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eative Tr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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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적 경험이 노인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개인 창의적 특성을 매개로 (Effects of Cultural and Artistic Experiences on Elderly Life Satisfaction : Mediating Effects of Individual Creative Traits)

  • 이은일;고정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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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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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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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문화예술적 경험이 노인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개인 창의적 특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노인 144명을 대상으로 요인분석, 기술통계, 회귀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예술적 경험과 노인생활만족도, 개인 창의적 특성은 서로 정적인 상관관계를 맺고 있다. 둘째, 문화예술적 경험 하위요인 창작경험과 감상경험은 노인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창작경험과 감상경험은 매개변인인 개인 창의적 특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개인 창의적 특성은 문화예술적 경험과 노인생활만족도의 영향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문화예술적 경험과 개인 창의적 특성은 노인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개인 창의적 특성은 문화예술적 경험을 통해 증진될 수 있다. 또한 개인 창의적 특성이 문화예술적 경험을 통해 증진될 경우 노인생활만족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창의적 인물에 대한 지역 및 세대별 인식차이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about Different Perceptions on Creative Individuals in South Korea)

  • 김성환
    • 창의정보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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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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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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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의 대도시와 농촌 그리고 신세대와 기성세대 사이의 창의적 인물에 대한 인식 차이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먼저 국내 대도시와 농촌지역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창의적 인물 및 특성에 대해 조사했다. 이러한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 인물의 창의적 특성 리스트를 제작하여 대도시 및 농촌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추가 설문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첫째, 대도시 지역 및 신세대 응답자들은 주로 기업인을 창의적 인물로 언급했으며 해당 인물이 창의적인 이유를 창의적 사고, 성향 및 산물 요인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농촌 지역 및 기성세대 응답자들은 정치인을 창의적 인물 또는 직업군으로 언급했고 그들이 창의적인 이유를 사회적 명예 및 도덕성 요인으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대도시와 농촌지역 중학생들 사이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향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였다.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대한 창의적 특성과 성격 및 사회인구학적 변인 (Young Children's Creative Traits, Personality, and Demographic Variables to Their Learning Readiness)

  • 조성연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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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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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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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young children's creative trait and personality affecting their learning readiness. The participants were 131 young children in kindergartens or nursery schools and their mothers from Seoul, Gyeonggi and Chungnam province. The instruments were the Korea Learning Readiness Test, Young Children's Creative Traits Test, and Young Children's Personality Test. The data were analyzed by one-way ANOVA, t-test, Pearson's partial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d Scheff$\'{e}$ test by SPSS PC(version17.0)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young children's learning readiness, creative trait and personality by children's age, location, school type, father's age, mother's educational level and mother's job type, whil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reative trait and the subfactor scores of personality by children's sex, father's educational level and parents' job type. Secondly, there was a positive partial correlation(r = .20~.24) between young children's learning readiness and creative trait, while there were no correlations between their learning readiness and personality and between their personality and creative trait. Thirdly, cognitive factor of creative trait and father's educational level did not effectively explain the children's learning readiness.

아동 리더십에 관한 교사와 아동의 암묵적 지식과 양측이 리더로 지각한 아동들의 창의적 리더 유형 차이 (Implicit Knowledge on Children's Leadership and Creative Leaders' Styles by Teachers and Children)

  • 표정민;최인수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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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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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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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examined differences between teachers' and children's implicit knowledge, perception and characteristics of leaders, and creative leadership styles of perceived leaders. The 207 elementary 6th grade student and 13 elementary teacher participants completed open questionnaires. Results showed that (1) 30% of implicit knowledge of children's leadership between teachers and children were different; teachers included more charismatic features; children focused on responsibilities of leaders. (2) The list of perceived leaders' traits were similar to the implicit traits in both groups. (3) Scores of perceived leaders by teachers and children were higher in creativity and leadership than those of ordinary children. Over 75 percent of perceived leaders were also classified as creative 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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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외모관리행동에 따른 바른 인성과 창의적 인성의 차이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s in desirable character and the creative personality according to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among male and female adolescents)

  • 최지수;위은하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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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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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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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중학생의 외모관리행동에 따른 바른 인성과 창의적 인성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외모관리행동에 따른 바른 인성과 창의적 인성 측면에서 어떤 점들을 고려할 수 있을지에 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중학교 3학년 6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문지조사를 실시하였고 544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서 SPSS/PC WIN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Cronbach's ${\alpha}$),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Duncan-test를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살펴볼 때 외모관리행동 중 토털코디네이션 추구행동은 중학생의 관심도가 높고 바른 인성과 창의적 인성과 관련이 깊었다. 바른 인성에서는 기본생활습관과 효도 경애, 창의적 인성에서는 호기심, 사고의 개방성, 위험감수, 과제집착, 심미성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가정 교과 교육과정에 토털코디네이션 추구행동과 관련된 내용이 보완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의생활 영역과 관련된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거나 자유학기제를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하여 토털코디네이션과 관련된 심층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바른 인성과 창의적 인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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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놀이성 및 창의적 성격특성과 문제행동간의 관계 (A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the Young Children's Playfulness, Creativity and Behavioral Problems)

