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대체물질로서 양돈용 생균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돼지의 소장 및 대장으로부터 500균주의 미생물을 분리하였으며, 항균물질인 박테리오신을 생산하는 5균주를 최종적으로 선발하였다. 선발균주들은 모두 Lactobacillus 속으로 동정되었으며, 생균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상기 균주 중 Lactobacillus sp. HN 235 균주에 대한 균주 및 박테리오신 특성을 조사하였다. HN 235 균주의 성장시간에 따른 생균수 및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 18시간째 최대 $3.5{\times}10^9\;cfu/mL$까지 성장하였으며, 항균활성은 유도기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정체기에 6,400 AU/mL로 최고의 활성을 보이다가 급격하게 활성을 상실하였다. HN 235 균주가 생산하는 박테리오신은 병원성 균주로 알려진 L. monocytogenes와 Cl. perfringens에 대하여 강한 항균능력을 나타냈으며, 상기 박테리오신의 항균활성은 단백질 분해효소 처리시 활성을 상실하였다. 또한 $95^{\circ}C$에서도 활성을 유지하였으며, pH 2~10 범위 및 유기용매에 대해서도 비교적 안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SDS-PAGE를 실시하여 분자량을 측정한 결과, 대략 5 kDa으로 확인되었다.
우리나라는 2인 이상의 집단 식중독에 대해서 식중독 발생건수와 환자수에 대해서 통계집계를 실시하고 있지만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1인 식중독에 대해서는 집계 되고 있지 않다. 실제 발생하는 식중독을 식중독 통계에 근접하게 집계하는 방안의 하나로써 l인 식중독의 비중 및 패턴을 파악하고자 한국과 식이 패턴이 유사한 일본의 통계 (2002-2003)를 이용하여 1인 식중독과 2인 이상 집단식중독을 비교분석 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인구수 대비 식중독 발생 및 보고 비율을 일본과 비교하였다. 일본의 1인 식중독이 전체 식중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발생 건수에서 43.5%이며 발생장소는 장소불명 (90-92.3%)과 가정집 (6.2-8.5%)이 대부분이었다. 일본의 l인 식중독에서 C. jejuni (51.9%), Salmonella spp. (35.3%), V parahaemolyticus (9.5%)가 원인균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한편 2인 이상 집단 식중독의 원인균은 norovirus (3l.3%), Salmonella spp. (20.8%), C. jejuni (15.5%)로 나타났다. 특히, 집단 식중독이 자주 발생한 장소는 음식점 (46.6-50.1%)과 여관(9.2-9.8%)이었고 1인 식중독보다 주로 집단 식중독에서만 발생한 식중독 원인균은 norovirus, S. aureus, Cl. perfringens, unknown였다. 한국과 일본의 식중독 발생 및 보고 비율은 2002-2009년 통계를 비교한 결과 2인 이상의 집단 식중독을 기준으로 1:1.5 수준이었다.
