러한 사멸효과는 세균의 종과는 큰 연관 관계를 보여주지 않았다. 그러므로 CT는 사육수를 통한 세균감염 방지 또는 병어로부터 유출된 병원균의 확산 방지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blue green algae(Tetraselmis suecica)에 대한 사멸효과는 10 ppm이상의 농도에서 24시간동안 처리하였을 때 나타남으로서 어류에 대한 급성독성을 나타내는 농도와 매우 근접하였으므로 동 식물성 플랑크톤의 효과적 제거를 위하여서는 상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더구나 CT는 해수중에 유기물질의 농도가 10ppm 정도만 존재하고 있어도 그 살균효과는 급격하게 감소하므로 현장 적용 시에는 이에 관한 충분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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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sulfan과 Phenthoate의 송사리(Oryzias latipes, Medaka)에 대한 독성시험 (Toxicity Test of Carbosulfan and Phenthoate on Killifish)

  • 배철한;이정석;조경원;박현주;조동훈;신관섭;정창국;박연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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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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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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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벼재배용 살충제인 carbosulfan과 phenthoate의 담수어에 미치는 급 만성적 영향을 알아보고자 송사리(Oryzias latipes, Medaka)에 대한 급성독성시험(Acute Toxicity Test)과 생육초기 독성시험(Early-life Stage Toxicity Test)을 실시하였다. 급성독성시험 결과 carbosulfan과 phenthoate의 송사리에 대한 96시간 $LC_{50}$은 0.102, 0.167 mg/L로 비슷한 감수성을 보였다. 생육초기 독성시험 결과 carbosulfan의 경우 부화율은 80%이상, 부화기간은 $9\sim10$일로 나타나 처리구간 유의성이 없었다. 처리농도 0.042 mg/L이상에서는 부화후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차이를 보였으며, 척추가 휘어지는 형태적으로 비정상적인 결과가 관찰되었다. 시험 종료후 생존한 송사리의 전장 및 체중 변화는 농도 상관성을 보였으며, 특히 0.017 mg/L이상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한(p<0.05) 감소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런 결과를 근거로 한 무영향농도(NOEC), 최저영향농도(LOEC), 그리고 최대허용농도(MATC)는 각각 0.0067, 0.017, 0.011 mg/L으로 산출하였다. phenthoate 처리구의 부화율과 부화기간은 처리 농도간 유의성이 없었으나, 부화후 생존율은 처리농도 0.076 mg/L 이상에서 유의한(p<0.05) 차이를 보였다. 또한 처리농도 0.076 mg/L 이상에서는 척추기형과 유영이상을 보이는 이상어가 나타났다. 그러나 시험 종료후 송사리 전장 및 체중의 변화는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농도 상관성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이런 결과를 종합하여 NOEC, LOEC, 그리고 MATC는 각각 0.011, 0.029, 0.018 mg/L으로 결정되었다.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치어의 생존, 성장 및 산소소비에 미치는 수은의 만성적 독성 (Chronic Toxicity of Mercury on Survival , Growth and Oxygen Consumption in the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강주찬;황운기;지정훈;김성길;김재원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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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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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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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Effect of mercury (Hg) toxicity on survival, growth, feed efficiency and oxygen consumption were examined in the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Fishes were exposed to sublethal concentrations of Hg ranging from 0 to 0.13mg/L for 6 weeks. Hg reduced survival rate in a concentration and exposure period-dependent way and suddenly reduction occurred at Hg concentrations greater than 0.05mg/L after 6 weeks. Growth rate and feed efficiency also significantly decreased at greater than 0.028 and 0.05 mg/L respectively. Oxygen consumption rate was significantly decreased to 25 and 32% than that of the control at the Hg concentration of 0.05 and 0.13 mg/L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Hg toxicity inhibit physiological function including growth, feed efficiency and oxygen consumption in the juvenile olive flounder, resulting in survival failure at high concentration.

혼합 용매계 저독성 농축형 유분산제의 제조와 광유에 대한 분산효율 특성 (Preparation and Properties of Mixed Solvent Type Low Toxic Concentrated Oil Dispersant on Oil)

  • 염규설;강두환;김원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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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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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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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Low toxic concentrated oil dispersant using n-Paraffin and Di(ethylene glycol)mono butylether mixed solvent was prepared, and tested by oil dispersant performance test method, and oil dispersant efficiency was measured using vertical shaking method to 3 kinds of Crude oil, Bunker oil and W/O emulsions with different physical properties by appling the prepared dispersant. Although toxicity test was performed with Flat fish and Rock fish by appling the mixed oils emulsified using prepared oil dispersant, couldn't find the toxicity to them. Concentrated oil dispersant prepared has a good dispersion efficiency of 97.2% after 0.5min settling time and 28.3% after 10min settling time to Bunker B oil with 10% water solution. Especially, the concentrated oil dispersant showing the low toxicity to Oryzias Latipes(24hr, TLm) was 54,000 ppm and to Brine Shrimp Artemia(24hr, TLm) was 51,000ppm, and also, it was completely biodegradated to 99.1% after $7{\sim}8$days.

금나노입자 및 금이온의 수서생태독성 연구동향 (Research Trend of Aquatic Ecotoxicity of Gold Nanoparticles and Gold Ions)

  • 남선화;안윤주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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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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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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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Various nanomaterials may flow into the aquatic ecosystem via production, use, and treatment processes. Especially, gold nanoparticles (AuNPs) were categorized as manufactured nanomaterials presented by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Working Party on Manufactured Nanomaterials (OECD WPMN) in 2010. AuNPs have been used in medical area, however, they were reported to induce cytotoxicity and oxidative DNA damage, as well as down-regulation of the DNA repair gene in mice and human cell lines. In this study, the aquatic toxicity data of AuNPs and gold ions were collected, with the specific test methods analyzed with respect to the form and size of AuNPs, test species, exposure duration, and endpoints. Currently, aquatic toxicity data of AuNPs and gold ions have been presented in 14 studies including 4 fish, 6 crustacean, 2 green algae, and 2 macrophytes studies, as well as a further 8 studies including 4 fish, 4 crustacean, 1 platyhelminthes, and 1 green algae, respectively. The AuNPs were 0.8-100 nm in size, as gold nanoparticles, gold nanorod, glycodendrimer-coated gold nanoparticles, and amine-coated gold nanoparticles. The tested endpoints were the individual toxicities, such as mortality, malformation, reproduction inhibition, growth inhibition and genetic toxicity such as oxidative stress, gene expression, and reactive oxygen species formation. The accumulation of AuNPs was also confirmed in the various receptor organs.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be useful in understanding the aquatic toxicity of AuNPs and gold ions, as well as being applicable to future toxicity studies on AuNPs.

어독성 시험에 의한 그라우팅재의 수질오염 평가 (The Evaluation of Toxic Effect of Grouting Materials by Fish Poison Test)

  • 천병석;김진춘;이영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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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8년도 공동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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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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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s grouting materials for ground improvement, silicate materials such as water glass, silica-sol and so forth are used worldwide. However, they may pollute underground water. In this study, fish poison test(Korean standard industrial code KS M 0111) which estimates toxicity for fish is applied to evaluate the toxic effect by grouting materials. From the test result of the sample made of LW, LC50(Median Lethal Concentration) reaches within 24 hours. In case of the silica-sol, it does not even in 96 hours. Therefore, we can conclude that the sililca-sol grouting method is more free from the danger of underground water pollution. From the result that the mortality of fish under the condition of pH 8.6 is 0% within 96 hours, the groundwater can be saved by controlling pH below 8.6 for the grouting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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