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MA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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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효과성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effectiveness of death education program)

  • 김일식;김계령;신혜숙;서호찬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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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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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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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duct a meta-analysis of results of death education program implemented with a wide range of learners from preschoolers to the elderly and use the findings to suggest effect sizes of the intervention program, variables, and measurement tools and activity elements of the variables. Method: Among preceding studies conducted domestically until 2015, 21 studies that meet the meta-analysis criteria were selected and analyzed using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3.0 version). Result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The overall average effect size was rather large at 0.997. Reviewing by research subject group,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indicated the largest effect size(2.381). As for variables, death awareness showed the largest effect size(2.908). In terms of activity elements, the largest effect size for total number of sessions was 16 sessions (4.972), while that for per week sessions was 2 sessions/week (2.327). With effect size for activity hours largest at 30 minutes(5.365) followed by 108 minutes(2.381) and 360 minutes(1.607), it was found that there is no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activity time and effect size. In terms of publication type, effect size of academic journal paper was 1.107 while that of thesis or dissertation was 0.894, indicating that academic journal papers are relatively highly effective. Conclusions: The present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baseline data applicable to program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by verifying the effectiveness of domestically implemented death education programs and variables relevant to such programs.

평생교육담당자의 직무 관련 메타연구 (Meta-Analysis on the Factors Influencing Job of Life-long Educators)

  • 김희동;김종윤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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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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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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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평생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평생교육담당자의 직무와 관련한 다수의 실증 연구 결과물을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평생교육담당자의 직무와 관련된 변인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2000년 1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학술지 논문을 연구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총 14편의 국내 학술지의 170개 하위그룹의 통계치를 가지고 코딩을 실시하였고, CMA 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평생교육담당자의 직무와 관련된 전체적인 평균 효과크기는 0.767로 중간에서 큰 사이의 효과크기를 보였다. 둘째, 평생교육담당자의 직무와 관련한 연구의 종속변인 구분 내 효과크기는 조직몰입, 직무성과, 직무만족, 직무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평생교육담당자 직무 관련 연구에서 사용된 독립변인과 종속변인의 관계가 상호작용일 때보다 개인일 경우 효과가 두 배 가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능력에 미치는 융합적 효과 : 메타분석 (Convergence Effect of Virtual Reality Program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bility in Stroke Patients : Meta-Analysis)

  • 최기복;조성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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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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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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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프로그램에 대한 융복합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PICOS 기준에 따라 국내 문헌을 검색하여 '뇌졸중', '가상현실 프로그램' 관련하여 최종 9편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개별 연구물의 비뚤림 평가는 각 연구의 설계에 따른 평가 도구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CM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의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조절효과분석은 하위그룹분석과 메타회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의 일상생활활동 능력에 대한 전체 효과크기는 Hedges's g=0.302(95% CI: 0.064~0.540)이었다. 따라서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능력을 증가시켜 가상현실 산업과 의료 보건 산업을 융복합한 의료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수 있다.

성인 초기 비만인을 대상으로 적용된 중재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Meta-analysis of the Effects of Obese Management Program for Obese Young Adults)

  • 이고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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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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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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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초기 비만인을 대상으로 적용된 중재프로그램의 메타분석으로 중재의 효과를 확인하고, 중재 방법의 특성과 경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분석 대상 연구는 총 19편으로 SIGN을 사용하여 문헌의 질평가를 실시하였으며, CMA 3.0 및 Revman 5.4을 활용하여 자료 분석하였다. 전체 중재프로그램은 큰 효과크기 (d=-0.76)이며 큰 이질성 (I2=81%)을 보였다. 결과 변수 중 BMI (d=-0.83) 와 체지방률 (d=-0.93)은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TG (d=-0.76)와 LDL (d=-0.59)은 중간 효과크기를 보였다. 하위그룹 분석에서 유산소운동, 복합운동, 중강도, 고강도 운동, 1시간 이상의 운동이 효과적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성인 초기 비만인의 중재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KIC 6206751: the first R CMa-type eclipsing binary with ɣ Doradus pulsations

