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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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 박꽃송이;채명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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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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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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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학과 전학년 208명에게 2022년 9월 15일부터 2022년 10월 14일까지 설문지를 통해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9.0 Program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진로준비행동은 학습몰입(r=.515, p<.00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681, p<.001), 전공만족도(r=.621,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𝛽=.446, p<.001), 전공만족도(𝛽=.285, p<.001), 3학년(𝛽=.157, p=.001), 학습몰입(𝛽=.133, p=.018), 2학년(𝛽=.106, p=.038) 순이며, 진로준비행동의 설명력은 57.0%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이 선택한 진로에 탐색을 고려한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작업치료과 대학생의 직업기초능력, 구직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Basic Competencies, Job Searching 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Conduct and Attitude of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 박주영;김훈주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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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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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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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correlations between occupational basic competencies, job searching 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department on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Methods :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03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in D college.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July 1, 2018 to July 30, 2018. The collected data was processed using SPSS 21.0 and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s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 The mean scores for occupational basic competencies, job searching 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the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were 3.61 (${\pm}0.59$), 3.58 (${\pm}0.61$) and 3.31 (${\pm}0.66$) respectively. The occupational basic competencies score of the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was significantly differed according to their age (t=-2.13, p=.03) and grade point average (F=15.01, p=.00). The job searching efficacy of the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grade point average (F=3.40, p=.02).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preparation behaviors among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according to gender, age, grade and grade point average.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occupational basic competencies and job searching efficacy (r=.675, p<.01), between occupational basic competencie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r=.455, p<.01), between job searching 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r=.702, p<.01).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e following: It is necessary to repeat this study with a greater number and range of subjects. In addition, it suggests that the progress of study should be developed and continued and refined in order to identify factors that affect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students of occupational therapy. In addition, the development of a program and the application of a curriculum to promote occupational basic competencies and job searching efficacy should be a priority.

미용 전공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진로결정 및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ployment Stress on Cosmetology Students Occupation Decision and Job Hunting Behavior)

  • 문소희;공차숙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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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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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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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for career guidance to cosmetology students by examining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career decisions and job preparation behaviors. Overall 214 parts were empirically analyzed as final samples. Collected data and statistical processing are based on SPSS ver.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21.0 program. An analysis of the effect of job stress on career decision showed that employment anxiety (β= .206, p<.05), job anxiety(β=.824, p<.05), and anxiety in career search(β=.118, p<.05)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However, employment concerns(β=-.312, p<.001) in career determination and employment concerns(β=-.223, p<.01) in career search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arts(-). An analysis of the effect of employment stress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found that employment anxiety(β=.364, p<.05)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information use preparation, It was found that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part(-) affects employment anxiety(β=-.188, p<.01). The study found that the more anxious cosmetology students are about employment, the more they plan and explore career options, and make information-based preparations for employment. Through this research, we hope that there will be lively discussions among cosmetology students on career adaptability, life satisfaction, and employment anxiety.

보건행정 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Impact of Major Satisfaction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Public Health Administration on the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e Behaviors :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s Mediating Factors)

  • 이현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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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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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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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건행정 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수준, 전공만족도와 진로준비행동 간에 각각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AMOS를 이용한 경로 분석결과 전공만족도는 진로결정수준에 대해서는 직접효과 및 간접효과, 진로준비행동에 대해서는 간접효과가 있었고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대해 직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만족도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보건행정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수준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효과적인 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일 간호대학생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Gri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정현;조미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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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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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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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일개 간호대학생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D시의 간호학과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 20일부터 2019년 06월 07일까지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의 주요 영향요인은 긍정심리자본, 전공만족도, 주관적 성적, 종교가 진로준비행동의 32%를 설명하였고, 그릿은 진로준비행동의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을 강화하기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중학생이 지각하는 모의 학습관여와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희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Maternal Learning Involvement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 The Mediating Effects of Hope)

  • 금경희;조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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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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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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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들어 초기 청소년기인 중학생 시기부터 진로준비를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환경적 요구가 증가하면서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는 환경적, 심리내적 변인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에 근거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학습관여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희망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강원도 W시의 중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모의 학습관여, 진로준비행동, 희망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절차에 따라서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모의 학습관여의 학업정보제공/조언, 학습방법존중은 희망 및 진로준비행동과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반면 모의 부정적 학습관여인 학습성과 압력은 진로준비행동, 희망과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둘째, 희망은 모의 긍정적 학습관여인 학업정보제공/조언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습방법존중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희망은 모의 부정적 학습관여인 학습성과 압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중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적절한 학업정보와 조언을 제공하고, 학업정보제공/조언과 학습방법존중을 통해 희망을 고취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창업교육이 대학생의 진로에 미치는 효과성 연구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on the Career Path of University Students)

