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onvergence Compe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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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일부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Related with Communication Competency of Students in Health Majors in Studying for TOEIC)

  • 홍수미;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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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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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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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일부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2018년 11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J지역에 소재한 대학의 보건계열 토익학습반에서 임의로 선정된 대학생 280명에 대하여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눈치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쉽이 높을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7.0%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 눈치 및 셀프리더쉽을 증대시키는 교육지원 및 중재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높이는 교육 자원 및 지원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토익점수와의 상관성을 고려한 구조모형의 제시와 분석이 필요하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재난 인식, 재난에 대한 태도, 재난간호역량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ption of Disaster, Attitude toward Disaster and Competency of Disaster Nursing of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 송인자;정미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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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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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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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재난 인식, 재난에 대한 태도, 재난간호역량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 광역시와 J도 소재 200병상 이상 요양병원 간호사 123명이었고,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2월 15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였다. 연구 결과 수간호사 이상(F=3.89, p=.023), 총 경력 20년 이상(F=5.34, p=.002), 재난간호 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가 재난간호역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3.87, p<.001). 또한 재난간호역량은 재난 인식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재난에 대한 태도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요양병원 간호사의 재난간호역량를 강화하기 위해 기관의 특성에 맞는 실무중심 재난간호교육 프로그램 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재난간호역량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무역량, 셀프리더십, 조직문화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농협조직을 중심으로 (The Impacts of Job Competency, Self-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Culture on Job Performance: Focused on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 황재원;박경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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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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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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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직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직무역량, 셀프리더십, 조직문화를 제시하고, 이들 요인들 간의 상호작용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직무역량과 셀프리더십은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조직문화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셀프리더십과 조직문화의 상호작용은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직무역량과 셀프리더십, 직무역량과 조직문화의 상호작용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세 변수들 간의 상호작용은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직무역량, 셀프리더십, 조직문화가 직무성과에 미치는 개별적인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기존 논의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한편, 변수들 간의 상호작용 효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제까지 개별적으로 이루어졌던 논의들 간의 통합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대인관계능력이 인간중심간호 역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Person Centered Care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 임미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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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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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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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인간중심간호 역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D시에 소재하는 2개 대학 간호대학생 294명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설문조사하였고, SPS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3.72점, 대인관계능력은 5점 만점에 3.90점, 인간중심간호 역량은 5점 만점에 4.01점이었다. 전공만족도가 높은 학생들이 낮은 학생에 비해 비판적 사고성향, 대인관계능력, 인간중심간호 역량 수준이 높았으며, 인간중심간호 역량은 비판적 사고성향, 대인관계능력과 순 상관관계에 있었다. 인간중심간호 역량에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 대인관계능력, 학년임을 확인하였으며(F=20.103, p<.000), 변인들의 설명력은 33%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인간중심간호 역량 향상을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성향,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과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시뮬레이션 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Competency among Nursing Students Participated in Simulation-based Practice)

  • 양승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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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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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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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인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4년제 일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185명이였으며 측정 도구는 셀프리더쉽, 비판적 사고성향, 자기주도학습능력, 문제해결과정, 임상수행능력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셀프리더쉽, 비판적 사고성향, 자기주도학습능력, 문제해결과정, 임상수행능력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임상수행능력은 셀프리더쉽, 비판적 사고성향, 자기주도학습능력, 문제해결과정과 유의한 정적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580, r=.604, r=.668, r=.627). 대인관계(β=.148), 비판적 사고성향(β=.158), 문제해결과정(β=.165), 자기주도학습능력(β=.321)순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임상수행능력의 53%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들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여대생의 취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의 구조적 분석 (Structural Analysis of Self-Development Competency and Employment Readiness to improve the Job Achievement of Women's University Students)

