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vergence Busines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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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의 지식혼돈에 따른 미래의 지식활용 차이 예측의 시계열적 비교 분석 (A Study on the Comparisons of Future Knowledge Utilizing Difference Predicted by Chaos of Knowledge of Korean University Students)

  • 오상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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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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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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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식정보시스템의 발달로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을 거부하는 증상이 커지고 있다. 또한 지식을 기억해야 하는 가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기억하는 지식과 찾는 지식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하였다. 선호 집단 간에 미래에 나타날 지식 활용의 용도, 효과, 용이성에 대한 기대를 예측하였다. 이러한 미래에 나타날 지식 활용에 대한 예측된 기대가 집단 간의 차이를 보이는지 분석하였다. 1차 연구는 2014년 10월에 진행하였다. 이번 연구는 2차 연구이다. 1차 연구와 비교하여 어떤 변화가 있는지 연구하였다. 결과적으로 대학생의 지식 습득 선호도에 따라서 1)미래 시점에서 지식 활용의 다양성을 넓히는 것은 차이가 없고, 2)지식 활용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과 3)지식의 지속적인 창출이 용이성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지식을 기억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를 논의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 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진성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과 팀워크역량에 미치는 영향 -종합병원 간호사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uthentic Leadership on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e Teamwork Competence -Focusing on Nurses of General Hospitals-)

  • 윤선화;김해룡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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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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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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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진성리더십의 이론적 및 실무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진성리더십, 긍정심리자본, 팀워크역량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관계상의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종합병원 간호사 17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데이터에 가설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SPSS 21.0을 활용하여 요인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매개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성리더십은 긍정심리자본뿐만 아니라 팀워크역량에 정(+)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둘째, 진성리더십과 팀워크역량 사이에 긍정심리자본은 부분적인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진성리더십의 작업팀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증명해주고 있으며 간호사 조직의 효과성 제고에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진성리더십과 진성리더십의 작업팀 영향에 대한 미래 연구를 위한 일부 연구방향들이 제안되었다.

유명인이 집필한 책 구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Celebrities on the Purchase of Books)

  • 이지훈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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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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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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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책 내용, 유명인의 인지도, 유명인의 전문지식이 책 구매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유명인들이 책을 발간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 및 판매를 위한 마케팅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명인들이 책을 발간 할 때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평소 자신이 편찬하려는 책 분야에 대한 정보의 신뢰성을 심어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해야 할 것이다. 둘째, 유명인들은 책의 편찬할 때는 자신의 이미지와 맞는 형태의 책 디자인이나 그림 선정 등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판단되고, 나아가 이런 이미지가 독자들에게 심어질 수 있게 새로운 형태의 광고 전략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유명인들은 책의 편찬하기 전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나 경험, 학습된 지식 등을 여러 광고 환경에서 시청자 및 펜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수단들을 간구해야 할 것이다. 이를 지속적으로 인지시킨다면 향후 자신이 편찬할 책의 구매도는 높아질 것이다.

소셜 미디어의 인지된 가치가 브랜드관계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자기존중감 조절 효과 (Examining the Effects of Perceived Value of Social Media on the Brand Relationship Quality: The Moderating Role of Self-Esteem)

  • 안경민;이영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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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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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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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ccording to the previous studies about relationship marketing, customers who have relationship with preferable brand or company take spontaneous word of mouth(WOM) and make more purchases than those who don't. Recently, as e-commerce has been combined with social media, many companies that are looking for solution which can promote customer relationship quality using social media.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ole of customer's perceived value on brand relationship quality in social media. Although perceived value has been defined from many perspectives, we only consider "perceived social value" and "perceived emotional value" in this paper. According to social capital theory, self-esteem is an important variable when we explain the relationships. Thus this paper considers "self-esteem" as a moderating variable between relationship quality and relationship retention. To serve the research purpose, we collect 226 valid questionnaires from social media users. And we analyze data set and test research hypotheses by using SPSS 20.0 and AMOS 20. We expect that the result contain a lot of implication for both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Major findings from analyzing 226 valid questionnaires are as follows. First, when customer recognizes social value about brand or company, relationship quality with the brand or company has been improved. Second, when customer recognizes emotional value about brand or company, relationship retain intention with the brand or company has been improved. Third, self-esteem doesn't have moderating effect between relationship quality and relationship retention in soci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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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페션(compassion)이 잡 크래프팅(Job Crafting)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심층행동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compassion on Job Crafting :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moderating effect of Deep Acting)

  • 고성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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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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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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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기업에 근무하는 탈북민 270명을 표본으로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조직 내에서 탈북민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 심리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고, 둘째는 컴페션을 통하여 형성한 긍정 심리자본이 잡 크래프팅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는 것이다. 셋째, 본 연구의 목적은 컴페션과 잡 크래프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컴페션과 긍정심리자본의 관계에서 심층행동의 조절효과를 실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 결과 탈북민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심리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실증되었고, 긍정심리자본이 잡크래프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또한 연구결과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심층행동의 조절효과 역시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어 모든 가설이 지지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 기업에 근무하면서 공감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는 탈북민들에게 긍정적 정서와 능동적인 업무설계의 동기부여를 제공해 준다는 시사점이 있을 것이다.