본 실험은 mannan-oligosaccharide(MOS)와 fructo-oligosaccharides(FOS)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소장 내 미생물 균총 및 혈액 내 항체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 시험은 27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 96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6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40수씩 randomized block design으로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 관리(자연 일조 + 조명; 16 h)를 실시하였다. 실험은 대조구, 항생제구; avilamycin 6 ppm, MOS 0.025%구, MOS 0.05%구, FOS 0.25%구, FOS 0.5%구 등 총 6처리구를 두어 실시하였다. 일계 산란율과 hen-housed 산란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 일계 산란율과 hen-housed 산란율은 MOS 0.025%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난중, 사료 섭취량에서는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FOS 0.25%구가 다른 첨가구와 대조구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다. 난각 두께에서는 FOS 0.25% 처리구가 MOS 0.025% 첨가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난각 강도, 난각 색깔 지수, 난황 색깔 지수에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Haugh unit는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대조구에 비해 모든 첨가구들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혈청 IgG 농도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혈청 IgA 농도는 FOS 0.25%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Lactobacillus는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고, Cl. perfrigens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E. coli는 첨가구들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MOS와 FOS는 산란계에서 산란율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었고 혈중 IgA 및 장내 미생물 균총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시험은 yeast culture제제들(Saccharomyces cerevisiae, Pichia pastoris)의 첨가가 육계의 성장, 장내 미생물균총 및 혈청 IgG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하여 기초사료(control)에 chlorotetracycline 100ppm(CTC), Saccharomyces cerevisiae 0.3%(YC-SC), Pichia pastoris 0.3% (YC-PP), 정제된 Pichia pastoris culture 0.1% (RPPC-0.1) 및 0.3%(RPPC-0.3)를 각각 첨가하였다. Ross 종 육계 1000수(암․수 각각 500수)를 20개의 floor pen에 50수(암 수 각 25수)씩 수용하여 control, CTC, YC-SC와 RPPC-0.1구는 3반복으로 YC-PP와 RPPC-0.3구는 4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증체량은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대조구나 항생제첨가구에 비해 효모배양물의 첨가구(YC-SC, RPPC-0.1 및 RPPC- 0.3)에서 증체량이 약 4-5%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항생제와 효모배양물은 첨가한 구가 대조구에 비해 사료효율이 개선되며 폐사율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영양소 이용율은 yeast culture 첨가에 의해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소장하부 내용물의 Lactobacilli의 수는 효모배양물의 첨가구(YC-SC, RPPC-0.1 및 RPPC-0.3)에서 대조구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고, Cl. perfringens의 수는 CTC와 정제된 Pichia pastoris culture의 첨가에 의해 뚜렷이 저하되었다. E. coli의 수는 정제된 Pichia pastoris 구들이 낮았는데 특히 RPPC-0.3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P$\prec$0.02) 낮았다. 혈청 IgG 농도는 처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효모배양물의 첨가구들에서 control구나 항생제 첨구에서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시험에 사용된 yeast culture제제는 생산성, 소장내 미생물 균총과 혈청 IgG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항생제(CTC)와 같거나 그 이상의 개선효과를 나타내었다.
