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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ion of Early and Late Flowering Robinia pseudoacacia from Domesticated and Introduced Cultivars in Korea and Prediction of Flowering Period by Accumulated Temperature

  • Lee, Kyung Joon;Sohn, Jae Hyung;Redei, K.;Yun, Hye Young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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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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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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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select early, late, and abundant flowering trees of black locust from domesticated and introduced cultivars, and prediction of flowering period by calculation of accumulated temperature in spring. Four cultivars (Debreceni-2, Pusztavacs, Jaszkiseri, and Rozsaszin AC) from Hungary and a cultivar from Beijing, China, were introduced, propagated by seed and planted in a seed orchard. For domesticated black locust, 63 cultivars from 10 locations throughout the country were selected and propagated by root cutting. Criteria for selection of domesticated cultivars were abundant flowering, long flowering period, or abundant nectar production with, if possible, straight stems. Accumulated temperature was calculated from data of a nearby weather station by accumulating daily maximum temperature minus 5 degree Celsius from January 1 up to the date reaching 880 degrees. Daily mean temperature was also used to calculate accumulated temperature up to the date reaching 450 degrees. The percentages of two-year and three-year-old flowering trees propagated by root cutting were higher than that of trees propagated by seeds, while four-year-old trees all flowered regardless of propagation methods. Among the domesticated cultivars, all the cultivars from Ganghwa showed abundant flowering with highest nectar production of 6.5 ul per flower, which was 100% more than other domesticated cultivars and 50% more than Debreceni-2 cultivar with highest nectar production among the introduced cultivars from Hungary. At the end of the eight years of observations, two trees of Debreceni-2 cultivars and a tree from Beijing, China were selected for early flowering trees which flowered 2 to 3 days earlier than average trees, while a tree of Debeceni-2 and three trees from Bejing were selected for late flowering trees which flowered 2 to 3 days later than average trees. It is possible to extend the flowering period of black locust by 4 to 6 days by planting early and late flowering cultivars together. Abundant flowering trees were unable to be selected due to severe damages by leaf gall midges which killed many trees and reduced the crown size of the remaining trees in the seed orchard, and which were first found in Korea in 2001 and now damaging most of the black locust forests in Korea. The prediction of flowering period by accumulated temperature indicated that black locust flowered to a peak when accumulated daily maximum temperature reached 880 degrees Celsius, and when daily mean temperature reached 450 degrees.

절화수량이 우수한 무름병 저항성 조생 백색칼라 'White Cutie' 육성 (Breeding of a Multi-flowering and Early-flowering White Calla Lily Cultivar 'White Cutie' Resistant to Soft Rot Disease)

  • 정향영;조해룡;이주희;신학기;박상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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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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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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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무름병에는 감수성이지만 다화성인 'Childsiana' 품종과 무름병에 강하지만 절화수량이 적은 'Wedding March' 품종을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 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구근양성 및 생육개화특성검정, 무름병저항성 검정,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하여 2011년 무름병 저항성 백색칼라 신품종 'White Cutie'를 육성하였다. 백색(RHS W155C) 화색의 'White Cutie'는 화포의 길이와 폭이 각각 8.6cm, 8.7cm인 중형 품종이다. 개화소요일수가 85.6일로 짧은 조기개화성 품종으로, 연간 채화수량도 주당 6.2개 정도로 많은 다화성 품종이다. 무름병 저항성 품종으로 구근증식량(13.4개/주) 매우 우수하고 소비자기호도가 높다.

근대 부산 대정공원에서 개최된 국낙원(菊樂園)의 구성과 홍보 전략 (A Study on Contents and Marketing Strategy of Kikurakuen held at Taisho Park in the Modern Busan)

