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prehensive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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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on of Cognitive Progression in Individual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Using Radiomics as an Improvement of the ATN System: A Five-Year Follow-Up Study

  • Rao Song;Xiaojia Wu;Huan Liu;Dajing Guo;Lin Tang;Wei Zhang;Junbang Feng;Chuanming Li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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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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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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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o improve the N biomarker in the amyloid/tau/neurodegeneration system by radiomics and study its value for predicting cognitive progression in individual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Materials and Methods: A group of 147 healthy controls (HCs) (72 male; mean age ± standard deviation, 73.7 ± 6.3 years), 197 patients with MCI (114 male; 72.2 ± 7.1 years), and 128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 (AD) (74 male; 73.7 ± 8.4 years) were included. Optimal A, T, and N biomarkers for discriminating HC and AD were selected using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 analysis. A radiomics model containing comprehensive information of the whole cerebral cortex and deep nuclei was established to create a new N biomarker. Cerebrospinal fluid (CSF) biomarkers were evaluated to determine the optimal A or T biomarkers. All MCI patients were followed up until AD conversion or for at least 60 months. The predictive value of A, T, and the radiomics-based N biomarker for cognitive progression of MCI to AD were analyzed using Kaplan-Meier estimates and the log-rank test. Results: The radiomics-based N biomarker showed an ROC curve area of 0.998 for discriminating between AD and HC. CSF Aβ42 and p-tau proteins were identified as the optimal A and T biomarkers, respectively. For MCI patients on the Alzheimer's continuum, isolated A+ was an indicator of cognitive stability, while abnormalities of T and N, separately or simultaneously, indicated a high risk of progression. For MCI patients with suspected non-Alzheimer's disease pathophysiology, isolated T+ indicated cognitive stability, while the appearance of the radiomics-based N+ indicated a high risk of progression to AD. Conclusion: We proposed a new radiomics-based improved N biomarker that could help identify patients with MCI who are at a higher risk for cognitive progression. In addition, we clarified the value of a single A/T/N biomarker for predicting the cognitive progression of MCI.

Implementing a Cervical Cancer Awareness Program in Low-income Settings in Western China: a Community-based Locally Affordable Intervention for Risk Reduction

  • Simayi, Dilixia;Yang, Lan;Li, Feng;Wang, Ying-Hong;Amanguli, A.;Zhang, Wei;Mohemaiti, Meiliguli;Tao, Lin;Zhao, Jin;Jing, Ming-Xia;Wang, Wei;Saimaiti, Abudukeyoumu;Zou, Xiao-Guang;Maimaiti, Ayinuer;Ma, Zhi-Ping;Hao, Xiao-Ling;Duan, Fen;Jing, Fang;Bai, Hui-Li;Liu, Zhao;Zhang, Lei;Chen, Cheng;Cong, Li;Zhang, Xi;Zhang, Hong-Yan;Zhan, Jin-Qiong;Zhang, Wen Jie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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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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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9-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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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Some 60 years after introduction of the Papanicolaou smear worldwide, cervical cancer remains a burden in developing countries where >85% of world new cases and deaths occur, suggesting a failure to establish comprehensive cervical-cancer control programs. Effective interventions are available to control cervical cancer but are not all affordable in low-income settings. Disease awareness saves lives by risk-reduction as witnessed in reducing mortality of HIV/AIDS and smoking-related cancers. Subjects and Methods: We initiated a community-based awareness program on cervical cancer in two low-income Muslim Uyghur townships in Kashi (Kashgar) Prefecture, Xinjiang, China in 2008. The education involved more than 5,000 women from two rural townships and awareness was then evaluated in 2010 and 2011, respectively, using a questionnaire with 10 basic knowledge questions on cervical cancer. Demographic information was also collected and included in an EpiData database. A 10-point scoring system was used to score the awareness. Results: The effectiveness and feasibility of the program were evaluated among 4,475 women aged 19-70 years, of whom >92% lived on/below US$1.00/day. Women without prior education showed a poor average awareness rate of 6.4% (164/2,559). A onetime education intervention, however, sharply raised the awareness rate by 4-fold to 25.5% (493/1,916). Importantly, low income and illiteracy were two reliable factors affecting awareness before or after education intervention. Conclusions: Education intervention can significantly raise the awareness of cervical cancer in low-income women. Economic development and compulsory education are two important solutions in raising general disease awareness. We propose that implementing community-based awareness programs against cervical cancer is realistic, locally affordable and sustainable in low-income countries, which may save many lives over time and, importantly, will facilitate the integration of comprehensive programs when feasible. In this context, adopting this strategy may provide one good example of how to achieve "good health at low cost".

