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male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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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생각 영향요인 분석 (A Study of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among Adolescents)

  • 홍나미;정영순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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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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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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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남녀 청소년의 자살생각을 파악하고 내적 요인인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그리고 외적요인인 가족지지, 친구지지, 교사지지가 남녀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 2학년 남녀 청소년 2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t검증, ANOVA, Pearson'sr, 다중회귀분석 등을 통해 분석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부모 형태에 따라 자살생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여자가 남자보다 자살생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교사지지가 남녀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반면에 가족지지와 친구지지는 남녀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인과모형을 구성한 변수들의 자살생각에 대한 설명력은 남녀간의 큰 차이를 보였다. 남자 자살생각의 인과모형이 42.3%의 설명력을 가진 반면, 여자의 자살생각에 36.4%만의 설명력을 가졌다. 넷째, 인과모형의 변수들의 자살생각에 대한 영향력이 남녀간에 차이를 보였다. 남자의 경우 우울,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만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이고, 여자의 경우 우울, 가족지지만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였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자살생각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남자 청소년에게는 우울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중심으로, 여자 청소년에게는 우울를 감소시키고 가족과 관련된 문제를 완화시키는 것을 중심으로 개입하여야 합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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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수학과 예비교사의 학업 문제에 관한 탐구 (Exploration of academic problem between self and subject matter among secondary pre-service teachers in mathematics)

  • 전영국;강윤수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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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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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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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수학 예비교사들이 수학 공부에 대하여 어떤 형태로 동기 유발을 하는지, 학업의 문제와 관련하여 교과목을 이수하는데 대한 견해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연구할 수 있다. 학생들이 느끼기에 수학이란 어떤 것이며 수학에 대한 관심사가 어떻게 펼쳐지는지에 대한 인식과 그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도 및 중요성에 대한 내적 외적인 요인을 탐색하고 개별 학생이 어떤 학업의 문제를 갖고 있는지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먼저 사범대학 진학 동기 및 선행 경험, 교육학 및 교과교육학 지식, 전공 공부, 일상생활 및 장래 비전이라는 네 범주에 따라 수학과 예비 교사들이 교직 전문성을 어떻게 발달시키는지에 대한 양상을 분석하였다. 예비교사 1,2,3학년생 4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으며, 면담을 통하여 교육과정 만족도와 교과교육학 지식의 습득 및 장래 비전을 질적으로 해석하였다. 범주에 따라 성별에 관한 차이가 없었으며 교육학과 전공 공부 사이에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우리는 수학과 예비교사 3명을 대상으로 면담한 내용을 토대로 진학 동기 및 과외 경험 및 수학 전공 공부와 관련된 학업의 문제를 질적으로 해석하였다. 이러한 학업의 문제가 예비교사의 전문성 개발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에 관한 논의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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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학교 참여 간의 관계에 대한 교사 정당성 경험과 교사-학생 관계의 매개효과: 성별에 따른 다집단 분석 (The Mediating Effects of Teacher Justice Experience and Teacher-Student Relationship on the Links between Belief in a Just World and School Engagement of High School Students: Multi group Analysis with Gender)

  • 정은교;안도희
    • 교육심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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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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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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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의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학교 참여의 관계에서 교사 정당성 경험과 정서적인 측면의 교사-학생 관계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 이에 따른 성차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서울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총 38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강할수록 학교 참여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은 교사 정당성 경험을 매개로 교사-학생 관계를 강화시키고, 교사 정당성 경험은 교사-학생 관계를 매개로 학교 참여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여학생(N=213)의 경우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교사 정당성 경험과 교사-학생 관계를 순차적으로 이중 매개하여 학교 참여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남학생(N=168)의 경우에는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학교 참여 간의 관계를 교사 정당성 경험과 교사-학생 관계가 순차적으로 완전 이중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학교 참여로 연결되는 경로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난 본 연구결과는 청소년이 지닌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의 교육적 순기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등학생들의 추천도서목록 이용과 인식에 관한 연구 (High School Students' Understanding and Use of Recommended Books Lists)