  • 강영조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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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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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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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근대 부산의 대정공원에서 3년간에 걸쳐 개최된 국낙원의 준비 과정과 국낙원의 볼거리인 국화로 만든 인형인국인형 그리고 예기(藝妓)들이 꾸민 연무 공연의 내역을 밝혀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대정공원 국낙원의 전모를 밝히고 상업적 성공을 위하여 사용한 홍보 전략을 고찰한 것이다. 1926년부터 1928년까지 3년간에 걸쳐 부산 대정공원에서 개최된 국낙원은 국화를 이용하여 일본 역사의 극적인 장면이나 카부키 등 대중 예술의 한 장면을 인형으로 재현한 국인형, 대륜국과 현애국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가꾼 국화와 분재로 구성한 국화단, 그리고 미도리마치 유곽에서 선발되어 한 달 정도 강습을 받은 일본인 조선인 예기들의 카부키, 구극 등 연무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예기들은 일본과 동래에서 초청한 전문 예능인으로부터 예능을 단기간에 배워 무대에 올랐다. 국낙원의 홍보 전략은 주최자 부산일보가 기획한 것으로 지속적인 보도와 예기들의 인기투표, 경품 행사, 그리고 시민의 참가였다. 국낙원은 3회라고 하는 단명으로 끝났다. 이 연구는 근대도시 시설인 공원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공원의 생활사를 발굴한 것이다.

잡종채종원(雜種採種園)에서의 리기다소나무와 테다소나무의 개화(開花) (Flowering of Pinus rigida Mill. and Pinus taeda L. in an F1-Hybrid Seed Orchard)

  • 정민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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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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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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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59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광양 연습림에 조성한 잡종채종원(雜種採種園)에서 리가다소나무와 테다소나무의 개화기(開花期)를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조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와 결론을 얻었다. 양친수(兩親樹) 리기다소나무와 테다소나무는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개화(開花)하였다. 양수종(兩樹種)의 개화양상(開花樣相)은 매년 다르게 나타났으며 같은 수종의 암수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났다. 환경조건이 정상적일 때 양친수(兩親樹)에 있어서 꽃의 발달(發達)은 화아분화시(花芽分化時)부터 개화시(開花時)까지의 온도인자(温度因子)에 의해 크게 영향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가다소나무의 암꽃과 테다소나무 숫꽃의 개화기(開花期) 차이(差異)는 평균(平均) 6일 이었으며 양친수종(兩親樹種)에 있어서 이러한 6일간의 개화기(開花期)의 차이(差異)는 집단수준(集團水準)에서 효과적(效果的)으로 두 수종(樹種)을 생식적(生植的)으로 분리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기다소나무 및 테다소나무의 양친수(兩親樹)에 있어서 개화기(開花期)가 일치(一致)되는 개체(個體)들을 수십본(數十本) 선발할 수 있었으나 선발된 개체들의 상당수가 생장특성(生長特性)이 불량(不良)하여 잡종 채종원 조성을 위한 양친수(兩親樹)로저 적합하지 못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서 본 저자(著者)는 잡종(雜種) 소나무인 리기테다소나무의 육종(育種)에 있어서 Modified Simple Recurrent Selection 방법(方法)을 이용할 것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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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조명이 참깨와 들깨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ght Illumination on Growth and Yield of Sesame and Perilla)

  • 김충국;서종호;조현숙;김시주;변종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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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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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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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야간조명 광도의 변화가 참깨와 들깨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참깨는 안산깨와 서둔깨, 들깨는 종실용인 옥동들깨와 엽실겸용인 아름들깨를 사용하여 1.0~10.0Lx(5~28 ㎽ m$^{-2}$ , 0.01~0.14 $\mu$㏖ s$^{-1}$ m$^{-2}$ )의 광도로 전 생육기간 동안 밤새조명을 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깨 생육은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경장과 초삭고는 증가되었으며, 분지수는 감소되었고, 개화 및 성숙기가 지연되었다. 2. 참깨 수량은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주당삭수와 등숙율이 감소되어 수량이 감소되었으며, 서둔깨보다 안산개의 감소정도가 컸다. 3. 들깨의 생육은 야간조명시 절수가 증가되었으며, 분지수는 감소하였다. 4. 들깨의 개화와 성숙기는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현저하게 지연되었으며, 야간조명 광도 2Lx 이하에 비하여 6~10Lx에서는 개화가 21~28일이 지연되었다. 5. 들깨의 수량은 야간광도가 높을수록 화방군수와 화방당 삭수 및 천립중이 감소되어 야간조명 광도 2Lx이하에 비하여 6~10Lx에서는 89~98%가 감소되어 수량을 기대할 수 없었다. 6. 수량과 생육특성과의 상호관계는 참깨와 들깨에서 모두 개화까지의 소요일수와는 고도의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참깨의 주당삭수, 등숙율과 들깨의 화방군수, 화방당 립수와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소백산국립공원 아고산지역 모데미풀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Ranunculaceae)의 교배체제와 개화특성 (Mating Systems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of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in a Subalpine Zone of Sobaeksan National Park)

