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la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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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파도자기를 활용한 도자기 소지 개발 (Development of Ceramic Body using Waste Celadon)

  • 이제일;박주석;이용석;이병하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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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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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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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yield is increasing as the manufacturing technology of ceramics progresses, however, there are many ceramics of poor quality due to variables upon producing ceramics. Some of those waste ceramics are recycled by sanitary ware or tile manufacturers, but most of them are filled in making environmental problem. Therefore, a research begins to recycle waste ceramic ware as alternative to some imported ceramic ware materials and to reduce environmental pollution. This study, succeeding last study which applied waste white ware as ceramic body material, aimed to solve problems of environment and materials by recycling waste ceradon generated in specially formed areas for ceramic in Gyeonggi-do such as Icheon, Yeoju and Gwangju as the ceramic body material. Consequently, the addition of waste ceramic ware into the ceramic body was judged to have limit up to 30% according to plasticity measurement. As we added shredded waste ceramic ware as much as 30% into basic ceramic body and checked its features, the pore rate and absorption rate were good to be average 4% and 3% respectively. In addition, it showed strength more than 720 kgf/$cm^2$ which is higher than existing ceradon body on the market with good sinter state; so it is judged to be available or developed as new ceramic body.

태안 마도1·2호선 해양 유물로 본 고려시대의 음식 문화 (Food Culture of Koryo Dynasty from the Viewpoint of Marine relics of Taean Mado shipwrecks No. 1 and No. 2)

  • 고경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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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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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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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examined the food culture of the Koryo Dynasty during the early 13th century based on the records of wooden tablets and marine relics from the 1st and 2nd ships of Mado wrecked at sea off Taean while sailing for Gaegyeong containing various types of grain paid as taxes and tributes. The recipients of the cargo on the 1st ship of Mado were bureaucrats living in Gaegyeong during the period of the military regime of the Koryo Dynasty, and the place of embarkation was the inlet around Haenam (Juksan Prefecture) and Naju (Hoijin Prefecture) in Jolla-do. On wooden tablets were recorded 37 items of rice, cereal, and fermented foods. The measures used in the records were seok [石-20 du (斗)] for cereal, seok [15 du, 20 du] for fermented soybean paste, and pot (缸) and volume (斗) for salted fish. The places of embarkation on the 2nd ship of Mado were Jeongeup (Gobu Prefecture), Gochang (Jangsa Prefecture, Musong Prefecture), etc. On wooden tablets were recorded 29 items of rice, cereal, fermented foods, seasame oil, and honey. The volume measure for yeast guk (麴), the fermentative organism for rice wine, was nang [囊-geun (斤)], and the measure for sesame oil and honey, which were materials of oil-and-honey pastries and confections, was joon (樽-seong, 盛). Honey and sesame oil were luxury foods for the upper-class people of the Koryo Dynasty, and they were carried in high-quality inlaid celadon vases in Meibyung style. Food names and measures written on wooden tablets and actual artifacts found in the 1st and 2nd ships of Mado are valuable materials for research into agriculture, cereal, and fermented foods of the Koryo Dynasty in the early 13th century. Besides, relics such as grains and bones of fish and animals from the Koryo Dynasty are expected to provide crucial information usable in studies on food history of the Korean Peninsula.

포화염용액 습도시스템에 의한 수중 발굴 도자기의 이온용출 특성 연구 (A Study on Ion Extraction Characteristics of Ceramics from Marine Archaeological Sources by the Saturated Solution Humidity System)

  • 남병직;장성윤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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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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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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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수중 발굴 도자기에 있어 상대습도 조건에 따른 수용성 염의 표면거동을 조사하여 도자기 보존관리에 적합한 환경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실험 24주간 전기전도도 누적총량(${\mu}s/cm$)으로 [고습조건(RH70%+RH80%)/저습조건(RH20%+RH40%)]의 상대적 비율 분석결과, 고습조건이 저습조건에 비해 이온용출량이 증가하였고, 특히 청자 시료의 경우 그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또한 고습조건 시편들의 전기전도도 누적총량을 시료의 물리적 특성과 비교한 결과, 이온용출량은 시료의 흡수율 및 기공률의 증가에 따라 비례하였다. 수중 발굴 도자기는 매장환경의 특성상 염에 의한 물리 화학적 손상 및 2차오염이 크게 우려된다. 따라서 도자기의 이상적인 보존에는 습도변화에 비교적 안정적인 저습조건의 항온항습 수장고가 권장되며, 수장고 설비에 있어 시료의 재질특성에 따른 사전분류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