비타민 D와 소아 호흡기 감염의 위험성: 무작위 대조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Vitamin D and Risk of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in Childre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 안종균;이도경;김경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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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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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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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최근 관찰연구들에서 낮은 혈중 25(OH)D 농도가 호흡기 감염과 관련이 있다는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의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 비타민 D의 투여가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번 연구는 비타민 D 보충 요법이 호흡기 감염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MEDLINE, EMBASE,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을 이용하여 소아의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비타민 D 보충을 실험한 무작위 대조 연구들이 분석 대상에 포함되었다. 문헌의 비뚤림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 코크란 연합의 질 평가 방법(Cochrane Collaboration's tool for assessing the risk of bias)을 사용하였다. 연구별로 상대위험도와 95% 신뢰구간을 추출한 후, Review Manager 5.3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총 7편의 무작위 대조 연구들이 메타분석 대상에 포함되었다. 임의효과모형을 사용하여 산출된 전체 비타민 D 보충군에서 상대적 위험도는 0.82 (95% CI: 0.69-0.98)이었고, 이질성에 대한 $I^2=62%$ 이었다. 연구 간의 이질성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한 하위 집단 분석에서 추적 관찰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대상군의 나이가 5세 이상인 경우, 대상군이 환자인 경우, 비타민 D 투여 요법이 매일 요법인 경우 이질성이 감소하였다. 깔때기 그림에서 출판 비뚤림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비대칭 소견을 보였다. 결론: 메타분석 결과는 소아에서 비타민 D 보충요법이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분석대상에 포함된 연구들이 적고, 연구들 간에 이질성이 존재하며, 출판 비뚤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결과를 주의해서 해석할 필요가 있다.

모자 보건 센터에서의 고위험 산모 의뢰 기준의 타당성 (Validity of Referral of High Risk Pregnancy in MCH Center)

  • 김귀연;박정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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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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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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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대구시 남구 보건소 모자 보건 센터의 조산원들이 고위험 임부로 판정하여 타의료 기관으로 의뢰한 것이 어느 정도 타당한지를 알아 보기 위해 1985년 4월 1일에서 1987년 3월 31일 사이에 분만을 위해 모자 보건 센터를 방문한 임부 6,017명을 대상으로 센터에 도착하는 즉시 본 연구를 위한 전임 요원이 일반적 특성과 산과력을 면접 조사하고 임신 결과를 추적 조사하였다. 추적 조사가 가능했던 5,820명 가운데 704명(12.1%)이 의뢰되었는데 분만 결과가 불량(사산, 저체중아, 신생아 사망)했던 경우는 의뢰된 임부 가운데 4.4%로 센터에서 분만한 임부의 2.2%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p<0.01) 조산원들의 임상적 소견으로 의뢰 여부를 판정한 것이 분만 결과와의 일치율은 86.5%였다. 의뢰 이유는 조기 파수(46.5%)와 아두 골반 불균형(20.2%)이 가장 많았는데 이들도 제왕 절개 분만율이 각각 10.1%, 17.6%로 대부분 정상아를 분만하였다. 임산 소견을 제외한 임부의 특성과 산과력으로 임신 결과를 판별 분석한 결과 재태기간이 가장 높은 판별 계수(0.88)를 보였고 그 다음이 출산 회수(0.37), 임부의 교육 수준(0.30)의 순이었으며 이 세가지 요인으로 임신 결과를 옳게 판정할 수 있는 비율이 65.6%로 조산원들이 판단하 일치율보다 낮았다. 조산원들이 임상적 경험에 의해 고위험 산모를 판정하고 있는 것은 타당한 것으로 평가되나 그들의 판정 기준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결과와 임부의 일반적 특성과 산과력을 모두 독립 변수로 하고 불량한 임신결과에 꼭 필요한 제왕 절개 분만, 임신 및 분만의 합병증을 포함하여 종속 변수로 한 판별 분석을 한다면 우리 나라 모자 보건센터에 적합한 위험치 사정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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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 수검자의 관상동맥 전산화단층 혈관조영술 검사에서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요인과 관련성 분석 (A Study on the Analysis of Risk Factors and Correlations of Coronary Artery Disease of the Examinee taking Coronary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in a Comprehensive Health Improvement Center)

