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Interrupted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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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의 개인특성에 따른 재취업욕구 차이 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s in Re-employment Need on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 of Career Interrupted Woman)

  • 신연하;이동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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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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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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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의 개인특성에 따른 구직의사와 구직활동의 재취업욕구 차이를 분석하여 이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은 경력단절여성과 직업교육, 개인특성과 재취업욕구의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선행연구를 검토하고 실증분석 하였다. 경력단절여성 중 직업교육경험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150부의 설문자료를 분석하여, 일원변량분석과 T검증을 실시하였으며, SPSS 12.0v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개인특성에 따라 재취업욕구에 차이가 있으며, 구직의사와 구직활동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경력단절여성의 개인특성에 따라 재취업 방안을 제시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개인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직업교육과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의지, 재취업욕구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of Among of Vocational Education, Entrepreneurial Intention,Re-employmment Need of Career Interrupted Woman)

  • 김정희;변상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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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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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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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교육에 대한 연구로 최근의 정부정책에 있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들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직업교육이 창업의지와 재취업욕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경력단절여성의 직업교육의 성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A시에 소재한 취업관련기간에서 직업교육을 수강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 및 인터넷을 통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회수된 자료는 spss 21.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사용된 통계기법은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 등이다. 추후 A시 뿐만이 아닌 전국으로 확대하여 연구가 실시된다면 보다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연구가 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를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직업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욕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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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지지가 경력단절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Analysis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atisfaction Levels of Re-entry at Labor Market of Career Interrupted Woman by Social Support)

  • 신연하;이동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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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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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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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사회적지지가 노동시장 재진입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재취업욕구가 매개로써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활성화 방안과 여성 인적자원 양성에 따른 정책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자료 제공과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중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하여 3년 미만의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연구모형에 기초하여 구조방정식 분석방법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사회적지지는 재취업욕구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지지에 따라 직업만족과 자아존중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취업욕구는 사회적지지와 노동시장 재진입만족도 사이에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추진해 오면서 간과했던 사회적지지에 대한 파악과 이들이 노동시장 재진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봄으로써 향후 여성인적자원 개발과 활용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에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Perceived by Career-interrupted Women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 on Mediating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Lee, Sook-J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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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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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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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진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여성취업지원기관에서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거나 구직등록을 한 경력단절여성 227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단절여성들이 인식한 사회적 지지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목표설정과 직업정보는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부분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시 기술적인 측면보다 심리적 측면을 더 중요하게 다루어야 함을 시사해 준다.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 경력단절여성과 채용담당자가 경험한 어려움을 중심으로 (A Qualitative Study of the Difficulties Experienced in the Reemployment Process : Focusing on The Experience of Career-interrupted Women and Recruiters)

  • 박은주;전형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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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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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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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재취업 과정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을 피고용인과 고용인의 차원에서 다면적으로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재취업 경험이 있는 여성집단과 경력단절여성의 채용 경험이 있는 채용담당자 집단으로 구성되었다. 각 집단은 연구참여에 동의한 경력단절여성 6명과 채용담당자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포커스집단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경력단절여성은 '존재감 상실과 우울', '나이로 인한 채용단절을 느낌', '욕구와 동떨어진 일자리와 조우', '효용성 낮은 자격증', '직장에 소홀할 것 같은 여성', '가사와 육아는 여성들의 몫', '현실적이지 못한 육아지원제도', '경력개발 및 정보 획득을 위한 자원부족'을 경험하였다. 채용담당자들은 '초기고용비용에 대한 소실', '직업의식이 부족한 여성', '여성에게 맞는 일자리 부족', '현실과 다른 여성의 눈높이', '고용연계시스템 개선에 대한 바램'을 경험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경력단절여성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몇가지 제언을 하였다.