한방제제 Herb $Mix^{(R)}$(Herb BIO Co.)에 당귀, 작약, 천궁을 강화한 개량 한방제제(Herb Mix $Gold^{(R)}$)의 상대적 효능과 적정 첨가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은 45주령 산란계(Hy-Line Brown) 720수를 대조구 포함하여 총 6개 처리구로 처리당 6반복 반복당 10케이지, 케이지당 2수씩 수용하여 난괴법으로 배치한 후 5주간의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T1), Herb $Mix^{(R)}$ 0.2% 첨가구(T2), Herb Mix $Gold^{(R)}$ 0.1% 첨가구(T3), Herb Mix $Gold^{(R)}$ 0.2% 첨가구(T4), Herb Mix $Gold^{(R)}$ 0.3% 첨가구(T5) 그리고 항생제 $Avilamycin^{(R)}$ 2%를 함유한 $Avilamix^{(R)}$ (CTC BIO Co., Ltd)를 0.03% 사용하여 6 ppm 첨가구(T6)를 두었다. 실험 결과 산란율은 Herb Mix $Gold^{(R)}$ 0.2% 첨가구가 가장 높았으며(P<0.05) 다음으로 Herb Mix $Gold^{(R)}$ 0.3% 첨가구, Herb $Mix^{(R)}$ 0.2% 첨가구, Herb Mix $Gold^{(R)}$ 0.1% 첨가구, Avilamycin첨가구 그리고 대조구 순이었다. 산란 지수도 산란율과 같은 경향이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P>0.05). 난중, 연파란율,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과 계란의 품질 평가 항목인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 색깔, Haugh unit 및 난황 색깔에서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장내용물 중 Cl. perfringens와 E. coli의 수는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적었고 Lactobacilli의 수는 Herb Mix $Gold^{(R)}$ 첨가구들이 높은 경항을 보여주었다(P>0.05). 백혈구 (WBC) 수와 heterophil(HE)의 경우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적었으며 림프구 (LY)의 경우 모든 첨가구들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5). Stress indicator로 알려진 HE/LY는 Herb Mix $Gold^{(R)}$ 0.2% 첨가구에서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P>0.05). 적혈구나 헤모글로빈은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Herb Mix $Gold^{(R)}$ 0.2%구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산란 생산성 개전을 위해 Herb Mix $Gold^{(R)}$ 0.2% 첨가가 적당하다고 사료되며, 이는 선발 원료로 강화된 한방제제가 장내 미생물 균총, 혈액 내 백혈구 및 적혈구 수에 유익하게 미치는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Blended essential oil(CRINA$^{\circledR}$)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과 영양소 이용률, 계육내 지방산 조성, 소장 내 미생물 균총 및 혈액지질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갓 부화한 1000수의 Ross$^{\circledR}$ 병아리를 5처리 4반복, 반복 당 50수를 임의 배치하여 5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사료는 대조구 사료(T1)와 Avilamycin 5ppm(전기사료) & Flavomycin 5ppm(육성기사료) 첨가사료(T2), Avilamycin 5ppm(전기사료) & CRINA$^{\circledR}$ 50ppm(육성기사료) 첨가사료(T3), CRINA$^{\circledR}$ 50ppm(전기사료, 육성기사료) 첨가사료(T4), CRINA$^{\circledR}$ 50ppm + Lactic acid 500ppm (전기사료, 육성기사료) 첨가사료(T5)를 만들어 급여하였다. 증체율은 첨가구들(T2-T5)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첨가구들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육성기(4-5주) 동안 CRINA$^{\circledR}$ 첨가구들(T3, T4, T5)에서 사료요구율(F/G)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사망률은 처리에 의해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CRINA$^{\circledR}$구(T4)는 항생제구(T2)에 비해 지방, 메치오닌, 메치오닌+시스틴의 이용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장 내용물중의 미생물 균총중 E. coli 수는 항생제 & CRINA$^{\circledR}$ 50ppm구(T3)가 CRINA$^{\circledR}$ 50ppm구(T4)에 비해 유의하게 적었다. Cl. Perfringens의 수는 CRINAⓇ구(T4)에서 가장 적었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혈청 중성지방 수준은 CRINA$^{\circledR}$+lactic acid구(T5)가 항생제구(T2)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혈청 콜레스테롤 수준은 항생제구(T2)와 CRINA$^{\circledR}$ + lactic acid구(T5)가 타처리구들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혈청 HDL 수준은 첨가구들이 대조구(T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혈청 IgG 수준은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리 근육지방의 지방산조성은 처리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palmitic acid (C$_{16:0}$)와 stearic acid(C$_{18:0}$) 함량은 대조구(T1)가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에 oleic acid(C$_{18:1}$)의 함량은 대조구(T1)가 타처리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Linolenic acid(C$_{18:3}$)의 함량은 CRINA$^{\circledR}$ 50ppm + lactic acid 500ppm구(T5)가 항생제 & CRINA$^{\circledR}$ 50ppm구(T3)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총 포화지방산의 함량은 대조구(T1)가 유의하게 높은 반면 총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대조구(T1)가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육계사료에 CRINA$^{\circledR}$를 첨가하면 증체율이나 사료효율을 개선시켰다. 그러나 전기에 항생제를 쓰고 육성기에 CRINA$^{\circledR}$를 쓰거나 CRINA$^{\circledR}$와 젖산을 같이 사용시 추가적 또는 상승효과는 없었다.
