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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발간 "UCP 600 공식 번역 및 해설서"상의 문제점과 그 보완에 관한 연구 (Some Problems in the Official Commentary on UCP 600 published by KCCI)

  • 이시환
    • 무역상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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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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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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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Letters of Credit are the most common method of payment for goods in the export trade, and banking practice relating to letters of credit is standardised by the Uniform Customs and Practice for Documentary Credits, which are a set of rules issued by the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The current version is UCP 600, which took effect on July 1, 2007. To assist the practitioners of Documentary Credits, the KCCI(Koea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authorised a new publication-Official Commentary on UCP 600. This new publication added the word "official" in the title. In order to being an official commentary, the terms and expression should be correct and unified. But there is some problems in official commentary and legal phraseology. The problem was appeared that ICC UCP 600's were translated into Korean UCP 600 version. For example, "Issuing Bank", "Applicant", "Port of discharge", "A date of pick-up", "Shipper's load and count", "Courier Receipt", "Charter Party", "Bill of Lading", "Cover Note", "Exclusion Clause", "Insurance Certificate", "Declaration, Underwriter". If can be used 'Official Commentary on UCP 600', the above statements should be a compliment though take a wide professional opinions or held a public hearing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oint out the problems and substitute the term used and unify the expression in official com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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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전각권역의 해설 프로그램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Commentary Program on the Building Concentration Area of the Changdeokgung Palace)

  • 김충식;장지희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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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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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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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창덕궁의 전각권역을 대상으로 건축과 조경에 대한 해설 프로그램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과정에서 해설 현장에 연구자가 참여하여 2회의 녹취를 시행하였다. 녹취자료를 통해 해설 시간과 내용을 분석하고 사실성과 현장과의 연계성 등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도면과 현장조사를 통해서 해설 및 관람 동선을 파악하고, 주요 시설물의 위치와 현황을 분석하였다. 현장조사와 분석을 통해서 건물과 이와 관련된 인물, 역사에 관한 사실과 일화가 해설에 담겨 있음을 확인하였다. 해설은 1시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해설 동선에 따라 배치된 건물과 외부공간 특히 전통조경시설에 관한 해설이 매우 부족함을 발견하였다. 또한 해설과 관람 개방이 필요한 구역도 있음을 확인하였다. 분석을 기반으로 해설 프로그램의 개선안을 작성하였다. 해설지점을 신규로 추가하고 기존 해설을 수정해서 건축물, 외부공간, 전통조경시설의 해설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개선안에 대해 기존 해설의 속도로 낭독을 실시하여 소요시간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서 개선안이 현행 해설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운영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로 관람객들에게 양질의 해설 정보와 보다 더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한 것에 의의가 있다.

유휘와 구장산술

  • 홍성사;홍영희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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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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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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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s Chinese philosophy has developed by commentary for the original texts, the Nine Chapters has been greatly improved by the commentary given by Liu Hui and it was transformed from an arithmetic text to Mathematics. Comparing his commentary and Chinese philosophical development up to his date, we conclude that Liu Hui was able to make such a great leap by his thorough understanding of philosophic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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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공자 '천(天)'개념에 대한 일고찰 - 고(古)·신주(新注)와 대비한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주석의 특징 - (Dasan's Reinterpretation of Tien(天)-concept in Confucian analects)

  • 임헌규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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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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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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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논어"에 나타난 공자의 궁극자(천(天))에 대한 다산 정약용의 주석을 고주("논어주소") 및 신주("논어집주")와 연관하여 대비적으로 고찰함으로써 그 특징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공자 이전(하(夏)-은(殷)-주(周)시대)의 천(天)과 상제(上帝)개념의 변형양상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여기서는 원래 소박한 자연주의로 시작한 고대의 천(天)개념은 은대에 정복민족의 조상신(祖上神)인 상제(上帝)개념으로 대치되었으며, 그 후 상제개념은 주대(周代)의 천명(天命)사상과 함께 보편적인 천(天)개념으로 전변해 갔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우리는 "논어"에서 공자의 천(天)개념이 진술된 모든 구절에 대한 고주, 주자주, 그리고 다산의 주석을 순서적으로 제시하면서 상호 대비 해설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제시와 대비를 통해 각 주석이 제시한 천(天)개념의 특징을 요약 정리하면서 그 특징을 요약하였다. 그 결과 고주는 공자의 천(天)개념을 주로 운명천(運命天), 주재(主宰)-재행천(載行天) 그리고 의리천(義理天) 등의 개념으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주자는 공자의 천(天)개념이 제시된 거의 모든 구절을 성리학적인 리(理)개념으로 치환하여 해석(천즉리(天卽理))하고 있음을 살폈다. 마지막으로 다산은 천을 상제라고 말하면서(천위상제(天謂上帝)), 주자의 천즉리(天卽理)를 비판하고 있는 맥락과 이유를 살폈다.

