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lege student life stress

검색결과 96건 처리시간 0.023초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법, 교수-학생 관계, 전공만족도가 생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tress Coping Type, Professor-student Interaction, Major Satisfaction on Life Stress of Nursing Students)

  • 유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10호
    • /
    • pp.297-305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의 영향 요인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J시에 소재 일개 대학의 간호학생 146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8년 5월27일부터 2018년 5월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 분석은 SPSS 20.0을 이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과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는 교수-학생 관계, 전공 만족도 간에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교수-학생 관계였으며(β=-.34, p<.001), 29.5%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9.70, p<.001).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과의 상호작용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되길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그릿(Grit)과 스트레스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rit and Stress on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 이승주;박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2호
    • /
    • pp.269-276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그릿(Grit)과 스트레스 및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간호대학에 재학 중이면서 최소 1학기의 임상실습을 이수하고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145명의 학생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대상자의 그릿(Grit)은 대학생활적응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7, p=.047)가 나타났으며, 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31, p<.001)가 나타났다. 대학생활 적응에 그릿(Grit)과 스트레스는 11.2%의 설명력(F=9.98, p<.001)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서는 그릿(Grit) 수준의 향상과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제안한다.

일부 지역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 식행동, 식품 선택에 관한 상관성 연구 (Correlations among Life Stress, Dietary Behaviors and Food Choice of College Students)

  • 성민정;장경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16권6호
    • /
    • pp.655-662
    • /
    • 2006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stress levels, dietary behaviors and food choices, and their correlations in college students. General characteristic stress scores, using a stress test, and the dietary behaviors and food choices of subjects under stress were measured in 358 subjects (185 males and 173 female). The mean total stress scores of the male and female students were $67.91{\pm}44.85$ and $85.62{\pm}48.91$, respectively. Female students were more stressed than males in relation to family, value, future, friends, and study related factors. There were gender differences in the food intake and frequency of eating sweet things when under stress. Stress increased the food intake and frequency of eating sweet things in female students. Especially, stress factors, such as value, economic, future, friends and study problems increased the food intake of female students. Female students preferred sweet tasting items; whereas, male students preferred hot tasting items when under stress. These results show the effect of life stresses on the dietary behaviors and food choices of college students. Stress not only increased energy consumption in certain individuals, but also changed their food choices. Therefore, education with regard to nutrition is necessary if college students are to practice good eating habits for the correct management of life stresses.

  • PDF

16주간의 걷기운동이 대학생의 감정상태, 기분상태 및 대학생 생활스트레스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16 week Walking exercise of college students Changes in Feeling, Mood state, and College student life stress)

  • 이현;최재원;강성구;유하나;이경하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7호
    • /
    • pp.185-193
    • /
    • 2020
  • 본 연구는 걷기운동이 대학생들의 감정상태, 기분상태 및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16주간의 실험을 통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걷기운동의 효과를 탐색하고자 걷기운동집단 24명과 통제집단 26명의 두 집단을 총 5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전측정(0week), 중간측정(8week), 사후측정(16week)으로 구성되는 2×3 반복측정에 의한 요인설계(2×3 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 measure)로 대학생의 감정상태, 기분상태 및 생활 스트레스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감정상태는 운동집단이 긍정적인 증가 추이를 보였으며 기분상태는 긴장, 분노, 우울, 피로, 혼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고 활력은 증가하였다. 또한 대학생 생활스트레스는 동성친구, 학업, 경제, 장래, 가치관 요인의 스트레스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걷기운동이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 방법으로서 지속적인 학업 동기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College Lif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 정인주;임세미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4호
    • /
    • pp.64-73
    • /
    • 2021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19년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G시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학생 1, 2학년 3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은 교수-학생 상호작용,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대처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대처, 교수-학생 상호작용 순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8.4%였다. 따라서 간호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교수-학생 상호작용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유연성과 속박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Psychological Flexibility and Entrap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s Life stress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 김설환;손정락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8호
    • /
    • pp.331-339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유연성과 속박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주시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N=142)을 대상으로 대학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 수용행동 질문지, 속박감 척도, 대학생활 적응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Baron과 Kenny가 제안한 절차에 따라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심리적 유연성과 속박감이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스트레스가 대학생활 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심리적 유연성과 속박감을 통해 대학생활 적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의 제한점과 대학생의 대학생활 부적응을 예방하고 중재하기 위한 치료적 개입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개인적 배경, 자아존중감,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대학적응에 미치는 영향 (Variables Affecting College Adaptation among International College Students in Korea)

