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llus In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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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장조절물질이 레드 톱 밴트그래스 (Agrostis alba L.)의 종자로부터 캘러스 유도와 식물계 재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Callus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from Mature Seeds of Red Top Bentgrass (Agrostis alba L.))

  • 박충훈;김경희;이동기;알람이프테칼;이기원;이상훈;김기용;원성혜;이병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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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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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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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레드 톱 밴트그래스의 성숙종자로부터 최적조직배양조건을 확립하기 위하여 종자로부터 배발생 캘러스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였다. 종자로부터 배발생 캘러스 유도시 첨가되는 auxin으로는 2,4-D가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2 mg/L의 2,4-D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배발생 캘러스가 유도되었다. 배발생 켈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는 0.5mg/L의 2,4-D와 2 mg/L의 BA가 첨가된 N6 배지에서 배양했을 때 64.4%의 높은 재분화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확립된 성숙종자로부터의 고효율 재분화 시스템은 유전자 형질전환기술을 이용한 신품종 분자육종기술개발에 유용하게 이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백합나무(Liriodendron tulipifera L.) 체세포배(體細胞胚) 발생(發生)에 미치는 모수(母樹) 및 암배양(暗培養) 효과(效果) (Effect of Mother Trees and Dark Culture Condition Affecting on Somatic Embryogenesis of Liriodendron tulipifera L.)

  • 손석규;문흥규;김용욱;김지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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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1호통권1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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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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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5본의 백합나무 모수로부터 미숙종자 배양을 통한 체세포 배발생을 시험하였다. 두 가지 배지(MS 및 B5)에 2,4-D 및 TDZ의 농도별 조합처리로 캘러스 및 배발생 조직 유도를 시험하고 체세포배 유도, 발달 및 재분화에 미치는 명 암배양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캘러스 및 배발생 조직의 유도는 두 배지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MS + 2,4-D 1.0 mg/L, TDZ 0.01 mg/L, 3% sucrose 조건에서 양호하게 나타났다. 캘러스 유도는 모수 몇 명 암배양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배발생 조직의 유도는 암배양이 주효하여 명배양보다 약 2배의 효과가 있었고 모수간 55~72%까지 차이를 나타냈다. 체세포배 유도 및 정상적인 체세포배의 발달에 있어서도 모수의 영향을 받으며, 암배양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해부학적인 관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실험 결과는 백합나무 체세포배 유도에 있어 모수의 선택과 암배양이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해 준다.

기내 배양을 통한 국내 콩(Glycine max L.) 품종의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by in vitro Tissue Culture in Korean Soybean (Glycine max L.))

  • 김동건;비파다칸타요스;김동관;박흥규;김행훈;나의식;이성춘;배창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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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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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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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 콩 품종의 기내 재생 효율을 개선하고자 국내 장려품종인 우람, 진품2호, 청자3호, 태광콩 품종의 기관형성 및 자엽 크기별 체세포배발생을 검토하였다. 식물체 조직절편 부위별 (자엽, 배축, 자엽+배축 절편) 신초 형성율을 조사한 결과, 자엽과 배축을 포함한 절편(자엽 + 배축)이 절편 당 분화된 신초수가 가장 많았다. 반면에 자엽 절편과 배축 절편에서는 신초가 형성되지 않았다. 배지 종류별로는 B5 배지보다 MS 배지에서 신초형성이 양호했으며, BA 2 ㎎/L 처리구가 TDZ 2 ㎎/L을 첨가한 배지보다 신초 형성율이 높았다. 공시한 4 가지 품종 중 태광콩이 BA 2 ㎎/L를 포함한 MS배지에서 신초형성율이 83.3%로 가장 높았다. 또한 체세포 배발생을 통한 캘러스 유도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미성숙 자엽을 크기(S: 1∼2 ㎜, M: 3∼5 ㎜, L: 6∼8 ㎜) 별로 구분하여 배양한 결과, 4 가지 품종 모두 중간 크기(M, 3∼5 ㎜)에서 가장 높았으며, 태광콩이 65.8%로 가장 높은 캘러스 유도율을 보였다.

