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S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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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DMFS, DMFT 지수와 FS-T 지수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DMFS, DMFT and FS-T Indexes in the Korean Elderly)

  • 신명숙;원영순;권미영;김윤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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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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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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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8년에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한국 노인 1,356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보건인식 및 행위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구강보건지수인 DMFS, DMFT, FS-T 지수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한국 노인의 평균 DMFS 지수는 26.62면, DMFT 지수는 6.76개, FS-T 지수는 21.51개였다. 2. 한국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교육수준에서는 DMFS(p<0.05)와 FS-T(p<0.001) 지수에서, 경제활동상태에서는 DMFT(p<0.01), DMFS와 FS-T(0.001) 지수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성별, 연령, 배우자 유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한국 노인의 구강보건인식(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 치과진료 필요여부, 구강건강 염려수준, 씹기 문제)과 DMFS, DMFT, FS-T 지수와 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한국 노인 구강보건행태 중 1년간 구강검진 여부에서 DMFT(p<0.01), DMFS와 FS-T(p<0.001) 지수에서, 어제 하루 칫솔질 횟수에서는 DMFT와 FST(p<0.01), DMFS(p<0.001) 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치과병의원 방문 시기에서는 FS-T(p<0.01) 지수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치아건강도 비교 (Comparison of Dental Health Capacity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 주온주;김인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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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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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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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치아건강도를 비교하고자 19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제6기 1차(2013년)와 2차년도(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치아건강도를 비교한 결과, T-health 지수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성별, 연령, 교육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FS-T 지수는 흡연자에서는 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비흡연자에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PT와 ST 및 MT는 흡연자에서는 연령, 교육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비흡연자에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치아건강도를 비교한 결과, T-health 지수는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서 더 높았고, FS-T지수는 흡연자보다 비흡연자에서 더 높았으며, PT와 ST도 흡연자보다 비흡연자에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현재흡연자와 과거흡연자의 치아건강도를 비교한 결과, FS-T 지수는 과거흡연자보다 현재흡연자에서 높았고, PT와 ST도 과거흡연자보다 현재흡연자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MT는 현재흡연자가 과거흡연자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흡연자보다 비흡연자에서 치아건강도가 더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치아건강도에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금연치료 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단순 열성 경련에서 interleukin-1β promoter 유전자의 다형성 (Polymorphisms of interleukin-1β promoter in simple febrile seizures)

  • 윤장원;천은정;이영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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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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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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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열성 경련은 소아에서 가장 흔한 경련의 원인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6-9%의 발생율을 보인다. 열성 경련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소인이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열성경련과 관련된 정확한 유전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IL-1{\beta}$은 내인성 발열인자로서 열성 경련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방 법 : 40명의 열성경련 환아(가족형 20명, 산발형 20명)와 33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여 말초혈액에서 DNA를 추출했으며 PCR을 통해 분석하였다. $IL-1{\beta}$ gene의 -31, -511 promoter region에서 C/T biallelic polymorphism의 빈도를 대조군과 단순 열성경련 군(가족형과 산발형)으로 나누어 각각 비교해 보았다. 결 과 : 두 군간 다형성의 빈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통계학적 의의는 없으나 가족력이 있는 열성경련 군에서 CT/CT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게(70.0%) 측정되어 많은 수의 환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금강 수계 퇴적물 중 PCDD/Fs 및 Co-PCBs의 농도 분포와 발생원 해석 (Distribution and Source Identification of PCDD/Fs and Co-PCBs in Sediments from the Geum River)

