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VID-19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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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호사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질병 이환에 대한 불안과 우울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Anxiety and Depression of Corona Virus 19 among Hospital Nurses)

  • 박점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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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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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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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4시간 환자와 함께 하며 감염병 유행시 가장 많은 부담을 느끼는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병원 간호사의 COVID-19에 대한 불안과 우울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소재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5곳에 근무하는 간호사 232명이었고 자료수집은 2020년 8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질병 이환에 대한 불안은 8.03점, 우울은 14.45점으로 나타났다. 질병 이환에 대한 불안과 우울은 양의 상관관계(r=26, p<.001)가 있었다. COVID-19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간호사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질병 관련 불안과 우울을 탐색하고 이들의 불안과 우울을 완화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코로나19 불안과 스트레스의 관련 요인: 인구학적 특성 및 거주지역 만족도를 중심으로 (Factors related to COVID-19 Anxiety and Stress: Focusing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Neighborhood Satisfaction)

  • 이래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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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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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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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 불안과 스트레스의 관련 요인을 탐색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충남 아산시 A지역에서 실시된 지역사회 복지욕구 조사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2차 자료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81명의 응답자에 대한 기술통계 분석 결과, 36.9%가 코로나19 불안을 경험하였고, 51.5%가 코로나19 스트레스의 정도가 높다고 보고하였다. 둘째, 로지스틱 회귀 분석의 결과, 여성인 경우, 청년이나 노년에 비해 중장년인 경우, 배우자가 없는 경우, 자가가 아닌 경우, 거주지역 만족도가 낮을수록 코로나19 불안을 경험할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해 노년에 비해 청년이거나 중장년인 경우, 자가가 아닌 경우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높은 범주에 속할 위험성이 더 높게 나타남을 확인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사람들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전략에 대해 다양한 제언을 하였다.

팬데믹 상황(COVID-19)에서 사회적 지지가 불안에 미치는 영향: 사회신뢰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n Anxiety in Pandemics (COVID-19): The Mediated Effect of Social Trust)

  • 양미라;김해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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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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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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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팬데믹 상황(COVID-19)에서 일반인이 경험하는 불안, 사회적 지지, 신뢰 간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사회적 지지와 불안의 관계에서 신뢰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첫째, 각 변인들 간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적 지지와 불안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적 지지는 사회신뢰와 정적 상관을 보였으나, 정부신뢰와는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정부신뢰와 사회신뢰 모두 불안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사회적 지지가 사회신뢰를 통해 불안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적 지지와 불안 간의 관계를 사회신뢰가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논의 및 제안점을 제시하였다.

코로나19 위험인식과 직업불안정, 정신건강 간의 관계 연구 - 호텔종사자를 중심으로 - (Th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ID-19 Risk Perception, Job Instability, and Mental Health - Focusing on hotel workers -)

  • 이정민;홍민희
    • 산업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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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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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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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호텔종사자의 코로나19 위험인식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에서 직업불안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호텔종사자 633명에게 코로나19 위험인식, 직업불안정, 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의 질문지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과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으로 요약할 수 있다. 1. 직업불안정 위험군은 정상군과 비교하여 정신건강 위험(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2. 코로나19 위험인식은 직업불안정과 정신건강(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 3. 코로나19 위험인식과 정신건강(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간의 관계에서 직업불안정의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호텔종사자들이 코로나19 대유행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정신건강 취약성을 가지고 있고, 코로나19가 초래한 직업불안정으로 인하여 정신건강 위험성이 더 증가함을 논의하였다. 호텔종사자들을 위한 인적자원 관리 방안 및 심리 프로그램을 지원할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대한 지식과 두려움이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ing Factors the Knowledge and Fear of COVID-19 on Job-Seeking Anxiety of Nursing Students)

  • 이소영;윤소원;박지수;이지영;김나희;문세연;김남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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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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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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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에 코로나19에 대한 지식과 두려움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학년에서 4학년까지 157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21년 12월 9일부터 2022년 2월 21일까지 연구에 동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불안 정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 방법을 사용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취업불안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r=.386,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을 예측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대학 생활 만족도였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코로나19에 의한 간호대학생의 취업불안을 줄이기 위해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두려움을 줄이고 긍정적 정서를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COVID-19 펜데믹 상황에서 영유아를 둔 어머니의 코비드감염 불안, 분리개별화 문제가 양육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Parenting Style by Infection Anxiety and Separation Individiaulization Problems in Mothers with Infants and Toddlers in the COVID-19 Pandemic Situation)