두릅나무 15개체의 체세포배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유전자형의 효과 (Genotype Effect on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of 15 Aralia elata)

  • 문흥규;홍용표;김용욱;이재순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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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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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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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Winter bud explants from 15 individual angelica tree (Aralia elata) were cultured in vitro to find out optimal conditions for somatic embryo induction as well as plant regeneration. Calli are induced and grown on MS medium supplemented with 1.0 mg/L 2,4-D for 4 weeks and subcultured on a half-strength MS medium without phytohormones to induce somatic embryos. Inter-simple sequence repeat (I-SSR) markers were analyzed with total DNAs extracted from the trees. Genotype effects on somatic embryo induction were examined by cluster analysis. Callus induction rate varied from 58.5 to 100% among the genotypes. Somatic embryo induction rate also greatly varied from 0 to 100% among the genotype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omatic embryo induction rate even among the individual trees that showed close genetic relationships each other. This suggested that somatic embryo induction rate in Aralia elata be influenced by a few major specific genes rather than whole genomic similarity among individual trees. Four individuals of Ulneong-7, Cheju-1, Shingu and China, which are recalcitrant to somatic embryo induction, turned out to have a close genetic relationship, suggesting that both physiological and genetic factors affect somatic embryo induction. The results suggest that genotype selection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achieve an efficient propagation, although cultural optimization through medium and explant manipulation may also play crucial roles in somatic embryogensis as well as plant regeneration of these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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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엽(明日葉)(신선초(神仙草)) 및 인삼(人蔘)의 기내배양(器內培養)을 통한 Germanium 함량(含量) 증대(增大) (Increment of Germanium Contents in Angelica keiskei Koidz. and Panax ginseng G.A. Meyer by In Vitro Propagation)

  • 이만상;이중호;권태오;남궁승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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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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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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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명조건에서 명일엽의 캘러스 유도와 증식은 $GeO_2$와 C.E. Ge.O. 처리 모두 거의 되지 않았다. 암조건 하의 캘러스 유도는 명일엽에서 $GeO_2$와 C. E. Ge. O. 처리 모두 5ppm까지 양호했고, 50ppm부터 저해되다가 100ppm $GeO_2$처리시는 거의 되지 않은 반면 100ppm C. E. Ge. O. 처리시는 다소 되었다. 명일엽의 캘러스 유도와 증식은 배지의 PH가 pH 5.7 > pH 5.4 > pH 6.0 순서로 좋았다. 명조건 하의 인삼에서는 $1{\sim}10ppm$에서 불량하게 생육하나 신초를 잘 형성했다. 암조건 하의 캘러스 증식은 명일엽에서 $GeO_2$나 C.E.Ge.O. 처리 시 모두 5ppm까지 양호했고, $GEO_2$처리시 50ppm부터 거의 되지 않았으나 C. E. Ge. O. 처리시는 pH5.7의 경우 100ppm에서도 다소 좋았다. 명일엽에서는 캘러스 증식 중 신초 형성이 많았는데 pH5.7에서 현저했다. 인삼에서는 암상태에서 $GeO_2$처리시 10ppm부터, C. E. Ge. O. 처리시는 50ppm부터 불량하면서 갈색으로 변했다. 암조건 하에서 $GeO_2$와 C. E. Ge. O. 의 모든 농도에서 명일엽의 캘러스가 인삼의 캘러스보다 함량이 높았다. 두 식물 모두 동일 농도에서 $GeO_2$처리한 캘러스가 C. E .Ge. O.의 것보다 높았다. 흡수양상에서 있어서는 명일엽의 경우 $GeO_2$는 10ppm까지 급속하게 홉수하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완만한 반면 C. E. Ge. O.는 $GeO_2$에 비하여 100ppm까지 완만하게 흡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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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활(羌活)의 캘러스 증식(增殖) 및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에 미치는 생장(生長) 조절제(調節劑), sucrose 및 배지(培地) 응고제(凝固劑)의 영향(影響) (Effects of Growth Regulators, Sucrose and Gelling Agents on Callus Growth and Plant Regeneration in Angelica koreana MAX.)