수종사(水鍾寺) 석조(石造) 부도내(浮屠內) 금동제구층탑(金銅製九層塔)(보물(寶物) 제(第)259-2호(號))의 비파괴(非破壞) 분석조사(分析調査) (Nondestructive Analysis on Miniature Pagoda of Sarira Reliquary (Treasure No. 259-2) from Sujong-sa Temple)

  • 권혁남;유혜선;강형태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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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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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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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수종사의 부도에서 고려시대 청자유개호와 금동제구층탑, 은제도금육각감 등이 발견되었다. 이들 중 금동제구층탑은 표면의 많은 부분이 구리 빛을 띄고 있고 기단부에 국부적으로 청동부식물이 관찰되므로 금동제로 알려져 있으며 문화재청에 등록된 공식 명칭 역시 '금동제'로 되어 있다. 그러나 표면 빛깔, 표면 상태, 청동부식물의 발생 정도 및 풍탁을 연결한 금속사 등 여러 측면에서 금제로 판단되어 과학적인 조사를 통하여 재질은 밝혀낼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이에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표면의 여러부분에서 가공 흔적이 관찰되고 도금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XRF 분석 결과 금과 은(16%)이 주성분을 이루고 불순물로 구리, 철 등이 포함되어 있어 금제로 판단되었다.

나뭇잎을 모티브로 한 색유리 플래스터 방염기법 실험과 도자화병 융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lored Glass Plaster Resist Printing Technique Experiment and the Porcelain Vase Fusion with the Motif of Leaf)

  • 김승만;이정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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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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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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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자연의 소재인 나뭇잎을 모티브로 하여 새롭게 개발한 색유리 플래스터 기법과 방염기법을 실험하고 도자화병과 융합하여 새롭고 독특한 데코레이션이 가미된 인테리어 화병을 만드는 것이 이번 연구의 배경이다. 이를 위한 연구 개발 방법은 첫 번째 색유리 플래스터 기법을 설명한다. 두 번째 방염기법을 설명하고 데코레이션 방법을 연구한다. 세 번째 화병의 역사와 종류를 알아보고 네 번째 16개의 화병을 현대적으로 디자인 하고 나뭇잎을 활용하여 백자토와 청자토로 산화와 환원으로 실험하여 결과를 설명한다. 이 실험결과를 통해 요변에 의한 특이한 색감 표출의 결과를 얻었고 나뭇잎 주변에 부드럽고 따뜻한 갈색 계열의 방염 그라데이션이 형성 되었다. 이러한 독특한 실험 효과를 이용하여 생활 인테리어 자기와 조형자기, 산업자기에 확장하고 응용하면 좋은 효과와 결과를 얻을 것을 기대한다.

충주 금릉동 쇠저울유적 출토 고려시대 유병의 유기물 분석 (Organic Residues Analysis of Oil Bottle of Goryeo Dynasty Excavated from the Soejeoul Site, Geumneung-dong, Chungju)

  • 윤은영;김수연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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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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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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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유기잔존물(organic residues)은 동물이나 식물에서 유래된 생체분자(biomolecule)의 일부분으로 최근 과학적 분석을 통해 옛사람들의 생활모습 복원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충주 금릉동 쇠저울유적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청자 유병의 내부 유기물을 규명하고자 과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적외선 분광기(FT-IR)와 기체 크로마토그래프-질량 분석기(GC-MS)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유병 내 유기물은 식물에서 유래된 기름(oil)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GC-MS 분석 결과에서 다가 불포화 지방산과 식물성 스테롤이 검출되었고 참깨 종자에서 확인되는 세사민(sesamin) 성분이 검출되었다. 세사민은 리그난(lignan) 계열의 항산화물질로 참깨의 특성 성분이다. 따라서 고려시대 유병 내부에 담겨 있던 유기물은 참깨와 관련된 물질로, 참깨유가 보관되었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반도 중서부 출토 일부 고대 세라믹 유물의 제작기술 해석: 예비 연구 (Interpretation on Making Techniques of Some Ancient Ceramic Artifacts from Midwestern Korean Peninsula: Preliminary Study)

