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ta Convergence

검색결과 439건 처리시간 0.024초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수렴성 검정 : 다이나믹 패널 분석과 패널 단위근 검정을 이용하여 (Testing for Convergence in Carbon Dioxide Emissions : Using a Dynamic Panel Analysis and Panel Unit Root Test)

  • 조성택;조용성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 /
    • 제18권1호
    • /
    • pp.53-73
    • /
    • 2009
  • 본 연구는 1971년부터 2002년까지 의무감축국과 비의무감축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한 ${\beta}$-수렴성을 검정하였다. 이를 위해서 Barro and Sala-i-Martin (1995)의 경제성장 수렴성 이론을 확장하였고 기존의 정태적 패널 방법이 아닌 종속변수의 시차변수가 독립변수로 포함되는 동적패널분석 (dynamic panel analysis)과 패널 단위근 검정 (panel unit root test)을 시행하였다. 패널 단위근 검정의 경우, Levin et al. (2002) 와 Im et al. (2003) 두 가지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의무감축국은 Levin et al. 방법으로 검정한 결과 단위근 존재가 기각되어 수렴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비의무감축국의 경우 Levin et al. 방법과 Im et al. 방법 모두에서 단위근 존재를 기각하지 못하여 수렴성이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의무감축국가와 비의무감축국가의 ${\beta}$-수렴성 검정 결과 두 집단 모두 수렴성이 존재하지만 중국을 제외한 비의무감축국가의 경우 수렴성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중국의 기본 배출량이다 국가들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전체 검정의 편의가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되어 중국을 제외한 집단을 재검정한 결과 예상대로 수렴성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간호사의 코칭행동수준과 감성지능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Influences of Coaching Behavior Level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Nurse)

  • 권정옥;임선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7호
    • /
    • pp.63-73
    • /
    • 2017
  • 본 융합연구의 목적은 간호사의 코칭행동수준과 감성지능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B, U광역시 4개의 종합병원 간호사이며, 2017년 3월 2일부터 2017년 3월 23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조사 후 최종 182부를 IBM SPSS 21.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코칭행동수준 $3.28{\pm}0.42$점, 감성지능 $3.27{\pm}0.45$점, 조직유효성 중 조직몰입 $2.89{\pm}0.52$점, 직무만족도 $2.94{\pm}0.53$점, 이직의도 $3.24{\pm}0.56$점이었다. 조직몰입은 코칭행동수준, 감성지능과 정적상관관계가 있었고,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요인은 프리셉터 경험(${\beta}=.25$, p=.001), 간호직 만족도(${\beta}=.26$, p<.001), 코칭행동수준(${\beta}=.26$, p<.001)이었고 설명력은 25%이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해서 직무의 특성을 만족시키고, 코칭행동수준을 향상시키는 중재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적용된다면 조직유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Internalization of Rat FSH and LH/CG Receptors by rec-eCG in CHO-K1 Cells

  • Park, Jong-Ju;Seong, Hun-Ki;Kim, Jeong-Soo;Munkhzaya, Byambaragchaa;Kang, Myung-Hwa;Min, Kwan-Sik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21권2호
    • /
    • pp.111-120
    • /
    • 2017
  • Equine chorionic gonadotropin (eCG) is a unique molecule that elicits the response characteristics of both follicle-stimulating hormone (FSH) and luteinizing hormone (LH) in other species. Previous studies from this laboratory had demonstrated that recombinant eCG (rec-eCG) from Chinese hamster ovary (CHO-K1) cells exhibited both FSH- and LH-like activity in rat granulosa and Leydig cells. In this study, we analyzed receptor internalization through rec-eCGs, wild type eCG ($eCG{\beta}/{\alpha}$) and mutant eCG ($eCG{\beta}/{\alpha}{\Delta}56$) with an N-linked oligosaccharide at $Asn^{56}$ of the ${\alpha}-subunit$. Both the rec-eCGs were obtained from CHO-K1 cells. The agonist activation of receptors was analyzed by measuring stimulation time and concentrations of rec-eCGs. Internalization values in the stably selected rat follicle-stimulating hormone receptor (rFSHR) and rat luteinizing/chorionic gonadotropin receptor (rLH/CGR) were highest at 50 min after stimulation with 10 ng of $rec-eCG{\beta}/{\alpha}$. The dose-dependent response was highest when 10 ng of $rec-eCG{\beta}/{\alpha}$ was used. The deglycosylated $eCG{\beta}/{\alpha}{\Delta}56$ mutant did not enhance the agonist-stimulated internalization. We concluded that the state of activation of rFSHR and rLH/CGR could be modulated through agonist-stimulated internalization. Our results suggested that the eLH/CGRs are mostly internalized within 60 min by agonist-stimulation by rec-eCG. We also suggested that the lack of responsiveness of the deglycosylated $eCG{\beta}/{\alpha}{\Delta}56$ was likely because the site of glycosylation played a pivotal role in agonist-stimulated internalization in cells expressing rFSHR and rLH/CGR.

