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ity and Behavioral Changes of Medaka (Oryzias latipes) by Brine Exposure

Acute toxicity test and behavioral change analysis of seawater acclimated Japanese medaka were conducted to identify the brine effects on fish by seawater desalination. 7 day acute toxicity test of brine revealed linear concentration-response relationship from 40.0~80.0 psu treatment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brine effect for 30-40 psu groups and mass mortality was observed from >50 psu exposure (7-day $LC_{50}$=51.4 psu). Images from the real time camera system were analyzed to observe the changes in behavioral patterns of medaka exposed to various salinity. 40.0 and 50.0 psu exposed groups were stabilized in behavioral patterns after 3.1 and 4.6 hours, respectively and 60.0 psu group showed sharp increase in activity during first 12 hours and 50% mortality thereafter. Similar patterns were observed to 70 and 80 psu groups and both experimental groups showed 100% mortality within 12 hours. Acute toxicity test and behavioral patterns showed very similar toxicity results which revealed the increases in mortality and behavioral activities from 50.0 psu. This critical salinity for fish impacts must be implemented to brine discharge strategy by seawater desalination into the coastal area. Also, we recommend that real time camera monitoring system must be a useful tool for early warning of fish toxicity for other applications. This research was funded by Ministry of Land, Transport and Maritime Affairs, Korea.

송사리(Oryzias latipes)를 이용한 고염해수의 생태독성 및 단기적 행동변화에 관한 연구

본 연구는 해수담수화 부산물인 고염해수에 대한 어류의 단기적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해양생태독성평가용 표준시험종인 송사리(Oryzias latipes)를 이용하여 급성독성평가 및 행동패턴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30.0 psu 해수에 순치된 송사리를 7일 동안 고염수에 노출하여 급성독성평가를 수행한 결과, 40.0~80.0 psu에 노출된 송사리의 사망률은 농도-반응의 선형관계가 뚜렷하였다. 반면 40.0 psu 이하의 염분에서는 송사리의 독성반응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50.0 psu 보다 높은 농도에서는 뚜렷한 독성 반응이 나타났다(7-day $LC_{50}$=514 psu). 송사리의 행동 변화 분석은 카메라를 통해 투시된 실시간 배정 영상을 추출하여 현재의 프레임과 차영상을 추출하는 기법을 이용하였다. 고염수 노출에 따른 송사리의 행동변화를 분석한 결과, 40.0 psu와 50.0 psu에 노출되고, 각각 3.1시간과 4.6시간 동안 초기 염분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는 안정된 활동패턴을 보였다. 그러나 60.0 psu 보다 높은 농도에 노출된 송사리의 활동량은 염분노출 초기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50% 가량 사망하였다. 70.0 psu 보다 높은 농도에서 실험생물의 활동량은 노출 후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행동패턴은 심각하게 교란되었고, 12시간 이내에 모든 개체가 사망하였다. 본 연구 결과, 고염해수에 대한 급성독성평가와 행동변화 모니터링 결과는 유의한 연관성이 나타났으며, 따라서 해수담수화에 따른 고염해수의 해양배출은 확산후 최종농도가 50.0 psu 이하로 배출될 수 있도록 조절하여야한다. 또한 카메라 관찰을 통한 영상 분석 기법은 시험생물의 행동변화에 따른 영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므로 조기 경보시스템으로 활용 가지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