  • 정진수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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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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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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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들의 추천도서목록 이용과 인식을 분석하는 것이다. 서울 시내 7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311명의 학생들의 유효한 응답을 분석하였다. 빈도분석, 이항로짓모형분석, 일원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추천도서목록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학년, 추천도서목록의 개별 적합성과 재미에 대한 인식으로 나타났고, 특히 추천도서목록의 개별 적합성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추천도서목록을 이용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둘째, 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추천도서목록 이용을 덜할 것이라는 결과를 나타냈고 사서교사, 교과교사, 독서교육단체 및 기관이 각각 제작한 목록, 입시에 활용된 목록의 이용 의향이 여학생들에 비해 모두 낮았다. 셋째, 독서를 잘 하지 않거나 즐기지 않는 학생들이 사서교사와 교과교사 제작 추천도서목록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서교사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독서를 즐기거나 독서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잘하는 학생들이 사서교사와 교과교사 제작 추천도서목록에 대해 오히려 긍정적인 이용 의향을 보였다. 넷째, 모든 유형의 추천도서목록 가운데 학생들은 입시에 활용된 추천도서목록에 가장 긍정적인 이용 의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가 학생들이 추천도서목록을 포함한 다양한 도서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의 비계(scaffold)를 고민하는데 기초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도시봉급자(都市俸給者)의 끽연(喫煙) 및 음주(飮酒)에 관(關)한 태도조사(態度調査) (Attitude of Urban Salary Earners on Smoking and Drinking)

  • 강대민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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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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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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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973년(年) 5월(月) 15일(日)부터 동년(同年) 6월(月) 16일(日)까지 약(約) 1개월간(個月間)에 걸쳐 광주시내(光州市內)에 근무(勤務)하고 있는 초(初) 중(中) 고교사(高敎師)와 은행원(銀行員) 및 행정공무원(行政公務員) 등(等) 봉급대상자(俸給對象者) 400명(名)을 조사대상(調査對象)으로 끽연(喫煙) 및 음주(飮酒)에 관(關)한 태도(態度)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끽연자(喫煙者)가 144명(名)(36.%), 비끽연자(非喫煙者)는 256명(名)(64.0%)이며 성별(性別) 끽연율(喫煙率)은 여자(女子)가 1명(名)(0.7%)이고 남자(男子)는143명(名)(54.3%)이었다. 2. 끽연자(喫煙者)의 1일(日) 끽연량(喫煙量)은 권연(卷煙) $11{\sim}20$개비를 피우는 자(者)가 59.0%로 과반수(過半數)이었고 10개비 이하(以下)가 36.8%, $21{\sim}30$개비를 피우는 자(者)가 1.4%로 나타났다. 3. 음주자(飮酒者)가 175명(名)(43.7%), 비음주자(非飮酒者)가 225명(名)(56.3%)이었으며 성별(性別)로는 남성(男性)이 63.8%, 여성(女性)이 2.7%였다. 4. 일회(一回) 음주량(飮酒量)은 5합(合) 이하(以下)가 114명(名)(65.1%)으로 과반수(過半數)이었고 $6{\sim}10$합(合) 정도(程度)가 37명(名)(21.1%), $11{\sim}20$합(合) 정도(程度)가 10.3%, 20합이상(合以上) 2.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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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상담자를 활용한 멘토활동이 학급역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entor Activities by Peercounselors on Classroom Dynamic)

