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e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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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배양을 통한 고려인삼(Panax ginseng C.A. Meyer)조직의 NaCl에 대한 반응 (In vitro Culture Response to NaCl of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Tissues)

  • 윤재호;송원섭;이미숙;신동일;양덕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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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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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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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인삼포장에서 염류의 집적은 우량인삼의 생산에 많은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인삼종자의 NaCl에 대한 반응정도를 조사하고, 또한 체세포배의 발생시 및 인삼모상근에서 사포닌의 생성에 미치는 반응을 조사하였다. 인삼 접합자 배를NaCl이 첨가되지 않은 배지에 접종한 결과 $84.5\%$가 발아되었으며 0.1M에서는 $3\%$ 만이 발아되었고, 0.2M이상의 처리구에서는 전혀 발아가 되지 않았다. 또한 체세포배 발생 은 미숙배를 이용할 경우 NaCl 무첨가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성숙배에서 는 NaCl 무첨가배지보다 0.05M첨가배지에서 더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뿌리 상태인 인삼의 모상근의 경우에는 광상태에서 NaCl를 첨가한 배지에 배양시 0.04M에서부터 안토시안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0.08M에서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의 많은 량이 형성되었다. 안토시안을 함유한 세포주는 다른 세포주에 비해 crude saponin뿐만 아니라 total ginsenoside의 함량도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panaxatriol보다 panaxadiol이 2배 이상 많았다.

신규 제초활성 물질 발굴을 위한 메타게놈 스크리닝 방법 연구 (Establishing Effective Screening Methodology for Novel Herbicide Substances from Metagenome)

  • 이보영;최지은;김영숙;송재광;고영관;최정섭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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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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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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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메타게놈(metagenome)은 연구실에서 배양이 불가능한 미생물을 포함한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유전자를 직접 연구하는 학문분야이다. 지구상 거의 모든 자연, 인공 환경에서 살고 있는 미생물 DNA를 분리 정제하는 것이 가능하며, 재조합 DNA 기술 등을 이용하여 배양 가능한 숙주미생물에 메타지놈을 클로닝함으로서 메타지놈 라이브러리를 제작할 수 있다. 최근 메타게노믹스를 통하여 자연계에 존재하고 있는 대다수의 미생물들이 실험실에서 배양되지 않았던 이유를 구명할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태학적인 의미와 역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점차 그 응용 분야와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메타게놈의 응용 분야 확대의 한 방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제초활성 물질 및 제초활성 물질 생산에 필요한 유전자를 확보하기 위해 메타게놈 라이브러리를 대상으로 오이 떡잎절편 검정, 미세조류 생장저해 검정, 종자발아 저해 검정의 HTS (high throughput screening)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구축된 시스템으로부터 선발된 최종 단일 클론인 9-G1과 9-G12의 바랭이에 대한 in vivo assay를 통해 본 연구에서 개발한 HTS 시스템의 유효성을 확인 하였다. 후속연구로서 활성단일클론이 만들어내는 제초활성물질의 동정 및 제초활성물질을 합성하는 유전자군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항MRSA 활성을 보이는 Paenibacillus incheonensis YK5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Paenibacillus incheonensis YK5 with Antimicrobial Activity aginst MRSA)