  • 이찬희;진홍주;최지수;나건주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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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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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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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차령산맥 남북의 7개 유적에서 신석기시대 빗살무늬 토기부터 조선시대 백자까지 시대적으로 일부 시료를 선별하여 물리화학적 및 광물학적 정량분석을 통해 고대 세라믹의 제작기술과 특성을 해석하였다. 연구대상 선사시대 토기는 연질에 테쌓기한 흔적이 나타나며, 삼국시대 토기는 연질과 경질이 공존하나 자비와 저장용기는 모두 테쌓기한 반면 배식기는 물레성형하였다. 태토의 정선도가 높은 삼국시대 이후 토기와 달리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토기는 사질태토에 높은 광물 함량을 보이며, 태토보다 큰 비짐이 다량 확인된다. 청자와 백자 기질에서는 일차광물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나 고온생성 광물의 함량이 높게 동정되었다. 분석시료들은 시기에 관계없이 유적에 따라 주성분 및 미량원소에 약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지구화학적 거동특성도 거의 동일하여 태토의 기본적 성질은 유사한 것을 지시한다. 작열감량은 0.01~12.59wt.% 범위를 보여 편차가 크나, 선사시대에서 삼국시대로 가며 급격히 감소한다. 이들은 소성에 따른 중량감소율과 관련이 있으며, 태토의 소성도와 고온생성 광물의 검출 함량에 따라 5그룹의 추정 소성온도로 분류된다.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토기는 모두 $750{\sim}850^{\circ}C$ 그룹에 속하고, 삼국시대 토기는 $750{\sim}1,100^{\circ}C$의 소성온도 범위에서 다양하게 확인되며, 청자와 백자는 $1,150{\sim}1,250^{\circ}C$의 고온에서 소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작시기에 따른 태토의 정선도와 소성온도 차이는 제작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원료수급과 소성방식이 변화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도 제작방법에 차이를 보이기도 하여, 단순히 한 방향으로 진화된 발전보다는 사용 목적과 필요에 따라 활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법천사지 청자와 손곡2리 4호 가마터 청자의 도자사적 성격과 과학적 분석을 통한 생산 가마터 추정 연구 (A Study on Production Kiln Site Estimation, based on Historical Ceramic Characteristics and Scientific Analysis of the Celadons Excavated From the Beopcheon Temple Site and Son-gok 2-ri 4th Kiln Site)

  • 이병훈;윤석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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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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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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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손곡2리 4호 가마터 출토 청자는 원주 법천사지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법천사지 출토 청자와의 유사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따라서 자연과학적 방법을 통해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19개 대상 청자에 대한 도자사적 성격을 알아보고, 과학적 분석을 진행하였다. 먼저, 과학적 분석결과 분석대상 청자 태토의 화학조성은 $RO_2$ 3.79-7.77mole, $RO+R_2O$ 0.33-0.49mole 영역에서 분산된 분포를 나타낸다. 미세구조 확인결과 실생활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원주 법천사지 출토 청자는 대부분 자화 상태가 양호하며, 손곡2리 4호 가마터 수습 청자 중에는 시유와 소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청자가 일부 확인되었다. 태토의 결정상 분석결과 quartz와 mullite가 검출되었으며, 손곡2리 4호 가마터 수습 청자 중 일부에서는 corundum이 검출되었다. 분석대상 청자 대부분은 $1150{\sim}1200^{\circ}C$에서 소성되었으며, 일부 $1100^{\circ}C$ 이하 온도에서 소성된 청자와 $1200^{\circ}C$ 이상 고온에서 소성된 청자도 확인된다. 분석 결과 법천사지와 손곡2리 4호가마터 청자 태토에서 다양한 화학조성 및 제작기법이 확인되었으며, 손곡2리 4호 가마터 청자가 법천사지에서 사용된 청자의 생산가마터라고 단언하기 어렵다. 다만, 희토류 원소 분석에서는 법천사지와 손곡2리 4호 가마터 수습 일부 청자에서 일정한 규칙성을 갖는 분포 패턴을 나타내어 도자기 제작에 사용된 원료가 동일기원일 가능성을 제시한다. 도자사적으로 살펴보면, 법천사지 출토 청자와 손곡2리 4호 가마터 수습청자는 성형방법과 번조방법에서 동일한 제작기법으로 확인된다. 또한 전반적인 청자의 기형과 문양의 양상으로 봤을 때, 12~13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15세기 초반 경상도 상주목 일대 화기(花器)의 감조(監造) 배경과 견양(見樣)으로서의 의미 (The Influence and Implications of Flower Vessels (花器) Supervised Process of Production During the Joseon Dynasty in the Early 15th Century)

