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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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 기형암종 세포의 분화에 따른 small GTP-binding protein변화

  • 박혜성;이준승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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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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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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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세포분화에 따른 Small GTP-binding protein의 역할을 밝히기 위하여 Retinoic acid(RA)와 dibutyryl cyclic AMP(dbcAMP)로 분화를 유도한 F9 기형암종세포의 형태적인 변화와 함께 Small GTP-binding protein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RA와 dbcAMP를 처리한 세포는 분화유도 5일경(초기 분화 단계)에 분명한 세포의 경계를 보이기 시작하여 7일경(분화 후기 단계)에는 거의 모든 세포가 등근 분화된 형태로 전환되었다. 이 분화과정 동안 세포막에는 많은 microvilli와 lamellopodia 같은 구조물이 나타났다. 아울러 초기 분화 단계에 많은 량의 laminin이 발현되었으며 분화 후기에 microtubule의 재분포가 관찰되었다. 세종류의 Small GTP-binding protein(25 23, 21 KD)이 F9 세포의 막성분과 세포질에서 관찰되었으며 분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세단백질 모두 증가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Small GTP-binding protein이 F9 세포의 분화에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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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하늘지기(사초과)의 한국 내 분포 및 분류학적 실체 (Taxonomic entity and distribution of Korean Fimbristylis fimbristyloides (Cyperaceae))

  • 최승세;김종환;김철환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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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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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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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그동안 한국 내 분포 및 분류학적 실체가 모호했던 식물, 납작하늘지기절(F. sect. Fuscae)의 바람개비하늘지기 [Fimbristylis fimbristyloides (F. Muell.) Druce] (사초과)를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의 바닷가 주변의 산자락 습한 곳에서 발견하였다. 바람개비하늘지기는 1년생으로 줄기는 5-15 cm 정도에 불과한 작은 식물로 소수가 옆으로 납작한 점에서 속내 대부분의 식물들과 크게 다르다. 특히, 바람개비하늘지기는 쇠하늘지기와 비슷하지만 식물체의 높이, 엽신, 화서당 소수의 수와 크기, 화주의 털 유무, 수과의 크기 및 자루의 유무 등에 의해 구별된다. 바람개비하늘지기에 대한 기재, 근연종과 차이점, 검색표 및 사진 등을 제시하였다.

진도산 검정쌀 전분의 분자구조적 특성 (Molecular Structural Properties of Chindo Black Rice Starch)

  • 박종훈;오금순;강길진;김관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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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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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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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진도산 검정쌀 전분의 분자 구조적 특성을 구명하고 신선찰벼와 비교 검토하였다. 진도산 검정쌀과 신선찰벼의 전분-요오드 복합체의 최대흡수파장은 각각 523 nm, 521 nm였고, 고유점도는 각각 183 ml/g, 178 ml/g였으며, ${\beta}-amylolysis$ limit(%)는 각각 62.8%, 60.3%였다. 진도산 검정쌀은 요오드 반응과 Sepharose CL-2B의 용출패턴 결과로 찹쌀임을 알 수 있었다. 진도산 검정쌀의 아밀로펙틴의 사슬 분포는 중합도 55이상(획분 I), 중합도 $40{\sim}50$(획분 II), 중합도 $15{\sim}20$(획분 III)으로 분포하였으며, 획분 II에 대한 획분 III의 비율(A/B 사슬비)는 진도산 검정쌀이 3.02, 신선찰벼가 2.82로 나타났다. 또한, 초장쇄 부분이 획분 I은 진도산 검정쌀이 신선찰벼의 아밀로펙틴 보다 많았다. 진도산 검정쌀의 아밀로펙틴 베타-한계 덱스트린 분자량 분포는 신선찰벼와 비슷하였다. 베타-한계 덱스트린의 사슬 분포는 중합도 55이상(획분 I), 중합도 $30{\sim}45$(획분 II), 중합도 $10{\sim}20$(획분 III)으로 분포하였으며, 진도산 검정쌀과 신선찰벼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진도산 검정쌀 전분은 polymodal 구조를 갖는 아밀로펙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선찰벼와 구조적으로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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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하중 분포에 따른 콘크리트 부유식 컨테이너 터미널의 구조성능 및 거동 (Structural Performance and Behavior of Concrete Floating Container Terminal by Live Load Distributions)