본 실험에서는 Cu-soy proteinate(Cu-SP)와 Herb-Mix(HBM)을 단독 또는 혼합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혈액 성상, 면역 및 분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육계(Ross308) 1,0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4반복으로 반복 당 5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여, 자유 섭식하게 하였으며, 35일간 전기(0~21일), 후기(22~35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처리구들은 대조구(Control : negative control), 항생제구(Antibiotics : avilamycin 6 ppm 첨가구), Cu-SP(Cu-soy proteinate로 Cu 100 ppm 첨가구), HBM(지황 10%, 산약 10%, 당귀 20%, 오미자 5%, 감초 5%, 천궁 10%) 0.15% 첨가구, Cu-SP + HBM(Cu-soy proteinate로 Cu 100 ppm 첨가구 + HBM 0.15%) 첨가구 총 5 처리구였다. 35일의 사양 시험 결과, 전기 기간(0~21일)은 증체량,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량, 폐사율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후기 기간(22~35일)에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량은 대조구가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전 기간(0~35일)에 증체량은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반면,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량은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P<0.05) 낮았다. 림프구(LY)는 Cu-SP + HBM구가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HE : LY 비율은 대조구가 유의적으로(P<0.05) 가장 높았다. 혈장 IgG 함량은 HBM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혈장 IgA 함량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유해균인 Cl. Perfringens는 대조구가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E. coli와 Lactobacillus는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Cu-SP와 HBM의 단독 급여나 혼합 급여는 둘 다 생산성을 증가시키며, 면역성상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장 내 유해 미생물을 억제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축산식품과 식중독 세균 조합의 위험순위 결정을 위한 방법으로 축산식품 관련 식중독사고 보고서(2008-2012년 자료), 축산식품 전문가의 견해, 반 정량적 위해평가 도구인 Risk Ranger 를 이용하여 문헌자료를 분석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2012년 기간 동안 국내 축산식품에서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았던 주요 원인균은 Salmonella, Pathogenic E. coli, C. jejuni 순으로 나타났으며 Salmonella 식중독의 주요 원인 식품은 계란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국내에서 우선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식중독 세균/축산식품조합에 대해 축산식품 전문가들은 가장 우선적 위해 관리가 필요한 Top 5순위 중 첫 번째로 Campylobacter/계육을 제시하였고 그 다음으로 Salmonella/식용란 및 알가공품, Enterobacter sakazakii/조제분유, Pathogenic E. coli/분쇄가공육, Pathogenic E. coli/식육을 선정하였으며 Salmonella 는 식육보다는 식용란 및 알 가공품에서 우선적 위해관리가 필요함이 제시되었다. 또한 분쇄가공육, 소시지 및 햄류에 대해서는 Cl. perfringens, L. monocytogenes, S. aureus 의 3가지 병원성 미생물들의 위해관리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또한 국외에서 개발된 반 정량적 미생물 위해평가 도구인 Risk Ranger 를 이용하여 국내 식중독 발생 통계자료 및 전문가 의견 설문조사 등과 비교 분석한 결과, Risk Ranger 는 식품과 미생물 조합의 위험 순위를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Risk Ranger 의 결과에 영향을 주는 입력변수에 필요한 데이터가 없을 경우에 최종결과를 신뢰하기에 한계를 보였다. 특히 국내에서는 축산식품 원재료에 대해 식중독 세균의 정량적 오염수준 및 공정에 따라 오염수준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자료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Risk Ranger 결과, 위해순위가 0으로 나타난 경우를 분석해 보면 모니터링 자료가 없거나, 섭취 전의 조리를 통해 99% 가열이 가능한 경우였다. 최종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축산식품관련 식중독 발생 통계자료, 전문가의견, Risk Ranger 분석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식중독 세균/축산식품 조합에 대한 위해평가 및 관리 우선대상을 순위별로 그룹화하였다. 