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ix lacryma-jobi var. mayu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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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밭에 발생하는 잡초 양상 (The Occurrence of Weed Species in Coix lacryma-jobi var. mayuen Fields)

  • 이인용;김창석;이정란;한정아;김경훈;김미선;송희근;김덕환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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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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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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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율무밭에 발생하는 잡초발생양상과 잡초로 인한 피해정도를 파악하여 율무밭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3년 5월부터 9월까지 3회 조사하였다. 율무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33과 98종으로 일년생잡초가 58종(59.2%), 월년생잡초 21종(21.4%) 그리고 다년생잡초가 19종(19.4%)이었다. 이 중 외래잡초는 31종이나 덩굴성 외래잡초인 둥근잎유홍초, 미국나팔꽃, 둥근잎나팔꽃 등의 발생이 많았다. 우점도가 높은 잡초로는 바랭이, 깨풀, 돌피, 쇠비름, 미국가막사리 등이었으며, PCA 분석한 결과, 3개 그룹(미국개기장 군락, 돌피-털진득찰 군락, 깨풀 군락)으로 나눌 수 있었다. 잡초방임구에서 율무의 수량감소는 잡초관리구에 비하여 60% 감소하였다.

토양수분 차이가 율무의 생장과 통기조직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Potential on Plant Growth and Aerenchyma Development in Adlay(Coix lacryma-jobi L. var. mayuen))

  • 김정태;박희생;김성만;이성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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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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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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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율무 뿌리의 수분 적성 및 생육 단계별 한발피해 정도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율무 종자의 발아는 산소가 부족한 혐기조건하에서는 극히 부량하였으나 발아이후에는 해를 받지 않는 작물이었다. 2. 율무 뿌리의 횡단면 세포배열은 세포간극이 큰 직열구조로 되어 있었고 담수하에 놓이면 피층(통기구조) 면적이 점차 확대됨을 알 수 있었다. 3. 담수상태하의 율무는 지주근 및 기근이 상위절에서 많이 발생되었을 뿐만 아니라 엽고병 발병이 억제되었고 등숙이 양호하였다. 4. 율무의 생육 단계별 한발피해는 출수기 한발처리에서 가장 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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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S로 궤양성 대장염 유발된 동물모델에서 의이아(薏苡芽) 열수 추출물의 개선 효과 (Improvement Effect of Sprout of Coix lacryma-jobi var. mayuen Stapf Water Extract on DSS-Induced Ulcerative Colitis in Mice.)

  • 김민주;신미래;이진아;박순애;박해진;이정훈;노성수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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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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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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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provement effect of Sprout of Coix lacryma-jobi var. mayuen Stapf water extract (SC) on the dextran sulfate sodium (DSS)-induced ulcerative colitis mice. Methods : The antioxidant activity of SC was measured through total polyphenol and total flavonoid content in vitro.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seven-week-old male Balb/c mice. After 1 week adaptation, acute colitis was induced by oral administration of 5% DSS dissolved in drinking water, for 7 days. And normal mice received drinking water without DSS throughout the entire experimental period. For each experiment, the mice were divided into 4 groups and 24 colitis mice were arbitrarily allocated into 3 groups (n = 8/group); Normal group, Control group, SC 100 mg/kg treated group (SCL), SC 200 mg/kg treated group (SCH). Serum and colon tissues were collected after one weeks of drug administration. Results : ROS levels, ONOO- levels, AST, and ALT in serum were decreased in SC treated group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estern blotting measurements of Nrf2, HO-1, SOD, catalase, GPx-1/2, IL-4, IL-10, and Bcl2 showed that the SC treated groups was in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lso, western blot measurements of NF-κBp65, p-IκBα, COX-2, iNOS, TNF-α, IL-1β, Bax, and Caspase-3 showed that the SC treated groups was reduced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SC treatment can attenuate the DSS-induced colitis though inhibiting NF-κB pathway and enhancing Nrf2 pathway. Therefore, SC was the potential to be used as a natural therapeutic drug.

