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 coliO157: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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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herichia coli O157:H7에 감염된 마우스에 대한 정향 추출물의 항균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Flos Syzygii Aromatici Extracts against Mice Infected with Escherichia coli O157:H7)

  • 이수미;손송이;이후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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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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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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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정향추출물의 E. coli O157:H7에 대한 항균효과와 E. coli O157:H7 감염 마우스에 대한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정향 메탄올 추출물(FSAE)을 이용하여 E. coli O157:H7에 대한 항균효과 확인 시험을 수행한 결과, 배양 후 24시간째에, FSAE를 첨가한 모든 군들에서 E. coli O157:H7의 생존율이 무투여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0.269 mg/ml, p < 0.05; 0.538과 1.075 mg/ml, p < 0.001), FSAE가 E. coli O157:H7의 증식억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E. coli O157:H7을 감염시킨 마우스에 FSAE를 경구로 투여한 결과, 투여 후 3일째에, FSAE를 1.075 (p < 0.05)와 2.15 mg/ml (p < 0.01)로 투여한 군들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분변내 E. coli O157:H7의 균수가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으며, 투여 7일째에는, 모든 FSAE 투여군들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E. coli O157:H7의 균수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0.538 mg/ml, p < 0.05; 1.075와 2.15 mg/ml, p < 0.001). 이상의 연구결과로부터, FSAE를 E. coli O157:H7에 감염된 마우스에 경구로 투여할 경우, 감염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중독 세균 검출에 있어서 리포좀의 이용 가능성 (Feasibility Study on the Use of Liposomes for Detecting Food-borne Pathogenic Bacteria)

  • 김명희;김왕준;신원선;손동화;차성관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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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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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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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식중독 세균 검출에 있어서 리포좀의 이용 가능성을 병원성 식중독 세균인 E. coli O157:H7을 대상으로 검토하였다. 리포좀의 표면에 E. coli O157:H7을 인식하는 항체를 공유결합시키고 리포좀의 내부 수용액상에는 형광 표지물질인 sulforhodamine B를 포집시켰다. 이렇게 합성된 면역리포좀이 진단시약으로써의 기능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두 가지 분석 방법을 적용하였다. 첫번째 방법으로써, test-strip을 이용한 분석은 E. coli O157:H7의 존재 유무를 test-strip 상에 나타난 분석 신호을 육안으로 관찰하는 것으로써 E. coli O157:H7 존재시 분석 신호가 저하되는 것을 원리로하였다. 이 방법은 고가의 실험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현장적용성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두번째 방법은, IMS 후 목표 세균에 결합되어 있는 리포좀을 파괴시켜 나오는 형광도의 세기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이때는 형광도의 강도와 E. coli O157:H7 세균 수와 비례적 관계가 나타났다. 상기의 두 방법에서 얻은 결과는, 리포좀을 E. coli O157:H7 검출에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추후에 식품 적용 실험이 요구된다.

Bifidobacteria 가 E. cold O157:H7의 생육 및 Caco-2 세포 정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fidobacteria on the Growth and Caco-2 Cell Adherence of E. coli O157:H7)

  • 김응률;정후일;전석락;유제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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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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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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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E coli O157:H7은 식품과 물에 의해서 전염되는 식중독균으로서 이들의 생성하는 vero toxin 이 장관의 상피세포내로 침입되어 질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또한 E coli O157:H7 이 체내에 감염되기 위해서는 유산균과 마찬가지로 장상피세포에 정착하여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피더스균이 E. coli O157:H7의 생육 및 정착에 대해서 억제효과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비피더스균과 E. coli O157:H7을 혼합 배양했을 때의 억제 효과 비피더스균의 Caco-2 세포 정착에 따른 억제 효과 등을 조사하였다. B infantis K9 균주와 E. coli O157:H7을 단독 또는 혼합배양하면서 배양시간에따른 pH 균수 암모니아 함량을 측정하였다. 그결과 배양시간이 결과되어 B infantis K9 균주에 의해서 산성물질이 생성되면서 E. coli O157:H7의 균수는 급격히 감소되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암모니아 함량은 E. coli O157:H7 단독배양 시료에 비해서 혼합배양 시료에서 8시간 이후부터 감소되는 것으로 볼때 비피더스 균 E. coli O157:H7이 생성하는 암모니아를 이용하는것으로 확인되었다.B infantis K9 균주와 E. coli O.157:H7 P4 균주를 정착시기를 달리하여 Caco-2 세포에 혼합 정착시켰을 때 B. onfantis K9 균준느 정착시기에 상관없이 유사한 정착율을 나타냈다. 반면에 B infantis K9 균주가 2시간 전에 미리 정착되어 있을 때에는 E. coli O157: HP P4 균주의 정착율이 2.6%에서 1.86%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비피더스균의 E coli O157:H7에 대한 생육 및 정착 억제를 검토한 결과 생육억제효과는 비피더스균에 의해서 생성된 산성물질 에 의해서 pH4.40 이하 일때 저해 효과를 보였으며 비피더스균과 E. coli O157:H7 이 정착 부위를 동일하게 이용하지만 비피더스균이 우선적으로 정착이 되었을 때 E. coli O157:H7의 정착율이 저하되는 결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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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Biofilm Activities of Manuka Honey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H7