  • 백지숙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29권3호
    • /
    • pp.119-131
    • /
    • 2011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demographic variables (gender, SES, period of residence in Korea, place of residence, type of program, Korean ability), self-esteem, and acculturative stress on the college adaptation of international college students in Korea. 346 (196 male, 150 female) students from three universities in Jeollanam province completed the Self-Esteem, Acculturative Stress Scale for International Students and The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 While gender had no influence on the college adaptation of international college students, SES, period of residence in Korea, place of residence, type of program and Korean ability had significant influences. Also it was found that acculturative stress, type of program, self-esteem and place of residence had significant influence on academic adaptation whereas self-esteem, acculturative stress, type of program, and Korean ability had significant influences on social adaptation. Related to emotional adaptation, acculturative stress, place of residence, and self-esteem were significant variables. Finally, acculturative stress, type of program, self-esteem and place of residence were significant variables of institutional attachment.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및 성격특성 비교 - Lim's Character Style Inventory를 중심으로 (Gender Differences of Perceived Stress Type, Stress Response and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f Lim's Character Style Inventory and Vulnerability of Personality in College Students)

  • 박영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118-128
    • /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erceived stressor, the characteristics of personality and stress responses of college students and to compare their gender differences. Method: This study was cross-sectional survey and participants were 146 college students. Data was collected by Perceived Daily Life Stressor Scale of college students, Lim's Character Style Inventory, Vulnerability of Personality, and Stress Response Index, demographic questionnaire from May to September, 2012 in two cities. Results: Friend relationship stressor(p=.024) and professor relationship stressor(p=.032) among daily life stressors of female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 students. Fatigue(p=.009), anger(p=.046), somatization(p<.001) and total stress response(p=.049) of female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 student. Challenge(p=.034) of LCSI of female stud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 student and stability(p=.018) of male stud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female students. Regression model of stress response in male college students was significant(F=35.18, p<.001) and influencing factors were vulnerability of personality and challenge($R^2$=.544). Regression model of stress response in female college students was significant(F=39.38, p<.001) and influencing factors were vulnerability of personality, perceived stress type, and sociability($R^2$=.612). Conclusion: These findings need to be reflected to develop stress management programs and mental health promotion programs for college students.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ived Stress and College Lif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 양현주;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1호
    • /
    • pp.557-564
    • /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대인관계능력,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2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지각된 스트레스 평균 2.62±0.62점, 대인관계능력 평균 3.74±0.62점, 대학생활적응 평균 3.38±0.58점이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478, p<.001)와 부적상관관계, 대인관계능력(r=.617,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이 부분매개효과(β=.629, p<.001)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하여 지각된 스트레스를 줄이고 대인관계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과의 융복합적 관련성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and Depression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최숙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5호
    • /
    • pp.257-266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간호대학생 311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자료수집 하였으며, 분석은 SPSS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과 건강관련특성 중 대학생활만족도에서 생활스트레스와 우울과의 차이가 있었다. 생활스트레스는 학업문제가 가장 높았으며, 우울수준은 16.52이었다. 상관분석결과, 생활스트레스의 모든 영역에서 우울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생활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친구관계와 가치관 문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설명력은 36.2%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로 작용될 수 있는 다양한 예측요인 규명에 대한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