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ar on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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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기업가정신과 창업의도와의 관계 연구: 창업실패두려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Fear on Business)

  • 김재형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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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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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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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구성요소가 창업실패두려움을 매개로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K대, S여대, S대, H대 등 서울 소재 4개 대학교의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참가 대학생 356명의 설문을 분석했다. 변수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모형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 및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가설의 검증을 위해 회귀분석 및 매개효과분석을 사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기업가정신 구성요소는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창업실패두려움은 창업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실패두려움은 기업가정신 구성요소 일부와 창업의도 사이를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라 미래에 주도적으로 본인의 진로를 개척하며 미래성장을 이끌어갈 대학생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 기업가정신 구성요소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창업실패두려움을 낮출 수 있도록 스타트업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주어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낮추고 창업함에 발생하는 기회비용으로 창업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재학 중 창업경험을 대외적으로 인정되고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

Psychodynamics of Investments: Study on 'Fear' and 'Love' Among Financially Literate Investors in India

  • SHOLLAPUR, M.R.;PATTED, Shridevi;PRASAD, Dev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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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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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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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examines the emotional undercurrents of individual investors. Earlier finance theory wa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investors would act rationally. According to the findings, it is the investors' collective expectations and anxieties that have an impact on their investment fortunes. This necessitates a high level of emotional stability on the side of the investors. Investors must have a firm foundation in financial literacy to have the requisite level of emotional stability. This study aims to add to existing theory and practice by analyzing whether investors who have received business-related education are less emotional than those who have not. For the survey inquiry of individual investors, 'fear' and 'love' are considered among the emotional undercurrents of individual investors. The research is based on a survey of 875 individual investors in India, 342 of whom had a business background and the others have none. It has been discovered that no investor, regardless of their level of business education, is emotion-free. Investors with and without a business education display emotional stability in many behavioral aspects of fear and love to varying degrees.

예비창업자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ear of Failure Factors Affecting Entrepreneurial Intentions of Startup Business Candidate)

  • 김수진;한정화;이상명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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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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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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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심리적 특성 중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계획된 행동모델의 변수들을 매개로 하여 미래의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창업의도와 관련된 기존의 선행연구들은 많이 있었으나 주로 창업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창업의도를 높이는 요인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기업가적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본질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연구에서는 소홀하게 다루어왔던 것에 주목하여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측정하는 PFAI(Performances Failure Appraisal Inventory) 척도를 사용, 예비창업자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관계를 창업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행동통제 등을 매개로 한 실증적 관계를 규명하였다. 또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상쇄시키는 역할로써 창업교육의 효과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시내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AMO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창업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에 각각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창업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은 창업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셋째,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창업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계획된 행동모델의 구성요소인 창업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을 매개로 하여 각각 영향을 미침으로써 완전매개 효과를 나타내었다. 넷째, 창업교육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창업의도와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분석한 결과 창업교육을 수강한 집단에게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창업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미약하게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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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소상공인의 재무적자본·시장경쟁력·사회적자본 손실지각이 재기의도에 미치는 영향 : 실패두려움의 매개효과와 창업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erceived Loss of Financial·Market·Social Capital Based on Recurrence Intention of Failed Small Busines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Fear of Failure and the Moderating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 조영룡;박주영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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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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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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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소상공인이 사업운영 시 경험했던 손실지각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통해 재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폐업을 경험한 소상공인 4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무적자본, 시장경쟁력, 사회적자본의 지각된 손실이 클수록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컸다. 둘째, 실패두려움이 클수록 재창업 의지는 적었으나, 취업의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재무적자본, 시장경쟁력, 사회적 자본에 대한 지각된 손실이 실패두려움을 키우고, 이는 재창업 의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취업의지에 대해서는 시장경쟁력에 대한 손실지각만이 실패두려움을 통해서 취업의지를 강화했다. 이는 시장경쟁력으로 인해 폐업했다고 생각하면 창업보다는 취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넷째, 창업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손실지각이 실패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다. 즉, 창업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재창업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연구결과, 사회적자본·재무적자본·시장경쟁력 손실지각 순으로 실패두려움에 영향을 미쳤는데, 소상공인들의 경우 창업시 상권내 경쟁과 위험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실패하는 경향이 큼에도 이에 대한 지각이 가장 낮았다. 또한 지인이나 친척 등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자금이나 영업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받으려 하기 때문에 사회적 자본손실에 대한 지각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다고 추측된다. 본 연구는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실무 제언을 통하여 창업준비 시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충분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며, 정교한 사업계획의 수립을 통해 재무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편견과 환경요인이 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실패두려움의 매개효과 (A Study on the Impact of Prejudice and Environmental Factors on Entrepreneurship Intention: Mediating Role of Fear of Failure)

  • 이지연;정찬구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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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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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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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창업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자 국가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임에 나라의 창업지원정책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 도전하지 않고 향후 창업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지표는 고용축소를 예측할 수 있고 실업이 더욱더 증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청년층의 증가는 경제적 고통과 미래의 소중한 인력의 방치로 국가적으로 보다 현실적인 창업정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잠재적 창업자의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히고자, 편견과 환경적 요인에 대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잠재적 창업가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227부의 응답을 표본으로 SPSS.25를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행하였다. 그 결과 편견은 창업의지를 감소시키고, 실패두려움을 증가시켰다. 반면에 창업자의 환경요인은 실패두려움을 감소시키고, 창업의지는 증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실패두려움은 두 독립변수와 창업의지 간에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볼 때 편견은 창업의지에 부정적인 요소이고 환경은 긍정적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창업에 대한 창업가의 올바른 인식과 지지받을 수 있는 긍정적인 환경요인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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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창업실패두려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s of Fear of Entrepreneurial Failure)

