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san Container Ca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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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도를 이용한 2009년도 부산항 선박배출량 산정에 관한 연구 (Estimate of Ships Emission in Busan Port during 2009 Based on Activity)

  • 박두열;황철원;정창훈;손장호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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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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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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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Emission of air pollutants such as nitrogen oxides ($NO_x$), hydrocarbons (HC), $SO_2$, and particulate matter (PM) and $CO_2$ from ship during 2009 in Busan port was estimated based on activity-based method. The significant fraction (> 50%) of ship emission resulted from container and general cargo ships. Emission at port operation mode was the most dominant compared to at sea and maneuvering modes. Emission at North port was the largest source of air pollutants among ports. The magnitudes of air pollutants $NO_x$, $SO_2$, HC, $CO_2$, and PM in Busan port were $8.7{\times}10^3$, $8.23{\times}10^3$, $0.35{\times}10^3$, $4.86{\times}10^6$, and $0.67{\times}10^3$ ton/yr, respectively. The ratio of $NO_x$ to VOC is about 25. Our ship emission estimate is 2 times higher than that in CAPSS emission inventory.

일본 서안 항만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물류비용 분석 (An Analysis of Logistics Costs for the Export & Import Containers in Japanese West Regional Port)

  • 송용석;남기찬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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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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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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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들어서 부산항의 환적화물 처리량이 크게 감소하는 등 국내 항만 물동량이 예측치를 크게 밑돌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 급증했던 환적화물 처리를 위해 계획된 국내 항만개발계획의 대폭적인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항만 물동량 유치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중국과 더불어 국내 항만의 2대 환적시장인 일본을 대상으로 일본 수출입 화물을 부산항에서 환적 처리하는 경우 물류비 절감효과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일본 서안지역 항만 화물운송 패턴을 3가지 시나리오로 구분하여 물류비를 비교 분석하여 부산항을 이용할 경유 예상되는 물류비 절감효과와 화물유치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시계열 분석 기반 신뢰구간 추정을 활용한 항만 물동량 이상감지 방안 (Port Volume Anomaly Detection Using Confidence Interval Estimation Based on Time Series Analysis)

  • 하준수;나준호;조광휘;하헌구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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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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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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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부산항의 부두 장치율은 지난 3년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 부두 장치율 상승은 컨테이너 재조작을 야기하여 부두 노동자의 업무 강도를 증가시킨다. 또한, 장치율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선주의 대기시간을 증가시켜 항만의 서비스 수준이 하락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부두 장치율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요예측치의 신뢰구간 추정을 활용한 항만 물동량 이상감지 방안을 제안하였다. 수요예측 방법론은 ARIMA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실증 분석을 위해 사용된 자료는 2013년 1월 1일부터 2020년 10월 12일까지 총 2841일 동안의 부산항 전체 일별 물동량 자료 및 9개 부두의 일별 물동량 자료이다. 기존에 항만 물동량을 예측하는 대부분의 연구는 주로 장기 예측에 초점을 맞추었다. 일별, 부두별 부산항 물동량 자료를 활용하여 단기 물동량을 예측하고 예측치를 기반으로 부두 장치율 관리 방안을 제시한 본 연구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Efficiency Analysis for Major Ports in Korea and China using Boston Consulting Group and Data Envelopment Analysis Model

  • PHAM, Thi Quynh Mai;Choi, Kyoung-Hoon;Park, Gyei-Kark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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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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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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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lanning strategies to achieve higher competitiveness of ports are becoming increasingly important in business environment. Therefore, strategic competitive position and efficiency analysis needs to be performed to increase ports' effectiveness and competitiveness. This matches with one of targets of new concept e-Navigation to increase the agility and efficiency of por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pply Boston Consulting Group matrix to analyze competitive positioning of major ports in Korea and China in term of several main cargo types and then use a combination of Data Envelopment Analysis and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model to calculate efficiencies. Results show that, at the moment, Chinese ports are still on the top with high position and efficiency score for the representative-Shanghai port. However, result also points out that except container type, Korean ports have chance to compete in other cargo types. Moreover, Gwangyang port is regarded as efficient. It has better position time. It is believed that Gwangyang port together with Busan port can compete with Chinese port in the near future.

