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ta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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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ng Factors Affecting Attitude Towards Cause-Related Marketing in Korea: Pespectives of SDGs

  • KIM, Da Eun;CHO, Yooncheong
    • Asian Journal of Business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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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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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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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In the era of sustainable development, the role of consumers and businesses has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by demonstrating the importance of social and environmental issues. Accordingly, firms widely adopt cause-related marketing to fulfil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factors that affect consumer attitude toward cause-related marketing with perspectives of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and instrumental conditioning.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Proposed research questions include effects of cognition, emotion, sustainability, and business ethics on attitude, effects of attitude on purchase intention, and effects of intention on satisfaction. This study collected the data via an online survey and applied factor and regression analysis. Results: Findings indicated that factors affect attitudes differently in cases of cause-related marketing with SDGs and instrumental condition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found that business ethics affects consumer attitude and differ based on types of cause-related marketing. This study found that attitude positively affects purchase intention that also affects expected satisfaction. Conclusions: By applying perspectives of SDGs,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implications to producers, marketers, and policymakers to promote and achieve sustainability. In particular, the results found that business ethics should be more addressed to fulfill customer attitude.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 대인돌봄행위와 생명의료 윤리의식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Rights Sensitivity,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 and Biomedical Ethics in Nursing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Clinical Practice)

  • 김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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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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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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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 대인돌봄행위와 생명의료 윤리의식 정도를 파악하고, 세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경기도와 충청도 소재 3개 대학에 재학 중이며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2018년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 대인돌봄행위, 생명의료 윤리의식은 평균 112.23점, 3.95점, 2.03점으로 나타났다. 인권감수성은 전공 만족도(t=3.320. p=.001), 임상 실습 만족도(t=2.557, p=.012), 실습 동료와의 관계(t=4.234, p=.00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돌봄행위는 전공 만족도(t=3.423. p=.001), 임상실습 만족도(t=4.364, p=.000), 실습 동료와의 관계(t=3.708,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생명의료 윤리의식은 전공 만족도(t=-2.404, p=.018)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인권감수성은 생명의료 윤리의식(r=.27, p<.01)과, 대인돌봄행위는 생명의료 윤리의식(r=.17, p<.05)과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을 강화하고, 대인돌봄행위 및 생명의료 윤리의식을 강화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Court's Criteria for Judging Research Misconduct and JRPE Goals

  • HWANG, Hee-Joong
    • 연구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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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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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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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Focusing on Supreme Court precedents, we intend to establish criteria for judging research misconduct.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In addition, I would like to propose the criteria for judging research misconduct by the KODISA, which applies the court's standards well in practice, and guidelines for preventing research misconduct.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After classifying the case of research misconduct into six cases, the court's judgment and practical application will be reviewed. Results: First, research misconduct that has passed the disciplinary prescription can be punished. This is because the state of illegality continues to this day. Second, even if there were no punishment regulations at the time of research misconduct, it can be retroactively punished with the current punishment regulations. This is because research ethics is a universal and common standard and does not change. Third, if there is a fact that infringes on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t is presumed unwritten intentions. Therefore, the act of taking and using the work of another person without permission or proper citation procedure, even if it is unintentional and for the public interest, is a research misconduct. Fourth, if there is an inappropriate citation notation, the intention of research misconduct is presumed. It is the judgment of the court that even if a quotation is marked, if it is incomplete, it is recognized as plagiarism. Fifth, if the author uses the work of another person without proper source indication, it is plagiarism even if the other person who owns the copyright agrees to it. The understanding or consent of some parties does not justify research misconduct in violation of public trust. Sixth, it is a research misconduct to create a new work without citations for one's previous work. In addition, even if there is a citation, if the subsequent writing is not original, it is a research misconduct. Conclusions: Academia should clarify the scope of research misconduct by referring to the Research Ethics Regulations of KODISA, and deal with research results that lack the value as creative works similar to those of research misconduct.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생명의료윤리의식이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ral Sensitivity, Biomedical Ethics Awareness on Attitudes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of Nursing Students)

  • 장영미;안은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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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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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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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생명의료윤리의식이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 소재의 일개 간호학과 1, 2학년 학생 302명이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정도는 보통 수준이었고, 생명의료윤리인식정도는 높은 수준이었으며,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덕적 민감성은 생명의료윤리의식(r=.149, p=.010), 연명치료중단(r=.223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연명치료중단은 유의한 부적상관관계(r=-.129 p=.025)를 나타내었다. 도덕적 민감성(${\beta}=.247$, p<.001)과 생명의료윤리의식(${\beta}=-.166$, p=.003)은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상자의 도덕적 민감성, 생명의료 윤리의식 수준과 내용을 고려한 차별화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교육을 적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간호전문직관이 장기이식 태도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Biomedical Ethics Consciousness and Nursing Professionalism on Attitudes toward Organ transplantation of Nursing Students)

  • 공희경;윤미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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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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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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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간호전문직관이 장기이식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 P시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202명으로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였다. 자료는 SPSS 20.0 통계프로그램의 빈도분석,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은 3.39±0.44, 간호전문직관은 3.84±0.56, 장기이식 태도는 3.67±0.25였다. 장기이식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명의료윤리의식의 신생아의 권리, 안락사영역, 간호전문직관의 사회적 인식, 간호의 전문성, 간호계의 역할영역이 장기이식 태도를 52.4%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한 간호교육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융합 시대의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에 대한 영향요인 확인 (Factors Affecting the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of the Nursing Students before Clinical Practice In Convergence Era)