  • 김희영;김기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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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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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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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취업준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그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취업준비도 향상을 위해 집중해야할 요인을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여대생의 취업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다. 연구절차와 방법에서 자기개발역량과 취업준비도에 대한 변수를 상세화하고 연구모형을 생성하였으며, 변수간의 영향관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연구모형을 개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취업준비도 향상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경력개발능력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기여도는 자아인식능력과 자기관리능력이 경력개발능력의 매개효과에 의해 취업준비도에 긍정적 영향을 가진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며, 특히 경력개발능력이 여대생의 취업준비도 향상에 결정적인 변수라는 것을 밝힌 것이다. 자기개발능력의 향상을 위한 새로운 교육정책의 입안은 여대생의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연구에서 구체적인 교육 방안과 실행에 대한 사례분석이 본 연구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되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대학생의 다문화 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 (Cultural Competency by Multicultural Experience of College Students)

  • 이명숙;박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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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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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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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의 차이를 확인하여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대학생 663명으로 2016년 9월1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평균 3.48점, 문화적 역량의 구성요소에서는 문화적 인식이 평균 3.78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문화적 태도는 평균 3.73점, 문화적 지식과 기술은 평균 2.92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다문화 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은 다문화 사람들(외국인)과 접촉경험이 있는 경우, 다문화 사람들을 위한 봉사경험이 있는 경우, 다문화와 관련된 수업 경험이 있는 경우 등에서 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문화적 역량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적, 실제적 차원에서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활성화를 위한 글로벌역량 제고 (Enhancement of SMB Global Compentency for Overseas Market Entry)

  • 차미양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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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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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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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글로벌 시대에 급변하고 다양해지는 시장에서 기업이 경쟁우위요소를 가지는 것은 필수가 되었고, 인적자원은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요소이다. 기업은 이제 포화상태의 국내시장에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하고,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증진시켜야 한다. 본 연구는 해외시장에서 직원들의 직무효율성과 기업의 글로벌 역량과의 관계를 조명하기 위해, 해외업무현장에서 사용하는 영어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는 두바이 해외지사에 근무하는 12명의 한국 남자직원들이 참여하였고, 데이터 수집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영어대화들이 녹음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해외비즈니스 특성 상 대부분의 업무를 영어로 수행해야 함에 따라 영어의사소통능력이 직무효율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무 상 영어로 대화하는 일이 빈번함에 따라 탁월한 구어 구사능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참여자들은 부족한 의사소통능력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단절을 막기위해 여러 전략들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Skill Set 기반의 직무 관리 (Skill Set based Competency Management to Strengthen the Capability of Software Development)

  • 홍장의
    • 중소기업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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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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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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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소프트웨어 산업분야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임을 인식하면서, 회사의 규모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에서 전문 인력을 확보에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조직의 장기적인 비즈니스를 고려하지 않는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의 채용은 추후 또 다시 인력의 부족현상을 초래할 것이며, 채용 인력에 대한 장기적인 인력 관리에 대한 전략적 설계가 없다면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확보하고도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조직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소프트웨어 직무를 세부적으로 도출하고, 직무별 프로파일을 정의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제시된 프로파일을 근간으로 직원의 Career Path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하여 제시한다. 제시하는 직무 프로파일 기반 인력관리는 조직에서 적정 규모의 효율적 인력 운영과 비즈니스 성과 달성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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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초임 유아교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 도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re Competency of Beginning Childhood Teacher in order to Correspond to the Future Society)

  • 김옥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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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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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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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초임 유아교사에게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유아교육현장 전문가의 요구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직 중인 주임교사, 원감, 원장 252명을 연구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초임 유아교사에게 요구되는 미래의 핵심역량에 대한 요구도와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해 PASW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응표본 t-검증, Borich 요구도 분석, The Locus for Focus 모델 등의 3단계 분석방법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협업, 의사소통, 자기관리 및 개발, 직업윤리, 감성지능 등 5개 역량의 7개 하위역량이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초임 유아교사에게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핵심역량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예비유아교사를 양성하는 교원양성기관에서 현장중심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설계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