  • 김영경;박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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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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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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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펜데믹 상황에서 영유아를 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코비드 감염불안, 분리개별화가 어머니의 양육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어머니들의 양육에 도움이 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조사연구이다. 양육스타일인 온정적 양육과 통제적 양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계수의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분리개별화가 온정적 양육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β=-.40, p<.001). 그리고 코비드감염 불안은 통제적 양육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β=.21, p=.002), 분리개별화는 통제적 양육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β=-.26, p<.001). 즉 분리개별화 문제가 있으면 온정적 양육은 낮고, 코비드감염 불안이 높을수록 통제적 양육은 높으며, 분리개별화 문제가 있으면 통제적 양육도 낮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COVID-19 펜데믹 상황과 같은 위기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어머니가 주체가 되어 자녀를 지도하고 양육하는 것이 아동의 올바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사료된다.

COVID-19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이미지, 전공만족도, 간호전문직관, 불안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Image of Nurses, Major Satisfaction, Nursing Professionalism, and Anxiety among Nursing students in University who experienced Covid-19)

  • 소정현;김민호;홍소연;황재윤;윤현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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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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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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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COVID-19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 불안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2년 5월~7월까지 경기도 S시 간호대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간호사 이미지는 간호전문직관(r=.635, p<.001) 및 전공만족도(r=.581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고 간호전문직관은 전공만족도(r=.504, p<.001)는 양의 상관관계를 불안(r=-.143, p=.030)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COVID-19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은 간호사 이미지, 전공만족도, 간호전문직관을 높이고 불안을 낮추기 위해 위한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이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COVID-19의 지식, 불안이 예방행위 수행정도에 미치는 영향 (Perceived Knowledge, Anxiety and Compliance with Preventive Behavior Performance on COVID-19 by Nursing College Students)

  • 황순정;이명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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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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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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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COVID-19 예방행위 수행정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2020년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1~4학년 195명 간호대학생이 온라인을 통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3.0으로 기술통계, Independen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COVID-19에 대한 예방행위 수행은 지식과 불안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예방행위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식(β=.418, p<.001), 불안(β=.280, p<.001), 자가격리 경험(β=-.107, p<.05)으로 설명력은 40.4%였다. 결론적으로 간호학생들의 COVID-19에 대한 정확하고 긍정적인 지식 형성이 필요하며 일상생활에서 예방행위 수행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COVID-19 방역 지침의 규제 완화 이후 마스크 착용 행위에 대한 심리사회적 요인 (Mask-Wearing Behavior After Deregulation of COVID-19 Quarantine Guidelines)

  • 고준영;박태원;양종철;박종일;권주한;정상근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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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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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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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between psychosocial factors and the mask-wearing behavior after deregulation of COVID-19 quarantine guidelines among adults in Korea. Methods : We collected data (345 subjects) from online questionnaire survey. The questionnaire included the Korean version of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the Korean version of fear of COVID-19 Scale, the Korean version of the Patient Health Questionnaire-15, Korean versions of the Perceived Stress Scale, and measurement tools adapted from previous studies for COVID-19 risk perception, social stigma, and appearance interest of subjects. We analysed data using SPSS version 23.0 for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People with cohabitant or mask-wearing tendency before COVID-19 pandemic had a higher rate of mask-wearing than those who were not. Subjects reporting higher level of social stigma (OR=1.154, 95% CI 1.049-1.270) and COVID-19 anxiety (OR=1.072, 95% CI 1.007-1.141) were more likely to report maskwearing behavior. Conclusion : From the results, appropriate intervention to those who fear social stigma and are anxious to the infectious diseases will be needed. Additionally, providing policies and guidelines that consider cohabitants and offering continuous education with information of disease to the public are also expected to helpful for recovery of daily life from infectious diseases.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농촌 거주 중년 남성의 노화 불안 영향요인 (The Influencing Factors on Aging Anxiety of Middle-aged Men in Rural Area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강문희;곽동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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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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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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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농촌에 거주하는 중년 남성의 노화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G 지역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상 64세 이하 중년 남성 180명이다. 자료는 SPSS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노화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β=.10, p=.049), 경제적 어려움(β=.16, p=.007),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고통(β=.18, p=.003), 가족 돌봄 부담(β=.50, p<.001)으로 확인되었으며(F=55.93, p<.001),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60.5%이었다. 추후 중년 남성의 노화 불안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중재가 필요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줄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