  • Kim, Su-Yeon;Kang, Seok-Seong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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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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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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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Manuka honey (MH) has been shown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several pathogenic bacteria. However, the inhibitory effect of MH on biofilm formation by Escherichia coli O157:H7 has not yet been examined. In this study, MH significantly reduced E. coli O157:H7 biofilm. Moreover, pre- and post-treatment with MH also significantly reduced E. coli O157:H7 biofilm. Cellular metabolic activities exhibited that the viability of E. coli O157:H7 biofilm cells was reduced in the presence of MH. Further, colony forming unit of MH-treated E. coli O157:H7 biofilm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over 70%. Collectively, this study suggests the potential of anti-biofilm properties of MH which could be applied to control E. coli O157:H7.

농산물 접촉 표면 재질에 따른 Escherichia coli O157:H7의 생존 및 상추로의 교차오염도 조사 (Survival and Cross-contamina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on Various Agricultural Product-Contact Surfaces)

  • 김세리;최송이;서민경;김원일;정덕화;류경열;윤종철;김병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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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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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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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polyvinyl chroride (PVC)와 stainless steel 표면에서 E. coli O157:H7의 부착, 바이오필름형성, 온 습도에 따른 생존율을 조사하고, E. coli O157:H7이 오염된 작업대 표면에서 상추로의 교차오염도 조사를 통하여 E. coli O157:H7에 오염된 작업대가 상추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작업대 표면 재질인 PVC와 stainless steel에 E. coli O157:H7 배양액을 1시간 노출시켰을 때, PVC의 경우, stainless steel 보다 10배 정도 부착력이 높았으나, 6시간째는 두 재질간의 차이가 없었다. 또한, E. coli O157:H7의 바이오필름 형성은 TSB > 10% 상추추출액 > 1% 상추추출액 > phosphate buffer 순이었으며, 재질별로는 PVC에서 바이오필름형성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 $20^{\circ}C$, $30^{\circ}C$, 습도 43%, 69%, 100%에서 각각 노출 시켰을 때, E. coli O157:H7은 온도 $30^{\circ}C$, 습도 43%, 69% 조건에서 12시간 내에 약 5.0 log CFU/coupon이 감소한데 반해, 상대습도 100%에서는 농도의 큰 변화 없이 5일 이상 생존이 지속되었다. 또한, 유기물이 작업대 표면에 존재 시, E. coli O157:H7의 감소 속도가 느렸다. E. coli O157:H7에 오염된 작업대에 상추를 접촉시키고 상추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상추 표면에 수분이 존재할 때 오염된 작업대 표면에서 E. coli O157:H7의 이동수준이 상추에 수분이 없을 때 보다 10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E. coli O157:H7에 오염된 작업대는 상추의 안전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작업 후에 세척, 소독을 통하여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Inhibiting the Growth of Escherichia coli O157:H7 in Beef, Pork, and Chicken Meat using a Bacteriophage

  • Seo, Jina;Seo, Dong Joo;Oh, Hyejin;Jeon, Su Been;Oh, Mi-Hwa;Choi, Changsun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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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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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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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aimed to inhibit Escherichia coli (E. coli) O157:H7 artificially contaminated in fresh meat using bacteriophage. Among 14 bacteriophages, the highly lytic bacteriophage BPECO19 strain was selected to inhibit E. coli O157:H7 in artificially contaminated meat samples. Bacteriophage BPECO19 significantly reduced E. coli O157:H7 bacterial load in vitro in a multiplicity of infection (MOI)-dependent manner. E. coli O157:H7 was completely inhibited only in 10 min in vitro by the treatment of 10,000 MOI BPECO19. The treatment of BPECO19 at 100,000 MOI completely reduced 5 Log CFU/cm2 E. coli O157:H7 bacterial load in beef and pork at 4 and 8h, respectively. In chicken meat, a 4.65 log reduction of E. coli O157:H7 was observed at 4 h by 100,000 MOI. The treatment of single bacteriophage BPECO19 was an effective method to control E. coli O157:H7 in meat samples.

