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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 Analyses for Water Quality Indicators of Streams, Ground Water, and Reservoir in Agricultural Small Catchments of the Han River Basin

  • Park, C-S;Joo, J-H;Jung, Y-S;Yang, J-E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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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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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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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rincipal indicators contributing to water qualities was screened by factor analyses, based on the monitored chemical parameters of water quality for various water resources from 1995 to 1999 in the small agricultural catchments of the Han River Basin. Water samples of streams, groundwaters, and reservoirs were taken four times a year from upper (Daegwanryong), middle (Dunnae and Chunchon) and lower (Guri) reaches of Han River Basin. In these areas, the respective type of farming practiced was alpine agriculture and livestocks raising, typical upland and paddy cultivation, and intensive cropping in the plastic film house. Water quality was monitored for twenty-one water quality parameters, including pH, EC, SS, T-N, T-P, COD, cations, anions, and heavy metals. pH, EC and COD of the stream waters were suitable for the Korea irrigation water quality guidelines. However, T-N and T-P concentrations of water samples in four catchments far exceeded the irrigation water guideline. Concentrations of canons and heavy metals in Wangsuk stream in Guri area were higher than those in streams in other areas. Factor analysis revealed that significant correlation was observed for 81 pairs out of 231 water quality indicators of stream water among the $21\;{\times}\;21$ cross correlation matrix of stream water quality indicators. The first factor accounted for 27.01% of the total variation in stream water quality indicators, and high positive factor loadings were shown on EC, K, Na, $NH_4\;^+-N$, $PO_4\;^{3-}$, $SO_4\;^{2-}$, and COD. Fifty-three water quality indicator pairs were significant out of 190 ground water quality parameters. The first factor accounted for 28.54% of the total variation in ground water quality indicators, and high loadings were revealed on EC, Ca, Mg, K, Na, $NH_4\;^+-N$, and $SO_4$. Twenty-nine pairs of reservoir water quality indicators were significant out of 66 pairs. The first factor accounted for 37.06% of the total variation in reservoir water quality indicators, and high loadings were shown on EC, Mg, K, Na, SS, T-P, Cl, and COD.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EC was the first factor contributing to water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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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엽의 채취 시기와 재배지역에 따른 휘발성 향기 성분의 변화 (Changes in Volatile Compounds of Green Tea during Growing Season at Different Culture Areas)

  • 이주연;왕려비;백주현;박승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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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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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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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녹차엽의 채취 시기와 재배지역에 따른 휘발성 향기성분의 종류, 차이, 그리고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제주와 전남지역에서 재배한 차의 생엽을 시기별로 채취하였다. 녹차엽의 휘발성 향기 성분은 SPME를 사용하여 포집, 흡착하여 GC, GC-MS, GC-O, 그리고 retention time을 이용하여 분리된 성분을 분석, 동정하였다. 녹차엽의 휘발성분의 양은 수분함량을 고려한 건조함량을 기준으로 정량하였다. 수분함량은 생엽이 78-80%, 건조엽이 3.20-4.98% 정도였다. 휘발성 향기성분의 흡착에 사용되는 SPME 방법은 이전의 여러 방법에 비해 분석시간이 짧고 본래의 향이 아닌 방해성분의 생성이 적은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SPME fiber는 7.4%의 높은 재현성을 가졌으며 표준물질(ethyl n-heptanoate)의 내부표준법에 의한 재현성 결과에서는 불안정한 peak area값(RSD 30.5-98.7%)을 가져 3.47%의 재현성 결과를 가진 외부표준법을 사용하였다. 시기에 따른 휘발성 향기 성분을 비교한 결과, 5월에 채취한 생엽의 휘발량이 가장 많았으며, Group I과 Group II 향기특성의 함량비율이 균형적이었다. 휘발량이 가장 많았던 5월에 채취한 생엽을 제주와 전남의 재배지역으로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 주 성분은 Z-3-hexenal, linalool, E-2-hexenol, n-hexanal, Z-linalool oxide, myrcene, benzyl alcohol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채엽 시기가 녹차의 향기 특성에 영향을 주며, 채엽 시기가 같더라도 지역에 따라 향기가 다른 녹차가 제조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녹차를 지역에 따라 구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물 세포 반응기에서의 초미세 통기법이 산소 전달 속도와 세포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crosparged Aeration on Oxygen Transfer Rate and Cell Viability in Mammalian Cell Culture Bioreactor)