부산항 물동량 경로 분석 (The Busan Port Throughput Routing analysis)

  • 조민지;;김환성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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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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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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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항만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내륙운송 산업 또한 발전하였으며 이에 따라 항만은 내륙과 연결하는 거점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항만과 각 지역들 간의 화물 흐름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종점 통계 자료는 단순하게 O/D분석방법을 이용하여 구축되어 화물의 정확한 운송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또한 이러한 통계자료는 철도를 이용한 복합운송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P/C개념을 도입하여 부산항을 입출항하는 컨테이너를 대상으로 화물경로분석을 실시하여 화물의 정확한 운송경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각 지역 간의 기종점 자료를 재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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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퍼중추항만정책의 성과와 한계에 관한 고찰 (Review on the Japanese Super-Core Port Policy - An Assessment and New Politic Demands -)

  • 구경모;오용식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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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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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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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동아시아 경제의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대형 국제항만에서는 화물증가가 둔화되었고, 국제경쟁력 약화로 인하여 기간항로에서 제외되며 일본 국내 화주의 물류불안을 야기해왔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2004년 이후 '슈퍼중추항만정책'이 실시되었다. 이 정책은 국제항만의 고규격 터미널을 민간기업에 의탁하여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되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며, 국제항만의 코스트 절감과 서비스 향상을 달성하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법적, 제도적 지원 시책에도 불구하고 슈퍼중추항만정책은 기대했던 정책성과를 달성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코스트 경쟁력을 달성하지 못하였뿐 아니라, 화물량 증가 및 환적화물 유치, 기간항로 서비스 유지 측면에서 정책기간 중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였다. 그것은 고규격 터미널의 지정 민간기업의 운영능력, 슈퍼중추항만내의 복수항만의 연계적 효율성, 항만의 집하능력 구축에서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0년에는 슈퍼중추항만정책의 후속 정책인 '국제컨테이너 전략항만정책'이 등장하였고, 일본은 국제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정책에서는 부산항 경유 환적화물의 탈환을 명시적으로 내세우고 있어 향후 부산항과 일본의 국제컨테이너 전략항만 간의 화물유치 경쟁이 예상된다.

장기체화 화물에 대한 경과보관료 적용에 관한 법률쟁점 - 부산지방법원 2011. 8. 18. 2009가합14442 판결 평석 - (A Study on Legal Argument to the Overstorage Charge on the Long Storage Containers)

  • 지상규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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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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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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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터미널은 운송에 있어 중요한 거점지역으로서 국가물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물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서는 터미널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여 화물의 반입 및 반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만약 파업이나 터미널 봉쇄 또는 장기체화 화물에 의해 화물처리를 위한 공간이 확보되지 못한다면 국가물류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터미널운영자에게도 경영상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이다. 이러한 장기체화 화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터미널운영자는 항만하역약관에 경과보관료에 관한 약관을 규정하고, 계약자에게 고율의 경과보관료를 부과함으로써 화물의 반출을 간접적으로 강제하고 있다. 그러나 하주와 터미널운영자 사이에 화물보관에 대한 계약이 직접적으로 존재하지 아니하는 경우, 과연 하주에게 부과하는 경과보관료가 정당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대상인 판례는 경과보관료와 관련된 법률적 쟁점에 대하여 법원이 최초로 사법적 판단을 한 것으로서 그 의의가 있다. 이 연구는 동 판례의 경과보관료에 대한 개념 및 민법상 묵시적 의사표시에 의한 계약의제 그리고 상관습에 따른 경과보관료 부과 당위성 등에 관한 법률적 쟁점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아울러 특별법 형태의 터미널운영자 유치권 및 경매권에 대한 입법방안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와 동아시아 항만간의 수출 컨테이너 물동량 추이 분석 (A Trend Analysis on Export Container Volume Between Korea and East Asian Ports)