  • 안이환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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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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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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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최소의 시간으로 또래상담자를 양성하고 이들을 배척아동에 대한 멘토로 활용하여 배척아동의 사회적지위를 향상시키는데 있었다. 이를 위하여 멘토아동 5명이 배척아동 5명을 대상으로 번갈아가면서 멘토역할을 수행했지만 배척아동의 사회적지위는 거의 변화되지 않았다. 더욱이 멘토로 활동한 아동들마저 사회적지위 유형이 하락하여 본 연구의 일차적인 목적은 달성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멘토활동과 같은 학급집단내 촉진적 활동은 학급아동의 개인선택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여자아동보다 남자아동이 뚜렷하였다. 여자아동들은 학급집단의 촉진적 활동과는 다소 무관하게 자기들 나름데로 고유한 변화와 방향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따라서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아동은 성별간에 학급역동이 서로 다를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성별에 따른 학급역동의 차이와 행렬표에 나타난 선택 및 배척의 방향을 종합해 볼 때, 사회성측정은 동성간지명을 사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의 전체적 결과로 볼 때 배척아동에 대한 개인문제별 처치접근과 담임교사가 교과와 연계한 배척아동의 중재방법을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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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관련 지식과 사용행태 연구 (Influences of Knowledge of Medicine on Medicine Utilization Behavior)

  • 임상규;남철현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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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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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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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ment of public information program and public policy which could prevent the medicine abuse in Korea, examining the level of knowledge of medicine and its related factors.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2,011 residents who live in mtropolitan cities, large-sized cities, small and medium cities, and small town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In case of purchasing of medicines in pharmacy, 67.3% of the respondents chose the medicines through recommendations of the professionals such as pharmacists and doctors, while 32.7% of the respondents chose the medicine through self-judgement, advertizing, or recommendation of relative. 2) 64.7% of the respondents obtained the information on medicines through TV. It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groups of female of the twenties, the unmarred, a brother and sister threesome, highschool graduates, housewives, residents in small and medium cities, atheists, and the middle class, displaying the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other groups. 3) 40.5% of the respondents recognized the side effect of the medicine when they took the medicine, while 34.4% did not recognize it. The rate of experience in the side effect was 39.7%. The informations on the medicine abuse and the risk of addiction were obtained through broadcast media (47.9%), publications (12.1%), and health professionals (11.6%). 4) 81.1% of the respondents experienced taking of the fatigue relieving medicine. The experience in taking of the fatigue relieving medicine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groups of the forties. the married. a brother and sister threesome. highschool graduates. persons engaging in farming, livestock raising, and forestry, the residents in small towns, and Christians. Each group display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other groups. 5) According to the level of knowledge of medicines, the respondents marked average 11.7 ± 3.76 points on the base of 24 points. It appeared to be higher in the groups of female of the twenties, a brother and sister foursome, college graduates, teachers, Catholics, and the middle class, displays the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other groups. 6) According to the experience in taking of health medicine and health food, 81.1% of respondents had the experience in taking ‘the fatigue relieving medicine’; 72.4% ‘carrot or vegetable juice’; 69.5% ‘ginseng’; 63.0% ‘mushroom’; 42.5% ‘dog meat’; 38.0% ‘aloe’; 36.4 ‘deer antlers’; 11.4% ‘snake’; 2.0% ‘the penis of a fur seal’. 7) The factors influencing the level of knowledge of medicine include experiences in taking of the tonic, the fatigue relieving medicine, and the nutritive medicine, economic status, the number of brothers and sisters, education level, marital status, father's education level, and ag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experience in side effect of medicine are experiences in taking of the fatigue relieving medicine, the nutritive medicine, and the tonic, sex, age, education level, father's education level, marital status, economic status, religion, and the number of brothers and sisters. In conclusion, it is estimated that the level of knowledge of medicines is significantly low in Korea. Especially, it is found out that workmen, students, the upper class, the class of low education level, and persons engaging in farming, livestock raising, and forestry neglect importance of knowledge of medicine.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public authority, associations related, and health professionals to develop programs for public information and education to help people obtain basic knowledge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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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기반 학습 문제해결 활동에 대한 실행 연구 (A Action Research on Team-Based Learning Problem Solving Activity)