패널회귀분석을 이용한 글로벌 선사의 재무요인 특성분석에 관한 연구 (An analysis of Financial Factors' Characteristic for Global Shipping Companies using Panel Regression Analysis)

  • 오재균;여기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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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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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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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는 부채비율을 종속변수로 하고 ROE(자기자본 이익률), 매출액, 유동비율, 자본총계, 운임지수인 SCFI(Shanghai Containerized Freight Index)를 독립변수로 하여 패널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GLS 분석결과, 유동비율의 경우 부채비율에 부(-)의 영향을 끼쳤고, 매출액의 경우 부채비율에 정(+)의 영향을 끼쳤다. 또한 자본총계는 부채비율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ROE의 경우 가설과는 다르게 부채비율에는 부(-)의 영향을 끼쳤고, SCFI지수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 글로벌 선사의 부채비율이 높아질수록 글로벌 선사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매출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타인자본 투입을 통한 규모의 경제실현은 매출액 증가에는 도움은 되지만,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확인하였다. 선사는 영업력을 확대하고 대형 컨테이너선을 확보하는 등의 화주 신뢰성을 확보하는 전략에 병행해야 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환율, 세계 경제 성장률, 제조업 생산지수 등을 고려한 분석이 필요하다.

감정노동자의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 관계에서 대인관계문제의 매개효과 (The Mediation Effect of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and Ambivalence emotion of Emotional Workers)

  • 강성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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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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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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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성인애착유형과 정서표현 양가성 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문제의 매개역할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5개시에 거주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327명이 통계에 사용되었다. 척도로는 성인애착척도(ECR-R), 한국판 정서표현 양가성 척도(AEQ-K), 대인관계문제(IIP)가 사용되었다. 통계분석을 통해 기술 통계, 상관관계 분석을 실행하였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서는 다중회귀분석 후에 Sobel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에서는 애착의 하위유형과, 정서표현 양가성, 대인관계 문제의 하위유형 간에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정서표현 양가성이 클수록 대인관계 문제 간 갈등이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간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 효과에서는 대인관계의 문제는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 간을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감정노동자의 대인관계의 긴밀한 애착관계 형성에 대인관계 특성이 정서적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연구범위를 확대할 것이다.

TSSEM을 이용한 정보 프라이버시 메타분석 (Meta-Analysis of Information Privacy Using TSSEM)

  • 김종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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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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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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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보기술의 활용이 보편화되면서 대중과 연구자 모두 정보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연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연구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과거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정보 프라이버시 연구에 핵심적인 네 가지 연구개념을 두 가지 연구모형으로 설정하고 기존 연구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TSSEM이라는 정량적 메타분석 기법이 적용되었는데, 이 기법은 MASEM의 한 가지로서 구조방정식모형과 메타분석 기법을 통합하여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분석결과는 위험 중심적 모형이 염려 중심적 모형과 비교하여 보다 높은 모형 적합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전통적인 염려 중심적 모형의 설명력에 의문을 제시하며,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정보 제공의도를 설명하기 위하여 위험 중심적 모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블록체인의 법률체계와 국내외 블록체인 법제 현황 -산업 활성화를 중심으로- (Legal System of Blockchain and Domestic and Foreign Blockchain Legal System - Focusing on Industrial Revitalization -)

  • 안명구;박용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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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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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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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등장하면서 초연결과 초 지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과 함께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미국, EU, 중국, 일본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은 블록체인과 관련 법제들을 준비 중이거나, 기존 법령을 개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의 경우도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관련 법제들은 미비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기존 블록체인의 법률 관련 연구를 살펴본 후 이를 기반으로 미국, EU, 중국, 일본의 법제 현황과 국내외 법제 현황을 비교한다. 이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발전을 위한 법제 정비 방향에 대한 몇 가지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향후 블록체인에 관한 개별적인 법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중국 대학교 학장의 분산적 지도성, 조직헌신, 직무만족, 조직효과성의 구조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Deans' Distributed Leadership, the Professor's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Chinese Universities)

  • 근정;제혜금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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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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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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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현지 대학교 학장의 분산적 지도성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직헌신과 직무만족이 어떠한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중국 하북지역의 3개 대학 383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장의 분산적 지도성은 조직효과성, 조직헌신, 교수의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학장의 분산적 지도성은 조직효과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셋째, 조직헌신, 직무만족은 분산적 지도성과 조직효과성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한다. 따라서 중국대학교의 조직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장의 분산적 지도성의 활성화와 함께 교수의 조직헌신과 직무만족 향상의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