  • 김정모;장건희;최춘순;김정회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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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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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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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동물세포 배양장치를 개발키 위한 기초연구로서 초미세 통기법이 산소 전달 속도와 세포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통기 장치로 통기 구멍 크기가 다른 microsparger 를 사용하였을 때, 모형 반응기 내에서 측정한 산소 전달계수(k$_{L}$a)는 microsprager의 통기 구멍 크기가 작아질수록 현저히 증가하였다. 이는 공기 방울들과 매질 사이의 접촉 면적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임펠러 (square-pitch marine impeller 와 $45^{\circ}$) pitched flat blade impller) 를 사용하여 교반하였을 때, $k_{L}$ a 값은 marine impeller 를 사용하였을 때 다소 높았다. $100\mu\textrm{m}$ 이하의 통기 구멍을 가진 microsparger 를 사용하여 직접 통기가 세포에 미치는 손상에 대해 알아본 결과, 세포들의 손상 정도는 통기 속도가 증가할수록, 공기방울 크기가 작아질수록 더 커졌다. 2.5 L 용량의 소형 세포 반응기에 $0.5\mu\textrm{m}$ 의 통기 구멍 크기를 가진 micro-sparger를 장치하여 세포를 배양한 결과 , 지속적인 통기시에는 세포의 생존율이 80% 이하로 떨어지고, 정상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용존 산소 농도가 20% 이하로 떨어졌을 때에만 통기하였을 때 세포는 정상적으로 자랐으며 세포 생존율도 대수기 전반에 걸쳐 90% 이상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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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보리 재배기간중의 기상변화 (Analysis of Meteorological Variation during Winter Barley Cropping Season in Korea)

  • 심교문;이정택;윤성호;황규홍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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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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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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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근래의 '춥지 않은 겨울'현상의 연속출현으로 가을 보리의 재배지역의 북상에 따른 재배면적 확대를 논의 할 만하다. 최근('74∼'98년)의 가을보리재배기간(10∼5월)의 기상변화를 살펴보고 '87년을 기준으로 '춥지 않은 겨울현상'을 보인 13년('87∼'99년) 그전 13년('74∼'86년)의 가을보리 재배기간의 기상을 평년('61∼'90년)기상과 비교ㆍ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최근 25년 동안 가을보리재배기간의 평균기온은 1.02℃ 증가하였으며, 평균기온의 상승은 최저기온보다 최고기온의 상승이 더 크게 기여하였다. 2. 가을보리재배기간의 연도별 강수량은 최근 25년 동안 전국평균이 513.3 ㎜ 이었으며.'74년 이후 감소하다가 '92년 이후로는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일조시간은 농촌지역만 조금 적어지는 경향이고 다른 지역들은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춥지 않은 겨울' 현상을 보인 최근 13년의 가을보리재배기간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으며 특히 1∼2월의 기온이 많이 상승하였다 반면에 '87년을 기준으로 그전 13년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4. '춥지 않은 겨울'현상을 보인 최근 13년의 가을 보리재배기간의 강수량은 평년과 전반적으로 비슷하였으나, 4월의 강수량이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26㎜정도 적었다. 반면에 일조시간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적었다 그러나, '87년을 기준으로 그전 13년의 강수량과 일조시간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였다. 5. 가을보리의 안전재배선의 기준이 되는 월동기(1∼2월)의 기온상승으로 가을보리안전재배의 북상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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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파프리카 수경재배 시 시설 내 포그냉방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og-cooling on the Growth and Yield of Hydroponic Paprika in Grown Summer Season)

