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derly Living in the City

검색결과 343건 처리시간 0.035초

음악요법이 치매노인의 인지, 문제행동, 수면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music therapy on cognition, problematic behavior, and sleep in elderly with dementia)

  • 전은영;장군자;유현숙;이희완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01-113
    • /
    • 2011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he music therapy on cognition, problematic behavior, and sleep disturbance in elderly with dementia. Method : The study was designed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subjects comprised of 39 elders (Experimental group : 19, Control group : 20) who living in D city.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MMSE, problematic behavior assessment tool, and sleep assessment instrument.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7.0 program. Results : The repeated measure ANOVA revealed that the music therapy had the effect on the problematic behavior and sleep.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oblematic behavior between the pretest and posttest in the experimental group. Conclusion : The study suggests that the music therapy can be applied for the aged with dementia to improve the problematic behaviors.

노년층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사회성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munication Activities of the Elderly on Sociality and Happiness)

  • 공혜영;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2호
    • /
    • pp.261-267
    • /
    • 2023
  • 본 연구는 노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사회성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노년층 295명을 대상으로 SPSS WIN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라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층의 사회성은 가족 커뮤니케이션과 대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정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년층의 사회성에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가족 커뮤니케이션의 자녀,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의 친구와 집단이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년층의 정적 행복감은 가족 커뮤니케이션의 자녀,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집단이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적 행복감은 가족 커뮤니케이션의 자녀와 SNS 활동과 문자량이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노년층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심리적 및 사회적 측면에서 사회성을 높이고 행복감의 향상하는데 의의가 있다.

도시지역 거주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행복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he Urban Elderly People)

  • 함석필;김범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4호
    • /
    • pp.367-377
    • /
    • 2021
  • 본 연구는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행복감과의 관련성을 파악 하고자 2019년 5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D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382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행위특성의 여러 변수들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적지지에 따른 주관적 행복감은 사회적지지 총점 및 하위영역(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애정적지지, 긍정적 사회 상호작용)점수가 낮은 군일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주관적 행복감은 사회적지지 총점 및 하위영역(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애정적지지, 및 긍정적 사회 상호작용)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사회적지지 총점 및 하위영역(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애정적지지, 및 긍정적 사회 상호작용)이 매우 높은 군(Q4)보다 낮은 군(Q1)에서 주관적 행복감이 낮아질 위험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도시지역 거주 노인들의 주관적 행복감은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행위특성의 여러 변수들과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지와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노인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적 지지의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지역사회거주 여성노인에게 적용한 타이치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 of the Tai Chi Fall Prevention Program for Elderly Women Living in the Community)

  • 박인숙;소희영;송라윤;김현리;안숙희
    • 근관절건강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282-293
    • /
    • 2012
  • Purpose: The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Tai Chi fall prevention program on risk factors for fall, fear of falling, an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women living in the community. Methods: A quasi-experimental pretest-posttest design with non-equivalent control group was used. Sixty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4 senior citizen centers in a city. The 1-hour Tai Chi fall prevention program was provided three times a week for 6 months to the experimental group. Risk factors for fall including fracture risk and bone mineral density, fear of falling, and quality of life were measured at the baseline and at 6 months. Results: Participants were 75 years old in average. At the completion of 6 month program,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lower fracture risks, less fear of falling, and higher scores in several domains of quality of life than the control group, after controlling for the pretest scores, fall experience, and regular exercise habit. Conclusion: The Tai Chi fall prevention program was safely applied to elderly women with improvement in fracture risk, fear of falling, and several domains of quality of life. Future study is necessary to confirm the longer effect of the Tai Chi program for the prevention of fall episodes.

노인의 성공적 노화와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Successful Aging in Elders)

  • 한수정;한진숙;문영숙
    • 성인간호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423-434
    • /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successful aging (SA) in elderly individuals and to determine the factors that influence SA. Methods: The subjects included 207 elderly individuals from D city, Korea. The data were obtained between July 1 and August 30, 2008. The participants were assured of anonymity and confidentiality. For the evaluation, Kim & Shin's SA scale, Lawton's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scale, Jon's self-esteem scale, Kee's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n (GDSSF-K), and Hong's productive activities scale were use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he t-test, analysis of variance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PSS/WIN 10.0 program. Results: The maximum score for SA was 34, and the mean score was 22.62. It was found that SA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to IADL, self-esteem, depression, and productive activity. Depression was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SA and it accounted for 40.6% of the total variance in SA. Self-esteem, productive activity, living situation, economic status, and age together accounted for 62.1% of the total variation in SA. Conclusion: Depression, self-esteem, and productive activity were identified as variables that influence SA.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we conclude that nurses should assist elderly individuals in order to facilitate SA. Moreover, individualized nursing management strategies must be developed in order to facilitate SA.