  • 이중호;이승엽;남궁승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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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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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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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강활(羌活)(Angelic koreana Max.)의 캘러스 배양(培養)과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에 필요한 배양(培養) 조건(條件)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유엽(幼葉) 및 미숙화(未熟花)의 화경(花梗) 배양(培養)에 미치는 생장조절제(生長調節劑), sucrose 및 배지(培地) 응고제(凝固劑) 등의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유엽(幼葉) 유래(由來) 캘러스 생장은 1 mg/l 2,4-D를 첨가한 MS배지에서 왕성하여, 생체중(生體重) 및 건물중(乾物重)이 가장 높았다. 2. 캘러스 생장을 위한 적정 sucrose농도는 2% 였으며, sucrose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캘러스 생장이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3. 배지(培地) 응고제(凝固劑)에 따른 캘러스 생장은 1.2% agar, 0.4% Gelrite에서 생체중(生體重) 및 건물중(乾物重)이 가장 높았다. 4. 배지내 10mg/l ABA와 $5{\sim}10mg/l\;AgNO_3$ 첨가는 유엽(幼葉) 유래(由來) 캘러스의 갈변화(褐變化)를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무처리(無處理)보다 캘러스 활력도 높았다. 5. 미숙(未熟) 화(花)의 화경(花梗) 배양(培養)에서 캘러스 형성율은 NAA보다 2,4-D가 효과적이었으며, 2mg/l 2,4-D를 첨가한 배지에서 81.7%로 가장 높았고, 캘러스 생장도 왕성하였다. 6. 유엽(幼葉) 유래(由來) 캘러스로부터는 식물체(植物體)가 재분화(再分化)되지 않았으나, 미숙(未熟) 화(花)의 화경(花梗) 유래(由來) 캘러스는 0.5 mg/l 2,4-D, 1 mg/l kinetin, 5 mg/l ABA와 5 mg/l $AgNO_3$ 첨가배지에서 체세포(體細胞) 배(胚)가 형성되었으며, 이들 체세포(體細胞) 배(胚)로부터 식물체(植物體)가 발생(發生)되었다. 무처리(無處理) 229.1kg보다 63.3kg 더 무거운 28%의 증수(增收) 효과(效果)를 나타냈으며 60배(倍), 80배(倍), 처리시(處理時)에도 각각(各各) 6%, 3% 증수(增收)되었다.로 42% 소득(所得)이 증대(增大)되었다.7. 3%였고 개분함량(漑粉含量)은 10월(月), 11월(月) 각각 30. 8%, 27, 7%로서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함량(含量)에는 변이폭(變移幅)이 크지 않았다. 이를 종합하면 유효성분(有效成分)의 함량(含量)이 높은 11월(月) 30일(日) 수확(收穫)이 10월(月) 30일(日) 수확(收穫)보다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 4. 구경(球莖) 크기별 약효성분(藥效成分)의 함량변이도 커서 10월(月), 30일(日) 경우 S가 0. 53%로 가장 높고 M, L 순(順)으로 구경(球莖)이 커지면서 함량(含量)이 감소(感少)하였다. 5. 정식(定植)깊이 $0{\sim}1cm$가 다른 정식(定植)깊이에 비교하여 수량(收量)이 206kg/10a로 가장 많았으며 유효성분(有效成分) 변이(變移)는 $0. 33{\sim}0. 39%$로서 정식(定植)깊이에 따라 크지않은 것을 고려하면 택사(澤瀉) 재배시(栽培時) 정식(定植)깊이는 $0{\sim}1cm$가 가장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군에서 18.8%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에서 16.6%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slow acetylator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chi-square, p= 0.83 표 3.). 결 론: Metoprolol을 표지 약물로 측정한 CYP2D6 poor metabolizer는 정상인과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 모두에서 관찰할 수 없었다. N-acetyltransferase의 활성도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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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양 및 조직배양을 이용한 약난초 (Cremastra appendiculata) 의 증식과 잡종식물의 유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ultiplication and Induction of Hybrid Plant in Cremastra appendiculata Use the the Embryo and Tissue Culture)

  • 이정석;황백김영준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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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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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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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약난초는 내장산 이남에서만 자생하는 상록성 난으로 관상용 뿐 아니라 점질이 높은 구경은 약용(점활제)으로써 이용가치가 높은 중요한 자원식물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같은 약난초의 다량증식을 위하여 몇 가지 실험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었다. Green pod를 이용하여 미숙종자를 개체로 유도시키는 것은 그 유도율이 낮았고 생장점을 이용, 캘러스를 유도하여 PLB를 형성시켜 개체로 유도하는 것이 용이하였다. 그러나 미숙종자의 이용도 배지조건등의 개량으로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캘러스의 형성은 Hyponex배지에 2.4-D(2mg/l)와 Kinetin(1mg/l)을 첨가하였을 때 높았다. 한편 업육조직 및 배양세포로부터 분리시킨 원형질체는 70%이상의 생존력을 나타내었고 형광현미경 관찰을 통하여 세포벽의 재생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는 자생란의 다량증식 뿐 아니라 잡종난 식물체를 유도하는 제반 실험에 응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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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점 배양에 의한 지황의 우량주 생산 (Virus-Free Healthy Plant Production through Meristem Culture in Chinese Foxglove(Rehmannia glutinosa))