조선후기 경남 산청의 누정기 연구 (A Study on of Sancheong(山淸) Gyeongsang-Nam in the last Chosun Dynasty)

  • 조상우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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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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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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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고는 "산청읍, 차황면, 오부면, 금서면"을 중심으로 조선후기 경남 산청군의 누정기가 갖는 의미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II장에서는 심성 근원의 수양과 계몽을 살펴보고, III장에서는 절의 계승과 추원(追遠)의 전통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II장에서는 산청 누정기의 특성 중 '심성 근원의 수양 계몽'을 밝히기 위해서 산청읍(山淸邑) 산청리(山淸里)에 있는 '환아정'의 <환아정기(換我亭記)>와 금서면(今西面) 매촌리(梅村里)에 있는 '경전재'의 <경전재기(敬傳齋記)>를 예로 들어 기술하였다. <환아정기(換我亭記)>에서 '환아(換我)'는 '나를 바꾼다'는 뜻으로, 후손인 산음 현감이 문순공의 덕을 이어서 기본에 충실한 선정을 국민들에게 베풀었기에 이곳에 오면 '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우암은 암암리에 강조하고 있다. <경전재기(敬傳齋記)>에서 하겸진은 하겸진은 "논어"를 토대로 하여 '경전재' 주인의 공경과 효를 이에 대응시켜 마땅히 법 받아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하겸진은 경주 이씨 후손과 이 기(記)를 읽는 독자들에게 공경과 효를 경계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III장에서는 산청 누정기의 특성 중 '절의 계승과 추원(追遠)의 전통'을 밝히기 위해서 차황면(車黃面) 장위리(長位里)에 있는 '술고정사'의 <술고정사기(述古精舍記)>와 오부면양촌리(梧釜面陽村里)에 있는 '매란정'의 <매란정기(梅瀾亭記)>를 예로 들었다. <술고정사기(述古精舍記)>는 술고재 김보의 후손들이 행한 율곡 이이의 저서 간행과 술고재의 조성에 대한 일을 통해 이종문은 술고재의 절의를 후손들이 세상에 알리고, 또 후손들이 그 조상을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매란정기(梅瀾亭記)>는 동계 정온을 예로 들며 여흥 민씨들이 춘추대의를 지키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매화를 소재로 하여 그 춘추대의의 의지를 발현하고 있음을 또한 보여주고 있다.

NBCSN과 MBC의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해설에 대한 비교분석: 피겨 스케이팅 중계방송 해설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A Comparative Study of Figure Skating Commentary on NBCSN and MBC's Coverage of 2018 Olympic Games)

  • 송영주;김하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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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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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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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NBCSN과 MBC의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 중계방송의 해설 내용을 비교분석해 도출해낸 차이점을 통해 국내 피겨스케이팅 해설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에서는 먼저 동일한 경기에 대한 두 개의 중계방송 텍스트를 정보의 유형과 기술방식으로 코딩한 후 각 코드의 비중과 코드 간의 관계를 양적으로 분석했다. 양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각각의 분류의 내용에 대한 텍스트 분석을 실시해 특징적 차이점들을 도출해 냈다. 국내 해설은 단조롭고 반복적인 감정표현과 맥락화되지 않은 정보가 기계적으로 제시되는 것이 특징적이었으며, 경기를 극화하는 능력이나 설명의 전문성에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국내에서는 선수소개와 기술요소, 채점과 관련해 중립적으로 기술되던 정보를 미국의 해설에서는 정보를 맥락화하고, 여러 가지 기술방식과 결합해 경기를 극화시키는 방식으로 활용했다.

케이블TV 지역채널의 해설.논평 금지에 관한 일 고찰 (On the Restriction of Cable TV Local Channel's News Commentary Function)

  • 신태섭;김재영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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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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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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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글은 케이블 지역채널에 대한 해설 논평 금지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방송법상의 저널리즘 원리에 입각해, 특정 사안에 대한 지역채널의 해설과 논평을 금지한 방송통신위원회 규칙이 방송 저널리즘의 책무와 상충한다고 논했다. 지역채널의 해설 논평 기능을 금지한 현행 규제는 오히려 지역여론이 지역의 기득권 혹은 기존 질서에 순응하는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부작용을 야기한다. 지자체 정책홍보 프로그램의 의무편성과 맞물려, 지역채널을 지자체 정부의 홍보도구로 전락시킬 위험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법제 개정을 통해 지역채널의 해설 논평 기능을 허용하되, 케이블 SO에게 지역 저널리즘 기관으로서의 책무와 조건을 부과하고 이를 충족하도록 촉진 지원하는 보완책을 병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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