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gital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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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전자기록의 품질 확보방안 연구 - 기록관리영역과 사법영역에서 다루는 기록과 증거의 품질 개념과 요건 분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Securing the Quality of Trusted Digital Records as Evidence: Focusing on Analysis of Quality Concept and Requirements for Records and Evidence Respectively Covered in Records Management and Judicial Domain)

  • 이젬마;오경묵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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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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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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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전자기록의 신뢰체계 확보를 위해 증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전자기록의 품질 개념을 분석하고 기록관리 영역과 사법영역의 요건을 비교·분석하여 증거력 확보 방안 마련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록관리 절차, 기록 메타데이터, 기록시스템의 요건, 공공기록물법령을 상호 연계하고 사법영역의 요건을 비교하여 기록관리 영역에서 요구되는 요건을 조사·분석하였고, 전자기록과 디지털 증거의 품질개념간 관계 분석을 통해 법적 증거력 확보를 위해 기록 생산 및 획득 단계에서 기록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조치가 요구된다는 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디지털 증거의 진정성 입증은 전자기록의 진본성 입증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므로 진본성 입증을 위한 기록 프로세스와 기록 메타데이터, 기록시스템이 가지는 중요성과 이를 위한 조치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디지털 포렌식 기반의 전자기록물 이관 절차 및 도구 개발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Development of Digital Forensics based Digital Records Migration Procedure and Tool)

  • 이석철;유형욱;손태식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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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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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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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디지털 형태로 생성되고 저장 및 관리되어지는 전자기록물은 디지털 데이터의 특성에 의해 데이터의 변조와 같은 보안 위협을 수반하고 있다. 따라서 전자기록물을 취급함에 있어 무결성과 진본성의 검증을 통한 신뢰성 보장은 필수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 디지털 포렌식 절차의 분석을 바탕으로 디지털 포렌식 기반의 전자기록물 이관 절차를 제안하고, 기존 전자기록물 관리 도구의 분석을 통해 디지털 포렌식 기반의 전자기록물 이관 도구를 개발하기위한 요구사항을 도출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자기록물의 이관 과정에서 전자기록물의 무결성과 진본성을 보장하기 위한 디지털 포렌식 기반의 전자기록물 이관 도구를 개발했다.

차세대 공공 전자기록의 조직 모형 개발을 위한 방향 탐구 (An Exploration of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of the Next Generation Conceptual Model for Organizing Public Digital Records)

  • 현문수;설문원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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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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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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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차세대 전자기록관리체계 수립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공공 전자기록 조직화 원칙과 모형을 설계하기에 앞서 설계의 방향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록 조직과 관련하여 기존의 기록 조직 원칙에서 벗어난 건 중심 접근 방식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국제 기록물 기술 개념 모형에 대한 분석과 함께, 국내 전자기록에 대한 조직 구조 변화의 요구를 드러낸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공공 전자기록의 분류 및 기술 양상을 드러내면서 전자기록 건 중심의 네트워크형 조직 구조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종합하여 향후 공공 전자기록이 조직화 원칙 및 모형 설계를 위한 방향을 제안하였다.

개인의 사후 디지털 기록관리를 위한 정책과 방안 (Policies and Measures for Managing Personal Digital Legacy)

  • 김진홍;이해영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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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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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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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기록물을 생산하며, 개인이 사망한 뒤 남는 디지털 기록물의 양도 늘어났다. 그런데 고인이 남긴 디지털 기록은 물리적 실체를 가진 기록유산과 다르다. 고인의 기록이 고인만의 것이 아닌 경우도 많고, 고인이 생전에 온라인 계정과 디지털 기록 처리 방식을 밝히지 않는 경우도 많아, 이런 문제는 유족 등에 대한 상속의 문제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문제, 특정 플랫폼의 이용약관, 유족에 의한 계정 삭제 등의 사유로 개인 사후 디지털 기록이 방치 또는 삭제될 수 있다. 이는 당시 사회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는 일상 기록이 쉽게 소실되는 문제로도 이어진다. 개인들이 본인의 디지털 기록 보존에 관심이 있지만 마땅한 방법을 몰라 소극적인 방임(benign neglect)을 하고 있음이 몇몇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 이 때문에 개인 디지털 기록과 개인 사후 디지털 기록에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정책과 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개인 사후 디지털 기록의 관리와 관련하여 법과 제도, 플랫폼과 산업의 현황 및 정책, 개인 기록관리 현황 등과 관련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법의 제정 및 플랫폼 약관의 명시 필요성, 기록관리기관의 디지털 개인 기록 관리 방안, 개인의 사후 기록에 대한 선제적 관리방안 및 디지털 계정 정보 관련 유언장 작성 방법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안하였다.