  • 이한철;최경이;여경환;조명환;조일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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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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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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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여름철에 파프리카 코이어 배지경에서 'Cupra', 'Piesta' 2품종을 공시하여 시설 내 포그냉방 효과에 의한 파프리카 생육을 검토코자 하였다. 시설 내 포그 냉방처리를 통해 무처리보다 온실 내의 온도가 $2{\sim}3^{\circ}C$ 낮았으며 최고온도를 $35^{\circ}C$이하로, 그리고 실내습도도 80% 내외로 유지할 수가 있었다. 초장, 엽수 등 생육은 포그냉방 처리구가 무처리에 비해 양호하였다. 평균과중은 두 품종 모두 포그냉방 처리구에서 158~160g으로 무처리보다 무거웠고, 주당 착과수는 'Cupra', 'Piesta' 모두 포그냉방 처리구가 각각 18.4, 18.3개로 무처리에 비해 7~8개 많았다. 상품수량은 'Cupra', 'Piesta' 두 품종 모두 포그냉방 처리구가 각각 6,027, 5,890kg/10a으로 무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과실의 당도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Cupra', 'Piesta' 두 품종 모두 $5{\sim}6^{\circ}Bx$ 였으며 과육의 두께는 포그냉방 처리 효과가 없었다. 과실의 열과 발생률은 포그냉방 처리구가 낮았으며 품종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름철 파프리카 수경재배시 포그냉방으로 시설내 온도의 강하와 습도조절이 가능하였으며 그에 따른 결과, 생육이 양호하며 과실의 품질 또한 좋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일본산 배 SPS 수입금지 조치 해제의 사전분석 (An Ex-ante Analysis of Lifting the Japanese Pear's Import Ban on SPS)

  • 한석호;서홍석;염정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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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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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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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국산 배와 일본산 배에 대한 국내소비자의 무차별 선호를 가정한 가격격차 방법론을 적용하여 일본산 배의 수입금지 조치 해제 시 경제적 정량적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방법론을 이용하여 2018년 일본산 배의 수입허용 가정 시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결과, 연평균 5만 톤의 일본산 배가 국내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수입량은 국내 배 가격하락 뿐만 아니라 국산 배 생산량 감소를 야기하여 국내 배 생산 감소효과를 초래하여, 연평균 930억원 수준의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국내 배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베이스라인 대비 0.7%, 1.4%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생산 소비 대체재를 포함한 다른 품목 부문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을 합한 전체 농업분야의 연평균 감소액은 약 2,090억 원 수준으로 베이스라인 대비 0.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SPS 수입금지 조치 해제 시나리오 영향평가는 기존에 수행해오던 양허안 중심의 시나리오 분석과 병행하여, 메가 FTA 참여 시 농업분야 파급영향의 사전분석 방법론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지역 복숭아 과수원 토양 화학성 및 복숭아 엽의 양분함량 조사 (Soil Chemical Properties of Peach Orchard and Nutrient Content of Peach Leaves In Gyeongbuk Area)

  • 서영진;김종수;김재규;조제욱;권태영;이재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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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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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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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복숭아 주산지역인 청도, 영덕, 영천지역 60개 과원을 대상으로 토양의 화학적 특성 및 엽중 양분함량을 조사하였다. 표토의 pH는 평균 4.8정도로 비교적 낮은 편이었고, 치환성 칼슘함량은 $3.66cmol^+kg^{-1}$, 석회 요구량은 $3,970kg\;ha^{-1}$정도였다. 산간지 토양이 평야지에 비해 석회요구량이 많았고 치환성 칼륨 및 마그네슘함량이 높았으며 양토에서 석회요구량이 가장 많았고 유효붕소함량은 양토와 사양토에서 높았다. 경작년수가 증가함에 따라 심토의 유기물함량, 표토와 심토의 칼슘함량이 증가하였고 심토의 유효인산 함량은 감소하였다. 복숭아 엽중 질소와 인산함량은 적정범위에 비해 높았고 칼슘함량은 적정범위에 비해 낮았으며 유명, 창방조생등의 품종이 천홍, 선광등 nectarine 계통에 비해 칼륨함량이 높았다. 토양 유기물함량과 식물체의 칼륨함량과 정의 상관, 칼슘함량과는 부의 상관이었고 치환성 마그네슘함량과 식물체의 칼슘함량과는 부의 상관, 마그네슘함량과는 정의 상관이었다. 따라서 경북지역 복숭아 과원은 토양산도의 교정, 퇴비, 질소 및 인산질 비료의 사용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고랭지 무 재배지 토양검정에 의한 NPK 시비기준량 (Recommendations of NPK Fertilizers based on Soil Testing and Yied Response for Radish in Highland)

