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mut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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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이용행태와 직장인의 통행빈도 변화의 연관성 연구 (Relationship of the Us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with the Change of Travel Frequencies Korea Society of Transportation)

  • 성현곤;신기숙;추상호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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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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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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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정보통신 이용행태와 통행행태, 특히 통행발생빈도 변화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수도권에 직장을 둔 직장인 995명을 대상으로 개인특성, 통행특성, 토지이용특성, 정보통신이용특성 등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분석하였다. 통행특성으로는 차량이용빈도, 통근수단, 그리고 통근시간을, 토지이용특성으로는 주거지와 직장근처 지하철역까지의 거리를, 정보통신이용특성으로는 인터넷이용빈도, 자료 및 정보획득, 커뮤니케이션 & 여가활동, 인터넷구매 및 판매, 금융 및 전자민원, 핸드폰서비스이용량, 그리고 이메일이용빈도 등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통행특성과 토지이용특성이 정보통신이용특성과 더불어 상호 영향을 미치면서 통행빈도의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통근시간이 길고, 주거지와 직장에서 지하철을 이용하기 어려울수록 인터넷을 이용하여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함으로써 실제 통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근행태와 건강과의 연관성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ssociation of Commuting Behavior with Individual Health)

  • 성현곤;신기숙;노정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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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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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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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통근행태와 건강과의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는 행정/사무/관리/연구직 등 대체로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 1,285명의 통근행태뿐만 아니라 키와 몸무게, 혈압, 콜레스테롤 등 건강상태를 포함하여 설문조사한 결과를 분석하였다. 건강지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통근행태를 통하여 신체활동의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통근수단, 이용기간, 차외시간, 총 통행시간, 환승여부, 대체수단 여부 등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승용차를 이용하는 통근자에 비하여 비승용차를 이용하는 통근자들의 건강상태가 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버스와 도보를 이용하는 통근자는 비만 감소와 혈압, 콜레스테롤의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반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통근자들은 비만과 콜레스테롤의 감소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승용차 이용기간이 긴 통근자는 비만과 혈압,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보다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What Drives Residents Low Carbon Transportation Commuting? Evidence from China

  • Li, Liang;Tan, Meixuen;Sun, Huaping;Sanitnuan, Nuttida
    • Asia Pacific Journal of Busin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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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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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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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romoting low carbon transportation adoption is important for energy saving. Some prior studies have discussed on environmental values affect low carbon transportation commuting is inconclusive. This study has constructed the environmental values, utility value, and social influence-based low-carbon transportation adoption model through the theory of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and VBN model and the IS success model. Through the SEM model and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we have found that environmental values positively affect utility value, and utility value also positively affects the behavior adoption of low carbon transportation. The utility value as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values and low carbon transportation commuting behavior. Besides, we also have found that social influence positively impacts the behavior adoption of low carbon transportation. It better enhances the level of household residents' environmental values and utility values, and social influence for promoting the adoption of low carbon transportation. This present research provides theoretical guidance and suggestions for promoting the development of low-carbon transportation innovation.

다인 가구와의 비교를 통한 1인 가구의 통근수단 선택 결정요인의 차별적 특성의 파악 (Identification on the Differentiating Characteristics of Determinant Factors on Commuting Mode Choice for the Single-Person Household Compared to the Multi-Person Household)

  • 성현곤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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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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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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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identify the differentiating characteristics of determinant factors on sing-person households' commuting mode choice compared to multi-person households' one in order to establish the customized police directions to decrease private car use in commuting. While the study use the 2% sample survey data on the population and housing in 2015, it employ multinomial logit models on relative choice probability of such alternative commuting modes as bus, subway or rail, and walking, rather than driving. As potential determinant factors, the study employs demographic, socio-economic, and housing and residential one for both models of single-person and multi-person households. The study finds that the behavior of commuting mode choice has distinctive difference by gender, marriage status, physical activity constraint, job type, residential period in current housing of the single-person household's workers compared to the multi-person households' ones. Based on the findings, the study deduce ten commuting policy directions customized for the single-person household.

性에 따른 職住分離와 通勤通行 패턴의 差異 -서울의 旣婚女性과 旣婚男性을 中心으로- (Gender Difference in the Seperation of Employment from Home and Commuting: A Case Study of Married Women and Men in Seoul)

  • 노시학;손종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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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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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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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논문에서는 성에 따른 취업자의 지역별 통근율의 차이와 취업기회의 차이에 대한 분석을 통한 성에 따른 직주분리의 정도와 이에 의한 통근통행행태의 차이가 설명되었다. 분석결과 남성취업자의 경우 직장과 거주지의 위치에 따른 공간적 제약이 이들의 취업과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여성취업자의 경우는 직장과 거주지의 위치에 따른 공간적 제약이 이들의 취업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취업과정에서 나타나는 공간적 제약의 성에 따른 차이는 곧 성에 따른 직주분리의 정도의 차이를 유발하여 여성취업자가 남성취업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직주분리의 정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직주분리의 차이는 다시 이들의 통근통행행태에도 영향을 미친다. 즉 일반적으로 남성통근자는 여성통근자에 비하여 보다 장거리 통근을 하며, 보다 많은 통근비용을 지출하고 또한 상대적으로 고급의 통근수단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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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통행실태조사 데이터를 이용한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통근시간에 미치는 영향 비교 분석 (Analysis of Impact on Commuting Behavior in Urban and Rural Areas using Travel Diary Survey Data)