  • 이두호;정연주;유영준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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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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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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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총 10가지 다양한 컨테이너 활하중 분포에 따른 콘크리트 부유식 컨테이너 터미널 하부슬래브의 휨응력분포와 변위분포를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대상구조물의 구조성능과 거동을 수치해석적으로 검토하였다. 활하중 분포에 따른 구조성능 검토결과 3가지 하중분포 (A, B, D-type)는 인장거동을 보이며, 그 외의 7가지 하중분포 (C, E, F, G, H, I, J-type)에서는 압축거동을 나타내었다. 특히, D, F-type에서는 과도한 압축응력이 발생하였으며, 부력 프리플랙션 제어를 통하여 압축응력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활하중 분포에 따른 구조거동 검토결과 B, E, F, I-type에 대한 부유구조체의 기울기가 메가플로트 기준을 초과하였으며, 이와 같은 하중분포는 컨테이너 적하 시에 회피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종합적으로, 부유식 컨테이너 터미널에 관련된 기준 및 연구가 많지 않은 현실을 감안할 때, 본 연구는 컨테이너 터미널의 구조성능 및 거동을 검토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사용 가이드라인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인집단의 Transferrin C Subtypes와 Haptoglogin Phenotypes의 분포와 유전자 빈도 (Gene Frequencies and Phenotypes of Transferrin C Subtypes and Haptoglobin in Korean Population)

  • 이정주;오문유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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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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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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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한국인집단에서 Transferrin C subtypes와 Haptoglobin polymorphism의 분포 및 유전자 빈도에 관한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주집단에서 관찰된 Transferrin C subtypes은 주로 $T_{f}C_{1}, T_{f}C_{2}$ 및 $T_{f}C_{1}-C_{2}$형이었는데 $T_{f}C_{1}$과 $T_{f}C_{1}-C_{2}$이 51%와 42%로 나타났으며, 유전자 빈도는 $T_{f}C^{1}, T_{f}C^{2} 및 T_{f}D^{Jeju}$가 각각 0.7220, 0.2743 및 0.0037이었다. Haptoglobin의 유전자 빈도는 서울집단에서 460명, 제주집단에서 502명을 대상으로 추정한 결과 서울집단에서 $Hp^1 = 0.304, Hp^2 = 0.696$이었고, 제주집단에서는 0.269와 0.731이었으며 두 집단사이에 빈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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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종자배양에서 캘러스 형성과 식물체 재분화 능력의 유전 (Genetic Analysis of the Ability of Callus Formation and Plant Regeneration in Seed Culture of Rice)

  • 오명진;권용삼;손재근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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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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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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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벼 종자배양에서 식물체 재분화 능력이 서로 다른 품종간에 교배된 잡종집단을 대상으로 캘러스 형성과 식물체 재분화 능력에 대한 유전양식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밀양 23호/추청벼', '삼강벼/낙동벼' 및 '밀양 23호/대립벼 1호'조합 F₂집단의 캘러스 생장량에 대한 빈도분포는 3조합 모두 정규분포에 가까운 연속적인 분포양상을 나타내었으며, 각 조합에서 추정된 광의의 유전력은 조합에 따라 83.8%에서 90.1%로 높게 나타났다. 식물체 분화율의 경우 조합에 따라 유전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대립벼 1호/밀양 23호' 조합은 F₂집단의 평균 식물체 분화율이 43.6%로 양친의 평균치 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빈도분포 면에서 캘러스 생체중과 동일한 양상을 보여 우성으로 작용하는 다수의 유전자에 의해 지배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물체 재분화 능력에 대한 광의의 유전력은 83.4%로 높게 추정되었다. 그러나 '밀양 23호 /추청벼' 조합과 '삼강벼/낙동벼' 조합의 경우는 식물체 재분화 능력이 높은 것과 낮은 것이 3 : 1의 이론적 분리비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추청벼'와 낙동벼'의 식물체 재분화에는 하나의 우성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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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단열구조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Fracture Systems in Southern Korea)