  • Lee, Jae Woo;Park, Jang-Ho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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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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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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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We present the absolute properties of the double-lined eclipsing binary KIC 6206751 exhibiting multiperiodic pulsations. The Kepler light curve of this system was simultaneously solved with the previously published radial-velocity data.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binary star is a short-period semi-detached system with fundamental parameters of $M_1=1.66{\pm}0.04M_{\odot}$, $M_2=0.215{\pm}0.006M_{\odot}$, $R_1=1.53{\pm}0.02R_{\odot}$, $R_2=1.33{\pm}0.02R_{\odot}$, $L_1=5.0{\pm}0.6L_{\odot}$, and $L_2=0.96{\pm}0.09L_{\odot}$. We applied multiple frequency analyses to the eclipse-subtracted light residuals and detected the 42 frequencies below $2.5days^{-1}$. Among these, three independent frequencies of $f_2$, $f_3$, and $f_4$ can be identified as high-order ($38{\leq}n{\leq}40$) low-degree (l=2) gravity-mode oscillations, whereas the other frequencies may be orbital harmonics and combination terms. The ratios between the orbital frequency and the pulsation frequencies are $f_{orb}:f_{2-4}{\simeq}2:3$, which implies that the ${\gamma}$ Dor pulsations of the detached primary star may be excited by the tidal interaction of the secondary companion. The short orbital period, and the low mass ratio and $M_2$ demonstrate that KIC 6206751 is an R CMa-type star, which is most likely evolving into an EL CVn star. Of seven well-studied R CMa-type stars, our program target is the only eclipsing binary with a ${\gamma}$ Dor pulsating 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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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Life Balance(WLB) 영향요인에 관한 메타 분석 (Meta-Analysis on Factors Influencing Work-Life Balance(WLB))

  • 김종윤;박선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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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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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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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Work-Life Balance(WLB)와 관련 다수의 실증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WLB와 그 관련변인 간의 관계 양상을 살펴보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2018년 12월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학술지 게재 논문을 연구 분석대상으로 수집하였다. 자료수집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였으며, 총 27편의 국내 학술지의 126개 하위그룹의 통계치를 가지고 코딩을 진행하였고, CMA(Comprehensive Meta Analysis) 3.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메타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WLB와 관련된 전체 평균효과크기는 0.365로 작은 효과 크기를 보였다. 둘째, WLB가 영향을 미치는 종속변인 구분의 효과크기는 직무몰입, 혁신, 성과, 만족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WLB 연구의 종속변인이 개인 초점일 때보다는 조직 초점 변인일 경우 효과크기가 두 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WLB 연구의 종속변인이 희생, 직무스트레스, 이직의도와 같이 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선행연구에서 조사된 종속변인은 -0.254의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직무만족, 정서몰입과 같이 정적인 영향의 종속변인은 0.576의 중간 정도의 효과크기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WLB 하위요인 구분 간 효과크기는 일-성장 균형, 일-가정 균형, 일-여가 균형 순으로 나타났다.

Immersive Learning Technologies in English Language Teaching: A Meta-Analysis

  • Altun, Hamide Kubra;Lee, Jeongmin
    • International Journal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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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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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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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erform a meta-analysis of the learning outcomes of immersive learning technologies in English language teaching (ELT). This study examined 12 articles, yielding a total of 20 effect sizes. The Comprehensive Meta-Analysis (CMA) program was employed for data analysis. The findings revealed that the overall effect size was 0.84, implying a large effect size. Additionally, the mean effect sizes of the dependent variables revealed a large effect size for both the cognitive and affective domains. Furthermore, the study analyzed the impact of moderator variables such as sample scale, technology type, tool type, work type, program type, duration (sessions), the degree of immersion, instructional technique, and augmented reality (AR) type. Among the moderators, the degree of immersion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suggested that immersive learning technologies had a positive impact on learning in ELT.