  • 이학봉;이혜선;강혜순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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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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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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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극한 기후에서 수분매개자가 부족한 고산식물은 번식보장을 위해 자가수정을 겪는 것으로 믿어졌다; 그러나 반대되는 증거도 있다. 고산지역에서 융설체제는 고산식물의 개화시기와 개화기간 같은 생활사 특성을 변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국내의 고산식물에 대한 융설체제 효과는 검정된 바 없다. 본 연구에서는 소백산 정상부의 아고산식물인 모데미풀의 자웅이숙성, 교배체제, 두 개체군[이른 융설 구역과 늦은 융설 구역(각기 ESP와 LSP)]의 개화특성을 조사하였다. 모데미풀은 암술과 수술의 성숙시기가 부분적으로 겹치는 불완전 자예선숙성을 나타냈다. 교배실험의 결과 대조구와 인공타가수분 처리구가 자율 및 인공자가수분 처리구보다 꽃당 골돌 및 종자를 유의하게 더 많이 생산하였다. 취과성숙률에 근거한 자율자가 수정지수(AI)와 자가화합성지수(SI)는 각기 0.33, 0.50이었다. ESP의 융설이 LSP보다 10일 빨랐고 이에 따라 ESP와 LSP의 개화수명과 계화계절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나 두 개체군의 개화절정일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소백산 아고산지역 모데미풀은 수분매개자 서비스를 통해 거의 타가수정으로 번식하는 조건부타가수정 식물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융설 시점(이른 vs. 늦은)과 후속적인 개화특성의 변동은 이미 희귀식물인 모데미풀을 더욱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

딸기 품종간 런너발생 및 생육특성 비교 (Comparison of Runner Produc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among Strawberry Cultivars)

  • 김태일;김운섭;최재현;장원석;서관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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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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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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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국내재배에 적합한 딸기 품종을 선발하고자 7가지 품종을 공시하여 자묘발생 특성과 생육 및 과실의 수량과 품질등을 검토해 본 결과 자묘 발생은 여봉, 아키히메, 수홍이 비교적 많은 양의 자묘를 생산할 수 있었고, 아까네꼬, 도치노미네는 런너가 굵고 충실한 자묘를 얻을 수 있었으나 생산량은 적은 편이었다. 자묘간의 묘소질은 촉성용 품종에서 더 균일함을 보였고, 자묘의 뿌리 발근력은 모든 품종에서 발근이 잘 되었으며 특히 도치노미네, 아까네꼬 품종이 타품종보다 우수하였다. 품종간 생육특성을 보면 촉성재배에서는 여봉에 비해 아키히메가 초세가 왕성하고 개화기가 5일 정도 빠르며 수량이 많고 당도가 높았지만 경도가 낮았다. 반촉성 재배에서는 도치노미네 품종이 생육이 왕성하고 경도와 당도가 높으며 평균 과중과 수량이 많았다. 그러나 화방당 화수가 적고 2화방 출현이 늦었다. 아까네꼬는 당산비가 가장 높았고 향기가 있었으나 경도가 낮아 전조처리 등으로 조기수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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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꽃노린재(Orius sauteri) 발육,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먹이의 영향 (Development, Reproduction and Longevity of Predator Orius sauteri Poppius(Hemiptera: Anthocoridae) when Reared on Three Different Preys)