  • 박종은;김종국;안성윤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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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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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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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금강 수계 퇴적물 중 PCDD/Fs 및 Co-PCBs의 농도 분포를 파악하고 발생원을 추정하기 위해 17개 지점에서 총 52개의 샘플을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금강 수계 퇴적물 표층에서 검출된 PCDD/Fs 및 Co-PCBs의 농도 수준은 각각 불검출~193.47(평균 84.52) pg/g-d.w.와 0.34~359.19(평균 114.65) pg/g-d.w.를 나타내었으며, TEQ 값은 각각 불검출~5.12(평균 0.88)pg I-TEQ/g-d.w와 불검출~0.58(평균 0.09) $WHO_{2005}$-TEQ pg/g-d.w.을 나타내었다. 유역별로는 하수종말처리장, 분뇨처리장, 매립장 등이 위치한 상류 지역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하천 하류 방향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이옥신이 검출된 지점에서는 고염소 화합물이 특징적으로 높은 패턴을 나타내었으며, Co-PCBs는 모든 퇴적물 시료의 이성체 패턴이 PCBs 제품의 패턴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Co-PCBs의 발생원 해석을 위해 통계 분석을 수행한 결과 상업적 PCBs 제품에 의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Ferric sulfate를 이용한 유치치수절단술의 3년 후 임상평가 (THREE-YEAR FOLLOW UP OF FERRIC SULFATE PULPOTOMY IN PRIMARY MOLARS)

  • 윤연희;장기택;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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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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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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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5.5% ferric sulfate solution을 이용하여 유치치수절단술을 시행한 유구치의 상태를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평가를 하여 이를 20%로 희석한 formocresol로 치수절단술을 시행한 경우와 비교하였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건강한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고, ferric sulfate를 이용한 치수절단술을 치료받은 30개의 치아와 20%로 희석한 formocresol로 치수절단술치료한 23개의 치아, 총 53개의 치아를 평균 34개월 후 follow-up하여 그 임상적, 방사선학적 상태를 조사하였다. ferric sulfate군의 전체적인 성공률은 80.0%이었고, formocresol군의 성공률은 81.0%이었다. 두 군의 결과 차이를 카이제곱검정의 통계방법으로 분석하였다. ferric sulfate군의 4개와 formocresol군의 4개의 치아가 외흡수를 보였고 근단부 치조골파괴는 ferric sulfate군의 3개와 formocresol군의 2개에서 보였다. ferric sulfate군과 formocresol군 사이의 성공률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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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태양에너지 연구를 위한 일사량 자료의 TMY 구축 (The Generation of Typical Meteorological Year for Research of the Solar Energy on the Korean Peninsula)

  • 지준범;이승우;최영진;이규태
    •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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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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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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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TMY (Typical Meteorological Year) for the solar energy study is generated using observation data with 22 solar sites from KMA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during 11 years (2000-2010). The meteorological data for calculation the TMY are used solar radiation, temperature, dew point temperature, wind speed and humidity data. And the TMY is calculated to apply the FS (Finkelstein and Schafer) statistics and RMSE (Root Mean Squared Error) methods. FS statistics performed with each point and each variable and then selected top five candidate TMM months with statistical analysis and normalization. Finally TMY is generated to select the highest TMM score with evaluation the average errors for the 22 whole points. The TMY data is represented average state and long time variations with 22 sites and meteorological data. When TMY validated with the 11-year daily solar radiation data,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as about 0.40 and the highest value is 0.57 in April and the lowest value is 0.23 in May. Mean monthly solar radiation of TMY is 411.72 MJ which is 4 MJ higher than original data. Average correlation coefficient is 0.71, the lowest correlation is 0.43 in May and the highest correlation is 0.90 in January. Accumulated annual solar radiation by TMY have higher value in south coast and southwestern region and have relatively low in middle regions. And also, differences between TMY and 11-year mean of is distributed lower 100 MJ in Kyeongbuk, higher 200 MJ in Jeju and higher 125 MJ in Jeonbuk and Jeonnam, respectively.

제3문화 청소년의 가족건강성이 민족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을 매개효과로 (The Effects of Family Strength on the Ethnical Identity of Third Culture Adolescents- Focusing on the Medication Effects of Self-Esteem)

  • 전지경;이경아;서인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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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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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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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제3문화 청소년의 가족건강성과 민족정체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해 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미국의 동부 버지니아 페어팩스(Fairfax) 카운티 지역과 서부 캘리포니아 얼바인(Irvine)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인 청소년 혹은 미국시민권을 지니고 있지만 모국이 한국인인 청소년 8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와 일원분석분석, 상관분석,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가족건강성, 자아존중감 그리고 민족정체성은 정적상관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건강성과 민족정체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부분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민족정체성 하위변인 중 민족정체성 탐색의 경우 가족건 강성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이 부분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족소속감의 경우 자아존중감은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반면 가족건강성은 유의미한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민족정체성 형성을 위한 연구의 함의와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부모, 교우, 교수지원과 대학 생활 만족도 간의 융복합 분석 (Combined Study of Relationship among Parents, Friend, Professor Support and Life Satisfaction for University Student)