  • 유재영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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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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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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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팀 기반 문제해결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 흥미가 문제해결에 미치는 영향, 문제해결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학생들의 인식변화 및 행동특성을 확인한 실행연구이다. 실행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학생들이 작성한 학습 활동지, 서술형 설문지, 학생 작품 및 작품 사진 자료, 교사 관찰일지를 살펴보았고 이를 통해 얻은 연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팀 기반 문제해결 과제인 모형 자동차 만들기 활동은 90% 이상의 남/여학생에게 흥미 있는 문제해결 과제로 인식 되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문제해결 과제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과제에 대한 흥미는 문제해결 시작(설계도)부터 문제해결 종료(설계에 기반 한 완성된 모형자동차) 시점까지 영향을 미치고 문제해결을 할 있도록 지원하는 견인력을 제공한다. 둘째, 학생들은 팀 기반 문제해결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습경험(실패경험 포함)을 능동적으로 주도하거나 간접적으로 제공받으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자신의 인식(생각)을 변화 시킨다. 셋째,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문제해결 과정 중 어려운 문제 상황을 접하게 되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행동특성이 있다.

환경에 대한 중학생과 중학생 어머니의 지식과 기능정도에 관한 고찰 - 수원시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nvironmental Knowledge and Skills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Their Mothers -Related to 1st Grade of Middle School in Su-Won City-)

  • 최미영;이무춘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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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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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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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designed for middle school students in Su-Won City to find out their level of hope in environmental education and who had not been introduced to environmental skills and knowledge as a separate subject in their school curriculum. Additionally, the result of the study was expected to provide basic environmental education material to teachers who are on the front line in our environmental education efforts. The mother used to be very influential on her children's thinking and behavior to a large degree. Acknowledging these facts, students and their mothers were chosen for this study The questionnaire from each of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and studied. The questionnaire, comprised of 23 questions, was completed during the period of time from March 6 through March 11, 2000. The schools that participated in the study were 5 junior high schools in Su-Won City and the participants were students and their mothers. The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450 students and their mothers to be completed and returned. A total of 379 student questionnaires and 323 mother questionnaires were received for examination. The results of questionnaire were analyzed by using SPSS/PC 8.0 software program with Frequencies Analysis, Mean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Paired Samples T-test, and $\chi$$^2$-test. The questionnaires generated the following results. The reliability coefficient was 0.847 from the students and 0.895 from the mothers. The level of interest in an environmental education curriculum was 24.3% from students and 86.0% from mothers. Interestingly, the gender difference of level of interest in an environmental education curriculum was 25.7% from male and 23.1% from female. The difference in the environmental function levels between female and male student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t=-4.109, p<0.001). For mathematical skills in environmental functions, the students and mothers thought trash, air pollution, and lack of forest were problems however they showed inactive support and unreasonable attitudes toward the problems that they themselves pointed to for solving the problems. Under the environmental problems solving issue, the significance between two groups was 0.014(P<0.001) and the result dictates there was no correlation. The t-test showed no difference in environmental knowledge level between student genders. The knowledge level between students and mothers was related each other. The Paired Sample t-test between students versus mothers on environmental skills and knowledge was 0.000*(*P<0.001) and it showed there was correlation between the two groups. With this study, educating mothers should be noticed as a great priority in environmental education that will lead to a more positive environmental outlook from our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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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자살생각 예방에 미치는 영향 - 성별, 학년, 학교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for High School Students on the Prevention of Suicidal Ideation - Th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Grader and School Type -)

  • 김영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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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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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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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자살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보고, 고등학생 자살의 위험 요인이 사회적 지지와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어떤 조절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지지 세 가지 하위요인을 친구지지, 교사지지, 부모지지로 구분하고 독립변수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자살생각을 종속변수, 성별, 학년, 학교유형을 조절변수로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지지, 친구지지, 부모지지 모두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살생각은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인문계 학생이 전문계 학생보다 더 높았다. 셋째, 친구지지와 부모지지가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더 컸다. 넷째, 교사지지와 부모지지가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2학년보다 1학년이 더 컸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일선 고등학교 교사들과 인터뷰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의 자살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안하고 정책적 수단마련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