  • 김천수;배대석;장태우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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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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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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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의 광역단열도가 작성되었다. 단열들에 대해 장미그림을 그려보면 북북동, 북서, 서북서의 세조의 우세 배향을 보여준다. 단열의 밀도는 태백산 광화대 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태백산지역에서 서울까지 지역, 문경-보은탄전지역과 진안지역, 충남탄전지역, 고령-함안지역, 양산단층 및 가음단층지역 등이 밀도가 높은 편이다. 사천-지리산-전주선의 서남부 지역이 밀도가 가장 낮다. 지질별로는 조선누층군, 평안누층군, 대동누층군, 경상누층군 등 비변성 퇴적암 지역이 선캠브리아 기반암과 쥬라기 화강암 분포지역에 비해 단열 발달 밀도가 높다. 또 쥬라기 화강암에 비해 선켐브리아 기반암에서 단열발달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우리나라의 광역단열을 길이를 토대로 $F_1,{\;}F_2,{\;}F_3,{\;}F_4$의 4등급으로 분류하였다. 등급별 단열의 배향은 자기유사(self-similar)하다고 하겠고 단열의 길이에 대한 누적 수 사이엔 누승법칙(power law) 분포를 지시한다. 지구조 구역별로 볼 때 단열은 경기육괴 지역과 경상분지 지역에서는 $F_1$에서부터 $F_4$까지 모든 등급 단열이 발달하나 그 외 지역은 F$_1$ 단열이 거의 발달되지 않는다. 양산단층을 포함한 대규모 단열들은 대부분 일회의 단층운동에 의해 지금의 연장을 가졌다기보다는 다중변형작용을 통한 변위의 집적으로 지금과 같은 길이를 이루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F_1$ 단열을 제외한 다른 등급의 단열은 우리나라 전지역을 통해 고르게 발달한다고 볼 수 있다. 또 단열의 밀도는 옥천비변성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충남분지와 경상분지도 비교적 높다.

진행중인 시계열데이터에서 분산 변화점 탐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Variance Change Point Detection for Time Series Data in Progress)

  • 최현석;강훈규;송규문;김태윤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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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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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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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발생중인 시계열 데이터에 분산변화가 일어날 경우 이동 분산비를 사용하여 분산 변화점을 빠른 시간 내에 탐지하는 문제를 다룬다. 이동 분산비의 분포로서 F분포와 데이터에 의존하여 추정되는 실증적 분포를 제안한 후 상호비교를 통하여, 어느 방법이 시계열 데이터에서 분산의 변화점을 잘 탐지하는지 연구하였다.

우리 나라 1등 자기측량 성과를 이용한 자장분포식의 결정에 관한 연구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Magnetic Elements Deduced from the Results of the First Order Magnetic Survey in Korea)

  • 최윤수;최경제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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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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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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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논문에서는 우리 나라 1등 지자기점에서 측정된 지자기 측량성과를 지자기에 대한 기초이론을 도입하여 정리·분석하였으며 지자기의 5성분(편각 D, 복각 I, 수평분력 H, 연직분력 Z, 전자력 F)에 대한 자장분포식을 결정하였다. 또한 결정된 자장분포식으로부터 우리 나라의 지구자장 분포상태를 규명하였으며, 이로부터 우리나라 국가기본도에 표시할 각 도곽별 편각 및 자오선 수차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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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요소법을 이용한 콘크리트구조물내의 온도분포해석 기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hermal analysis techmique in concrete structures by F.E.M)

  • 오병환;이명규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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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1993년도 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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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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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F.E.M formulation is carried out in order to determine temperature distribution in the concrete structure. According to this formulation an F.E.M. code is developed, which is capable of silmulating time varying boundary conditions and nonlinear thermal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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