  • 김하나;김정은;조소현;박예지;이상준;마성룡;송보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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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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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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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부모, 교우, 교수지원 특성과 성별 차이, 사회지원 및 대학 생활 만족도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강원도 소재 대학생 564명을 대상으로 사회지원 27문항, 대학 생활 만족도 5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으로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부모, 교우 및 교수지원 순으로 긍정적인 답변이었고 이중 교수지원에서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으며 대학생활 만족도도 높지 않았다. 성별 차이에 따른 사회지원 및 대학 생활 만족도는 여학생과 남학생 간 교수지원의 차이를 보였고(p<0.00) 성별, 부모, 교우, 교수지원 및 대학 생활 만족도 간의 상관분석에서 성별과 상관없이 사회지원과 대학생활 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p<0.00). 이를 통해 대학생활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하여 부모뿐만 아니라 교우 및 교수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상호소통을 증진하여야 할 것이다.

초음파방식으로 측정된 골밀도와 신체조성 및 배근력의 관계 (Relationship of Bone Mineral Density Measured by Ultrasound Bone Densitometry and Body Composition or Backmuscle Strength)

  • 이원정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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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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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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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대 초반의 남, 여를 대상으로 초음파 방식으로 측정된 골밀도와 신체조성 및 배근력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D대학에 재학 중인 61명의 학생에 대해 IRB 승인과 참여자 동의 후 설문조사, 초음파방식 골밀도 및 신체조성, 배근력을 측정하였다. 골밀도는 주로 사용하는 측 종골을 측정하여 T-값을 두 그룹($T-score{\geq}-1.0$; T-score<-1.0)으로 나누었다. 생체전기 저항법을 이용하여 신체조성을 측정하였고, 배근력은 2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SPSS ver. 22.0 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신체활동 또는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골밀도 및 신체조성의 근육량도 증가하였다. T-값이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 보다 신체조성의 근육량 및 골격근량, 신체발달이 높았지만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05). 배근력에서도 T-값이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 보다 높았다(101.1 vs. 92.1, p=0.308). 남, 여그룹에서 골밀도 T-값과 신체조성의 골격근과 근육량은 보통 수준의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p<0.05), 배근력은 신체조성의 골격근과 근육량, 신체발달에서 골밀도 보다 높은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p<0.001). 여자그룹이 남자그룹 보다 골밀도 T-값과 신체조성의 골격근과 신체발달에서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남자 그룹에서 배근력과 골밀도의 T-값과는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지만(r=0.176, p=0.319), 여자 그룹에서는 보통 수준의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r=0.591, p=0.001). 이상과 같이 초음파 방식으로 측정된 골밀도와 신체조성, 배근력은 상호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한국 노인의 치아건강도와 선호식품과의 관련성 (Correlation of Korean Elderly Dental Health Capacity and Preferred Foods)

  • 주온주;김인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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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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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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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치아건강도와 선호식품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국가통계자료인 2010년과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채소류, 과일류, 기타식품의 선호도가 높은 사람은 T-health 지수와 FS-T 지수가 높았고, ST와 PT도 많은 반면, 채소류, 과일류, 기타식품의 선호도가 낮은 사람은 MT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alth 지수는 곡류, 과일류, 기타식품, 65~69세, 70~74세, 소득분위 중하위권과 하위권에서 유의하였고, ST는 곡류, 기타식품, 65~69세, 70~74세, 소득분위 중하위권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5). FS-T 지수는 과일류, 유지 및 당류, 기타식품, 65~69세, 70~74세, 소득분위 중하위권과 하위권에서 유의하였으며, PT 및 MT는 곡류, 과일류, 65~69세, 70~74세, 소득분위 중하위권과 하위권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65세 이상 노인들의 치아건강도와 식품의 선호도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노인들의 치아건강도에 따라 선호식품에 차이가 있으며, 노인들의 치아건강상태가 영양불균형을 초래하는 위험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노인들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치아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생애에 걸쳐 구강건강관리 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