  • 전정배;박미정;김상민;김솔희;권성문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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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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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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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commuting time and modes in urban and rural areas using household traffic survey data. The findings indicated that commuting time using passenger car in rural areas was 1.6 times longer than those in urban areas. When citizen use public transportation, however, there was not much difference in commuting time in urban and rural areas. Among the various factors affecting commuting time in rural areas (13 factors have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were that public transportation, managers and office workers, functional and device managers, and passenger car. In urban areas, the highly influential factors were public transportation and walking among the 16 affecting factors which have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commuting time in rural areas increased according to the occupation types, but the commuting time of full-time workers decreased. This phenomenom means that occupation groups with the full-time system prefer residential areas in the densely populated town.

경남 서부지역의 중심지 세력권 변화와 주민 통근형태 연구 -진주 도시권지역의 통근-역통근을 중심으로- (The Metropolitan Chinju in Western Kyungnam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Commuting Areas)

  • 곽철홍;이전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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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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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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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도시세력권은 도시의 인구와 경제규모, 교육 문화 의료시설을 비롯한 제반 서비스기능의 정도 등에 따라 결정되는데, 통근권은 도시세력권을 결정하는 가장 좋은 지표에 속한다. 왜냐하면 통근권은 지역 주민들의 규칙적인 일상생활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며 매일의 유동량을 정확하게 표현해 주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경남 서부지역의 중심지 세력권 변화와 이에 따른 주민 통근행태의 성격을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진주시는 전국 차원에서 보면 지방 중소도시에 지나지 않지만 경남 서부지역에서는 절대적인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우 넓은 세력권을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경남 서부지역 중심지들의 세력권을 인구와 산업의 변화를 통하여 고찰하고, 주민들의 통근행태를 주택-인구센서스의 통근-통학자료와 진주시 의료기관의 환자 동계자료 및 초 중등학교 교사들의 통근자료를 통하여 분석한다. 특히 교사들의 통근율에 따른 진주 도시세력권은 진주시로부터의 거리조락성과 도시간의 세력권 경합관계에 따라 결정된다. 경남 서부지역 교사들의 역통근 행태는 학교가 입지한 지역사회의 입장에서는 부정적 영향이 보다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따라서 농어촌의 소규모 중심지들에 대한 각종 서비스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간 균형개발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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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연계 출근통행시간에 미치는 요인분석 (Factors Influencing Commuting Time to Work for the Simple Linkage Travel)

  • 빈미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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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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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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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활동시간배분 행태 중 출근통행시간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출근통행시간은 개인의 거주지를 결정하고 교통수단을 선택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며, 동시에 수도권으로 출근하는 단순연계 통행(집-직장-집)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종속변수가 연속변수일 경우, 어떤 분포를 가정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는 Cox Hazard Proportional 방법론을 이용하였으며, 공변량(covariate)으로는 출근지의 공간변수와 교통수단 변수의 교호작용(interaction effect)을 모델에 도입하였다. 출근통행시간은 수도권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경우와 서울, 인천, 경기도의 거주지별로 나누어 추정하였는데, 그 결과, 개인속성변수, 가구속성변수, 통행특성변수가 출근통행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교통수단별 이용행태에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를 통해 Cox Hazard Proportional모델의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2006년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는데 현재 진행 중인 2010년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시대적 변화를 고려한 행태 변화에 대한 연구를 향후과제로 제안하였다.

부부간 역할분담과 가사 및 자녀돌봄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본 자녀양육기 맞벌이 부부의 노동시간 및 통근시간 변화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Role Division between Husband and Wife and Housework and Childcare Time: Changes in the Work and Commute Times of Dual-Income Couples Engaging in Childrearing in Japan after the COVID-19 Pandemic)

  • 이수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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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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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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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의 자녀양육기 가족에 초점을 맞추고 코로나19 팬데믹이라고 하는 가정 및 가족의 외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의한 노동시간 및 통근시간 등의 변화가 부부간 역할분담, 가사 및 자녀돌봄시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밝혀내는 것이다. 분석자료는 일본 내각부가 실시한 「제3회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생활의식·행동의 변화에 관한 조사. 2021」 데이터이다. 20세 이상이며 배우자와 동거하고 있고 18세 미만의 자녀가 한 명 이상이면서 남편과 부인이 모두 취업자인 총 983명을 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부간 역할분담은 남편의 역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노동시간 및 통근시간의 감소는 남성의 역할분담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셋째, 가사 및 자녀돌봄시간은 부부간 역할분담보다 더욱 명확하게 남편과 부인의 노동시간 및 통근시간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여성의 노동시간 및 통근시간의 변화보다 남성의 노동시간 및 통근시간의 변화가 부부간 역할분담, 가사 및 자녀돌봄시간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노동시간 및 통근시간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을 위해서 후속연구에서는 노동시장 요인을 고려한 분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