REBT 진로 집단상담이 경력단절 30대 기혼여성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REBT Career Group Counseling on Self-Efficacy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of the Career-Inturrupted Married Women in Thirties)

  • 여숙현;김명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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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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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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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에 경력단절 여성의 진로와 사회참여에 대한 문제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주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경력단절 30대 기혼여성에게 REBT 이론을 적용한 진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 및 실시하여, 그들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J시 소재 초등학교 자녀를 둔 30대 경력단절 기혼여성 45명이었다. 본 연구에 지원한 45명을 상담집단(REBT 집단), 통제집단1(일반부모 교육 집단)과 통제집단2(직업상담사 교육집단) 3집단에 각 15명씩 무선배정하고 사전-사후 비교를 실시했다. 측정도구는 자기효능감 척도와 진로태도성숙도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REBT 진로 집단상담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효능감, 사회효능감, 자기효능감(전체) 등이 사후에 증진되었다. 또한 REBT 진로 집단상담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태도성숙도의 현실성, 준비성, 결정성, 진로성숙도(전체)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를 통해 REBT 진로 집단상담이 경력단절 30대 기혼여성의 진로와 경력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을 보다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신념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도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

경력단절여성의 창업행위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Career Interrupted Women' Personal Attitude and Subjective Norm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s on the Entrepreneurial Supporting Policy)

  • 최진숙;이남희;황금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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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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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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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세계적으로 기업 활동에 여성이 참여하는 수준은 전 세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는 저성장에 빠진 한국 경제의 새로운 역동적 인 힘이 될 수 있다. 이에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의 한 방법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 창업률의 증가로 인해 창업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는 연구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의도를 가진 경력 단절 여성의 대상으로 여성의 특성(여성차별, 역할갈등)과 여성 인적 네트워크를 Ajzen의 합리적 행동이론의 태도와 주관적 규범에 매개로 하여,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연구를 통해 검증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 여성 인적 네트워크는 창업행위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차별은 창업행위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역할 갈등은 창업행위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 모두에 기각 되었다. 이는 조사대상의 연령분포 상 역할에 따른 갈등의 심화정도가 낮은데서 오는 결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조절효과 결과는 창업지원 정책이 높다고 인식하는 경우는 주관적 규범과 창업의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 검증결과는 창업행위에 대한 태도는 여성 차별 및 인적네트워크와 창업의도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 주관적 규범은 인적 네트워크와 창업의도 관계에서만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증가와 와 성장을 위해서 이론적 시사점 및, 다양한 창업 정책지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여성의 동태적 노동공급 - 취업연속성과 첫 노동시장 퇴출행태를 중심으로 - (A Dynamic Study of Women's Labor Market Transitions: Career Interruptions and its Determinants)

  • 김영옥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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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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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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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고는 생애에 걸친 한국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유형은 어떠한 것이며, 첫 노동시장 이동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분석모형으로 첫 비취업으로의 이행확률 결정요인을 추정하기 위해 가변변수를 통합하고, 또한 지속기간 의존성과 비관측 이질성을 통합할 수 있도록 Lancaster(1979)의 방식을 따라 기본해자드 모형을 확장시켰다. 분석자료는 한국여성개발원이 2001년에 실시한 $\ulcorner$제4차 여성취업실태조사$\lrcorner$ 결과이며, 최종분석대상은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65세미만의 여성 중 재학생을 제외한 4,109 명이다. 여성의 이학 후 관측시점까지의 햇수는 평균 21.3년인데, 이 기간 중 실제로 취업한 햇수는 8.2년으로 총 기간의 38.5%에 해당한다. 또한 이 취업기간의 비중은 정규분포를 나타내지 않고 산포되어 있어, 여성은 노동공급의 연속성 측면에서 매우 이질적임을 보여준다. 여성의 첫 노동시장 퇴출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직업과 생애주기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전문직에 종사할수록 노동시장의 퇴출을 늦추는 한편, 결혼이나 출산에 비해‘6세 미만 자녀유무’가 중요 퇴출요인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출산이후에도 취업을 계속하던 여성들이 양육역할의 가중 및 둘째 자녀의 출산 등으로 취업을 중단하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여성의 학력은 생애주기에 관계없이 일관되게 취업지속기간을 짧게 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적자본이론의 기대와 배치된다. 첫 퇴출로의 이행률은 부의 기간지속성을 나타내며, 비관측 이질성을 통제한 이후에도 부의 기간의존성이 여전하여 진정한(true) 음의 기간의존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비관측 이질성을 통제할 때, 그 동안 부분적으로 존재하던 세대효과가 완전히 사라진다 따라서 최근 세대일수록 취업연속성이 증가하는 추이가 나타난다고 할 수 없으며, 그간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증가가 취업연속성의 향상에 의해 기인한 것이 아니라 취업경력이 짧은 신규 진입자의 증가에 의한 것임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