  • 박충헌;성낙술;백기엽;최홍수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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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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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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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생장점 배양에 의한 바이러스 무병주 생산 여부를 판단하고자 바이러스 감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황1호와 국내재래종 모두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고 주종바이러스는 potexvirus와 TMV였다. 생장점 배양시 신초형성은 kinetin 첨가 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2.4-D 첨가 배지에서는 캘러스로 발달하였는데 캘러스로부터 다수의 신초를 획득할 수 있었다. 기내 재분화 식물체의 투과전자현미경(TEM)과 지표식물을 이용한 바이러스 검정결과 생장점 배양 유래의 식물체들은 83.3%가 바이러스 무병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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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Culture에 의한 Pelargonium spp.의 Callus 유도 및 기관분화에 관하여 (Callus Initiation and Organ Formation from in vitro Culture of Pelargonium spp.)

  • 이춘하;정해준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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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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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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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Pelargonium의 다량증식을 위해서 P. peltatum 'Rouletta'와 P. zonale 'Pinto Red' 두 품종을 MS기본배지에 생장조절물질의 농도를 달리하여 배양하였다. 엽, 엽병, 경, 하배축, 화경의 각 외식체별 callus의 유기와 기관분화에 대한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A. P. zonale 'Pinto Red'를 부위별로 배양할 경우 callus형성이 가장 양호한 부위는 줄기이며, 이 때의 hormone 농도는 BAP 1.0mg/1+NAA1.0mg/1로 나타났고, NAA 함량이 증가할 수록 callus 형성은 촉진되나 고농도의 NAA가 첨가된 배지에서는 억제되었다. 엽과 하배측의 외식체에서는 경과 엽병에 비해 callus형성이 저조하게 나타났다. B. P. zonale 'Pinto Red'와 엽병으로부터 callus형성을 유도하기 위한 hormone의 농도가 계속된 배양에서 shoot 분화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llus형성배지 중에서 BAP 1.0mg/1+NAA 0.05mg/1에서 형성된 callus를 BAP 0.5-1.0mg/1+NAA 0.1-1.0mg/1의 shoot 분화 배지에서 단대배양할 때에 가장 많은 shoot를 분화시켰다. 그러나 BAP가 첨가되지 않은 배지에서 유기된 callus는 단대배양할 시의 BAP와 NAA 농도에 상관없이 shoot의 분화는 되지 않았고 callus만 증식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C. P. peltatum 'Rouletta'의 엽을 배양할 때 PVP 무처리에서는 poly-phenol물질이 관찰되었고 callus가 전혀 형성되지 않았으나, PVP 0.2%를 첨가한 배지에서는 poly-phenol의 형성도 없었으며 또한 다량의 callus를 증식시킬 수 있었다. D. P, peltatum 'Rouletta'의 외식체에 따른 callus형성을 관찰해 본 결과, 줄기에서 가장 양호한 양상이 나타났고, 최적 hormone 농도는 NAA0.1mg/1+BAP5.0mg/1로 나타났다. shoot는 NAA0.05mg/1+BAP1.0mg/1와 NAA0.1mg/1+BAP5.0mg/1의 배지에서 발생되었다. 이 때 shoot는 기형적인 엽으로 완전한 식물체로 분화하지 못하고 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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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약배양에서 콜히친이 식물체 배수성에 미치는 영양 (High Frequency Production of Doubled-haploid Plants by Colchicine Application in Anther Cultures of Rice)

  • 권용삼;이형규;박규환;손재근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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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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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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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벼의 약배양 배지 내에 콜히친 첨가에 의한 염색체 배가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콜히친의 농도를 0.001∼0.1 mg/L까지 조절하여 약배양하였을 때 콜히친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캘러스 형성률과 식물체 분화율은 점점 감소하였으며, 그 감소폭은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점점 커지는 경향이었다. 자포니카 3품종과 통일형 1품종을 콜히친이 첨가되지 않은 배지에 약배양하였을 때 반수체의 출현빈도가 50%이상 높게 나타난 반면, 이배체는 40% 이하의 낮은 발생빈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0.001 mg/L의 콜히친이 약배양 배지에 첨가될 경우 품종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는 있으나, 반수체의 출현빈도는 상대적으로 감소되고 이배체의 발생 비율이 54.3∼60%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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