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munication compe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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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의 관계 (Relations on Communication Competence, Job-stress and Job-satisfaction of Clinical Nurse)

  • 이애경;여지영;정성원;변상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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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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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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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임상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과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수준을 확인하고 그 차이와 관계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서울과 경기지역의 임상간호사 209명을 대상으로 대인 의사소통능력 척도(GICC), 간호직무스트레스척도, 간호사 직무만족도구를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분석 및 t-test, ANOVA를 SPSS 16.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 평균은 3.30(${\pm}0.43$)이며, 임상간호사가 느끼는 직무스트레스 평균은 2.90(${\pm}0.33$), 직무만족도 평균은 3.01(${\pm}0.30$)이었다. 의사소통능력과 직무스트레스(r=-.247, p<.001) 그리고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r=-.215, p=.002)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의사소통과 직무만족도(r=.248, p<.001)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제시되었다. 결론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현재의 직무스트레스 및 직무만족도와 관련성이 있음을 규명하여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만족도를 높이는 효율적 인력 관리를 위한 방안으로서 의사소통능력의 활용가능성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컨설턴트 역량이 기업의 혁신성과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Effect of Consultant Competences of SMEs CEO on Innovation Performance and Management Performance)

  • 권민희;이상복;유연우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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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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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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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경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특히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경영에 최고경영자의 역할이 막중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최고경영자의 역량이 경영성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한편 컨설턴트란 기업과 조직이 당면한 다양한 이슈에 대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유도하여 경영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주체로 정의된다. 컨설턴트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경영적 전문 지식,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 통찰력, 리더십 등은 컨설턴트의 역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특정 기간 동안의 계약 유무를 제외하면 최고경영자가 기업의 경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갖추어야 하는 역량과 동일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선행 연구를 통하여 최고경영자의 컨설턴트 역량으로서 4가지 변수인 직무역량, 커뮤니케이션 역량, 학습역량, 혁신역량으로 구분, 해당 변수가 각각 기업의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혁신성과가 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는 제조 및 서비스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분석기법은 신뢰성 및 타당성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최고경영자의 직무역량, 커뮤니케이션 역량, 학습역량, 혁신역량은 각각 기업의 혁신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의 혁신성과는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역량을 컨설턴트 역량과의 공통적 요소를 도출하였으며 중소기업의 성과를 향상할 때 필요한 최고경영자의 역량 특성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공감역량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Compassionate Competence on Academic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조정화;백경화;조미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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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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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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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공감역량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상관관계 및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의사소통 능력(r=.42, p<.001)과 공감역량(r=.47, p<.001)은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입학동기, 전공에 대한 적응도, 실습 참여도, 공감역량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47.4%설명하였다(F=8.10, p<.001).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실습참여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공감역량을 활용하여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중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술실간호사와 병동간호사의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관계 능력 비교 (Comparison of Operating Room Nurses and General Ward Nurses on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within the Medical Team)

  • 임은주;이여진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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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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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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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was to compare operating room (OR) nurses and general ward nurses on their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within the medical team. Methods: Participants were 276 nurses (OR 122, ward 154) working in one of 4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I and K area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and data collection was done in June, 2013. Comparisons between OR nurses and general ward nurses on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were analyzed using ANCOVA.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communication competence (F=11.96, p=.001) with average score for OR nurses at 3.37 points and ward nurses at 3.53 poin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F=15.51, p<.001) with the average score for OR nurses at 3.30 points and ward nurses at 3.50 point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a need to develop a variety of programs to promote communication competence in OR nurses and to enhance the opennes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in human resource management.

간호 대학생의 자아 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이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steem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on Clinical Practice Stress of the Nursing Students)

  • 양선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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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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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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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자아 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이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의 대상자로 일 대학의 간호 대학생 198명이 참여하였다. 자료 수집은 자아 존중감 척도, 의사소통능력 척도, 임상실습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통하여 설문조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 5점 만점에 자아 존중감은 평균 $3.4{\pm}0.57$, 의사소통능력은 평균 $3.5{\pm}0.42$,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평균 $3.6{\pm}0.58$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적 특성 중 남학생보다 여학생(85.4%), 시뮬레이션 실습 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72.2%)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더 나아가 자아 존중감과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하위 변수인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모델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r=.156, p=.029), 의사소통능력과 임상실습 스트레스(r=-.329,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의사소통능력, 성별, 임상실습만족도, 시뮬레이션 실습경험 여부였다. 이 요인의 설명력은 총 27.8%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서는 이들 변수를 반영한 다양한 교수법 활용 및 학습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대인관계 만족도에 관한 연구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Satisfaction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MBTI personality patterns(Focused on 3th military Cadet))