  • 백채훈;황창연;이건휘;김두호;최만영;나승용;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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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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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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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7$^{\circ}C$ 항온조건(60-70% RH, 16L : 8D)에서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2령유충,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1-2령 약충,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난을 먹이충으로 공급하였을 때, 애꽃노린재의 발육, 생존율, 성충수명과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암/수별 약충의 발육기간은 각각 12.2/12.8, 13.0/13.2, 17.9/17.8일로, 꽃노랑총채벌레 2령 유충을 먹이로 공급하였을 경우 가장 짧았다. 애꽃노린재 약충 기간동안 생존율은 각각 96.4, 78.4, 73.8%3-꽃노랑총채벌레 2령 유충을 먹이로 공급하였을 경우 가장 높았다. 암/수의 성충수명은 각각 55.9/51.0, 30.2/30.8, 25.8/ 25.1일로 꽃노랑총채벌레의 2령을 먹이로 공급하였을 경우 가장 길었으며, 암컷 성충의 일일산란 수는 각각 5.6, 4.1및 1.9개였다. 꽃노랑총채벌레를 먹이로 공급하였을 때 애꽃노린재는 우화 후 3-4일 경부터 산란을 시작하여 20-40일 사이에 가장 많이 산란하였고, 일일평균 최대산란수는 7-8 개였다.

고추냉이의 개화(開花) 특성(特性) 및 채종적기(採種適期) (Flowering Characteristics and Optimal Harvest Time in Wasabia japonica Mastum)

  • 이성우;박장환;김석동;최경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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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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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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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추냉이 품종, 달마종을 공시하고 수원지방의 비닐하우스에서 '96년 12월부터 '96년 6월까지 종자생산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개화결실특성(開花結實特性) 및 채종적기(採種適基)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달마종의 화경(花梗)은 $10.2{\pm}2.29$개로 12월 하순에서 3월 중순까지 추대되었는데, 1월 하순과 2월 상순에 가장 많이 추대(抽臺)되었으며 화경장(花梗長)은 $124.1{\pm}29.60cm$로 3월 중순에 가장 빠르게 신장되었다. 2. 개화시는 1월 27일, 개화기는 3월 21일, 개화말기는 6월 4일 이었고 개화기간은 $99{\pm}21.32$일이었다. 3. 3월 중순까지 개화된 꽃은 모두가 불임(不稔)되었으나 3월 하순에 개화된 꽃은 22.3%, 5월 중순에 개화한 것은 84.2%가 결실되어 평균 결실률은 $43.2{\pm}8.77%$를 보였다. 4. 종자성숙기간은 $37.5{\pm}2.60$일로 채종적기(採種適期)는 꼬투리가 약 13%정도 벌어지는 5월 하순 이었으며 $m^2$$79.0{\pm}19.94g%$(11,177개) 종자가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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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원예작물 꽃노랑총채벌레 약제 감수성 (Insecticide Susceptibility of Western Flower Thrip, Frankliniella occidentalis (Thysanoptera: Thripidae) on Horticultural Crops in Gyeonggi Area)

  • 이영수;이희아;이현주;홍순성;강창성;최용석;김형환;장명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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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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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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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기지역 원예작물 시설재배지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에 대한 약제 감수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배작물과 관계없이 acetamiprid (8%) SP, clothianidin (8%) SC, imidacloprid (10%) WP, thiacloprid (10%) WG와 같은 네오니코티노인드계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과채류 재배지 채집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해 acetamiprid + spinetoram (6+4%) SC와 clothianidin + spinetoram (6+4%) SC, methoxyfenozide + spinetram (6+4%) SC가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다. 실내에서 꽃노랑총채벌레에 살충효과가 높았던 약제를 대상으로 채집지역과 대상작물을 동일하게 화성지역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포장검정을 수행한 결과 spinetoram (5%) WG의 경우 약제 처리 3, 6, 9일 경과 후 방제효과는 87.4, 88.0, 98.3%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 반면 imidacloprid (10%) WP는 약제 처리 3, 6, 9일 경과 후 방제효과는 1.7, 24.1, 43.6%로 나타나 실내검정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원예작물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 살충제 선택의 폭이 좁은 가운데, 스피노신계와 피롤계의 약제들이 타 계통의 약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으로는 스피노신계의 spinetoram과 spinosad의 함량을 각각 4, 10% 이상 함유하거나 피롤계의 chlorfenapyr가 5% 이상 함유된 단제 또는 혼합제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