  • 윤영준;김혜영;이태수;김정완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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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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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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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토양으로부터 MRSA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이는 세균들을 분리하였다. 이들 가운데 가장 높은 항MRSA 균 활성을 보인 YK5 균주는 호기성 간균으로 운동성이 있고, 내생포자를 형성하였으며, 인돌을 형성하지 않았고, mannitol을 분해하여 산을 생성시키지 않았다. 이 균주의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은 Paenibacillus 속 세균들의 유전자와 $95{\sim}98%$의 상동성을 나타냈는데 특히 P. elgii와 가장 높은 상동성을 보였으나, 기타 생리 생화학적 특성에서 다른 점들이 관찰되어 P. incheonensis YK5로 명명되었다. P. incheonensis YK5 를 SST 배지에 접종하여 $37^{\circ}C$에서 96 시간 배양한 다음 그 상등액으로 부터 부탄올로 추출된 항균물질은 그람 양성균인 MRSA 20 균주들과 Streptococcus pneumoniae, 그람 음성균인 Pseudomonas aeruginosa 10균주들, Salmonella spp., Shigella spp., Escherichia coli와 Klebsiella pneumoniae 및 인체병원성 진균인 Cryptococcus neoformans와 Trichophyton spp.에 대하여 광범위한 항균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이 항균물질은 $20{\sim}100^{\circ}C$ 사이의 온도구간에서 안정한 활성을 유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pH $3.0{\sim}7.0$의 넓은 pH범위에서 활성을 나타내 MRSA를 비롯한 다양한 병원균에 대한 항생물질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강원도 남부 지역에서 소나무림 개벌 후 초기 임분 구조 및 하층식생 발달 (Initial Development of Forest Structure and Understory Vegetation after Clear-cut in Pinus densiflora Forest in Southern Gangwon-do Province)

  • 배관호;김준수;이창석;조현제;이호영;조용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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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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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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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천이 모형과 같이 임분 교란 후 수관 닫힘 단계까지의 다양한 생태적 특성 변화에 관한 많은 연구가 있으나 우리나라는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지 않다. 본 연구는 강원도 남부 소나무림 개벌 후 임분 구조, 환경 및 하층식생 풍부성의 경시적 변화 추이를 발달 단계별(1yr, 3yr, 10yr 및 16yr)로 분석하였다. 임분구조 분석 결과, 벌채 후, 평균 줄기 밀도는 16yr에 $5,714{\pm}645$ stems/ha 까지 점차 증가하였고, 평균 기저면적 역시 10yr에 $5.5{\pm}0.7m^2/ha$, 그리고 이후 $16yr(10.0{\pm}1.6m^2/ha)$)까지 거의 두 배로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숲 바닥의 나무 잔해 및 토양 노출도는 16yr의 11% 및 3yr의 10.3%에서 각각 최고점을 나타낸 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하층식생 피도는 16년 동안의 임분구조 발달에 따라 모든 생육형에서 모두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광엽 초본의 종풍부도는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임분의 상층식생 발달은 하층 식생 속성을 억누르기 보다는 필터 역할과 같이 선택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연구와 더불어 보다 세밀한 생태 속성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임분의 초기 발달 패턴과 과정에 대한 연속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시설원예산물로부터 Ochratoxin A 생성 곰팡이의 검색 (Screening of Ochratoxin A Producing Fungi from Greenhouse Horticulture)

  • 강성조;박봉정;이종옥;강진순;정덕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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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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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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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시설 원예산물 중 곰팡이 독소 생성능이 있는 균주의 오염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진주를 비롯한 서부 경남 일원과 경북 안동 근교에서 가지, 메론, 배추, 상추, 오이, 수박, 참외, 토마토, 딸기, 및 그 토양 등의 시료를 수집하여 ochratoxin A 생성균의 오염정도를 관찰하였다. 분석방법은 indirect competitive ELISA 법을 사용하였으며, HPLC법과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경남 일원과 경북 안동 근교에서 총 192점의 시료를 분리하여 균분리를 실시한 결과 Aspergillus속 142균주, Penicillium속 153균주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은 SLS배지로 $28^{\circ}C$, 15일간 배양한 후 indirect competitive ELISA 법에 의해 ochratoxin A의 생성여부를 검색하였다. 그 결과 Penicillium속 5균주에서 ochratoxin A 생성이 확인되었으며 검출량은 $0.084{\sim}2.128\;{\mu}g/mL$이었고, 수박에서 분리한 균주가 $2.128\;{\mu}g/mL$로 가장 많은 ochratoxin A를 생산하였다. 그러나 Aspergillus속은 모두 음성반응을 나타내었다. ELISA법에서 ochratoxin A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균주를 HPLC법에 의해 확인한 결과 ochratoxin A의 생성이 확인되었으며 생성량은 ELISA 결과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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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자락길 생태탐방로 개발계획에 대한 각 집단 태도분석 (Analysis of Group Attitudes toward the Development Plan of the Sobaeksan Jarak-gil Ecological Traill)

