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gital Native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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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제안, 움직이는 픽토그램 (Moving Pictogram, a Suggestion for the Digital Native Generation)

  • 공수경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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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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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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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기술의 발달은 콘텐츠 미디어의 변화를 가져왔다. 구술 시대의 음성, 소리 미디어에서 시작하여 텍스트, 페인팅을 거쳐, 사실성의 사진 미디어, 이미지에 사운드를 더한 영상 미디어의 발달로 이어져 왔다. 여기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기술의 발달로 인한 미디어의 변화라는 일방적 영향만이 아니라, 어떤 세대가 어떤 미디어를 접하느냐에 따라 정보의 이해도 및 집중력, 몰입도 등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에 디지털을 주미디어로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주목하게 된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특징으로는 시각정보를 빠르게 처리하며,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고, 분할주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세대로 연구된 바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하여 움직이는 픽토그램을 제안, 픽토그램 중에서도 한계성을 보이고 있는 비상구 픽토그램을 움직이는 픽토그램으로 제안하였으며, 설문지를 통하여 근거를 마련하였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특성에 맞춘 새로운 동적 픽토그램, 더 나아가 인터랙티브 동적 픽토그램은 생각하고 연구되어야 하는 분야로 본 논문은 첫 발을 내딛는 연구라고 볼 수 있다.

버질 아블로의 크리에이터 활동에 나타난 Z세대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Generation Z in the Creator Activities of Virgil Abloh)

  • 박세린;박주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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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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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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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generation Z leading the trend of the fashion industry through the creative activity of Virgil Abloh. A literature review and case study were conducted together with detailing the research methodology. As a result of research, generation Z is conceptualized as a "digital native" who grows in digital technology environment with excellent visual sense. They are "SNS creators" who have influence on Social Networking Services (SNS). They are also characterized as "social activists" who reject social conventions and prejudices. They are a "leading creators" who seek to differentiate with creativity. The characteristics of generation Z in the creative activities of Virgil Abloh have a feature of digital native in that they seek visual originality. In terms of communicating with generation Z through SNS and influencer marketing, it has the characteristics of SNS creators. It expresses social activists in providing consumers with diversity, and social perceptions of differentiation. In terms of providing content that encourages consumers to express their personality, it has a feature of leading creators. It is meaningful in that it contributes to the understanding of the market change and marketing strategy according to the consumer development and the activity of the fashion designer.

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대학의 미용교육 (Beauty Education of University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Generation Z)

  • 오서현;나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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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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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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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관련 산업의 발전으로 미용 전문 인력 양성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미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기능위주의 미용 교육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는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의 특성을 지녔으며, 향후 소비의 주된 주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시대에 디지털 세대인 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대학 미용 교육의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와 문헌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Z세대가 바라보는 미용은 자아실현을 위한 즐거운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대학 미용 교육은 전문적인 기술 습득은 물론이고 심리학, 철학, 미학 등과 결합된 창의적인 교과과정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셋째,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자 중심의 주도적 미용 교육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Z세대에 대한 특성을 고려한 미용교육에 대한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향후 보다 구체적인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재래닭의 의학적 효능 융복합연구 (A Study on Convergence Medical Efficacy of Native Chicken)

  • 이강현;박상우;지중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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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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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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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의학적 효능연구는 전통고의서 문헌에 나타난 닭관련 약처방을 분석 정리하여 재래닭의 의학적 효능을 구명하는데 목표를 두고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필사본 한의서를 중심으로 재래닭 관련 처방을 번역하고 정리 하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필사본 고의서는 당대의 명의가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정립된 자신만의 고유처방을 출판술이 발달되지 않은 시대적 상황에서 직접 기술하여 자손대대로 전래한 처방중심 고의서이다.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처방중심의 고의서는 관리부실에 의한 손망실로 거의 원형을 찾아보기 어렵고, 또 소실로 인해 그 존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존하는 한의서에 기술된 다양한 닭처방과 약리작용을 분석하여 대체의학을 위한 자료를 정리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분석된 내용을 구분 정리하여 DB를 구축하고 처방 및 혼합약재에 대한 치료방법을 유용성 평가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식품개발의 근거로 마련하고자한다. 현존하는 재래닭 관련 지식정보의 관리체계가 미흡하여 국가 지식 자원의 지속적인 확충과 전문인력양성 및 지식문화 관련 사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도 일익하고자 한다. 고의서에 나타난 재래닭관련 처방지식을 정제화하여 다학제간의 융복합연구 시스템을 통한 재래닭의 약리작용 연구와 유용성을 평가하고 기능성식품이나 대체의학의 실용화 방안 역시 제시하고자 한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미디어 이용행태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Media Use by Digital Natives)

  • 고흥석;신중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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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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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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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초고속 인터넷 환경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세대를 형성하고 있는 한국적 현실에서 이들의 미디어 이용행태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위해 시작됐으며, 미디어 동시이용행태에 대한 한국적 디지털 네이티브의 속성을 파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2015년도 <한국미디어패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해당하는 10대 청소년들의 시간대에 따른 공간적 속성과 이용매체, 동시이용 형태 등에 대해 다중대응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한국의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할 수 있는 10대 청소년의 경우, 시간적, 공간적 매체이용은 매우 균질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미디어 동시이용비율도 제한된 형태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추후 다양한 세대 간 비교 연구를 통해 보다 총체적인 미디어 이용행태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Comparison of digital PCR platforms using the molecular marker