LKB1/AMPK 신호 전달 경로의 활성화로 인한 새싹율무 열수 추출물의 항비만 효과 (Coix lacryma-jobi var. mayuen Stapf Sprout Extract Ameliorates High-Fat Diet-Induced Obesity by Upregulating LKB1/AMPK Signaling)

  • 김민주;이정훈;최정원;박해진;신미래;노성수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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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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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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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 AMP-activated protein kinase (AMPK) is a key metabolic regulator that reduces lipogenesis. AMPK is mainly activated via phosphorylation of liver kinase B (LKB) 1 under energy stress. Here, we highlighted the anti-obesity effect and underlying mechanism of Coix lacryma-jobi var. mayuen Stapf sprout water extract (CSW) sprout extract in connection with the LKB1/AMPK signaling pathway. Methods : C57BL/6 mice (20~25 g) fed HFD to induce obesity and at the same time administered CSW 100 mg/kg (CSWL; (CSWL; CSW low concentration) or CSW 200 mg/kg (CSWH; CSW high concentration) or Garcinia extract (Garcinia) 200 mg/kg orally for 6 weeks. Body weight and food intake were measured at the same time each day. After 6 weeks of CSW administration, liver tissue and serum were obtained through an autopsy. After the end of the experiment, biochemical analysis (triglycerides (TG), total cholesterol (TC), HDL-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was performed on the serum. And then, protein levels related to TG and TC synthesis were measured through western blot analysis in liver tissue. Results : As a result, serum TG, TC, and LDL-cholesterol level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control group and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CSW administration group. On the other hand, the HDL-cholesterol level was increased in the CSW-administered group. And as a result of Western blot analysis, CSW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hosphorylation of LKB1 & AMPK, and remarkably decreased the expression of factors related to TG and TC synthesis. Conclusions : Our findings suggest that CSW influences the TG and TC synthesis to positively affect HFD-induced obesity in C57BL/6 mice.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 열수추출물의 유용성분 및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y in hot water extract from fermented Coix lacryma-jobi L. var. mayuen Stapf. by Hericium erinaceum (Bull. : Fr.))

  • 윤경원;김경제;진성우;고영우;임승빈;하늘이;정희경;정상욱;서경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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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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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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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노루궁뎅이균사로 발효한 율무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NO 생성저해, tyrosinase 합성 억제, melanin 생성 저해 및 유용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열수추출물의 ergosterol 함량은 740.2 mg%으로 나타났으며, 원료로 사용한 율무 열수추출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β-glucan 함량은 245.3 ± 5.1 mg%으로 나타났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100%, 104.1%, 107.2%, 105.3%, 102.1%, 101.3%, 100.4%의 세포생존율이 측정되어, 율무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의 세포생존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B16F10 cell 500 ug/mL 농도로 처리했을 때,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은 8.9 μM의 NO 생성율을 보여, 율무 추출물(10.6 uM)의 NO생성율 보다 낮은 NO 생성율을 나타내었다. 10, 30, 50, 100, 200, 300 및 500 mg/mL 모든 농도에서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율무 열수추출물이 유의적으로 tyrosinase 및 melanin 생성을 억제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노루궁뎅이균사발효에 따른 DPPH radical 및 ABTS radical 소거활성 측정결과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이 율무 열수추출물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노루궁뎅이균사발효 율무열수추출물은 기능성식품 원료와 식품 첨가물, 화장품 산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식물자원 및 약용식물 추출물이 벼 유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thanolic Extracts from Some Native Plant Resources and Medicinal Plants on Early Seedling Growth of Rice(Oryza sativa L.))

  • 지기수;김용훈;박지성;김건우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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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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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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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 식물자원 및 약용식물들의 식물 생장촉진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64종 65점의 추출물 시료를 조제하여 벼(Oryza sativa) 유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11종 12점의 쑥(Artemisia princeps) 경엽, 엉겅퀴(Cirsium japonicum var. maackii) 전초,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가지와 잎, 갈대(Phragmites communis) 줄기, 율무(Coix lacrymajobi var. mayuen) 전초, 싸리(Lespedeza bicolor) 가지와 잎, 산수국(Hydrangea serrata f. acuminata) 전초, 속단(Phlomis umbrosa) 전초, 감초(Glycyrrhiza uralensis) 근경, 감초(G. uralensis) 경엽, 당귀(Angelica gigas) 뿌리 및 천궁(Cnidium officinale) 근경 추출물은 벼 유묘 생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에 따라 상기 식물 종의 부위들은 식물 생장촉진용 농가 자가제조 액비 개발을 위한 소재로써 활용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율무 국내수집종(國內蒐集種)의 형태(形態) 및 생육(生育) 특성(特性) (Morphological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Collected Coix lacryma-jopbi mayuen STAF in Korea)