  • 이계준;이정태;장용선;황선웅;박철수;주진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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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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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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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랭지 농업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토양검정에 의한 시비기준을 설정하고자 고랭지 무에 대하여 2004년에 표고 850m의 사양질 밭토양에서 N, P 및 K 비료의 시비수준을 달리하여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고랭지 무에 대한 안정 목표수량을 생산하기 위한 NPK의 적정 시비배율은 현행 평난지 토양검정 기준량 대비 각각 0.90, 0.77 및 0.50배이었다. 산출된 적정 시비배율을 조정된 시비추천식에 적용하여 고랭지 여름작물인 무에 알맞은 시비추천식을 설정할 수 있었다. 설정된 시비추천 방법에 의한 무의 N, P 및 K 시비량에 작물의 재배면적을 적용하여 산출한 고랭지 무 재배시 화학비료의 절감량은 질소, 인산 및 칼리의 경우 각각 71.3, 0 및 173.1톤으로 총합계 244.4톤이나 되었다. 따라서 평난지의 토양검정시비량보다 10~50%를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시비추천식을 적용하면 고랭지 무의 생산성도 유지하면서 고랭지 농업환경 오염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열대성 콩명나방의 국내 집단에 대한 유전적 특성과 살충제 감수성 분석 (Genetic Character and Insecticide Susceptibility on a Korean Population of a Subtropical Species, Maruca vitrata)

  • 김용균;엠디 사데쿠자만;김민현;김규순;박영진;정진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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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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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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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구 기후변화에 따라 아열대성 해충이 온대지역으로 이주를 통해 서식지를 넓히고 있다. 아열대성 해충인 콩명나방(Maruca vitrata)이 국내에서 팥을 비롯한 콩과작물에 경제적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비교적 유전적 변이가 큰 곤충으로 알려진 콩명나방에 대해서 국내 집단의 기원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되었다. 국내 콩명나방 집단의 유전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cytochrome oxidase subunit 1 (cox 1)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판독하였고, 이를 다른 지역 집단들과 분자계통학적으로 분석하였다.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콩명나방은 크게 3 그룹(아시아-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으로 분류되었다. 이 가운데 국내 콩명나방은 아시아-아프리카 그룹에 속했다. 국내 집단의 살충제 감수성을 분석하기 위해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7 가지(4 종류의 신경독 약제, 1 종류의 곤충성장조절제, 2 종류의 생물농약)의 약제로 평가하였다. 콩명나방의 어린 유충은 분석된 모든 약제에 비교적 감수성이 높았다. 그러나 노숙 유충의 경우는 어린 유충에 비해 감수성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다. 처리 후 7 일간 분석된 살충력 조사에서 조사된 어느 약제도 콩명나방의 최종령 유충을 효과적(> 50% 방제가)으로 방제하지 못하였다.

농촌 거주 70-80대 노인의 주거 및 식생활 환경 변화추이 2001-2010 -40대와 비교- (Changes in Residential and Dietary Environments for People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in Comparison to Those in Their Forties in Rural Area (2001-2010))

  • 이승교;황정임;원향례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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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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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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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o prepare for the changes in the future, this study considered people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in rural areas in the last decade. Based on a survey of rural life by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all factors were analyzed using SAS ver. 9.3. The rate of rice farming decreased, and vegetable-cultivation increased from 8.4% in 2001 to and 26.6% in 2008 for people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The number of family members decreased to 1.96 in 2010 from 2.04 in 2001, and annual income increased by KRW 20-29 million for those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whereas it was more than KRW 30 million for those in their forties. Bathing with warm water increased to 88.9% from 69.8%, and household waste treated by self-incineration decreased from 86.4% to 40.0% in the last decade. Separate collection spread since 2008. Food waste disposal and the burial (46.0%) showed had for people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and animal feed increased (50.7%) for those in their forties at 2001. The separate collection increased by 39.6% in 2010 for those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and by 53.5% for those in their forties(p<0.05). The manufacture of jang and kimchi showed were little annual changes for people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Food storage processing was higher for those in their forties. For those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food group intake over the 2004-2010 period increased from 3.3 times a week to 4.2 times a week for protein foods and from 4.9 times a week to 5.5 times a week for vegetables. There was no change in fruits, milk, and seaweeds for those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but there was an increase for those in their forties. The results suggest the continued increase in the manufacture of jang and kimchi and protein and vegetable intake for those in their seventies and eighties. Some direction to welfare, mechanized rice planting and living with neighbors together would be continued with good nutrition for elderly resi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