간호대학생의 임종간호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인 요인분석 (Convergence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the End-of-life Care Attitude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양승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7권4호
    • /
    • pp.141-154
    • /
    • 2016
  • 본 연구는 임종간호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은 간호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 147명이였으며 측정 도구는 죽음불안, 죽음에 대한 태도,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 임종간호 태도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죽음불안, 죽음에 대한 태도,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임종간호 태도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임종간호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임종간호 태도는 죽음 불안, 죽음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부적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 불안(${\beta}$=-.392), 자아존중감(${\beta}$=.179), 죽음 학습경험(${\beta}$=-.227)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임종간호 태도의 18.7%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실제적인 임종간호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Creativity in Nursing Students)

  • 박주영;우정희;김두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5호
    • /
    • pp.107-115
    • /
    • 2017
  • 임상현장에서 예측 불가능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간호사들은 다양한 핵심역량 중에서도 창의성을 함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추후 전문직 간호사로써 역할을 수행해야하는 간호대학생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분석 연구로, 본 연구의 자료수집을 위해 D시의 일개 간호대학 20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창의성과 자기효능감(r=.374, p<.001), 사고력(r=347, p<.001), 학교환경 인식(r=.246, p<.001)은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대학생의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beta}=0.249$, p=.001), 사고력(${\beta}=0.152$, p=.043), 학교환경인식(${\beta}=0.188$, p=.005)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의 창의력에 대한 설명력은 21.2%로 나타났다. 추후, 간호대학생의 창의성 개발을 위한 교육방법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CHOP Deficiency Ameliorates ERK5 Inhibition-Mediated Exacerbation of Streptozotocin-Induced Hyperglycemia and Pancreatic β-Cell Apoptosis

  • Nam, Dae-Hwan;Han, Jung-Hwa;Lim, Jae Hyang;Park, Kwon Moo;Woo, Chang-Hoon
    • Molecules and Cells
    • /
    • 제40권7호
    • /
    • pp.457-465
    • /
    • 2017
  • Streptozotocin (STZ)-induced murine models of type 1 diabetes have been used to examine ER stress during pancreatic ${\beta}$-cell apoptosis, as this ER stress plays important roles in the pathogenesis and development of the disease. However, the mechanisms linking type 1 diabetes to the ER stress-modulating anti-diabetic signaling pathway remain to be addressed, though it was recently established that ERK5 (Extracellular-signal-regulated kinase 5) contributes to the pathogeneses of diabetic complications.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xplore the mechanism whereby ERK5 inhibition instigates pancreatic ${\beta}$-cell apoptosis via an ER stress-dependent signaling pathway. STZ-induced diabetic WT and CHOP deficient mice were i.p. injected every 2 days for 6 days under BIX02189 (a specific ERK5 inhibitor) treatment in order to evaluate the role of ERK5. Hyperglycemia was exacerbated by co-treating C57BL/6J mice with STZ and BIX02189 as compared with mice administered with STZ alone. In addition, immunoblotting data revealed that ERK5 inhibition activated the unfolded protein response pathway accompanying apoptotic events, such as, PARP-1 and caspase-3 cleavage. Interestingly, ERK5 inhibition-induced exacerbation of pancreatic ${\beta}$-cell apoptosis was inhibited in CHOP deficient mice. Moreover, transduction of adenovirus encoding an active mutant form of $MEK5{\alpha}$, an upstream kinase of ERK5, inhibited STZ-induced unfolded protein responses and ${\beta}$-cell apoptosis. These results suggest that ERK5 protects against STZ-induced pancreatic ${\beta}$-cell apoptosis and hyperglycemia by interrupting the ER stress-mediated apoptotic pathway.

일부 치위생(학)과 학생의 자아존중감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 of Communication ability by Self-esteem for some Dental Hygiene Students)

  • 임선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9호
    • /
    • pp.77-84
    • /
    • 2017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에 관한 연구로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융합연구이다. 2017년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광주지역 치위생(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동의한 학생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서명 날인 후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의사소통 능력은 자아존중감과(r=0.472,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고민상담자(${\beta}=-0.189$), 전공만족도(${\beta}=-0.216$), 긍정적 자아존중감(${\beta}=0.444$)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점으로 보아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의사소통능력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임상실습 스트레스, 대처,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Stress, Stress of Clinical Practice, Cop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Nursing Students.)

  • 김은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3호
    • /
    • pp.91-99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임상실습 스트레스, 대처, 심리적 안녕감 정도와 그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및 추후 간호사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확인하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 242명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5년 10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으로 ANOVA,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직접 해결하고자 할수록, 그리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은 증가하며,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는 문제중심 대처기제(${\beta}=.446$), 회피중심 대처기제(${\beta}=-.301$), 스트레스(${\beta}=-.281$)로 설명력은 51.0%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회피하기 보다는 이를 직시하고, 스스로 또는 사회적 지지체계를 이용하여 문제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간구하려는 스트레스 관리 전략을 통해 심리적 안녕감의 함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과 공감능력이 환자안전문화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ce Influences of Nurses' Professional Autonomy and Empathy on Patient Safety Culture)

  • 이성수;최혜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2호
    • /
    • pp.231-241
    • /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과 공감능력이 환자안전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의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191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WIN 24.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환자안전문화는 전문직 자율성(r=.26, p<.001), 공감능력의 하위 영역인 관점 취하기(r=.30, p<.001), 공감적 관심(r=.2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환자안전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공감의 하위 영역인 관점 취하기(${\beta}=.27$, p<.001), 전문직 자율성(${\beta}=.20$, p=.004), 11년 이상의 총 임상 경력(${\beta}=.17$, p=.012)이었고, 세 개의 변수의 설명력은 15%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환자안전문화 증진의 영향요인인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과 공감능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향후 다양한 표본 집단에서의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임상추론역량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d Influencing Factors on the Clinical Reasoning Competency of Senior Grade Nursing Students)

  • 강명주;고진희;라미옥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7호
    • /
    • pp.57-66
    • /
    • 2019
  •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임상추론역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M시와 G시의 졸업학년 간호대학생 160명으로 자료수집은 2019년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의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임상추론역량과 비판적 사고성향, 메타인지, 공감능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임상추론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메타인지(${\beta}=.48$, p<.001), 비판적 사고성향(${\beta}=22$, p=.021), 공감능력(${\beta}=-.19$, p=.012)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변인들은 임상추론역량을 35%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메타인지,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추론역량을 포함한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를 검증하는 실증연구가 필요하다.