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g5 성격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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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직원의 Big 5 성격요인, 직무몰입 및 고객지향성간의 영향관계 (Relation Among Big 5 Personality Factors, Job Involvement and Customer Orientation of Hotel Employees)

  • 이채은;이진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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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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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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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호텔직원의 Big 5 성격요인과 직무몰입, 직무몰입과 고객지향성의 영향관계를 발견하는 것이며, 호텔직원의 성격요인을 조직에 어울리게 더욱 발전시키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첫째, Big 5 성격요인과 직무몰입의 회귀분석결과의 세부적인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이 제시되었다. 직무애착은 외향성과 친화성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직무책임감, 직무중요성은 성실성과 안정성이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둘째, 직무몰입과 고객지향성의 회귀분석의 결과의 세부적인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이 제시되었다. 고객욕구충족의 경우는 직무애착과 직무책임감이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고객응대서비스는 직무책임감과 직무중요성이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성격 5요인이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 -몰입 및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Big 5 personality on Entrepreneurship of the College Student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Flow and Self-efficacy-)

  • 백유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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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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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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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격 5요인이 기업가정신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특히 몰입 및 자기효능감이 매개효과가 있는지도 탐색적으로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대학생의 성격 5요인은 기업가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격 5요인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차이가 있었다. 셋째, 성격 5요인과 매개변인인 자기효능감이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력은 모두 유의미하였다. 또한 모든 모형에서 매개변인인 자기효능감이 성격 5요인과 기업가정신과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 미래 연구를 제안하였다.

은행원의 Big5 성격요인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 (A Study of Influence of B anker's Big5 Personality Trait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Mediated Effect of Digital Media Utilization Capability)

  • 김경선;박우진;배병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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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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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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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5개의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에 종사하는 은행원의 성격특성을 Big5 성격요인으로 분석하고, 그 성격 요인에 따라 창업의도와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또한 Big5 성격요인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첫째, Big5 성격요인 중 외향성, 개방성이 창업의도와 정(+)의 관계를, 성실성은 부(-)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Big5 성격 요인과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과의 관계에서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은 콘텐츠 활용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은 개방성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인 콘텐츠 활용역량과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창업의도에 정(+) 영향을 미쳤다. 넷째, Big5 성격요인과 창업의도 사이에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개방성과 창업의도를 매개하였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은행원을 대상으로 은행원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창업 교육을 함으로써 퇴직 후 실제 창업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창업교육을 통하여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나아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한국어판 아동용 간편 5요인 성격질문지(K-BFQC-SF) 타당화 연구 (Validation of Korean short version of the Big Five Questionnaire for children)

  • 김복환;김지현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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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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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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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아동의 5요인 성격 특성을 측정하기 위해 Big Five Questionnaire for Children(BFQ-C; Barbaranelli, Caprara. Rabasca, & Pastoreli, 2003)에 기초하여 학교장면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판 아동용 간편 5요인 성격질문지(K-BFQC-SF)를 구성하고, 이 질문지에 대한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영문 BFQ-C 65문항을 번안하여 초등학교 5, 6학년 278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일부 문항의 제거 과정을 거쳐 성격 5요인의 구성 개념을 포괄할 수 있는 15문항의 간편형 5요인 성격 질문지를 구성하였다. 축약된 15문항은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구인타당도를 검증하였다. 한국어판 아동용 간편 5요인 성격질문지의 준거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교 5, 6학년 252명을 대상으로 우울, 학업성적, 진로성숙도와의 상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15문항의 간편형 척도와 준거변인들간의 관계는 기존에 보고된 연구 결과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아동의 자기보고와 성인관찰자인 교사의 평정자료가 서로 일치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한국어판 아동용 간편 5요인 성격질문지는 학교장면에서 학생들의 성격특성을 이해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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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10요인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Big Five Aspects on Psychological Adjustment)

  • 이정윤 ;민경환 ;김민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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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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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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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성격특질의 위계수준에서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성격10요인이 심리적 적응에 영향을 주는 양상을 파악함으로써 성격10요인의 타당성과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먼저 성격의 5요인 및 성격10요인과 네 가지 심리적 적응 지표(주관적 안녕감, 삶의 만족, 우울, 불안)의 상관분석 결과 5요인 수준에서는 동일한 요인에 해당하는 각 두 개의 10요인의 상관계수가 서로 상이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개인의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성격10요인의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 네 가지 심리적 적응 지표를 준거변인으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주관적 안녕감은 철수, 공감, 근면성, 열정, 주장성, 개방성에 의해 유의미하게 설명되었고, 삶의 만족과 우울은 철수와 열정이, 불안은 철수가 유의미하게 예측했다. 주관적 안녕감의 경우, 총 변량 중 66.2%를 성격요인이 설명함으로써 네가지 심리적 적응 지표 중 성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격10요인 중 철수와 열정 요인은 심리적 적응과 일관적인 결과를 보이는 주요한 예측변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성격이 개인의 주관적 안녕감 및 정신건강을 예측함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성격 10요인이 구조가 성격의 5요인으로는 설명하지 못했던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후속 연구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학생 성격 5요인과 창의융합역량 간의 관계 분석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Big-five Personality Factors and Creativity Convergence Competency of Undergraduate Students)