  • 박금미;정태열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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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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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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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한 지역주민, 탐방객, 전문가 집단의 태도분석을 위해 7개 마을 주민 150명, 탐방객 160명, 전문가 86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방식 및 개인면접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에 있어 수집된 자료는 코딩을 거쳐 SPSS 20.0 통계 패키지를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수행하였고, 사후검정으로는 Duncan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경제적 측면에서는 전문가 집단이 소득증대 및 생활수준 향상과 지역의 시설유지 및 보수비용의 지출 발생 항목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적 측면에서는 탐방객 집단이 지역의 자연환경 및 생태계 파괴, 지역적 특성 및 경관 훼손, 수질 토양 대기오염 증가, 쓰레기 소음 증가의 항목이 다소 높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는 전문가 집단이 전통 문화재 발굴, 애향심 자긍심 고취 항목이 다소 높게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탐방객 집단은 범죄 증가, 고유문화 파괴 모조품 증가, 주민갈등 유발의 항목이 다소 높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양한 집단의 의견을 수렴한 산악형 생태탐방로 개발계획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옥천 대천리 유적지 토기의 제작기법 및 원료산지 분석 (Manufacturing Techniques and Provenance of Earthen Wares in Daecheonri Prehistory Site of Okcheon County, Korea)

  • 이효민;양동윤;구자진;김주용;한창균;최석원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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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통권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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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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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천리 유적지에서 출토된 토기를 대상으로 제작기법과 원료 산지를 추정하기 위해, 빗살무의토기 12점과 유적지 주변 토양, 암석 4점을 대상으로 하여 실체현미경관찰, 편광현미경관찰, X-선 회절분석, 희토류원소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두꺼운 토기는 굵은 입자의 양이 상당히 많고 조립인 것으로 관찰 되었으며, 조립입자의 모양과 분포 등으로 볼 때, 이들에는 비짐을 첨가하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DC 1, 3, 7, 11의 토기에 방향성이 보이고 특히 방향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DC 3과 DC 11 토기에는 다량의 기포가 표면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다. 이는 물레를 사용한 흔적으로 보인다. 이처럼 토기의 용도에 따라, 토기의 크기에 따른 두께의 조절, 비짐의 추가나 매질의 선택 등 제작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소성은 환원 환경에서 이뤄졌고, 소성온도가 $800^{/circ}C$는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토기의 원료는 유적지 바닥이나 북서쪽 사면의 절개지에서 채취한 토양을 이용하였고, 비짐을 첨가한 경우도 유적지 주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주변의 모래질 토양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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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비닐멀칭과 흑색 비닐멀칭의 반사광 특성과 참외와 토마토의 품질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s of Reflective Light over Red and Black Plastic Mulch, and Effect on the Quality and Yield of the Oriental Melon and Tomato)

  • 홍성창;허정욱;이정택;강기경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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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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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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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흑색 비닐멀칭과 신개발된 적색 비닐멀칭의 표면 반사광 특성을 분석하고 참외와 토마토에 대한 영향을 구명하여 작물생산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적색 비닐멀칭의 표면에서 반사된 적색광과 초적색광의 일일 누적 강도는 흑색 비닐멀칭보다 2.6배 강했다. 적색광과 초적색광 반사광의 강도는 적색 비닐멀칭의 표면 높이 30 cm에서 가장 강하였다. 일중 태양광 강도가 강한 오후 1시 20분의 흑색 비닐멀칭의 Red/F-Red는 1.14, 적색 비닐멀칭은 0.93, 태양광은 1.16으로 적색 비닐멀칭이 흑색 비닐멀칭보다 초적색광 강도가 높았다. 적색 비닐멀칭의 Red/F-Red는 표면 높이 30 cm에서 가장 낮았으며 표면높이가 높아질수록 초적색광 강도가 감소하여 Red/F-Red는 증가하였다. 적색 비닐멀칭 반사광의 Red/F-Red는 정오부터 오후 4시경까지는 흑색 비닐멀칭보다 낮게 경과하였다. 흑색 비닐멀칭 처리구보다 적색 비닐멀칭 처리구의 참외 과실의 무게가 증가하여 수량이 증가하였고 당도가 높았다. 토마토의 과실 무게와 당도도 적색 비닐멀칭 처리가 흑색 비닐멀칭 처리구보다 높았다. 지중온도는 적색 비닐멀칭 처리가 흑색 비닐멀칭 처리보다 다소 낮은 경향이었다. 따라서 적색 비닐멀칭으로 토양을 피복하면 작물생산에 적색광과 초적색광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변이주 Bacillus sp. A4442에 의한 갈락토스 전이활성이 높은 ${\beta}-Galactosidase$의 생산 (Production of ${\beta}-Galactosidase$ with High Transgalactosylation Activity by Bacillus sp. A4442 Mutant)