  • 황보식;장해숙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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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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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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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관생도의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대인관계 만족도에 관한 연구이다. MBTI 성격유형 분포를 보면 남생도의 경우 ESTJ(16.7%)로 가장 많았고, 여생도의 경우는 ENFJ(16.7%)와 ENFP(16.7%)가 빈도수가 높았다. 성격유형과 커뮤니케이션 능력간의 차이가 있었고, 성격유형과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기 위해 사후검증으로 LSD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성격유형과 커뮤니케이션 능력간에는 E(외향형)과 I(내향형)간 차이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고, 성격유형과 대인관계 만족도의 결과에서도 E(외향형)과 I(내향형)간 대인관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대인관계 만족도와의 상관관계에서 매우 정적인 상관(r=.604(p<.01)을 보였다. 결국 본 연구의 의의는 사관생도의 성격유형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대인관계 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성격유형에 따른 훈육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대학 운동선수들의 의사소통과 문제해결능력의 관계: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iate Athletes' Communication and Problem-Solving Capacity: The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y)

  • 최영준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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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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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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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자 대학 학생선수 189명을 대상으로 의사소통이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적응적-부적응적 정서조절절전략이 의사소통과 문제해결능력 사이를 매개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매개효과모형을 연구모형으로 하여 대학선수의 의사소통이 정서조절전략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가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학 운동선수의 의사소통이 문제해결능력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적응적 정서조절전략이 의사소통과 문제해결능력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적응적 정서조절전략은 의사소통과 문제해결능력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는 대학 학생선수의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의사소통의 향상뿐만 아니라 맞춤형 정서조절전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지기능저하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공감역량과 의사소통행위와의 관계 : 회복탄력성 매개효과 (Relationship of Compassion Competence and Communication Behavior on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for Patients with Cognitive Impairment :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김영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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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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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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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인지기능저하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공감역량이 의사소통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정하는데 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9월27일부터 10월 22일까지이며, P시에 재직 중인 요양병원 간호사 1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단계별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공감역량과 의사소통(r=.625, p<.001), 회복탄력성과 의사소통행위(r=.535, p<.001)간 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공감역량은 의사소통행위(𝛽=.725, p<.001)에 유의한 영향을 주며, 그 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이 부분매개효과(Z=2.012, p=.042)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지기능저하 대상자를 돌보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공감역량과 회복탄력성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감성지능, 감사성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tress Coping Method, Emotional Intelligence and Gratitude Disposition on Communication Competence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임세미;염영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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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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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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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감성지능, 감사성향, 의사소통능력 정도를 파악하고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함이다. 2021년 11월 09일부터 11월 11일까지 G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학년 1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ANOVA,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의사소통능력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 감성지능, 감사성향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영향요인은 감성지능, 감사성향,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으로 총 변화량의 68%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감성지능, 감사성향,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다문화 청소년의 지각된 차별감이 민족정체성 혼란에 미치는 영향: 이중문화역량을 통한 부모-자녀 개방형 의사소통의 조절된 매개효과 (Effects of Perceived Discrimination on Multicultural Adolescents' Ethnic Identity Conflict: A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Parent-Child Open Communication through Bicultural Competence)

  • 김지원;강민주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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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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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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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perceived discrimination on multicultural adolescents regarding feelings of conflict over their ethnic identity by investigating the moderating role of father-child open communication and mother-child open communication mediated by bicultural competence. A total of 234 middle school students (grades 7-8; 139 girls and 95 boy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from which the father is Korean and the mother is not,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as collected through an online self-report questionnaire and was analyzed via SPSS 26.0 and Process (Version 4.1) MACRO.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bicultural competence mediated the effects of perceived discrimination on feelings of conflict over one's ethnic identity. Enhanced bicultural competence resulting from a lower perception of discrimination contributed to a reduction in feelings of conflict over one's ethnic identity. Secon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fatherchild open communication was significant, while the effect of mother-child open communication was not. Thus, the mediation relationship (lower perceived discrimination increased bicultural competence and, thus, reduced conflict over one's ethnic identity) grew stronger as the level of father-child open communication increased.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lies in uncovering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individual and environmental factors that contribute to ethnic identity development among multicultural adolescents, particularly highlighting the important role of Korean fathers within multicultural househo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