  • 안태욱;박재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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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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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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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학의 사명은 차세대 국가를 책임질 청년들을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기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 대학의 역할은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그럼으로 기존의 주입식교육과 취업중심의 대학 교육 콘텐츠와 교육 방법론에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된다. 높은 청년 실업률 속에서 기존 조직을 혁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창업교육이 대학에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제까지는 대학 창업교육의 효과를 창업분야 중심으로 연구되어왔다. 그럼으로 창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효과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교육을 통한 역량 함양이 사회에 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어떤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분석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은 2016년 8월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지역별 5개 대학교를 선발하여 창업교육을 수강한 대학생 393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교육을 통해 함양된 협업적의사소통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창업교육에 의한 협업적 의사소통능력, 창의적문제해결능력, 효율적 업무행동능력은 진로준비행동에는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기업가정신,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에서는 협업적 의사소통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긍정의 매개역할을 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시사점은 대학 창업교육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효과성을 검증 하였다. 즉, 대학에서 창업교육을 역량 중심의 양적 확대보다는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을 고취 함양시킴으로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와 매개효과를 증명하였다. 또한 매개변수(기업가정신, 자기효능감)는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효과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변수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창업교육의 창의성 역량에 대한 보완과 체계를 잡아 진로준비행동에도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개선 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무엇보다 이러한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 창업교육에 대한 정성적인 평가지표 개발도 시급하다. 따라서 창업교육은 대학생들의 진로준비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있는 시사점과 함께 향후 창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사회인지진로이론에 기초한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구조모형 검증 (A Study on the Structure Model of Social Welfare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ased on Social-cognitive Career Theory)

  • 유영주;박지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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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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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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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전공 특성에 부합한 적절한 진로지원방안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Lent 등(1994)의 사회인지진로이론에 기초하여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영향요인을 규명하였다. 조사대상은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경험한 3개 대학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132명으로, 인지적 요인(결과기대), 흥미요인(전공선택만족), 목표요인(진로결정수준), 수행요인(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SPSS 24.0과 AMOS 24.0를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CFI=.904, TLI=.887, RMSEA=.068로 통계학적으로 적합한 수준을 보였다. 둘째, 주요변수 간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결과기대가 높을수록 전공선택만족이 높아지고, 이는 진로결정수준을 증가시켜 진로준비행동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향상을 위해서 학생 개인의 인지적 요인 및 흥미요인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지원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그릿, 진로준비 행동이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rit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n Academic Achievement among Healthcare major College Students)

  • 박정희;윤병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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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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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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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그릿, 진로준비 행동을 살펴보고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D소재 일개 4년제 대학 보건계열 대학생 24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그릿은 3.32점, 진로준비 행동은 2.87점, 학업 성취도는 3.44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 성취도는 학과선택 동기, 전공 만족도, 학교생활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릿, 진로준비 행동, 학업 성취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업 성취도는 그릿, 진로준비 행동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 만족도(β=.279 p<.001)와 그릿(β=.224 p=.001)이었으며 설명력은 23%였다. 전공 만족도와 그릿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여 다양한 학습 전략을 모색하여 학업 성취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up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in Dental Hygiene Students)

  • 배성숙;문소정;노희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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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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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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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정체감을 분석 한 후 취업준비행동과의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국내 4년제 대학 3개교에 재학 중인 치위생학과 3, 4학년 2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빈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취업준비행동을 많이 하였으며, 학년에 따른 차이도 일부 항목에서 존재하였다.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남성, 연령증가, 고 학점 집단, 희망 월 급여가 가장 낮은 집단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은 학교와 성적, 전공만족도와 관련이 있었는데 전공에 불만족하는 학생의 진로정체감이 가장 높았다. 회귀분석 결과 진로정체감은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나 회귀식의 설명력은 약 20%로 낮은 편이었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취업준비행동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진출로의 모색이 필요하며,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가 긍정적 관련성을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학교육의 고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