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Decision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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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진로지도 수업이 대학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eer Guidance Courses on Self-Efficacy in Career Path Decisions and Career Maturity of University Students)

  • 안태숙;유영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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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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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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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정규교과목으로 개설된 진로지도 수업의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효과 변인으로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를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의 2학년 학생 33명으로, 15주차의 진로지도 교과목을 수강하였다. 연구방법은 동일집단 사전·사후 측정설계로, 진로지도 수강 전·후 차이검증을 위해 대응표본 t-test를 실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교과목 수강 전보다 수강 후가 높게 나타나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수강 전·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고등교육과정의 진로지도 수업이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 향상에 교육적 효과가 있음을 입증해 주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 및 취업스트레스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Problem Solving Ability and Job-seeking Stress on Nursing Students' Career Maturity)

  • 안성미;김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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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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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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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소재하는 2개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30명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 way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성숙도의 차이는 성별(t=2.117, p=.035), 연령(t=-2.572, p=.011), 학년별(F=4.716, p=.010), 대학 입학 당시 학력(t=-2.695, p=.008), 성적(F=11.127, p<.001)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로성숙도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r=.585, p<.001), 문제해결능력(r=.407,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으며, 취업스트레스(r=-.424, p<.001)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다중회귀분석으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문제해결능력, 취업스트레스임을 확인하였고, 이들 변수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설명력은 42.8%이었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진로성숙도 증진을 위해 간호학 고유의 전문직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공에 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직업적 발달 과업에 대한 준비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검증이 필요하다.

자기성장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자아존중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growth Program on Self-esteem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Female Colleges)

  • 허정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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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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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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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성장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자아존중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자기성장프로그램은 여대생의 전체 자아존중감 영역가운데서 일반적 자아존중감과 학업적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또한 자기성장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영역 가운데 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미래계획 등 모든 영역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자기성장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앞으로 대학 신입생들이 자신을 존중하며 타인을 존중할 줄 알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더욱더 다양한 자기성장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활용도를 높여 가야 할 것이다.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경험과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 :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Volunteer Experience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Community Consciousness)

  • 김규림;황혜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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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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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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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경험과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Keumboltz의 사회학습이론과 Bandura의 사회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한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근거로 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충청북도 소재 4년제 3개 대학의 사회복지전공 학생 260명을 할당표집하여 2019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분석은 SPSS 26.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경험은 진로결정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들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은 부분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 향상을 위한 개입과 후속연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코칭 효과 검증을 위한 현장실험연구: 코칭과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 (A Field Experiments Study for Coaching Effects Verification: Relation between Coaching and Self-esteem,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조성진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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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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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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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장실험을 통해 코칭과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사이의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0명(남학생 30명, 여학생 20명)을 선정했고, 코칭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연구대상자를 25명씩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었다. 먼저, 실험군에 속한 대학생들에게 코칭 프로그램(진로 특강과 코칭)을 진행한 후,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선정된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항목을 검사했다. 대조군에 속한 대학생들에게도 실험 전후에 같은 항목을 검사했다.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한 코칭 전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IBM SPSS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코칭을 진행한 후에 실험군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수치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상승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코칭이 직장인과 일반인의 경력개발 및 관리 등에 유용하다는 선행연구를 재차 확인한 것이고, 나아가 코칭은 대학생의 진로지도 및 직업교육에도 적용될 수 있는 유효한 인적자원개발 수단임을 의미한다.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지배형 양육태도와 학업성취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Modeling of an Authoritarian Parenting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among College Students)

  • 문선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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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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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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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the authoritarian parenting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among college students. Specifically, it is hypothesized that authoritarian parenting would indirectly affect the academic achievement of college students through self-differentiation level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283 college students, after the consideration of their grade and gender,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as participants. Methods describing the primary analytical technique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ere used for the study.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an authoritarian parenting style negatively affected the academic achievement of college students. There are mediation effects of self-differentiation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between the perceived authoritarian parenting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among college students. The findings imply that the positive development of adult children requires more egalitarian parenting styles than those used on early adolescents. Next, for female students, specialized career counseling programs focusing on reducing psychological career barriers and career stress are needed. Lastly, it is implied that parenting styles used on adult children in Korea may differ from Western styles. Therefore, it may be difficult to expla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adult children with a traditional theoretical framework.

패션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 연구: 패션에 관심 있는 학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Fashion career educational program for improving the career self-efficacy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case of students who are interested in Fashion)

  • 위은하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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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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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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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자유학년용 패션관련 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패션관련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중학생들의 진로자아효능감이 향상되는지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목적을 위해 세 곳의 중학교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패션관련 활동과 탐색활동으로 구성된 10차시분량의 패션진로교육프로그램의 교수 학습 과정안과 활동보조자료가 개발되었다. 중학교 자율학년 운영자료로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패션진로교육프로그램은 중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해결을 통한 성취경험과 롤모델의 수행성공을 통한 대리경험, 성공한 자신의 경험의 되돌아봄,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다는 지도교사와 친구들의 긍정적 상호작용이 진로자기 효능감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다. 셋째, 본 프로그램은 진로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진로탐색효능감, 진로결정효능감, 진로수행효능감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과 관련된 실습활동과 탐색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이해와 탐색, 직업의 정보의 수집활동, 문제해결, 계획수립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직업희망과 진로태도성숙도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관계 (Relations among Work Hope,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Korean College Students)

  • 김현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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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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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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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직업희망과 진로태도성숙도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수도권과 영남, 호남, 강원, 충청권에 소재한 8개 대학교에서 수집된 299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변량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직업희망과 진로변인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 각 하위요인 간에는 r=.64~.73의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성별, 학년, 전공계열 따른 직업희망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과 학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공계열별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진로태도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희망은 경로사고였으며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서는 경로사고, 주도사고, 목표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직업희망 척도를 활용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의의를 논의하였다.

전문대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지지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on career maturity: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최영진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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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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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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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 183명을 대상으로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외적변인인 사회적지지가 내적변인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는가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적지지가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전문대학생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 환경에 대한 정보와 평가, 유효한 지원, 정서적 관심을 포함하는 대인적 관계를 이해해야 하며, 사회적지지를 높게 지각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함을 확인하였다. 사회적지지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부분매개 효과을 검증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입증하였다. 따라서 진로 및 취업상담자와 교수자는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지해주어 본인 스스로 진로성숙도를 고양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학생 핵심역량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s Among Core Competency of Collegiate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Barriers)

  • 하정윤;김정민;강지연;차지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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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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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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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핵심역량에 따른 진로 변인과의 차이를 분석하여 대학에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K-CESA 진단도구를 통해 대학생 핵심역량을 확인하였고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장벽 등의 검사 결과를 수집하여 대학 유형에 따른 변인들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일원변량분석과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대학생 핵심역량의 자기관리역량, 대인관계역량, 의사소통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보다 지방 전문대 학생들이, 자원 정보 기술활용역량과 글로벌역량은 4년제 대학생들이 더 높은 역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 변인들은 대학 간 차이가 분명히 나타나지 않았지만, 진로장벽 변인은 수도권 4년제 대학생들이 지방소재 4년제 및 전문대 학생들에 비해 더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핵심역량 상위집단 학생들이 하위집단 학생들보다 높은 수준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을 보였고, 낮은 진로장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에서 일률적이고 단편적인 진로 프로그램보다는 학생들의 핵심역량과 진로발달 수준을 고려하여한 진로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는 것이 대학생들의 진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