  • 최민경;곽종혁;김광;이삼열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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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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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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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건강검진 목적으로 시행된 관상동맥 CT에서의 성별, 연령에 따른 관상동맥질환 발견율에 대한 유용성과 글루코스, 총 콜레스테롤, 내장지방, 체질량지수,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질(HDL), 저밀도지단백질(LDL) 각각의 인자들과 관상동맥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총 299명의 수검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 한 결과 관상동맥질환 발견율에 대해서는 남성, 50세 이상에서의 유병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특히 남성의 유병율(37.9%)은 여성의 유병율(17.0%) 보다 약 2배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관상동맥질환과 관계되는 혈액학적 요인으로는 글루코스와 고밀도지단백질(HDL)이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관상동맥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글루코스와 고밀도지단백질(HDL)의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혈액학적 인자들과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낮았지만,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주요 결과로서 선별검사 목적으로 관상동맥 CT의 사용은 방사선 피폭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수검자의 성별, 나이를 고려하여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관상동맥 CT 시행 이전에 비침습적인 방법들의 선행검사를 통한 관상동맥 질환 검사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다채널 이용 상황에서 신규 서비스채널의 수용에 관한 연구 (The Adoption of New Service-Deliverly Channel under the Multi-channel Usage)

  • 김현철;한장희;최지호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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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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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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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혁신적인 서비스전달채널의 수용과정을 설명하는데 있어, 기존의 수용관련 연구에서 논의되어온 수용대상에 대한 지각된 속성을 혜택, 비용 및 위험 차원에서 구성요인을 통합하여 각 요인이 수용의도에 미치는 직 간접적 영향관계를 살펴보고, 또한 기존 연구에서 간과되어왔던 이미 이용 중에 있는 기존채널에 대한 이용경험 요인이 기존채널과의 관계에 대한 장기지향성 즉, 지속적 이용의도의 형성과정 및 신규 서비스전달채널의 수용의도에 미치는 영향과정을 모형화하고 실증적 검증을 시도하고 있다. 연구결과, 기존 연구에서 주로 수행되었던 신규 수용대상의 특성에 대한 지각뿐만 아니라 사회교환이론에 기반한 기존채널에 대한 만족도와 대안적 채널의 매력도 등 과정적 변수로서 태도요인의 고려를 통해 상호작용적인 관점에서 수용행동의 결정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타당함을 보여주었다. 통합된 구성개념으로서 수용채널의 특성에 대한 지각은 수용채널에 대한 매력도에 유의한 영향관계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정적 태도변수로서 기존채널에 대한 만족도와 신규채널에 대한 매력도는 수용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다채널 이용 상황에서의 신규 서비스채널의 수용은 기존채널의 이용을 종결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규채널의 수용을 기존 서비스채널의 이용경험과 대안의 매력도 등 다차원적 측면에서 고려하여야 할 것이고, 수용 후 확산에 대한 문제 또한 기존채널의 이용 연속선상에서 기존채널과 신규채널을 모두 고려해야 되는 등 통합적인 마케팅전략에 대한 관리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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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 제5차 과학평가보고서 고찰 (In-depth Review of IPCC 5th Assessment Report)

  • 박일수;장유운;정경원;이강웅;;권원태;윤원태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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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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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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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IPCC 5th Assessment Report (Climate Change 2013: The Physical Science Basis) was accepted at the 36th Session of the IPCC on 26 September 2013 in Stockholm, Sweden. It consists of the full scientific and technical assessment undertaken by Working Group I. This comprehensive assessment of the physical aspects of climate change puts a focus on those elements that are relevant to understand past, document current, and project future of climate change. The assessment builds on the IPCC Fourth Assessment Report and the recent Special Report on Managing the Risk of Extreme Events and Disasters to Advance Climate Change Adaptation. The assessment covers the current knowledge of various processes within, and interactions among, climate system components, which determine the sensitivity and response of the system to changes in forcing, and they quantify the link between the changes in atmospheric constituents, and hence radiative forcing, and the consequent detection and attribution of climate change. Projections of changes in all climate system components are based on model simulations forced by a new set of scenarios. The report also provides a comprehensive assessment of past and future sea level change in a dedicated chapter. The primary purpose of this Technical Summary is to provide the link between the complete assessment of the multiple lines of independent evidence presented in the main report and the highly condensed summary prepared as Policy makers Summary. The Technical Summary thus serves as a starting point for those readers who seek the full information on more specific topics covered by this assessment. Warming of the climate system is unequivocal, and since the 1950s, many of the observed changes are unprecedented over decades to millennia. The atmosphere and ocean have warmed, the amounts of snow and ice have diminished, sea level has risen, and the concentrations of greenhouse gases have increased. Total radiative forcing is positive, and has led to an uptake of energy by the climate system. The largest contribution to total radiative forcing is caused by the increase in the atmospheric concentration of $CO_2$ since 1750. Human influence on the climate system is clear. This is evident from the increasing greenhouse gas concentrations in the atmosphere, positive radiative forcing, observed warming, and understanding of the climate system. Continued emissions of greenhouse gases will cause further warming and changes in all components of the climate system. Limiting climate change will require substantial and sustained reductions of greenhouse gas emissions. The in-depth review for past, present and future of climate change is carried out on the basis of the IPCC 5th Assessment Report.