A Brief Overview of Escherichia coli O157:H7 and Its Plasmid O157

  • Lim, Ji-Youn;Yoon, Jang-W.;Hovde, Carolyn J.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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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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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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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O157:H7 is a major foodborne pathogen causing severe disease in humans worldwide. Healthy cattle are a reservoir of E. coli O157:H7, and bovine food products and fresh produce contaminated with bovine waste are the most common sources for disease outbreaks in the United States. E. coli O157:H7 also survives well in the environment. The abilities to cause human disease, colonize the bovine gastrointestinal tract, and survive in the environment require that E. coli O157:H7 adapt to a wide variety of conditions. Three major virulence factors of E. coli O157:H7 have been identified including Shiga toxins, products of the pathogenicity island called the locus of enterocyte effacement, and products of the F-like plasmid pO157. Among these virulence factors, the role of pO157 is least understood. This review provides a board overview of E. coli O157:H7 with an emphasis on pO157.

도체표면의 분변오염과 Verotoxin 생성 Escherichia coli O157:H7 분리에 관한 연구 (Isolation of Verocytotoxin Producing Escherichia coli O157:H7 Due to Fcal Contamination on Carcass Surfaces)

  • 홍종해;고주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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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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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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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Surface swab samples from beef (188), pork (240) and chicken (95) carcasses were collected from slaughterhouse in Kangwon and Kyunggi areas from March through July 1996. The samples were examined on the level of E. coli biotype I relevant to fecal contamination due to unsanitary processing control and the existence of verocytotoxin-producing E. coli (VTEC). E. coli biotype I were confirmed from 38.8% of beef, 40.0% of pork, and 69.5% of chicken carcasses. Little variation was noted among three sampling points; rump, flank and neck of beef, ham, belly and jowls of pork. coli O157:H7 was only confirmed from 2 of 188 beef carcasses. E. coli biotype I. All the isolated E. coli O157 showed positive for vero cell cytotoxicity test. Isolation rate of E. coli O157 in summer was higher than in spring. In case of pork and chicken carcasses, E. coli O157 was isolated in summer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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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중 Escherichia coli O157:H7 신속검출을 위한 multiplex - PCR 기법 개발 (Development of a multiplex-PCR for the rapid detec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from raw beef)

  • 정석찬;정병열;윤장원;조윤상;김종염;박용호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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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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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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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Esherichia coli O157 : H7의 slt I, slt II, uid A 및 eaeA 4종 유전자를 동시에 검출하기 위한 multiplex PCR 기법을 확립하고 쇠고기중 직접 E coli O157 : H7 검출시험을 실시하였다. 4 set의 primers를 이용한 multiplex PCR 기법으로 31종의 장내세균에 대한 특이성을 조사한 결과 E coli O157 : H7 에서 1,087bp (eae A), 584bp (slt II), 348bp (slt I) 또는 252bp (uid A)크기의 DNA를 동시에 특이적으로 검출할 수 있었다. E coli O157 : H7 15주는 모두 uid A 및 eae A 유전자가 동시에 검출되었고, 다른 장내세균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slt I 또는 slt II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E coli 표준균주 24종을 이용하여 multiplex PCR 기법과 Vero cell cytotoxicity assay을 비교검사한 결과 베로톡신 산생능과 PCR법의 결과는 일치하였다. mutiplex PCR 기법의 쇠고기중 검출한계는 modified EC(mEC)에서 증균없이는 E coli O157 : H7균 $10^4cells/g$ 이상에서 검출이 가능하였으나 mEC에 1차 증균후 modified TSB 증균하였을 경우에는 10cells/g이하까지도 검출이 가능하였다. 개발된 multiplex PCR 기법을 쇠고기 40종에 직접 적용한 결과 E coli O157 : H7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slt I 및 slt II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E coli 4종이 검출되었으며, 이들의 혈청형은 O6, O112, O115 및 O139 였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multiplex PCR은 쇠고기중 E coli O157 : H7을 신속하고 특이적으로 검출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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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Escherichia coli O157:H7의 특이 항체 생산을 위한 Lipopolysaccharide분리 및 정제 (Isolation and Purification of Lipopolysaccharide Derived from Escherichia coli O157:H7 for the Specific Antibody Production)

  • 최학선;신영민;정숙현;박영민;안원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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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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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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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장균 O157:H7의 백신 생산을 위해서 purity가 높은 lipopolysacharride 분리, 정제를 위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대장균 O157:H7 균주를 확인하기 위해서 shiga toxin을 생산할 수 있는 60 MDa plasmid를 분리하였고, PCR법에 의해 E. coli O157:H7 shiga-like toxin(Stx) 1, 2의 stx gene을 증폭하여 E. coli O157:H7의 특징 (130 bp, 346 bp)을 확인하였다. E. coli O157:H7 LPS의 분리 정제는 페놀추출, 에탄올 분획 및 gel filtration의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SDS-PAGE와 silver nitrate 염색을 이용하여 LPS의 purity를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