  • 이효승;김기중;이은섭;성병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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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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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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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의 전국(全國)에 분포(分布) 재배(栽培)되고 있는 재래종(在來種)을 수집(蒐集)하여 농업과학기술원(農業科學技術院) 종자(種子) 은행(銀行)으로부터 보관중(保管中)인 종자(種子)를 분양(分讓)받아 육종(育種) 연구(硏究) 사업(事業)에 유전자원(遺傳資源)으로 활용(活用)코져 358계류(系流)에 대(對)한 형태적(形態的), 생태적(生態的)인 작물학적(作物學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율무엽(葉)의 형태(形態)는 세장형(細長形)이 18%, 중간형(中間形)이 76% 광엽형(廣葉彩)이 6%가 점유(占有)하고 있으며 부위경색(下位莖色)은 대부분(大部分) 녹색(綠色)이나 일부(一部) 갈색(褐色) 종(種)도 있다. 2. 종자(種子)의 형태(形態)는 중립종(中粒種)이 59%로 많으나 대립종(大粒種)이 34% 극대립(極大粒)이 4%나 있었고 타원형(楕圓形)이 70%, 종피색(種皮色)은 갈색(褐色) 또는 진갈색(鎭褐色) 계류(系統)이 62%나 되었다. 3. 적정(適正) 초장(草長)으로 보는 $156{\sim}170cm$ 24%가 점유(占有)하였으며 장간종(長桿種)이 26%, 단간종(短桿種)이 17%, 중간분얼수(中間分蘖數)가 $7{\sim}10$개(個)로 40% 분포(分布)하였다. 4. 조숙계류(早熟系統)에서는 출종일수(出種日數)에서 80일(日) 이하(以下)가 24.9%이나 $81{\sim}85$일(日)의 중숙계류(中熟系統)이 29.2%로 가장 많았으며 성숙일수(成熟日數)의 배우(境遇) 조숙계류(早熟系統)이 34%가 되었다. 5. 발숙율(發熟率)에서는 평균(平均)이 81.7%, 최고(最高) 99.1%이고 최저(最低)가 29,7%이었으며 1000립중(粒重) 에서는 극소립(極小粒)에서 극대립(極大粒)에 이르기까지 다양(多樣)하였다. 6. 평균(平均) 엽고병(葉枯病) 발생율(發生率)은 48.5%가 되었으며 10% 이하(以下)의 극내병계류(極耐病系統)이 3.4%나 점유(占有)하였고, 조명나방 평균(平均) 발생율(發生率)은 8%, 변이폭(變異幅)은 $0{\sim}17$%로 다양(多樣)하였다. 7. 1000립중(粒重)은 개화(開花) 소요일수(所要日數)와 초장(草長) 그리고 성숙립수(成熟粒數)와 등숙율(登熟率)과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나 잎마름병 발생율(發生率)과 조명나방 발생율(發生率)과는 5%의 유의(有意)한 부상관(負相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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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조숙 단간 다수성 신품종 '조현' (New Variety 'Johyun' of Coix lacryma-jobi var. mayuen Stapf with Early Maturity and Short Plant Height)

  • 장정희;이은섭;최병열;김인재;박중수;김성기;김희동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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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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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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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조현' 율무는 조숙, 단간, 다수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2년에 박피, 다수성인 수원6호와 조숙, 단간인 오카야마재래종을 교잡한 것을 모본으로 조숙, 다수성인 UCN300-25를 부본으로 한 삼원교배로 $F_1$ (SJ920)을 얻었다. 1993년 하계에 $F_1$을 양성하였고, $1994{\sim}1997$년에는 $F_2{\sim}F_5$를 계통육성하였으며, 1998년과 2001년 하계에 생산력검정을 실시하였다. $2002{\sim}2004$년 3년간 '연천8호가는 계통명을 부여하여 3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성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연천8호는 조숙, 단간, 다수성의 특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되었고, 2004년 12월 직무육성품종 심의위원회에서 중부 및 북부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결정되었으며 '조현'으로 명명되었다.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초기의 엽초색과 엽신색은 각각 자색과 녹색이며, 출수기의 엽색과 줄기색은 녹색이었다. 암술색은 유백색이고 종피색은 암갈색이었다. 2. 출수기와 성숙기는 표준품종인 율무1호보다 각각 8일, 15일 빨랐다. 간장은 율무1호보다 22 cm 짧았고, 분얼수는 비슷하였다. 천립중은 105 g이었다. 3. 잎마름병과 조명나방 피해에 대한 저항성은 중강으로 율무1호와 비슷하였고, 절간도복에는 약하였다. 4.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에서 312 kg/10a로 대조품종 율무1호보다 15% 증수되었고,지역적응시험 결과 3개소 평균 320kg/10a로 18% 증수되었다. 5. 정현비율은 60%로 율무1호보다 5% 낮았고, 종피경도는 $4.13\;kg/cm^2$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