국내 플립러닝의 학습효과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 Analysis on Effects of Flipped Learning in Korea)

  • 조보람;이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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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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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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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메타분석을 통해 국내 플립러닝의 학습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7년도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플립러닝 효과성에 관한 연구들을 수집하였고, 총 95편이며 이 중 학위 논문은 59편, 학술 논문은 36편이다. CMA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전체 효과크기, 종속변인에 대한 효과크기, 조절변인에 따른 효과크기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플립러닝의 학습 효과가 .58로 강의식 수업에 비해 학습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인지적, 정의적, 대인관계 영역의 효과크기 분석 결과, 세 영역 모두에서 플립러닝의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인지적 영역, 정의적 영역, 대인관계 영역의 순으로 효과크기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플립러닝의 학습 효과는 출판유형, 학교유형, 중심교과에 영향을 받으며 출판유형이 학위 논문일 때, 학교유형이 고등학교일 때, 높은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플립러닝 수업설계 및 실행에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ICAO 부속서 6(항공기 운항)의 국내 항공법령 반영률에 관한 연구 - ICAO Annex 6 Part I (국제상업항공운송-항공기)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flection ratio of ICAO Annex 6 (Operations of Aircraft) incorporated into our domestic air laws - Focused on ICAO Annex 6 Part I (International Commercial Air Transport - Aeroplanes) -)

  • 노건수;지민석;김웅이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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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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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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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항공기 운항의 가장 기본이 되는 규정은 ICAO Annex 6. Operations of Aircraft(항공기 운항)이다. 이 중 Part I은 상업항공운송용 항공기에 대한 것이며, 민간항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ICAO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관한 표준과 권고사항(SARPs: Standards and Recommended Practices)을 제정하여 체약국(Contracting States)이 어느 정도 국내규정에 반영하여 적용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는데 이를 항공안전평가(USOAP)라고 한다. 기존의 ICAO 항공안전평가는 순간포착(Snap-shop) 방식으로 평가하였으나, 2013년부터 항공안전상시평가(USOAP-CMA) 방식으로 바뀌게 되어 시행된다. ICAO 항공안전평가 결과는 국적사의 노선, 보험료, 항공사간 제휴 등 국가항공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낮은 등급으로 판정 시, 국제사회에서 집중 주목이 되고 우리나라 국적사들이 운항정지, 노선제한, 항공사간 제휴 제한, 보험료 등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서는 ICAO 항공안전평가에서 '우수국가' 지위를 유지하여 높은 신인도를 이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2008년 실시된 ICAO 항공안전평가에서 종합 평점 98.89점을 획득,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나, 2008년 이후 개정된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가장 최신의 개정판을 이용하여 ICAO Annex 6 Part I의 국내 항공법규 반영정도를 파악해보고자 한다. 아울러 미반영된 부분과 부분반영된 부분에 대한 반영방안도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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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 메타분석 (The Effect of Virtual Reality Programs on Upper Extremity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A Meta-Analysis)

  • 조성현;최기복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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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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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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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메타분석을 통해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미치는 효과크기를 알아보고자 한다. 데이터베이스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한국학술정보(KISS), 국립중앙도서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를 활용하였다. 2010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실시한 선행연구들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PICO(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PICO)기준에 의거하여 최종 14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질 평가도구로 RCT(Randomized Control Trials) 연구는 RoB(Risk of Bias) 도구, NRCT(Non-Randomized Control Trials) 연구는 RoBANS(Risk of Bias Assessment tool for Non-randomised Study) 도구를 사용하였다. 선정된 각 연구들의 효과크기를 산출하기 위해 CMA 3.0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추가적으로 하위집단분석과 메타회귀분석 및 출판편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상지기능에 대한 전체 효과크기는 Hedges's=0.390 (95 % CI: 0.192~0.587)으로 확인되었다(p<.05).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4차 산업에 발맞추어 뇌졸중 환자를 위한 다양한 가상현실 프로그램과 산학 협력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향후 가상현실 프로그램에 대한 RCT연구들과 세부적인 상지기능에 대한 연구가 질적 및 양적으로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