  • 김영희;양동우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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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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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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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창업이 더욱 장려되는 상황에서 기업가정신과 창업실패두려움의 구성요소들이 창업의지에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 실증 분석하였다. 특히, 창업실패두려움을 세 가지 하위변수(재무적 손실, 심리적 손실, 경력 손실 각각에 대한 두려움)로 구분하여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기업가정신 중 진취성과 위험감수성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혁신성은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정신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창업실패두려움은 하위변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창업실패두려움은 창업의지에 독립변수로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창업실패두려움과 기업가정신의 하위변수들 각각의 상호작용항에 따라 회귀계수값(β)이 양(+)의 값이 되기도 하고 음(-)의 값이 되는 것을 볼 때 창업실패두려움의 종류에 따라 조절효과는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음을 추론하게 한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낮출 수 있는 정교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동시에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낮출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창업 환경 및 인식이 사업실패부담감을 매개로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by Start-up Environment and Self-efficacy Mediated by Fear of Business Failure)

  • 오상훈;하규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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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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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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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창업과 관련하여 선행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왔던 개인특성 접근법 보다는 환경론적 접근법에 의한 이론적 기반을 토대로 하여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높게 나타나고 있는 사업실패부담감이 창업환경과 창업의지 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수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가설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잠재창업자인 대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35명의 응답을 표본을 대상으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로, 객관적 창업환경과 잠재 창업가의 자신감 혹은 자기효능감(self-efficacy)으로 정의되는 주관적 환경인식이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객관적 창업환경 및 주관적 환경인식과 창업의지 간의 관계에서 사업실패부담감이 매개변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가설에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셋째로, 본 논문에서 객관적 창업환경의 설명변수로 채택한 보육제도 여건도 향후 창업의지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COVID-19 공포지수와 주식시장 (COVID-19 Fear Index and Stock Market)

  • 김선웅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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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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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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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COVID-19 전염병 확산이 투자자들에게 공포로 작용하면서 주가의 방향성과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COVID-19의 국내 확진자 정보를 이용하여 투자자 공포지수를 제안하고 주가에 대한 영향력을 실증 분석하였다. 주가의 방향성과 변동성 모형은 각각 그랜저 인과관계 모형, GARCH 모형을 이용하였다. 2020년 2월 20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의 코스피 주가지수를 이용한 실증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OVID-19 공포지수는 미래의 주가 수익률에 인과성을 보여주었다. 둘째, COVID-19 공포지수가 수익률의 변동성에는 오히려 음의 영향을 주고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주가지수 대신 개별 기업 경영 실적과 주가를 이용하여 그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일개 지역 소상공인들의 코로나 19로 인한 스트레스, 불안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ress and Anxiety Caused by COVID-19 on the Quality of Life of Small Business Owners in an Area)

  • 김혜옥;김현정;조혜지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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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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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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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is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to confirm the effect of stress and anxiety caused by COVID-19 on the quality of life of small business owners in an area under environment of COVID-19.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50 small business owners in an area.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 independent t-test, a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the SPSS 25.0 Program. Results: The stress of small business owners averaged 3.67±0.65 out of 4 points, anxiety of COVID-19 was 2.65±0.52, and quality of life was 75.61±20.26 out of 130 points. The quality of life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fear of infection' (r=-.42, p<.001), 'difficulties caused by social distancing' (r=-.49, p<.001) in the stress subdomain, and anxiety (r=-.61, p<.001). On the other hand, stress, 'fear of infection' (r=.50, p<.001), 'difficulties caused by social distancing' (r=.60 p<.001), 'anger against others' (r=.35, p<.001) and anxiety showed positive correlation.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of the subjects were 'fear of infection' in the stress subdomain (β=-.23, p=.003), anxiety (β=-.45, p<.001), and residential area (J zone) (β=-.16, p=.030). These factors explained 47.0% of the variance. Conclusion: In order to enhance the quality of life of small business owners in an area, it is required to reduce stress and anxiety.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prepare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can reduce stress and anxiety of small business owners.

Fashion savvy II: 타인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자아존중감과 의복구매 자신감이 fashion savvy에 미치는 영향 (Fashion savvy II: The influences of fear of negative evaluation by others, self esteem, and consumer confidence in fashion decisions on fashion savvy)

  • 박혜정;전경숙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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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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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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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determinants of fashion savvy. As determinants, this study examined fear of negative evaluation by others and self esteem as subject-related variables and consumer confidence in fashion decisions as the product-related variable. It was hypothesized that fear of negative evaluation and self esteem influence fashion savvy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through consumer confidence in fashion decisions. Data were gathered by surveying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metropolitan area, using convenience sampling, and 311 questionnaires were used in the statistical analysis. In analyzing data, factor analysis and path analysis were conducted. Tests of the hypothesized path show that one factor of fear of negative evaluation and self esteem influence fashion savvy directly and indirectly through consumer confidence in fashion decisions. More specifically, 'fear of negative impression and judgment' factor negatively influences 'marketing literacy' and 'consumer selfefficacy' of fashion savvy, whereas self-esteem positively influences 'consumer self-efficacy' of fashion savvy. In addition, consumer confidence in fashion decisions influences all six factors of fashion savvy. The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are also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