전신마취하에 치료한 환자에 대한 실태조사 (A SURVEY OF DENTAL TREAT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 김하나;백병주;김재곤;권병우;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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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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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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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아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불안과 공포가 극도로 심하여 일반적인 행동조절법으로는 양질의 치과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 자주 접하게 된다. 음성조절과 신체 속박 또는 입 가리기 등의 강압적이고 물리적 인 방법을 사용하여도 역시 치료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고 이러한 경우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해지는 정신적인 상해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행동 조절의 어려움과 치과 질환의 심각성 등으로 인해 전신마취하의 치과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전신마취는 행동조절법의 하나로 간주될 수 있다. 치과전신마취는 비용이 많이 드는 것과 적지만 있을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내원횟수를 줄일 수 있고 치과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행동반응을 유발하지 않아 의사와 환자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양질의 진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00년 12월부터 2005년 4월까지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서 전신마취하에 광범위한 치과치료를 받은 2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나이, 성별 등의 인적 사항, 전신마취가 필요했던 이유, 전신마취시간, 치료의 종류, 전신마취횟수 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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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 및 지하수 내 라돈 농도 따른 실내 라돈 농도 영향 모델 (Affected Model of Indoor Radon Concentrations Based on Lifestyle, Greenery Ratio, and Radon Levels in Groundwater)

  • Lee, Hyun Young;Park, Ji Hyun;Lee, Cheol-Min;Kang, Dae Ryong
    • Journal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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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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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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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라돈 및 그 자손은 폐암을 일으키는 환경적 위험인자로, 일상 활동 및 수면 등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 라돈 농도 관리는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주거지를 둘러싼 개인적, 사회적, 환경적 요소에 대한 총체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실내 라돈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인자를 찾아내고, 이를 활용한 포괄적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건축 자재 및 생활 양식을 포함한 주거 환경에 대한 자료를 얻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였고, 의사결정트리 및 구조 방정식 모델링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 불 투과성 층 비율, 주택과 지면의 맞닿은 상태, 매일 환기 습관, 난방 습관, 측정 장치 주위의 균열 및 침실여부는 실내 라돈 농도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매일 환기 습관을 가질 경우 실내 라돈 농도가 $200Bq/m^3$ 이상인 비율이 11.6%로 줄었다. 한편 매일 환기습관이 없는 주거자의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이 65% 이상이면 매일 환기 습관이 있는 주거자와 비교하여 15.3%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구축된 포괄적 모델의 실내 라돈 농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과 환기율이었다. 제시된 모델로 국내 라돈 농도에 대한 개인의 지리적 특성, 지하수 및 생활 양식 요소의 결합된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쟁이론 관점에서의 COVID-19 Pandemic 분석 (Analysis of COVID-19 Pandemic in terms of War Theory)

  • 한승조;위진우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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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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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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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전쟁이론 관점에서의 COVID-19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전쟁이 국제적인 상황에 따라 그 패러다임과 국가 위기관리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최근의 COVID-19도 언택트 문화를 특성으로 하는 New Normal의 시대를 야기하고 있다. COVID-19와 관련된 학술적 연구가 주로 의학, 관광, 경제적인 분야에 초점이 맞추어졌지만, 군사학이나 전쟁이론 측면에서의 연구는 미진한 형편이다. COVID-19가 국가의 생명과 재산상에 막대한 위협을 주고 있기 때문에 전쟁이론 측면에서 COVID-19를 극복해야 할 적으로 간주 할 수 있으며, 전쟁이론 중에 전쟁의 속성과 양상, 승리요인 측면에서 현 COVID-19 상황에 대해 분석이 이루어진다. 정석적 분석 및 설문을 통한 정량적 결과 COVID-19는 전쟁의 속성 및 양상 측면에서 실제 전쟁과 매우 유사한 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과거 전쟁의 승리요인을 바탕으로 COVID-19의 효과적인 극복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 또한 분석적계층과정(AHP)을 통한 극복요인의 우선순위를 분석한 결과 명확한 목표와 동맹관계 확립이 COVID-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우선 시 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