비전자기록물 이관 사례 연구 함양교육지원청 기록관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the Transfer of Non-Digital Records : Focusing on the Hamyang Office of Education Records Center)

  • 박미애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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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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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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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록관은 처리과에서 생산한 기록물을 영구기록물관리기관으로 이관하기 전까지 관리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핵심 기관이며, 기록물의 이관은 매년 이루어지는 기록관의 주요 업무이다. 2008년 업무관리시스템 도입으로 기록물의 전자적 생산·관리체계가 구축되었고, 비전자기록물은 업무관리시스템에 등록하여 전자적으로 관리하게 되었다. 이 연구는 함양교육지원청 기록관의 2017~2019년 비전자기록물 이관업무 프로세스와 이관목록 분석을 통해 비전자기록물의 전자적 관리실태를 파악하고 이관업무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디지털 구술기록의 생산 및 정리·보존 절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reation, Management, and Preservation Process of Digital Oral Records)

  • 김명훈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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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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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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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고에서는 디지털 구술기록의 생산 및 정리 보존 단계 전 영역에 걸친 전체 절차를 수립하고자 한다. 구술기록은 생존자의 기억을 통해 기록화 시키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신뢰할 수 있는 구술기록의 생성 및 정리 보존이 핵심적 사안이다. 또한 구술은 구술자와 면담자, 촬영자 등 다자간의 협업을 통해 수행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체계적인 절차의 정립은 필수적 사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구술기록은 대부분 디지털 형태로 생성됨을 감안할 때, 생산부터 정리 보존에 이르는 세밀한 절차는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구술기록의 채록 및 전승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가 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디지털 구술기록의 특성 분석을 기반으로, 디지털 구술기록 생산 절차와 정리 보존 절차로 양분하여 실제 절차를 도출하였다.

문화유산 3차원(3D) 디지털 기록의 보존방향 (Preservation Direction of Cultural Heritage Three-Dimensional (3D) Digital Records)

  • 안아영
    • 한국기록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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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록관리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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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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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문화유산 분야에서 일찍이 문화유산을 보존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3차원(3D)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문화유산의 원형을 기록하여 왔다. 하지만 문화유산 3차원(3D) 디지털 기록은 점군 데이터 취득부터 3차원(3D) 모델 제작까지 복잡한 단계를 거쳐 생산되는 대용량의 디지털 기록으로, 장기 보존 문제를 피할 수 없다. 국제적으로 관련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외 선행연구와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문화유산 3차원(3D) 디지털 기록의 보존 방향을 제언하고자 한다.

디지털 시대의 기록물 기술과 접근 - The National Archives 사례를 중심으로 - (Archival Description and Access in Digital Age that Focuses on the Practices of The National Archives')

  • 박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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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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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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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디지털 기록의 생산과 이관으로 인해 파일 단위 기반의 기록물 기술체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기록관리 환경에서 기록물의 지적 통제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이용자의 기록물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기록물 기술방식을 TNA의 사례를 통해 분석하였다. TNA는 ISAD(G)를 바탕으로 보존기록을 기술해 왔으며, 디지털 기록의 기술을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기술 관행을 수정하였다. 디지털 기록으로 인해 이제는 기존의 ISAD(G) 방식만을 고수할 수 없게 되었고, ICA에서도 차세대 표준인 RiC을 개발하는 중이다. 그러나 국제적인 움직임 외에도 우리 환경에 맞는 기록물 기술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2000년 이후 TNA의 온라인 목록체계는 변했고, 이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ISAD(G)를 변형하였다. TNA의 사례는 기관이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자생력 강화의 필요성을 일깨워 준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방식의 기록물 기술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아날로그 기록과 디지털 기록의 통합적 접근 제공, 불확실한 디지털 미래를 향한 실험과 협력의 강화를 제안하였다.

Internal Structure of Information Packages in Digital Preservation

  • Lee, Seungmin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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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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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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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description of preserved resources is one of the requirements in digital preservation. The description is generally created in the format of metadata records, and those records are combined to generate information packages to support the process of digital preservation. However, current strategies or models of digital preservation may not generate information packages in efficient ways. To overcome these problems, this research proposed an internal structure of information packages in digital preservation. In order to construct the internal structure, this research analyzed existing metadata standards and cataloging rules such as Dublin Core, MARC, and FRBR to extract the core elements of resource description. The extracted elements were categorized according to their semantics and functions, which resulted in three categories of core elements. These categories and core elements were manifested by using RDF syntax in order to be substantially applied to combine metadata records in digital preservation. Although the internal structure is not intended to create metadata records, it is expected to provide an alternative approach to enable combining existing metadata records in the context of digital preservation in a more flexible way.

디지털 수면다원기록법:현재와 미래 (Digital Polysomnography:The Present and Future)

  • 신홍범;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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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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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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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Digital polysomnography was developed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Rechtschaffen and Kales rule and to compensate the shortcomings of paper polysomnography. It enables easy access to and secure preservation of sleep records, and provides various displays of sleep data to enhance efficiency of visual scoring of sleep records. Rechtschaffen and Kales rule had been criticized for its ambiguity and lack of considerations in spatial information of EEG. As sleep records are acquired and processed in digital mode, they can be analyzed at microscopic and macroscopic levels. Digital analysis of sleep records provides the basis for development of new sleep measures. Sleep staging in digital polysomnography is based on the various analyses of EEG. Sleep apnea, hypopnea and periodic limb movement are detected automatically by digital analysis of respiratory signals and leg EMG. Digital polysomnography plays a complementary role to visual scoring and compensates the limitations of paper polysomnography. Digital polysomnography, including acquisition, processing and analysis of sleep records in digital mode, can be a great help in the development of sleep medicine, enabling the development of new sleep measures and the exchange of sleep records between sleep labora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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