  • 이충배;노진호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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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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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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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 수출입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동아시아 지역은 지리적, 정치적, 경제적, 사회 문화적 상호보완성으로 인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수출입 증대와 더불어 우리나라 항만과 대동아시아 국가간의 항만 물동량 역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국가의 경제 규모 및 성장율의 차이, 항만인프라 수준, 지리적 위치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이들 항만과의 물동량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항만 물동량의 변동성과 항만 네트워크의 변화에 대한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항만과 동아시아 항만과의 보다 세밀한 연구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본 연구가 이러한 갭을 보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동아시아 지역항만간 수출 컨테이너 화물의 유통경로의 추이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무역업체, 선사, 물류업체, 항만당국의 정책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2007~2015년간 우리나라의 주요항만과 대동아시아 개별항만간의 물동량의 변동성을 변이할당기법을 사용하여 분석을 진행한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항만 전체적으로 Shanghai, Ningbo, Ho Chi Minh, Haiphong 등이 규모와 물동량 증가면에서 가장 중요한 항으로 나타났다. 항만단위로 볼 때 부산항에서는 중국항의 경우 Yantai, Weihai, Hakata, Kobe, Ho Chi Minh, Haiphong, 인천항은 Lianyungang, Tianjin, Osaka, Kobe, Ho Chi Minh, Haiphong, 광양항은 Tianjinxingang, Weihai, Yokohama, Ho Chi Mihn, Tanjong, 울산항은 Yantai, Lianyungang, Nagoya, Kobe, Ho Chi Minh, Portkelang항과의 항만네트워크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정부, 항만당국, 해운 물류업체들은 이들 항만과의 물류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들 항만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

변이할당기법과 DEA를 활용한 동북아시아 항만간 경쟁력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n Competitiveness between Ports in Northeast Asia Employing Shift-share Analysis and DEA)

  • 이충배;권아림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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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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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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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글로벌화와 SCM의 발전으로 인한 국제무역량의 증가는 물동량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해운 항만 물류환경의 변화로 컨테이너선의 대형화, 하역장비의 고성능화 항만운영의 글로벌화 및 급격한 기술의 변화가 해운항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하는것은 이제 항만의 생존문제가 되고 있다. 항만 물동량이 많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우세한 경쟁력을 지닌 항만이라고 할 수 있으나 다른 항만에 비해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않으면 곧 경쟁력을 잃을 것이다. 반면에 특정시점에서 경쟁력이 낮은 항만일 지라도 효율성이 높은 항만은 경쟁력의 제고로 이어져 미래에는 우세한 항만이 될 수 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북아시아 항만간 물동량변화 추이 및 효율성 분석으로 항만경쟁력을 평가하여 국내항만의 경쟁력 제고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실증분석에서는 항만물동량 성장추이와 경쟁우위를 파악할 수 있는 Shift-share기법과 DEA로 항만의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동북아시아 항만 총 21개로 하였으며, 두 기법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상항만을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동북아시아 항만 간 경쟁력 위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만이 부산항은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인천항과 광양항은 성장추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의 활성화와 항로의 다변화, 인센티브 제도 적극 실시 등을 통해 물동량 확보에 보다 집중해야 할 것이다.

최소비용 기반 글로벌 항만 물류네트워크 모델 구축 (Design of Global Port Logistics Network Model Based on Minimum Cost)

  • 장운재;금종수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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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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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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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항만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리나라의 새로운 항만정책을 제안하는 것에 있다. 이러한 항만 물류네트워크의 구축을 위해 세계 50위 항만 중 21개의 항만을 중심으로, 컨테이너 화물량과 기항지를 분석하여 EU, 북미를 연결시 최소 물류비용인 동아시아 지역의 4개의 대표항만을 추출하였다. 그 결과 동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부산항이 추출되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항에 해외 터미널을 운영하고 부산항과 연계하는 글로벌 항만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화물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