  • 박성선;서현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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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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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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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유아가 환경이나 또래와의 놀이 속에서 상호작용을 통해 획득하게 되는 놀이성과 놀이과정 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창의적 성격특성이 유아문제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공 사립 유치원 7개원에 재원중인 만 3세, 만 4세, 만 5세 유아 남녀 429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놀이성 측정도구는 CPS, 창의적 성격특성 측정도구는 이경화(2013)에 의해 개발된 '유아용 통합 창의성 검사' 중 창의적 성격특성 측정도구만을 사용하였고, 유아문제행동 측정도구는 PKBS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검증, t-검증, Scheffe의 사후검증, Durbin-Watson 값과 VIF 값을 확인하였고,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유아의 놀이성, 창의적 성격특성, 문제행동의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는 놀이성과 창의적 성격특성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놀이성과 문제행동은 부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창의적인 성격특성과 문제행동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놀이성과 창의적 성격특성은 유아의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유아들의 창의적 성격특성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문제행동이라고 단정 짓지 않고, 창의적 성격특성을 인정하고 창의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교사의 태도 관점에서 유아들을 존중하고 허용하며 수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IT 업계 고용 창출을 위한 성공요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Identification of CSFs for Employment in IT Industry)

  • 성태경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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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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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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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창조경제의 중심 산업인 IT 업계에서 정보기술의 활용이 고용 창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기업의 전략 및 정보기술의 활용과의 연계성은 어떠한가, 그리고 기업의 전략이 정보기술의 활용과 고용 창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려는데 있다. 187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창조경제 산업계에서 정보기술은 효율, 위협, 기능, 공격, 그리고 통합 모든 차원에서 경쟁력을 제공하여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업의 전략이 정보기술의 활용과 고용 창출간의 관계에 미치는 조절 효과는 각 전략에 따라 그 효과가 서로 다른 것으로 판명되어, 경영 전략 수립 과정에서 정보기술의 활용 특성을 신중하게 고려하여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Innovation Capacity of Student: A Case Study in Vietnam

  • DO, Anh Duc;PHAM, Nguyen Nguyen Thao;NGUYEN, Thi Minh Phuong;TU, Van Son;NGUYEN, Cam Nhung;NGUYEN, Hai Duong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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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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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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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factors affecting the innovation capacity of students at the National Economics University, Vietnam. Researchers used the innovation capacity model based on six factors, including personality traits, future orientation, creative skills, social interaction, content knowledge, and management skills. The empirical analysis used data from the survey of 303 students at National Economics University, Vietnam, with reliable tools (SPSS 26.0 software). The data were analyzed by testing the reliability of the scales, correlation analysis, and Pearson' Linear Correlation Coefficient,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s well as regression model based on the survey data. The research results identified the following factors affecting innovation capacity of students: management skills, social interaction, and personality traits have the strongest impact on innovation capacity of students; content knowledge has the following strongest effects on innovation capacity of students; and finally the creative skills that affects on innovation capacity of students. There is also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all the factors and innovation capacity of students. The result can serve as useful reference sources for scholars who are interested in the innovation field. It also helps university's managers and policymakers build the appropriate environment to improve innovation capacity of students.

Characterization of Phenotypic Traits and Evaluation of Glucosinolate Contents in Radish Germplasms (Raphanus sativus L.)

  • Kim, Bichsaem;Hur, Onsook;Lee, Jae-Eun;Assefa, Awraris Derbie;Ko, Ho-Cheol;Chung, Yun-Jo;Rhee, Ju-hee;Hahn, Bum-Soo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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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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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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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edible roots of radish (Raphanus sativus L.) are consumed worldwide. For characterization and evaluation of the agronomic traits and health-promoting chemicals in radish germplasms, new germplasm breeding materials need to be identified.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phenotypic traits and glucosinolate contents of radish roots from 110 germplasms, by analyzing correlations between 10 quantitative phenotypic traits and the individual and total contents of five glucosinolates. Phenotypic characterization was performed based on descriptors from the UPOV and IBPGR, and glucosinolate contents were analyzed using liquid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in multiple reaction monitoring mode (MRM). Regarding the phenotypic trait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leaf length and root weight was observed. Glucoraphasatin was the main glucosinolate, accounting for an average of 71% of the total glucosinolates in the germplasms; moreover, its content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at of glucoerucin, its precursor.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indicated that the 110 germplasms could be divided into five groups based on their glucosinolate contents. High levels of free-radical scavenging activity (DPPH) were observed in red radishes. These results shed light on the beneficial traits that could be targeted by breeders, and could also promote diet diversification by demonstrating the health benefits of various germplasms.

정보시스템 실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 및 기술 (Critical IS Knowledge and Skills Required by Indusrties : Findings form Korea)

  • 고석하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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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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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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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paper classifies the critical knowledge/skill set required to IS practitioners according to content or domain of knowledge : IS technology knowledge/skills, organizational and societal knowledge/skills, interpersonal knowledge/skills, and personal traits knowledge/skills. The survey reveals that Korean IS practitioners rate interpersonal knowledge/skills and personal traits knowledge/skills the most important, and organizational and societal knowledge/skills the least important. Specifically, they rate creative thinking, critical thinking, interpersonal communication skills, team working skills, personal motivation, operating systems, programming languages, DB/data warehouse, IS technological trend, networkicommunicationisecurity especially important. The survey also shows that Koran IS practitioners feel knowledge deficiency in almost all knowledge/skills areas. The results confirm that the curriculum of universities, the training and education programs of industries, and IS/IT education policy of the government should be revised as soon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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