  • 박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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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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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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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의 관계를 분석하여 일반적으로 누구나 지닌 성격 5요인을 고려하여 학생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으로 G지역 사립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전공 계열은 인문사회 계열, 자연과학 계열, 공학 계열로 구분하여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 경험에 대한 개방성을 포함한 성격 5요인과 창의적 능력, 창의적 성격, 창의적 리더십, 융합적 사고, 융합적 가치 창출을 포함한 창의 융합 역량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F검증,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첫째,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은 전공 계열별 차이를 보였다. 둘째, 성격 5요인과 창의 융합 역량은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성격 5요인 중 외향성과 성실성은 창의 융합 역량을 의미 있게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창의 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 계열과 성격 5요인이 고려되어야 함을 지지할 수 있다.

직무 의미감, Big 5 성격유형, 직무스트레스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Meaningfulness of work, Big 5 character-types and Job Stress)

  • 백유성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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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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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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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북 북부지역 거주 직장인 332명을 대상으로 직무 의미감, Big 5 성격유형, 직무스트레스 간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적으로 탐색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 의미감은 Big 5 성격유형의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요인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이 수행하는 직무가 의미감이 커질수록 개인이 지닌 성격특성 중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등이 강화된다고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직무 의미감은 신경증 요인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직무 의미감이 커지면 직무수행으로 인한 긴장, 화냄, 낙담 등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셋째, 직무 의미감은 성격특성 중 개방성 요인에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Big 5 성격유형 중 신경증 요인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신경증 성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에 취약하다고 풀이할 수 있다. 다섯째, Big 5 성격유형 중 개방성 요인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개방성향이 높은 사람들은 동일한 자극에도 개방성향이 낮은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적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학설계수업에서 팀 성격구성이 팀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eam Personality Composition on Team Creativity in Engineering Design Class)

  • 안정호;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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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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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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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설계교과목에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팀의 성격구성과 팀 창의성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대생 249명, 총 48개 팀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에 대해 성격요인 상승(TPE) 및 성격요인 다양성(TPD)이 팀 창의성과 어떤 관계를 갖는 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외향성과 개방성은 성격요인 다양성(TPD)이 팀 창의성과 관련이 있는 반면, 성실성, 호감성, 신경증은 성격요인 상승(TPE)이 팀 창의성과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결과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대학생의 성격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신경증과 성실성을 중심으로-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Factor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in college students -Focus on Neuroticism and Conscientiousness-)

  • 백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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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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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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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성격 5요인 중 신경증과 성실성,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어떠한지 분석하였다. 둘째, 성격 5요인 가운데 그 자체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의미하는 변인으로, 임상적 의미가 매우 높은 신경증과 성실성을 선정하여 신경증 및 성실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충청지역 D대학 1학년 462명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자기효능감과의 상관 분석 결과 신경증과 자기효능감은 부적 상관을 나타내고, 성실성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성격 5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살펴보면 성실성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고, 신경증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사회적지지, 문제해결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스트레스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신경증 요인과 회피중심 간에 관계에서만 부분 매개효과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예측하기 위해 성격요인이 유용한 심리적 구인이라는 점과 특히 대학생의 정신건강의 예언변수인 신경증 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성향을 갖고 있는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기효능감에 대한 교육적 중재의 필요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Big 5 성격요인에 따른 청소년 성격특성의 발달적 변화 (Developmental Changes of Adolescent's Big Five Personality Factors)

  • 장은지;최은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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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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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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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 고등학교 학생 2,260명을 대상으로 Big 5 성격요인에 따른 청소년 성격특성에 발달적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성별과 학년에 따라 성격 5요인의 발달적 변화에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하였고, 더불어 신경증 하위요인을 추가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청소년기 문제행동 시기와 특성을 확인 하였다. 분석에는 일원배치변량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였으며 유의미한 차이가 난 경우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성격 5요인 특성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고, 신경증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성격 5요인 특성 모두에서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기 성격특성에 대한 성별에 따른 학년별 발달적 경향성에서도 성별 간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별과 학년에 따른 분석에서 남자는 중등 2학년, 여자는 고등 3학년에서 성격특성이 두드러질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신경증과 관련된 외현화 행동문제는 중등 1 2학년에서 내현화 행동문제는 고등 3학년에서 주로 발현될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성격특성의 발달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또한 성별과 학년에 따라 상이한 정신건강문제가 발현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