  • PDF

노인의 심리적 특성과 삶의 만족도 분석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Focusing on Gwangju Metropolitan City-)

  • 전리상;조홍중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6호
    • /
    • pp.225-232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러한 심리적 특성들 중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의 탐색에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자존감, 소외감, 상실감, 우울감 등의 심리적 특성을 선정하였으며,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218부를 회수하여 부실한 응답을 제외한 203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문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얻기 위해 설문지를 통한 양적분석 방법을 택하였으며, SPSSWIN 21.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빈도, 비율분석, 기술적 통계분석, 이변량 상관관계 분석, 선형회귀분석 등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노인들의 심리적 특성들 간의 관계에 있어서 노인들의 자존감, 소외감, 상실감, 우울감, 삶의 만족 등은 서로 유의미한 상관성을 보여주었다. 둘째, 노인들에게 있어서 소외감과 우울감은 삶의 만족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자존감은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실감은 삶의 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러한 내용들을 종합해 볼 때,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존감 향상, 그리고 소외감과 우울감 감소를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운영할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일부(一部) 농촌노인(農村老人)이 지각한 가족지지(家族支持)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Influence of Family Support Degree on the Depression of the Elderly in a Rural Area)

  • 김미숙;김기순;박종;조용래;김양옥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24권1호
    • /
    • pp.115-129
    • /
    • 1999
  • 일부 농촌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가족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전라남도 1개 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인 구 163명을 대상으로 1998년 1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직접 면접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순분석에서 우울 정도와 관련이 있는 변수는 남자에서 주거상태, 용돈정도, 건강인식, 음주, 흡연, 신체적 수단적 활동장애 유무, 가족지지도 수준 등 이였으며 여자에서는 연령, 용돈정도, 건강인식, 흡연, 신체적 수단적 활동장애 유무, 가족지지도 수준 등이었다(p<0.05). 2. 가족지지도가 증상 영역별 우울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가족지지 정도 이외의 우울 정도와 관련되는 제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다중 회기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자의 정동증상, 신체증상, 정신운동증상, 심리적 증상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으며 여자에서는 신체증상, 정신운동증상, 심리적 증상에서 통계적요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농촌 노인에 있어서 가족 지지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농촌지역 노인의 우울 문제를 접근함에 있어서 가족간의 관계를 친밀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 PDF

사회적 보호체계로서의 응급안전시스템에 대한 개선방안 연구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Emergency Safety System as Social Protection System - Focusing on Alone Elderly and Severely Person with Disabilities -)

  • 허수경;임수정;정종화
    • 재활복지
    • /
    • 제20권4호
    • /
    • pp.31-54
    • /
    • 2016
  • 본 연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보호체계로서의 응급안전시스템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시스템을 시범사업으로 운영 하고 있는 전국 17개시도 중 대도시(서울시 종로구), 중소도시(경기도 용인시), 농촌(경남 거창군) 3개 지역을 임의로 선정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방법은 시 군 구 담당 공무원과 센터 운영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구조화된 질문지를 토대로 한 인터뷰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인터뷰에 대한 내용분석 결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의 안전을 위한 응급안전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은 전반적으로 인지하고 있었으며, 응급안전시스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의 문제, 응급장비의 잦은 오작동으로 인한 당사자들의 불편함의 문제, 당사자 및 응급기관 담당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부족 문제,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위한 인력수급의 문제 등이 확인되었다. 이에 응급안전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제도적으로는 취약계층 위기관리 대응에 관한 법률개정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법률을 토대로 안전장비 오작동 문제해결을 위한 응급장비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 24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인력충원,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위한 MOU 체결구축을 통하여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안전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차상위 계층 우울 독거노인 삶의 경험: 현상학적 연구 (A Study on the Experience of Life in Near Poor Elderly Living Alone in Depression: Phenomenological Study)

  • 김재은;이미형;이채원;이상은;박시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12호
    • /
    • pp.759-771
    • /
    • 2020
  • 연구의 목적은 차상위 계층 우울 독거노인 삶의 경험을 통하여 삶의 의미를 파악하고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지 본질적 구조를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연구 대상은 인천광역시 A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65세 이상 노인으로, 한국형 노인우울척도(KGDS) 9점 이상, 현재 독거생활 1년 이상 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없는 차상위 계층 8명이다. 연구방법은 개인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2018년 5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Colaizzi 분석방법을 적용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결과 48개의 주제와 19개의 주제모음, 6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참여자들이 차상위 계층 우울 독거노인으로 살아가는 경험은 '도움 없이 살수 없는 초라한 삶', '몸과 마음이 병든 삶', '자립하고 싶은 삶', '감사하는 삶', '내면의 평화가 있는 삶',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삶'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통해 차상위 계층 우울 독거노인을 위한 지역사회의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적인 차원의 다양한 복지 정책을 위한 근거 자료의 기초가 되고자 한다.

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 with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신택수;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4호
    • /
    • pp.301-310
    • /
    • 2018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기능(ADL, IADL) 및 정신적 기능(우울, 인지기능장애) 수준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524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각 독립변수에 대한 삶의 질을 종속변수로 하여 평균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t-test 및 ANOVA로 검정하였다. 또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독립변수들의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가족과 함께 산다는 군보다 혼자 산다는 군, 자녀와의 관계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건강하다는 군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군, 신체의 부자유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 치아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 아침식사를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일상생활수행능력(ADL)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이 낮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을수록, 인지기능장애점수가 낮을수록 삶의 질 수준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은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행위특성뿐만 아니라 신체적 기능 및 정신적 기능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