  • Cherl-Joon Lee;Wonseok Shin;Minsik Song;Seung-Shick Shin;Yujun Park;Kornsorn Srikulnath;Dong Hee Kim;Kyudong Han
    • Genomics & Infor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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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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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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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ssays of clinical diagnosis and species identification using molecular markers are performed according to a quantitative method in consideration of sensitivity, cost, speed, convenience, and specificity. However, typical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assay is difficult to quantify and have various limitations. In addition, to perform quantitative analysis with the quantitative real-time PCR (qRT-PCR) equipment, a standard curve or normalization using reference genes is essential. Within the last a decade, previous studies have reported that the digital PCR (dPCR) assay, a third-generation PCR, can be applied in various fields by overcoming the shortcomings of typical PCR and qRT-PCR assays. We selected Stilla Naica System (Stilla Technologies), Droplet Digital PCR Technology (Bio-Rad), and Lab on an Array Digital Real-Time PCR analyzer system (OPTOLANE) for comparative analysis among the various droplet digital PCR platforms currently in use commercially. Our previous study discovered a molecular marker that can distinguish Hanwoo species (Korean native cattle) using Hanwoo-specific genomic structural variation. Here, we report the pros and cons of the operation of each dPCR platform from various perspectives using this species identification marker. In conclusion, we hope that this study will help researchers to select suitable dPCR platforms according to their purpose and resources.

차세대 콘텐츠를 활용한 교수법 방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irection of teaching method with Next-generation contents)

  • 김상중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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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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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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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2년간 비대면 강의가 일반화 되어졌고, 비대면 강의를 통한 강의의 장단점을 파악하게 되었다. 개인 시간을 중요시 여기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특성과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비대면 수업의 편리함은 차츰 정착되고 있으나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대면수업 특유의 재미 요소 적용 등이 힘든 문제점 또한 많이 있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콘텐츠를 활용하여 진화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 해외 활용 사례를 검토하고, 그 요소를 도출하여 차세대 콘텐츠를 활용하여 본교의 학생에게 적용한 결과 만족도가 향상되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본 논문에서는 앞으로 차세대 콘텐츠를 활용한 교수법에 대한 연구 방향을 제시하여 더욱 수업의 질적 양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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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DSL망의 구현 방안 (Implementation of Next Generation DSL Networks)

  • 박승철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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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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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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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 세계적으로 약 8000만 이상의 회선에 이르는 기존의 대부분의 DSL(Digital Subscriber Line)망은 ATM (Asynchronous transfer Mode) 기반의 지역 백본 망(Regional Backbone Network)과 의 효율적인 연동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ATM over DSL’방식의 프로토콜 구조를 채택하였다. 그러나 최근에 기존의 ATM 대신 메트로 이터넷 기반의 지역 백본망 구축과 IP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VDSL(Very high-rate DSL)과 같은 차세대 DSL망 구현에서 기존의 ATM over DSL 프로토콜 구조 대신 ‘Ethernet over DSL’프로토콜 구조 채택이 시도되고 있다. 본 논문은 메트로 이던넷 지역 백본망에서의 차세대 DSL망 구현 방안으로‘ATM over DSL’프로토콜 구조 기반의 EA(Ethernet-to-ATM) 구현 모델과 ‘Ethernet over DSL’프로토를 구조 기반의 EE(Ethernet-to-Ethernet) 구현 모델을 제시한다. 그리고 본 논문에서는 실제 테스트베드를 통해 측정된 결과를 바탕으로 두 구현 모델에 대한 성능을 비교하고, 기존 DSL망과의 호환성 관점에서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였다.

디지털 리터러시 측정도구의 개발 및 예측타당성 검증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Digital Literacy Measurement Tool)

  • 정미현;김재현;황하성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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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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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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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텍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소통이 일상화되었고, 온라인상에서의 소통역량이 매우 중요한 역량으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측정도구를 개발하고자 기존 디지털 리터러시 측정도구들을 유형화하여 구성 변인들을 도출하였다. 각 변인의 개념에 부합하는 34개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해당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한 후 탐색적, 확증적 요인분석을 통해 신뢰도와 타당도 등을 확인하여 5개 하위요인, 25개 문항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측정도구를 최종 확정하였다. 이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디지털 리터러시 하위 요인들의 예측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디지털 키즈'를 위한 기존 OPAC의 한계와 과제 (Limits and Problems of the Current OPACs for Digital Kids)

  • 노지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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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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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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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국내 도서관계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OPAC이 어린이의 보편적 특성은 물론이고 디지털 키즈(digital kids)의 정보행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유지하면서 이 연구에서는 철저히 어린이의 관점에서 현행 OPAC의 한계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특히 디지털 키즈가 도서관에서 자료를 탐색하는 과정과 OPAC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드러내 보이는 행태적 특징을 세밀하게 관찰하면서, 현행 OPAC의 한계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OPAC의 개발을 제안하였다. 논의에 필요한 데이터는 초등학교 4-6학년 5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설문조사 참여자들 중에서 선정한 8명과의 심층면담, 그리고 6개 도서관에서 진행했던 어린이들의 탐색과정에 대한 참여관찰 등을 통해 수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