식중독 사고 발생 및 위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위험그룹 I에는 Salmonella spp./식용란 및 알 가공품, Campylobacter spp./계육, Pathogenic E. coli/식육 및 분쇄가공육이 선정되었으므로 차후 이들 제품에 대한 정량적 위해평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는 차후 축산식품 및 그 가공품에 대한 정량적 미생물 위해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선 관리 대상에 대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실험은 항생제 $BMD^(R)$ premix(Bacitracin methylene disalicylate), 유기산 복합제인 $Lactacid^(R)$((주) 은진인터내셔날) 그리고 essential oil 제품인 $Immunocin^(R)$((주) 은진인터내셔날) 이 육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평가하기 위하여 생산성, 영양소 이용율, 혈액 성상, ND titer, IgG, 그리고 장내 미생물 균총 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 시험은 육계 ($Ross^(R)$종) 1,000수 (암 수 각각 500수)를 공시하여 4처리 5반복, 반복당 암 수 동수로 50수씩을 floor pen(가로: 2.0m, 세로: 2.4m) 에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사양시험 기간은 35일,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를 자유 채식시켰고 24시간 점등하였다. 시험구는 대조구, $BMD^(R)$ premix(Bacitracin methylene disalicylate 2.5%) 0.1 % 첨가구, $Lactacid^(R)$ 0.5% 첨가구, 그리고 $Immunocin^(R)$ 0.1% 첨가구등 4첨가구를 두었다. 생산성에서 essential oil 복합제 $Immunocin^(R)$ 0.1% 첨가구가 $BMD^(R)$ 25ppm 첨가한 항생제구와 동일한 수준의 생산성 개선 효과를 보였는데 (P<0.05) 특히 사료 요구율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5). 그러나 유기산 복합제인 $Lactacid^(R)$ 0.5% 첨가구는 항생제구보다 생산성 개선 효과가 없었다. IgG 농도는 $Immunocin^(R)$구가 첨가구들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혈액의 leukocytes 와 stress index는 $Immunocin^(R)$ 첨가구가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장내 미생물의 Cl. perfringens 수는 첨가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며 E. coli 수는 항생제구와 $Immunocin^(R)$ 구가 가장 적었다(P<0.05). 영양소 이용 율에 있어서 조단백질은 $Lactacid^(R)$ 구와 $Immunocin^(R)$ 구 높았다(P< 0.05). NFE 이용율은 생산성 개선 효과는 없었으나 $Lactacid^(R)$ 구가 가장 높았다(P<0.05). 결론적으로 essential oil 제제인 $Immunocin^(R)$을 육계 사료의 첨가제로 사용시 항생제와 같은 수준의 생산성 개선 효과를 보였으나 유기산제제인 $Lactacid^(R)$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본 시험은 대조구, 항생제 처리구:Avilla- mycin?? 6ppm, MOS 처리구:MOS 250ppm, lectin 처리구:Mannosespepecific lectin 12.5ppm, Organic acid F 처리구:FORMI??(formic acid 35.4%, formate 34.6%, potassium 30.0%) 0.3%, Organic acid G처리구: GALLACID?? 0.06% 등 6처리구를 두고 이들 처리가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평가하기 위하여 생산성, 혈액성상, 혈청 IgG, 장내 미생물 균총을 조사하였다. 사양시험은 48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 900수를 선별하여 6처리, 5반복, 반복당 15케이지, 케이지당 2수씩 A형 2단 케이지에 수용하고 randomized block design으로 배치하였다. 6주 동안의 산란율(hen-day, hen- house egg production)에서는 MOS 처리구가 가장 높은 산란율을 보였고 모든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산란율이 높았다(P<0.05). 난중은 lectin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이 있었다. 연파란율은 lectin 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았다(P<0.05). 난황색은 Organic acid G 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높았다(P<0.05). Haugh unit는 lectin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높았다. Leukocytes 중 SI는 lectin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P<0.05). Erythrocytes 중 RBC, HB, MCHC는 lectin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MOS 처리구가 가장 낮았다(P<0.05). 장내 미생물에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Lactobacilli 수는 대조구보다 첨가구들이 높은 경향이 있었고 Cl. perfringens 수는 Organic acid F를 제외한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은 경향이 있었다. 혈청 IgG 농도는 MOS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결론적으로 본 시험에서 사용된 면역조절제(MOS, Lectin)와 유기산제는 산란계에서 항생제(Avilamycin??)와 유사한 생산성을 나타내어 항생제 대체제로서 산란계의 생산성을 효과적으로 개선 할 수 있으며 특히 이중에서 MOS의 생산성 개선효과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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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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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