  • 오영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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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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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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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1411년 감조된 화기의 실체에 주목하여 화기가 감조된 배경과 견양으로서의 의미에 대한 규명을 시도한 글이다. 이를 위해 상림원에 진공된 화기의 용도와 성격 규명을 필두로 "세종실록" "지리지"와 "경상도지리지", 상주 일대 자기 가마터의 실물자료에 주목하여 화기의 종류와 제작 양상을 유추하였다. 또한 조선시대 화기의 제작 시점을 추정하고, 화기의 제작에 관여한 조선 왕실의 상황과 의중을 밝히며 이후 화기 제작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았다. 15세기 초반 조선 왕실은 관제를 개편하고 예제를 정비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왕실과 관련한 건축물이나 구조물 축조, 의례 절차 및 준비에 별도 감독관을 두어 관여하였고, 제기와 무기 제작 시 별도의 감조를 명하였다. 1411년 화기가 감조의 대상으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자, 왕조가 지향하는 이념에 적합한 대상으로 화기가 받아들여졌음을 의미한다. 그 결과 화기의 제작은 자기소가 군집하였던 상주목에서 1411년의 감조를 기점으로 본격화되어 상림원에 진공될 화기로 분청사기상감화분 및 청자화분받침이 제작되었다. 15세기 중반 가마를 비롯해 관요에서는 상주목 일대에서 제작된 화기와 매우 흡사한 예가 제작되었다. 즉 1411년 감조된 화기가 이후 견양으로서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당시 조선 왕실은 명 황실로부터 전해 받은 기물을 그대로 견양으로 삼거나, 별도 제작한 그림이나 실물을 검토하여 견양을 정하였고, 이를 전국 각지에 보내어 제작의 범으로 삼도록 하였다. 일찍이 견양은 자기 제기 제작에 영향을 미쳤고, 매년 사옹원 관원이 어용 자기를 감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견양'이 자기의 명문으로 별도 표기되기도 하였다. 당시 이러한 여건 하에서 1411년 내수에 의해 감조된 화기 또한 정밀한 제작 규범을 제시한 화기의 견양으로 평가된다.

토기 및 도자기 유물에 사용되는 보존처리용 세척제의 안정성 평가 (Stability Evaluation of Cleaning Agent for Ceramics)

  • 박대우;강현미;남병직;장성윤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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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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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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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토기 및 도자기 유물의 표면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경우에 따라 화학적 세척과정이 필요하며, 그 과정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화학적 세척제가 토기 및 도자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침적실험을 수행하여 주성분원소의 용출특성에 대해 정량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질토기는 재질이 약하고 흡수율이 커서 짧은 침적 시간에도 큰 용출특성을 가졌고 강한 산성에 의해서 표면 박락과 색의 변화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러한 색의 변화는 물리적인 특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경질토기에서는 용출량이 미비하고 강한 산성에 의한 색차변화와 물리적인 변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세척제에 대해 비교적 안정한 것으로 사료된다. 도자기(청자, 백자, 분청사기)에서는 용출량이 미비하여 시료의 안정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도자기 유물에서는 빙렬이 용출특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분청사기 같은 빙렬이 발달된 유물에 적용할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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