  • 조영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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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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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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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융합시대의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G시 소재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83명으로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였다.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는 $3.20{\pm}0.35$, 윤리적 가치관은 $3.55{\pm}0.27$, 생명의료윤리의식은 $2.69{\pm}0.20$였다. 간호대학생의 생명윤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은 윤리적 가치관(${\beta}=.52$, p<.001), 전공만족정도(${\beta}=.21$, p=.001),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beta}=-.01$, p=.031) 순이었으며, 이들 예측인자들의 설명력은 36.6%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의료와 정보통신기술, 생명공학기술의 융합시대에 맞는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보건계열 대학생이 지각하는 인터넷 윤리의식과 인터넷 중독성향과 관계에서 자기 통제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contro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addiction and internet ethics awareness in healthcare-related college students)

  • 강다정;전수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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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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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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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성향, 인터넷 윤리의식 및 자기 통제력의 정도를 파악하고 자기 통제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서술적 조사 연구로써 D시에 소재한 5개 대학교의 보건계열 재학생으로서, 인터넷 채팅으로 하루 평균 1시간 이상을 소요하고 있는 대학생 236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5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고,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평균과 표준 편차 등의 기술 통계, 피어슨 상관계수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Baron과 Kenny (1986)의 매개 효과 검증 절차 및 소벨 검정(Sobel test)로 통계 처리하였다. 연구 결과, 보건계열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성향과 인터넷 윤리의식 관계에서 자기 통제력이 매개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보건계열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성향으로 인해 낮아진 인터넷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터넷 중독성향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며, 인터넷 중독성향과 인터넷 윤리의식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보이는 자기 통제력이 인터넷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예측요인으로 다루어져야 함을 시사하였다.

황우석·김병준·이필상 사례에서 배우는 연구윤리교육적 교훈 (Research Ethics Education's Lessons Learned through Cases of Woo Suk Hwang, Byong Joon Kim and Phil Sang Lee)

  • 최용성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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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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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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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한국 사회는 학문 공동체에서의 연구위반 사례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날조와 표절 등 연구윤리의 스캔들과 연관된 황우석 교수, 전 교육부 장관 김병준, 전 고려대 총장 이필상과 같은 이들에 의해 연구윤리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먼저 서울대학교 황우석 연구자는 2005년도에 발표된 논문에 데이터의 날조와 변조 활용에 대한 책임을 완전히 시인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황우석 사례를 통해 배운 중요한 교훈으로 데이터의 날조 및 변조의 문제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연구윤리 규정의 필요성, 올바른 저자 표시와 공로배분 및 공동 연구자들의 책임감, 인간 인체 대상 실험과 불충분한 보호, 이해갈등이란 연구윤리의 문제 등을 제시하였다. 황우석 사건 이후의 중요한 연구부정 사례로서 김병준 사례가 있다. 김병준 사건의 교훈으로서 표절 자기표절의 기준 문제, 과거 표절 청산과 표절 기준 적용 시점의 문제 등을 제시하였다. 보다 최근의 고려대 이필상 사례는 연구부정행위의 조사 절차와 후속 조치의 문제, 연구지도의 문제, 바람직한 내부고발의 문제 둥을 교훈으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사례들의 개요와 교훈에 대한 결론적 고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제시하였다. 첫째, 연구윤리와 관련된 제도적 정비의 계기 마련이며 둘째, 언론 및 미디어의 역할 제고이다. 셋째, 연구윤리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모색이다. 정부나 대학 그리고 연구기관이나 학회들은 황우석 사건 및 그 이후의 사례들에서 보이는 여러 연구윤리에 대한 문제점들과 교훈들을 배우고 연구윤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그리고 제도적 방책들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AI 윤리와 규제에 관한 표준 프레임워크 설정 방안 연구 (A Study on How to Set up a Standard Framework for AI Ethics and Regulation)

  • 남문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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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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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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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정보와 기술의 탈중앙화/분권, 공유/개방, 연결을 통한 개별 맞춤 시대의 지능화 세계 지향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기술적 담론 속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경향을 자주 보게 된다. 최근에는 2045년 전, 후로 AI의 특이성(Singularity)이 나타날 것이라는 미래학자들의 주장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는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서 AI와 함께 상생하고 번영하는 공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보다 올바른 AI 윤리와 규제 설정을 위한 표준 프레임워크가 요구되고 있다. 주요지침 설정 누락의 위험성 배제와 타당하고 보다 합리적인 지침 항목과 평가 기준을 가늠 할 수 있는 방안이 점차 큰 연구문제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연구문제 해결과 동시에 AI 윤리와 규제 설정에 대한 지속적인 경험과 학습효과가 연결 발전될 수 있도록 국제기구/국가/기업의 AI 윤리와 규제에 대한 가이드 라인 자료 등을 수집하여 설정 연구모형과 텍스트 마이닝 탐색 분석을 통해 표준 프레임워크(SF: Standard Framework) 설정 방안을 연구 제시한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보다 발전적인 AI 윤리와 규제지침 항목 설정과 평가 방안연구에 기초 선행연구 자료로 기여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of Nursing Students)

  • 임미혜;박창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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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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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3-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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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 광역시 소재 간호대학생 516명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조사를 하였으며,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는 $3.03({\pm}0.21)$점이었으며, 비판적 사고성향 정도는 $3.49({\pm}0.38)$점, 전문직 자아개념 정도는 $2.68({\pm}0.32)$점이었다. 생명의료윤리의식은 비판적 사고성향(r=0.248, p=0.000), 전문직 자아개념(r=0.180, p=0.000)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 생명의료윤리 교육경험, 학년, 전문직 자아개념, 가족 중 의료요원 유무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 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함양을 위해서는 생명의료윤리의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 교육현장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