  • 최경호;양성준;김민홍;한금수;양지원;정진;인만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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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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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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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토양으로부터 분리된 Bacillus sp.A1 균주는 가수분해활성보다는 전이활성이 훨씬 높은 ${\beta}-galactosidase$를 생산하기 때문에 산업적 응용 가능성이 있으나, glucose에 의한 catabolite repression을 보일 뿐만 아니라 lactose를 inducer로 요구한다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어 갈락토올리고당의 제조에 직접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따라서 galactose 전이효소의 생산성 제고를 꾀하기 위하여 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를 이용한 3단계 변이를 시도하여 A4442변이주를 선발하였다. 이 변이주의 효소생산 능력은 괄목할 만큼 향상하였으며(약 20배 내외) catabolite repression과 lactose 요구성이 상당히 해제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갈락토스가 새로운 inducer로 작용하는 것도 관찰하였다. 변이주를 이용한 발효시에 당의 농도와 배양액의 pH는 상호연관되어 효소의 생산에 영향을 끼쳤다. pH stat 기법을 이용하여 배양중 당의 농도를 0.5% 이하로 조절할 때 pH는 $6.5{\sim}7.5$ 범위내로 유지되었으며 효소활성은 $44\;unit/m{\ell}-broth$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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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myces sp. S34의 exoinulase 생산 및 성질 (Production and properties of exoinulase from Streptomyces sp. S34)

  • 하영주;김수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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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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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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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Streptomyces sp. S34가 분비하는 exoinulase의 생산조건을 검토하고 정제하였으며 이 호소의 성질을 조사하여 Streptomyces sp. S56이 생산하는 endoinulase와 비교하였다. 이 효소는 같은 속에서 분비되는 endoinulase와는 달리 탄소원으로 inulin이외에 glucose 및 soluble starch를 사용할 때도 효소가 생산되어 구성효소로 생각되었으며 유기질소원으로 대두박을 사용할 때 최대의 효소생산을 보였다. DEAE-cellulose에 이어 Sephadex G-200 chromatography로 정제한 효소의 최적 pH는 $5.5{\sim}6.0$이었고 최적온도 $50^{\circ}C$에서의 열안정성은 1시간 처리로 45%의 잔류활성이 있었다. 효소활성은 $Mn^{+2}$ 이온에 의하여 증가되나 $Ag^+$, $Hg^{+2}$, $Fe^{+3}$ 이온들에 의하여는 80% 이상 감소되었으며 특히 EDTA, 8-hydroxyquinoline에 의해 저해되어 metalloenzyme으로 생각되었다. 본 효소는 inulase 활성 대 invertase 활성비가 0.52로 전형적인 exoinulase로서 inulin 및 sucrose에 대한 친화도는 거의 같으나 최대속도는 inulin이 기질일 경우 sucrose보다 약 10배 빨랐다. 같은 Streptomyces 속에서 분비되는 endoinulase와 비교하면 작용 pH 범위가 $5{\sim}7$로 더 좁고 열안정성도 낮으며 저해 금속이온도 상이하나 두 효소 모두 metalloenzyme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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